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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 재능도 금수저네…윤종신·이승철·이영현 자녀가 보여준 깜짝 노래실력 [TEN피플]

    음악 재능도 금수저네…윤종신·이승철·이영현 자녀가 보여준 깜짝 노래실력 [TEN피플]

    가수 윤종신부터, 이승철, 이영현까지 이들에게는 뛰어난 가창 실력이라는 공통점 외에도 '자녀의 음악적 재능이 뛰어나다'는 또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이들 중에는 어린 시절부터 부모와 함께 무대에 서기도 하는 등 자신의 실력을 알려와 대중들이 공식 데뷔를 하지 않는 데에 아쉬움을 표할 만큼 훌륭한 실력을 갖춘 이도 있다. 최근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이들 부부의 딸 윤라임의 노래 영상을 공개했다. 전미라는 "엄마랑은 운동하고 다양한 거 경험하며 시간 보내고 아빠랑은 노래해보고 이야기 나누며 시간 보내고"라는 문구와 함께 중학교 3학년이 된 딸의 근황을 알렸다. 그러면서 그는 "좋아하는 걸 찾아간다는 것 잘하는 걸 선택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평생 숙제다. 그래서 어릴 때 되도록 많은 경험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다 커서는 경험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가 더욱 줄어드니까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날 공개된 게시물에서 윤라임은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Talking to the Moon'(토킹 투 더 문)을 열창하고 있다. 그는 훌륭한 영상 퀄리티에 전문적인 음악 장비를 갖춘 모습이었으며, 당장 데뷔하더라도 손색없을 만큼 수준급 노래 실력과 아름다운 음색을 자랑했다. 아이돌 멤버라 해도 믿을 만큼 자기관리가 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를 본 대중들은 "가수가 부르는 줄 알고 정말 빠져들었다. 진짜 곧 앨범 내면 대박날 거 같다", "(윤종신이 딸에게) 노래하는 달란트를 줬다. 재능 발견 축하한다", "어쩜 노래까지 이렇게 잘 부를까. 예쁘고 다재다능한 라임이"라는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승철의 딸 이원은 데뷔하

  • 윤종신♥전미라 딸, 父 가창력 그래로 물려받았다…초6에 '러브콜 쇄도' 예고

    윤종신♥전미라 딸, 父 가창력 그래로 물려받았다…초6에 '러브콜 쇄도' 예고

    가수 윤종신과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의 첫째 딸이 훌륭한 가창력을 선보였다.전미라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랑은 운동하고 다양한거 경험하며 시간 보내고아빠랑은 노래 해보고 이야기 나누며 시간 보내고. 좋아하는걸 찾아간다는것. 잘하는걸 선택하는것 이 우리모두의 평생 숙제죠... 그렇지 못한경우가 많으니까요..."라면서 "그래서 어릴때 되도록 많은 경험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다 커서는 경험할수 있는 시간과 기회가 더욱 줄어드니까요.."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서 부부의 딸 라임은 음악 작업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특히 라임은 올해 초등학교 6학년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중성적이면서도 청아한 음색을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이 같은 영상에 누리꾼들은 "어쩜 노래까지 이렇게잘부를까요?넘 예쁘고 다재다능한 라임이 넘 예뻐요^^"  "집중하면서 참 잘하네여❤️ 노력도 물론 많이 하겠지만 역시 재능도 유전인가봅니다아" "우와ᆢ 라임이 목소리 너무 맑아요~~" "가수가 부르는 줄 알고 정말 빠져드며 들었어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2006년 결혼했다. 이듬해 아들 라익을 낳았으며, 2009년 딸 라임, 2010년 딸 라오를 품에 안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사람이 어떻게 이래?…'175cm' 전미라, 46세에 모델 기럭지+배우 비주얼

    사람이 어떻게 이래?…'175cm' 전미라, 46세에 모델 기럭지+배우 비주얼

    전 테니스선수 겸 방송인 전미라가 완벽한 비주얼을 드러냈다.전미라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많이 드는 생각이 내가 현재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의해 내가 물들어 간다는 겁니다. 열심히 사는 사람을 곁에 두면 나도 열심히 살게 되구요. 항상 긍적적인 시선을 가진 사람을 곁에두면 옆사람까지 힘이 납니다"라는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전미라는 패턴이 들어간 미니 스커트에 퍼프소매의 브이넥 상의를 착용하고 스니커즈를 매치한 채 야외를 나온 모습. 특히 단화를 신었음에도 긴 기럭지가 감춰지지 않아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외모는 고급스러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한편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2006년 결혼했다. 이듬해 아들 라익을 낳았으며, 2009년 딸 라임, 2010년 딸 라오를 품에 안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선수출신' 전미라, 175cm라더니 앉았는데도 다리 길이 '100cm' 이상

    '선수출신' 전미라, 175cm라더니 앉았는데도 다리 길이 '100cm' 이상

    전 테니스선수 겸 방송인 전미라가 우월한 다리 길이를 뽐냈다.전미라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상태와 사진상태가 많이 다르네... 오늘은 사진 한장으로 금세 행복해졌다♥️ 그럼 됐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서 전미라는 하얀색 운동화에 꽃무늬 양말을 신어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보였고, 화이트 나시 원피스와 빨간색 캡모자를 착용해 활동적인 룩을 연출했다.특히 그는 키가 175cm라고 알려진 것 답게 멀리서 봐도 다리 길이만 100cm는 훌쩍 넘을 듯한 긴 기럭지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2006년 결혼했다. 이듬해 아들 라익을 낳았으며, 2009년 딸 라임, 2010년 딸 라오를 품에 안아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종합]김민지 고백, 母 "박지성 바람기 걱정 多…사주 보러 다녔다"('미우새')

    [종합]김민지 고백, 母 "박지성 바람기 걱정 多…사주 보러 다녔다"('미우새')

    박지성과 김민지 부부가 결혼 비하인드를 전했다.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결혼 10주년을 맞은 박지성, 김민지 부부와 이들 부부의 오작교 역할을 한 배성재가 출연했다.배성재는 김민지와는 SBS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 과거 박지성은 "평생 고마워해야 할 형이다"라며 배성재와 막역한 사이임을 밝히기도 했다. 박지성, 김민지 부부의 10주년을 위한 케이크와 꽃다발을 준비한 배성제는 내가 준비하게 있다. 내가 기여한 바가 크잖아. 많이 연루가 되어있으니까. 골은 박지성이 넣었어도 어시스턴트는 나다"고 얘기했다. 배성재는 "소개팅 때 박지성이 맨유 시절이었지? 소개팅하고 1년 동안은 썸도 아니었던 거냐"고 물었다. 이에 김민지는 "그냥 연락만 하고 한국 오면 보고 그랬다"고 박지성과 썸을 타던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김민지는 "나도 소개팅 많이 안 해봐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한국 오면 또 연락을 하더라. 이 상황을 저의 시선을 해석하려니까 '뭐야 어장관리인가?'고 생각했다"고 말했다.또한 김민지는 배성재가 조언을 많이 해줬다며 "골을 넣으면 자세하게 문자를 보내라고 하더라. 멘트도 써주고, 이모티콘까지 지정해 줬다. 내 메신저 프로필 사진도 관리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성재가 "결혼을 반대한 사람은 없었냐"고 묻자 김민지는 "남편이 알려져 있는 사람이라 걱정을 많이 했다. 바람기 있을까 봐"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김민지는 "바람기 있으면 안 된다고 원래 저희 엄마가 사주 보는 것을 좋아한다. 무려 세 곳에서 사주를 봤다. 정해놓고 보시

  • [종합] '실력은 기본' 아크, 차세대 예능돌 노린다…"'아는 형님' 나가고파"

    [종합] '실력은 기본' 아크, 차세대 예능돌 노린다…"'아는 형님' 나가고파"

    그룹 아크(ARrC)가 '믿고 듣는 아크'가 되기 위한 가요계 첫 발을 내딛었다.아크(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 지우)는 19일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번째 EP 'AR^C'(에이알스퀘어드씨)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리더 현민은 "팀명처럼 음악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멋진 팀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말문을 열었다. Mnet '보이즈플래닛'에 출연했던 그는 "오랜 시간 상상만 해왔던 데뷔를 맞이하니 너무 설렌다"며 "'다이아몬드형 신인'이라는 이름이 붙도록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지우는 현민이 언급한 팀명에 대해 "서로의 진실한 연결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음악으로 좋은 영향력을 미치겠다는 의미로 지어진 이름이다"라며 설명을 덧붙였다. 지빈은 세계적 프로듀서 프란시스 킴과 작업한 데에 대해 '프란시스 킴을 비롯한 여러 작곡가님과 작업한 덕분에 너무 좋은 곡이 나왔다.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리오토는 "원밀리언 스튜디오 안무가 유토와 잼 리퍼블릭 안무가 유메키가 참여한 퍼포먼스가 저희 힙한 곡에 너무 잘 맞는 힙한 안무라는 생각을 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선배 아티스트로부터 응원을 받은 게 있냐는 질문에 대해 지우는 윤종신 PD로부터 조언을 받았다며 "'큰 세상 속으로 들어가서 아크만의 음악 퍼포먼스로 세상을 놀래켜주자'는 말씀과 응원을 들었다"고 답했다. 이어 도하는 단독 리얼리티에서 함께 촬영했던 소속사 선배 츠키에게 응

  • 키 얼마나 크면…'175cm' 전미라, 가게 문짝과 비슷한 높이에 '깜짝'

    키 얼마나 크면…'175cm' 전미라, 가게 문짝과 비슷한 높이에 '깜짝'

    전 테니스선수 겸 방송인 전미라가 일상 속 감사함을 전했다.16일 전미라는 자신의 인슽타그램에 "주위에 고마운사람들 천지. 저는 제가 하는 거에 비해 주위 인복이 참 많은 사람 입니다.. 오늘도 마음이 참 따뜻한 하루였어요... 제 주위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으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서 전미라는 하얀색 나시 원피스에 흰 양말, 그리고 실버백을 매치해 시원한 여름 룩을 완성시켰다.특히 한 가게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은 비록 가게가 계단 보다 아래에 위치해 있긴 하지만, 이를 감안해도 어느 정도 해당 가게 문과 비슷한 키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2006년 결혼했다. 이듬해 아들 라익을 낳았으며, 2009년 딸 라임, 2010년 딸 라오를 품에 안아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전미라♥윤종신 15살 딸, 키도 운동 DNA도 엄마 판박이…"만능 스포츠인"

    전미라♥윤종신 15살 딸, 키도 운동 DNA도 엄마 판박이…"만능 스포츠인"

    전미라가 딸의 운동 신경을 자랑했다.전미라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시했다. 전미라는 "만능 스포츠인"이라며 "어릴 때부터 공과 친숙하게 해주니 다 잘하는구나"라고 적었다. 또한 "테니스 시켰더니 웬만한 스포츠 다 잘함"이라고 덧붙였다.영상 속 전미라의 둘째 딸은 배구공을 토스하며 걸어가고 있다. 제법 안정적인 실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배구선수 출신 한유미도 이 영상에 '엄지 척' 이모티콘을 달았다. 엄마 전미라를 닮아 긴 팔, 다리도 놀라움을 자아낸다.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2006년 결혼했다. 부부는 슬하에 2007년생 아들, 2009년생, 2010년생 딸이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윤종신 둘째딸, 중3인데 키가 168이상…母 닮아 모델 포스

    윤종신 둘째딸, 중3인데 키가 168이상…母 닮아 모델 포스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둘째딸과 데이트에 나섰다.26일 전미라는 자신의 계정에 "둘째와 데이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전미라는 둘째 라임 양과 함께 영화 시사회에 방문한 모습.라임 양은 엄마를 닮아 어마어마한 다리 길이를 자랑했다. 전미라가 덧붙인 글에 의하면 키가 168~169정도 된다고. 아직 중학생임에도 완벽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한편 전미라는 1993년 테니스 선수로 데뷔했다. 우리나라 선수 최초로 주니어 윔블던 준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 2005년 은퇴한 뒤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은미, 전 남자친구 외도 장면 목격 "다정하게 택시 안에서 손잡고 있었다"('지금, 이 순간')

    이은미, 전 남자친구 외도 장면 목격 "다정하게 택시 안에서 손잡고 있었다"('지금, 이 순간')

    가수 이은미가 명곡 탄생 비화를 밝혔다. 25일 방송된 tvN STORY '지금, 이 순간'에는 맨발의 디바 이은미가 리빙 레전드로 출연해 34년 음악 인생 속 명곡 탄생 비하인드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석은 이은미를 만나러 수영장에 방문했다. 2005년 번아웃이 와서 12년간 스쿠버 다이빙을 취미로 하고 있다는 이은미는 우울증을 벗어나게 해준 취미 활동이라고 전했다.이어 이은미는 첫 콘서트 장소에서 "단독 공연만 1,200회를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은미는 팬들의 영상을 보며 "팬클럽 이름을 의리로 바꿔야 할 것 같다"며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맨발의 디바'라는 호칭이 생긴 이유에 대해 얘기했다. 이은미는 "첫 솔로 데뷔가 1992년이었는데, 캐나다 슬럼가에서 녹음을 했다. 밤마다 총성이 들리고, 경찰차가 왔다 갔다 하고. 그때 너무 예민해서 청바지 스치는 소리, 카펫 부딪치는 소리까지 들리더라"고 밝혔다. 이은미는 "맨발로 노래를 해봤더니, 노래를 할 수 있겠더라"고 말했다. 그는 긴장감을 해소하던 방법을 찾던 중에 신발을 벗고 맨발로 연습하자 마음이 편안해졌다는 것. 이어 이은미는 자신의 또 다른 히트곡 '헤어지는 중입니다'가 탄생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그는 "아침에 거울을 떨어뜨려서 박살이 났다. 그날 만나던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와 택시에 타고 있는 것을 보게 됐다"며 "두 사람이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또한 뮤직비디오나 이런데 실제 경험이 들어있다고 밝히며 이은미는 "간접 경험만으로 채우기 어려우니까 끌어다 쓰기도 하고

  • '음반 수입만 20억' 변진섭, 강남 고급 빌라→훈남 아들 공개 "뮤지컬 배우 꿈꿀만하네"('지금, 이 순간')

    '음반 수입만 20억' 변진섭, 강남 고급 빌라→훈남 아들 공개 "뮤지컬 배우 꿈꿀만하네"('지금, 이 순간')

    가수 변진섭이 자택과 아들 연습실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tvN STORY '지금, 이 순간'에는 대한민국 대표 발라드 가수이자 대한민국 최초 공식 밀리언 셀러를 달성한 변진섭이 6대 '리빙 레전드'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초 공개된 변진섭의 자택은 산에 둘러싸인 거대한 신축 빌라로, 철통 보안을 자랑했다. 변진섭의 빌라에 도착한 윤종신은 "보안도 철저하고, 신축 같다"라며 놀라워했다. 깔끔하면서 모던한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운 가구가 돋보이는 변진섭의 집은 복층 구조였다. 윤종신은 집을 둘러보며 "집에 무조건 소주 있을 줄 알았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변진섭의 트로피 전시장을 구경하며 윤종신은 "최초의 신인상 겸 대상 수상자다. 원래 신인상 받은 사람 대상 잘 안 주는데 워낙 세니까 이 형을 준거다"라며 극찬했다. MC 백지영이 "(변진섭과) 2세가 같은 길을 가려고 한다는 얘기가 있다"고 묻자 변진섭은 "같은 길이라기보다는 원래 국내 1호 남자 아티스틱 스위밍 선수인데, 아들이 이제 뮤지컬 배우하고 싶다고, 작년에 데뷔했다"고 밝혔다. 둘째 아들 변재준 씨가 등장하자 MC들은 "아빠랑 정말 닮았다"고 놀라워했다. 백지영이 "누구 닮은 거 같냐"고 묻자 변진섭의 아들은 "엄마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사진을 보니 아빠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변진섭이 아들을 위해 마련해 준 연습실을 공개하며 "이런 아빠다 내가. 아들을 위해서"라며 자랑했다. 윤종신은 "재준이 노래 듣고 싶다"고 물었고, 변진섭과 아들은 함께 노래를 불렀다. 두 사람은 변진섭의 히트곡 '로라

  • 허각, 윤종신 대신할 수 있을까…민서와 '좋니' 듀엣 무대 성사

    허각, 윤종신 대신할 수 있을까…민서와 '좋니' 듀엣 무대 성사

    가수 허각, 임한별, 이무진, 이진성(먼데이 키즈), 김희재, #안녕까지, 여섯 명의 '더 리슨' 멤버들이 이번엔 백제시대로 떠난다.오는 5일 방송되는 SBS '더 리슨: 너와 함께한 시간' 3회에서는 '가족과 함께한 시간'을 주제로 관객과 소통하며 감동으로 가득 찬 버스킹이 공개된다.버스킹을 하기 위해 백제문화단지(역사테마파크)로 이동한 멤버들은, 백제시대 의상을 갖춰 입고 백제시대로 타임슬립해 허밍 게임을 진행한다. 문제를 맞히지 못하면 현재로 돌아오지 못하고 백제 옷을 입은 그대로 버스킹을 해야 하는 미션을 받은 멤버들은 그 어떤 때보다(?) 열정적으로 문제를 풀며 노래만큼이나 탁월한 예능감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과연 보이식스의 백제시대 타임슬립 무대가 탄생했을지에 귀추가 주목된다.이날 진행된 버스킹에서는 '가족과 함께한 시간'이라는 3회 부제에 맞춰, 멤버들이 '퍼스널 집배원'으로 변신, 관객들이 자신의 가족에게 직접 쓴 손편지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엄마, 아들, 아내에게 직접 말로는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편지에 담아냈는데, 따스한 사랑이 전해지는 편지 내용이 눈물을 참지 못한 관객도 있었다고. 특별한 가족 편지에 이어, 선물 같은 보이식스의 무대로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한다.이날 버스킹에는 가수 민서와 투앤비(2NB)가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해 멤버들과 '더 리슨' 최초 혼성 무대를 선보여 버스킹에 힘을 더한다. 특히 윤종신의 '좋니' 답가로 '좋아'를 불러 많은 화제를 모았던 민서는 '좋니'를 허각과의 듀엣으로 새롭게 선보였는데, 두 사람의 몰아치는 듯한 감성 컬래버레이션에 지켜보던

  • 윤종신 "잘 견뎌줬다"…정준일 '넌 감동이었어' 무대 후 대선배 칭찬에 '폭풍오열'

    윤종신 "잘 견뎌줬다"…정준일 '넌 감동이었어' 무대 후 대선배 칭찬에 '폭풍오열'

    가수 정준일이 ‘넌 감동이었어’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 탄생시키며 ‘아티스트 윤종신 편’ 2부의 우승을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후의 명곡’ (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  662회는 전국 3.9%로 동시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는 75주 1위로 ‘土 불후천하’를 이어갔다. 지난 15일(토)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62회는 ‘아티스트 윤종신’ 편 2부로 육중완밴드, 솔지, 포르테나, ATEEZ 종호, 정준일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윤종신의 명곡을 자신만의 목소리로 해석해 불렀다. 육중완밴드의 이름이 첫 번째 공에 뽑혔다. ‘환생’을 선곡한 육중완밴드는 특유의 유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시작부터 끝까지 관객들을 미소 짓게 했다. 함께 따라 부르기 좋은 밴드 사운드 편곡이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육중완은 관객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가까이서 호흡하는 등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육중완밴드의 ‘환생’이 환상의 2부 오프닝을 만들어냈다. 이에 윤종신은 “육중완이 행복 바이러스가 있다. 항상 기분이 좋아진다. 원래 ‘환생’보다 훨씬 신나고, 덩실덩실 춤출 수 있는 무대였다”면서 밝게 미소 지었다. 솔지가 육중완밴드의 바통을 이어받아 두 번째 무대에 섰다. ‘오르막길’을 선곡한 솔지는 안정적인 감정 운용과 호흡으로 노래에 푹 빠질 수 있도록 관객들을 인도했다. 특히, 솔지의 보컬 강의를 듣고 있는 26명의 제자

  • 역시 '좋니'는 '좋니'…테이, 지질 감성 극대화 편곡 '불후의 명곡' 우승

    역시 '좋니'는 '좋니'…테이, 지질 감성 극대화 편곡 '불후의 명곡' 우승

     ‘불후의 명곡’ 테이가 윤종신의 역주행 히트곡 ‘좋니’로 감격의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가족의 행복과 평화를 위해 우승 트로피가 간절했다는 테이는 함박미소로 우승의 영광을 만끽했다.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 661회는 전국 4.3%로 동시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는 74주 1위로 ‘土 불후천하’를 이어갔다.지난 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61회는 ‘아티스트 윤종신’ 편으로 유다빈밴드, 정인, 테이, 폴 블랑코, JD1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윤종신의 명곡을 자신만의 목소리로 해석해 불렀다.‘불후’에 첫 출연하는 유다빈밴드의 이름이 가장 먼저 호명돼 오프닝 무대를 맡게 됐다. ‘고속도로 로맨스’를 선곡한 유다빈밴드는 ‘원곡보다 더 빠르게 편곡했다’며 ‘아우토반 로맨스’란 콘셉트로 나섰다. 빠른 템포 속 유다빈의 목소리가 청량하게 뚫고 나왔고, 키보드와 기타, 드럼 등 밴드 사운드가 호쾌하게 펼쳐져 환상적이면서 만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청춘의 젊은 에너지가 무대를 가득 채웠다. 이에 윤종신은 “감동했다. 제가 편곡했던 것보다 훨씬 더 젊고 폭발적이게 했다. 제가 했던 곡의 느낌보다 훨씬 더 시티 팝과 록적인 느낌이 다 섞여 있었다”며 “유다빈의 보컬적 매력이 멋지게 살아났다”고 미소 지었다.정인이 두 번째 무대의 바통을 손에 쥐었다. 남편 조정치의 지원사격을 받아 편곡된 ‘이별택시’는 완벽하게 다른 분위기로 탈바꿈돼 내내 이목을 사로잡았다. 애절 발라드가 아닌 미디엄 템포의 시티 팝

  • '다이아몬드수저' 유희라, 윤종신 품에 안겼다

    '다이아몬드수저' 유희라, 윤종신 품에 안겼다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넷플릭스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