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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세' 채시라, 나이 무색한 청량감…핫핑크 장화 시선강탈

    '55세' 채시라, 나이 무색한 청량감…핫핑크 장화 시선강탈

    배우 채시라가 핫핑크 장화를 신고 귀여움을 뽐냈다. 24일 채시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오는 날 블랙리본 핑크레인부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채시라는 비오는 골목에서 투명 비닐 우산을 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채시라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화이트 핫팬츠를 입고, 검은 양말에 검은 리본 장식이 귀여운 핫핑크 장화를 신어 상큼한 룩을 선보였다. 특히 그녀는 55세 나이가 무색한 동안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채시라는 지난 2000년 가수 출신 사업가 김태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순풍산부인과 미달이' 김성은, 어느새 커서 결혼까지 [TEN이슈]

    '순풍산부인과 미달이' 김성은, 어느새 커서 결혼까지 [TEN이슈]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미달이 캐릭터로 유명한 아역 출신 배우 김성은이 결혼한다.지난 22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과 함께 결혼 소식을 알리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떨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쁜 소식을 전하고자 이렇게 글을 적게 됐다"며 "제가 드디어 결혼을 한다"고 밝혔다.이어 김성은은 "저의 가장 낮은 모습도 사랑으로 감싸 안아주는 따스한 분을 만났다"며 "부족함이 많은 저에게 항상 큰 용기를 주는 그런 사람이다"이라고 예비 신랑을 묘사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처럼 기쁠 때 같이 웃고, 어려울 때 서로에게 힘이 되고 싶은 마음에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둘이 함께 더 넓은 곳을 여행하려 한다"며 의지를 다졌다.  또한, 김성은은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과 친지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올릴 예정이다"라며 "소중한 지인분들께 미리 소식 전해드리지 못한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가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저의 앞날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성은은 1990년생으로 지난 1996년 광고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1998년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배우 박영규 박미선 부부의 딸 미달이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한혜진, ♥기성용에게 "나 뭐 잘못했나" 불만 토로

    한혜진, ♥기성용에게 "나 뭐 잘못했나" 불만 토로

    배우 한혜진과 축구 선수 기성용 부부가 사랑스러운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23일 기성용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혜진과 같이 찍은 사진과 함께 "잘 생각하고 휴식할 수 있는 요즘 감사하다. 푹 쉬자 편히. 시온 엄마는 바쁘다"라고 적힌 게시글을 올렸다. 사진 속 기성용 한혜진 부부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기성용 뒤에서 한혜진이 그의 귀를 잡아 당기고 어깨에 손을 얹으며 함께 미소를 짓고 있다. 그러나 사진 속 한혜진의 모습은 흔들려 초점이 나가 있거나, 애매한 표정으로 잡혔다. 이에 한혜진은 댓글에 "왜 자꾸 못 나온 내 사진을..나 뭐 잘못했나?"라고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또 한혜진은 최근 종영한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에 출연했으며 현재 SBS 예능 '더 매직스타'에 패널로 출연중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양육권 포기' 율희, 첫째 아들 사랑 뚝뚝…"귀요미야" [TEN★]

    '양육권 포기' 율희, 첫째 아들 사랑 뚝뚝…"귀요미야" [TEN★]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아들을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율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율희의 아들 재율 군의 모습이 담겼다. 재율 군은 엄마와 함께 카페에서 빙수를 먹고, 엄마의 팩 자투리를 가져다 얼굴에 팩을 하고, 만화 영화를 보는 등 오붓한 하루를 만끽했다. 율희는 그런 재율 군의 모습을 보고 "자투리 팩은 쩰(아들)이한테 양보. 엄마처럼 팩하고 싶다고 앞머리까지 묶었다. 귀요미야"라며 애정을 과시했다.앞서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하나, 딸 둘(쌍둥이)이 있으며,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최민환은 지난 4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이혼이) 둘만의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도 있고 양가 부모님도 있어서 쉽게 내릴 수 없었던 결정이다. 꽤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심경을 밝혔다.최민환은 "잠시 방황하기도 했는데 아이들에게 미안해서 마음을 다잡게 됐다. 본인들이 선택한 일이 아닌데 그렇게 돼버려서 미안했다.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되뇌고 있다"고 털어놨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선재는 없지만…김혜윤 위해 '선업튀' 배우들 몸 내던졌다 [TEN★]

    선재는 없지만…김혜윤 위해 '선업튀' 배우들 몸 내던졌다 [TEN★]

    배우 김혜윤이 tvN '선재 업고 튀어' 포상 휴가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유했다.김혜윤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Photo by(포토 바이). 마지막 장에 나오시는 모든 분, 모두들 고마워"라며 선글라스를 낀 이모티콘과 함께 한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태국 푸껫으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팀과 포상 휴가를 떠난 김혜윤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바닷가에 있는 그네에 앉아 개구진 표정을 짓는 모습이 담겼다.이런 김혜윤의 모습을 찍기 위해 '선재 업고 튀어'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들이 몸을 던져 노력하는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배우 송건희, 허형규, 문시온, 양혁이 나서 김혜윤을 여러 구도로 찍으려는 움직임이 웃음을 자아냈다. 허형규는 "4명이 합쳐서 (변)우석이 빈자리 채움"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송건희는 "대장님 임무 완수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tvN '선재 업고 튀어'는 최근 큰 인기 속에 종영했으며 제작진과 배우들은 지난 16일 푸껫으로 포상 휴가를 떠났다. 주연 배우인 변우석은 아시아아 투어 일정으로 포상 휴가에 참석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53세 고현정, 패션 감각은 20대

    53세 고현정, 패션 감각은 20대

    배우 고현정이 올블랙 패션으로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고현정은 19일 자신의 SNS에 검은색 하트 이모티콘 및 선글라스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올블랙 패션을 완벽 소화한 모습이다. 고현정은 상하의뿐만 아니라 신발과 안경까지 검은색으로 맞췄다. 밑단이 트여 있는 바지 디자인도 힙한 분위기를 더했다. 검정 재을 입고 있던 이를 벗고 민소매 패션을 동시에 선보였다.그는 내리쬐는 햇빛에 눈이 부신 듯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고현정은 이처럼 무더운 여름에 올블랙룩을 선보이며 멋을 놓치지 않았다.댓글창에는 누리꾼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이들은 "올여름은 올블랙이다", "블랙을 입어도 밝다", "패션 감각이 20대다", "바지 너무 예쁘다. 정보 공유해 달라" 등의 댓글을 남겼다.고현정은 ENA 올해 방영될 예정인 새 월화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가제)에 출연할 예정이다. 지난 3월 인스타그램을 시작한 고현정은 트렌디한 감각으로 MZ세대에게 특히 사랑받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소녀시대 수영, '♥정경호' 또 반하겠네…완벽한 패션 센스

    소녀시대 수영, '♥정경호' 또 반하겠네…완벽한 패션 센스

    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근황을 공개했다.수영은 자신의 SNS에 "결국엔 마지막 사진을 제일 좋아할 거 같아서 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18일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한쪽 어깨에 트임 디자인이 들어간 타이트한 상의를 입고 있다. 수영은 여기에 넉넉한 핏의 카키색 카고 바지를 매치해 패션 센스를 뽐냈다.수영이 언급한 마지막 사진은 와인잔을 얼굴 앞에 들고 있는 사진이었다. 유리잔 탓에 얼굴이 왜곡돼 보이는 모습이다. 팬들은 수영의 예상대로 마지막 사진에 열광했다. 이들은 "역시 팬잘알. 소원(팬덤명)을 너무 잘 안다", "마지막 사진이 제일 마음에 든다",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수영은 2007년 그룹 소녀시대의 싱글 1집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초까지 연극 '와이프'에 출연하며 첫 연극에 도전했다. 지난 5월 방송 SBS 예능 '명곡 챔피언십'의 MC를 맡기도 했다. 수영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꾸준히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한편 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12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한예슬, 쇄골 드러난 레드 드레스 입고 섹시함 과시

    한예슬, 쇄골 드러난 레드 드레스 입고 섹시함 과시

    배우 한예슬이 쇄골이 훤히 드러난 레드 드레스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12일 한예슬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레드 드레스를 입고 있는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긴 생머리를 한 한예슬은 세련된 레드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붉은 색 드레스는 어깨가 드러나는 민소매 디자인으로 돼있으며 길이는 무릎 아래로 내려오다. 행사나 파티에 어울릴 법한 화려한 드레스다. 한예슬은 섹시한 레드 컬러의 드레스에 맞춰 짙은 아이라인을 길게 빼 그려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경에는 붉은 사과가 매달려 있는 나무가 있는 정원이 있어 한예슬의 드레스와 어우러진다. 한예슬은 지난 5월 7일, 자신보다 10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음을 발표해 화제가 됐다. 그녀는 현재 유튜브 채널 '한예슬is'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안색도 안 좋고"…토니안, 4달 만에 근황 전한 이유 밝혔다

    "안색도 안 좋고"…토니안, 4달 만에 근황 전한 이유 밝혔다

    가수 토니안이 4달 만에 근황을 전했다.토니안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오랜만이다. 한동안 정말 바쁘기도 했고 안색도 안 좋고 살도 쪄있다 보니 사진도 못 올리겠어서 전전긍긍하다가 이제 좀 살도 부기도 빠져서 오랜만에 사진도 찍어본다"는 글과 함께 셀카를 올렸다.그는 "다들 정말 너무 보고 싶다. 이제 근황 자주 올려보겠다. 나를 잊지 말라"고 덧붙였다. 해시태그로 "얼마 만이야. 그동안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공개된 사진 속 토니안은 차 안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여전한 동안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토니안은 지난 1월을 끝으로 별다른 게시물을 올리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랜만에 올린 근황에 팬들은 "완전 오랜만이다", "길바닥에 멈춰서서 댓글 달았다", "원래 늘 잘생기시고 멋있었는데 무슨 그런 말을", "잊을 리가 있나"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이어 "안색이 안 좋았다니 어디 아팠던 건 아니냐",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며 걱정을 나타냈다.토니안은 1996년 그룹 H.O.T로 데뷔, 솔로 가수로도 활동했다. 그는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54kg' 혜리, 다이어트 성공했네…턱선에 베일 듯 [TEN★]

    '54kg' 혜리, 다이어트 성공했네…턱선에 베일 듯 [TEN★]

    가수 겸 배우 혜리가 브이라인 턱선을 자랑했다.20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정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올블랙 착장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어깨라인과 팔이 훤히 드러나는 의상 디자인에도 혜리는 군살 없는 라인을 뽐냈다. 그는 긴 생머리로 올블랙 의상에 어울리는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그러면서도 윙크를 하는 등 혜리만의 귀여움을 놓치지 않았다.누리꾼들은 "블랙혜리 정말 예쁘다", "데뷔한지 14년이 지나도 아직도 얼굴은 베이비페이스다", "우아하다", "긴머리도 잘 어울린다" 등 반응을 보였다.혜리는 4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몸무게를 공개했다. 당시 그는 54kg라고 밝히며 인바디 결과를 공개, 다이어트 각오를 다졌다. 혜리는 "열심히 다이어트해서 바뀌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혜리는 차기작으로 영화 '열대야'를 택했다. 그는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에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170cm' 안현모, 할리우드 스타인 줄…모델 뺨치는 비율 [TEN★]

    '170cm' 안현모, 할리우드 스타인 줄…모델 뺨치는 비율 [TEN★]

    방송인 안현모가 우월한 비율을 자랑했다.19일 연예계에 따르면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간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봄은 여름을 알지 못해 순수하고 여름은 가을을 알지 못해 용감하고 겨울을 알지 못하는 가을은 너무 두렵지만 또 다른 봄을 맞이하는 겨울은 감사할 거야"라는 글을 올려 팬들의 심금을 울렸다.함께 올린 사진 속 안현모는 남다른 비율을 뽐냈다. 꽃무늬 투피스를 입은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안현모는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누리꾼들은 "너무 좋은 글이다", "사계절을 다 겪고 나면 모든 계절에 당당해질 거다, "출처가 있는 글인지 궁금하다. 직접 적었다면 작가로 직업 전향하셔도 될 듯"이라며 안현모가 올린 글에 공감했다. 이어 "옷 너무 잘 어울린다", '할리우드 스타 같다"며 미모에 찬사를 보냈다.안현모는 2017년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11월 이혼했다. 안현모는 KBS 2TV '스모킹 건'에 출연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골반 패드 논란 종결' 있지 유나, '황금 골반' 과시 [TEN★]

    '골반 패드 논란 종결' 있지 유나, '황금 골반' 과시 [TEN★]

    그룹 있지 유나가 남다른 골반을 과시했다.유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스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유나는 짧은 기장의 상의에 로우라이즈 스타일 바지를 입었다. 의상 덕에 유나의 '황금 골반'이 더욱 빛을 발했다.유나는 무심한 듯 치명적인 표정을 짓는가 하면, 환한 미소로 반전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나도 다이스키다", "유나 너무 예쁘다", "핫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유나는 2019년 그룹 있지 멤버로 데뷔했다. 당시 미성년자의 나이로 데뷔한 유나는 점점 폭풍 성장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완벽한 몸매 탓에 '골반 패드'를 착용하는 것 아니냐는 오해를 사기도 했다.유나는 2022년 KBS '가요대축제'에서 로우라이즈 바지를 입고 이효리의 '유고걸' 무대를 커버하며 논란을 종식시켰다. 이와 관련해 유나는 앞서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많이들 얘기하시더라. (골반 패드를) 넣었냐고"라며 "유고걸 영상 한번 보고 오시면 좋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나타내기도 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리사·로제 가뿐히 제쳤다…정국 반려견 '밤이', 팔로우 세계 신기록 달성 [TEN이슈]

    리사·로제 가뿐히 제쳤다…정국 반려견 '밤이', 팔로우 세계 신기록 달성 [TEN이슈]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새롭게 개설한 반려견 계정으로 세계 기록을 경신해 화제다.정국은 지난 14일 오후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내 자랑은 지금 못하니 내 새끼 자랑해야지. 앞으로 즐거운 '밤' 되세요. 단결!"이라는 글과 함께 인스타그램 반려견 계정을 개설했다는 소식을 알렸다.해당 계정은 개설 이후 약 4시간 만에 팔로워 100만을 돌파했다. 이어 이 계정은 7시간 만에 200만, 17시간 만에 300만 팔로워를 넘어섰다. 현재 이 계정은 465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월드뮤직어워드'(WMA)는 공식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정국이 그의 강아지 '밤'을 위해 새롭게 개설한 'Bowwow_bam'는 역대 반려동물 인스타그램 계정 중 가장 빠른 시간인 4시간 만에 팔로워 100만을 돌파해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다"고 전했다.또 WMA에 따르면, 정국을 이어 가장 빠른 시간 안에 100만 팔로워를 달성한 반려동물 인스타그램 계정은 리사(7일 소요), 그리고 로제(33일 소요)다. 앞서 정국은 지난해 5000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SNS를 돌연 탈퇴했다. 당시 정국은 "인스타 탈퇴했다. 해킹은 아니다. 안하게 돼서 그냥 지웠다. 걱정 말라"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SNS 탈퇴 이유에 관해서는 "안 하는데 어떡하나"라고 밝혔다. 정국은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입대 전 발표한 정국의 솔로 앨범 'GOLDEN'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23주 연속으로 이름이 올라 K팝 솔로 가수 최장기 차트인 기록을 거듭 경신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SNS 돈 요구 의혹' 티아라 아름, 또 의미심장…"억울함이 곧 풀리겠구나" [TEN이슈]

    'SNS 돈 요구 의혹' 티아라 아름, 또 의미심장…"억울함이 곧 풀리겠구나" [TEN이슈]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공개 상태로 전환한 뒤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17일 아름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억울함이 곧 풀리겠구나"라는 글을 적어 게재했다. 회색 배경의 스토리로 업로드됐으며 별다른 사진은 첨부되지 않았다. 그의 문구는 아름이 그와 관련한 사기 의혹을 의식해 적은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아름은 지난 1일 그와 그의 남자친구가 지인 및 팬들을 상대로 사기 행각을 벌였다는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이날 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대로 제보하고 마음대로 기사 쓴 사람들 때문에 벌어진 일에 가장 힘들고 지치는 건 나와 남자친구"라고 적으며 사기 의혹에 반박했다.또한, 아름은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을 돌연 비활성화하거나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가 복귀하는 등 일관되지 않은 행보를 보였다.아름은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그는 "당분간 인스타그램을 중단하려 한다. 지금까지 올린 모든 사건은 법적으로 조치 중이며, 앞으로 있을 일들에도 그저 저격 글이나 입장문 없이 법으로만 조치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 번에 너무 많은 사건들이 몰려와 인스타그램까지 신경 쓰기에 너무 벅차다. 난 그래도 잘 지내고 있을 것이며, 아이들과 함께 지친 마음을 좀 돌보고 돌아오려 한다"며 심경을 밝혔다.이후 지난 11일 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진실은 승리하기에 난 웃기로 했다"며 "모든 건 순리대로 흘러갈 것이고 그 끝에는 희비가 교차할 것이다"라고 적은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나는 나와 지켜내야 할 것들에만 집중하기로 했다. 고

  • 티아라 아름, 활동 재개한다더니…인스타 계정 사라졌다[TEN이슈]

    티아라 아름, 활동 재개한다더니…인스타 계정 사라졌다[TEN이슈]

    티아라 출신 아름이 인스타그램 활동 재개를 알린 지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았지만, 현재 어디에서도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찾아볼 수 없는 상황이다.지난 11일 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활동 재개를 알리며 "진실은 승리하기에 난 웃기로 했다"며 "모든 건 순리대로 흘러갈 것이고 그 끝에는 희비가 교차할 것이다"라고 적은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나는 나와 지켜내야 할 것들에만 집중하기로 했다. 고로 인스타 다시 시작. 멘탈 잡기 끝"이라고 덧붙였다.하지만 현재 인스타그램에는 그의 계정을 찾아볼 수 없어 우려를 더하고 있다. 아름은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그는 "당분간 인스타그램을 중단하려 한다. 지금까지 올린 모든 사건은 법적으로 조치 중이며, 앞으로 있을 일들에도 그저 저격 글이나 입장문 없이 법으로만 조치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 번에 너무 많은 사건들이 몰려와 인스타그램까지 신경 쓰기에 너무 벅차다. 난 그래도 잘 지내고 있을 것이며, 아이들과 함께 지친 마음을 좀 돌보고 돌아오려 한다"며 심경을 밝혔다.앞서 아름은 2019년 두 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지만 지난해 12월 이혼소송 소식을 전하며 전남편의 가정폭력을 주장했다. 새 연인과의 재혼 의사를 밝혔던 그는 극단적 선택을 시도, 지난달 29일 의식을 차렸다.지난 1일에는 아름과 그의 남자친구가 지인 및 팬들을 상대로 한 사기 의혹이 제기됐다. 이날 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대로 제보하고 마음대로 기사 쓴 사람들 때문에 벌어진 일에 가장 힘들고 지치는 건 나와 남자친구"라고 적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