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금손→꽝손' 전락
유재석, '금손'으로 급부상
이광수가 남긴 '런닝맨' 계보
유재석, '금손'으로 급부상
이광수가 남긴 '런닝맨' 계보

과거 ‘금손 지효’로 불리며 행운을 몰고 다니던 송지효는 최근 벌칙을 연달아 받으며 꽝손의 기운을 풍기기 시작했다. 이에 멤버들은 “송지효에게 갑자기 광수의 꽝손 기운이 넘어왔다”며 스멀스멀 올라오는 불운을 언급했다. 드디어 이날 송지효에게 불운이 제대로 닥치며, 완벽히 ‘꽝손 지효’로 거듭났다.
ADVERTISEMENT
송지효가 꽝손으로 전락한 반면, 유재석은 ‘금손 재석’으로 등극했다. 운이 따라줘야 하는 복불복 게임을 단번에 성공시키는 ‘원샷 원킬’ 스킬은 물론, 선택을 고민하는 팀원에게 건넨 조언 한마디가 결국 복불복 게임의 승리를 이끌기까지 했다. 이처럼 ‘불운의 대명사’ 이광수 이후 ‘런닝맨’의 금손과 꽝손의 계보가 뒤집히는 사태가 벌어지자, 현장의 제작진 또한 의아해했다.
‘런닝맨’은 오늘(5일) 오후 5시 방송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