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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신기루에 애정+관심
이은지X미주, '스우파'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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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상사의 일방적인 평가를 지양한다. 다면 평가라고, 평가 기준을 통해서 서로를 평가해보겠다"라며 2명씩 짝을 지어 대화를 하라고 말했다. 하하는 "마음을 열고 대화를 했는데 헤어지면 어떡하나"라고 걱정했고, 유재석은 "다 남고 본인만 나갈 수도 있지 않나. 너무 감성적이지 않아도 된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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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는 하하와 대화를 시작했다. 이은지는 "두 번째 퀴즈하고 게임할 때 잘 이끌어주셔서 높은 점수를 드리고 싶다. 패션 센스가 남다르다"라며 칭찬을 했다. 이은지는 하하에게 계속 칭찬을 했고, 하하는 이은지에게 좋은 말들을 하며 분위기를 이어갔다.
정준하는 신기루에게 "취미 같은 것들이 맞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신기루는 "낯을 많이 가리는데, 아까 오는 순간에 끌리더라. 외모도 좋다. 젊을 때 인기도 많았을 것 같다"라며 "나도 20대 때 인기가 많았다. 과거가 비슷하니까 본능적으로 끌렸던 것 같다. 조금 더 일찍 만났으면 좋았겠다는 생각도 했다"라고 말했다. 다면 평가지를 공개, 앞에서의 말과 다른 글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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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재석과 하하, 이미주는 복고 패션을 하고 등장해 프리스타일의 'Y' 무대를 꾸몄다. 유재석은 "월간 윤종신처럼 달에 한 번씩 이런 자리를 가지려고 한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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