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놀면 뭐하니?' 공식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110/BF.27767950.1.jpg)
MBC '놀면 뭐하니?' 측은 지난 14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신입 기자들이 알차게 준비한 뉴스데스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영수는 '놀면 뭐하니?' 멤버들과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유재석과 신봉선 사이에 자리 잡고 포즈를 취했다. 이들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놀면 뭐하니?' 측은 "'우린 깐부잖아' 전세계를 사로잡은 '오징어 게임'의 참가번호 1번! 오영수 배우와의 만남까지"라며 "뉴스데스크 알차다 알차. 우리 토요일마다 깐부 맺어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영수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에서 참가번호 1번 오일남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그는 극 중 구슬치기 게임을 앞두고 성기훈(이정재 분)과 '깐부'를 맺는 장면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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