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해진, 진선규, 윤균상이 출연을 알려 기대를 모은다. 유해진은 소문난 캠핑 러버로, 강궁 PD와 만나 색다른 캠핑 예능에 도전하게 됐다. 특유의 웃음 센스와 입담으로 사랑받아온 유해진이 이번엔 어떤 캐릭터와 색다른 면모로 시청자를 찾아올지 기대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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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밖은 유럽'이 선사할 이국적인 비주얼도 관전 포인트다. 출연자들은 발 닿는대로 유럽의 캠핑 스팟을 찾아다니고 자연 속에서 살아보며 황홀한 경치와 이색적인 정경을 시청자들에게 선물할 계획이다. 세상 자유로운 이들의 발끝에 과연 어떤 풍경과 웃음이 기다리고 있을지 주목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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