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미라 SNS
사진=전미라 SNS
전 테니스선수 겸 방송인 전미라가 일상 속 감사함을 전했다.

16일 전미라는 자신의 인슽타그램에 "주위에 고마운사람들 천지. 저는 제가 하는 거에 비해 주위 인복이 참 많은 사람 입니다.. 오늘도 마음이 참 따뜻한 하루였어요... 제 주위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전미라는 하얀색 나시 원피스에 흰 양말, 그리고 실버백을 매치해 시원한 여름 룩을 완성시켰다.

특히 한 가게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은 비록 가게가 계단 보다 아래에 위치해 있긴 하지만, 이를 감안해도 어느 정도 해당 가게 문과 비슷한 키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2006년 결혼했다. 이듬해 아들 라익을 낳았으며, 2009년 딸 라임, 2010년 딸 라오를 품에 안아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사진=전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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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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