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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아이유 '아름다운 미소'

    [TEN 포토] 아이유 '아름다운 미소'

    배우 아이유가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드림’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 그린 영화다. 박서준, 이지은,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아이유 '영화배우의 우아한 발걸음'

    [TEN 포토] 아이유 '영화배우의 우아한 발걸음'

    배우 아이유가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드림’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 그린 영화다. 박서준, 이지은,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박서준·아이유→이현우, 불가능한 꿈 도전하는 오합지졸('드림')

    박서준·아이유→이현우, 불가능한 꿈 도전하는 오합지졸('드림')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의 캐릭터 포스터 9종이 공개됐다.12일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꿈을 향해 특별한 도전에 나선 '드림'의 주인공 9명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역)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 역)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다.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불가능한 꿈을 향한 특별한 도전에 나선 캐릭터들의 매력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나란히 앉은 쏘울리스 축구선수 홍대와 열정리스 PD 소민 그리고 홈리스 축구단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또한 개성 만점 캐릭터들의 키워드와 스틸이 어우러져 꿈의 라인업을 완성한 캐릭터 군단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계획에도 없던 홈리스 풋볼 월드컵 감독직을 맡게 된 홍대와 감동 포인트를 정확하게 짚어내는 다큐 PD 소민의 자신만만한 표정을 담은 포스터는 각각 "개념 없는 감독", "열정 없는 PD"라는 키워드가 더해졌다. 박서준과 아이유가 선보일 신선한 연기 앙상블에 기대감이 높아진다.홈리스 국가대표팀의 "올드보이 #1" 환동(김종수 역)의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담은 포스터는 큰 형님의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을 예고했다. 친근하고 생기 넘치는 표정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 짓게 하는 "핵궁뎅이 #3" 효봉(고창석 역)은 인간미 가득한 매력으로 국가대표팀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반칙왕 #11" 범수(정승길 역)의 포스터는 홈리스 풋볼 월드컵에서 기상천외한 경기력을 보여줄 범수의 활약을 기대케 하는 한편, 국가대표팀의 에이스이자 스트라이커로 발돋움할 "

  • 이선균 "'드림' 뒤풀이 가서 아이유에 거품 가득한 맥주 한 잔을…"[인터뷰③]

    이선균 "'드림' 뒤풀이 가서 아이유에 거품 가득한 맥주 한 잔을…"[인터뷰③]

    배우 이선균이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호흡을 맞춘 아이유에 대해 언급했다.이선균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킬링 로맨스'(감독 이원석)에 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킬링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 역)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 역)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 역)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다.극 중 이선균은 조나단 나를 연기한다. 조나단 나는 광기와 집착의 아이콘으로 콸라섬에서 여래와의 운명적인 만남으로 사랑에 빠진다.이선균은 '킬링 로맨스'를 통해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그는 자기애로 똘똘 뭉친 광기와 집착의 아이콘 조나단 나(JOHN NA)로 변신, 헤어스타일부터 가짜 콧수염, 화려한 패턴의 트레이닝복을 소화했다.이날 이선균은 갑자기 라이벌이 된 장항준 감독에 이어 아이유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는 '나의 아저씨'로 호흡을 맞춘 아이유가 출연하는 '드림'과 경쟁한다. 이선균은 "저는 이병헌 감독님의 영화를 좋아한다. 이번에 '드림' VIP 시사회를 초대해줘서 가려고 한다. 보고 올 것"이라면서 "뒤풀이 가서 거품 가득한 맥주 한 잔 주고 가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최근 '나의 아저씨'에 등장한 이선균이 맥주 따라 주는 짤이 재평가되고 있다. 이에 대해 이선균은 "그렇게 따라주는 게 맞는다고 하더라. 거품 나오는 캔 맥주가 있던데 그거 진짜 광고 찍고 싶더라. 왜 한국에는 안 오지?"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이원석 감독은 '나의 아저씨' 속 이선균의

  • [종합] 슈가 "아이유, 콘서트 초대도 안 해줘" 서운함 폭발 ('팔레트')

    [종합] 슈가 "아이유, 콘서트 초대도 안 해줘" 서운함 폭발 ('팔레트')

    방탄소년단 슈가가 가수 아이유의 콘서트 초대를 못 받은 것에 대해 서운함을 드러냈다.지난 10일 공개된 아이유의 유튜브 채널 '아이유의 팔레트'에는 슈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슈가의 솔로 앨범 ‘D-DAY’ 선공개 곡 '사람 Pt.2'를 아이유가 피처링하게 되면서 만난 두사람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슈가와 아이유의 첫 협업은 3년 전 아이유의 '에잇'이다.아이유는 "에잇이라는 곡을 인연으로 해서 동갑내기 친구가 생겼다. 당시가 28살이었는데 지금은 31살이다. 조금 달라진 게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라고 물었다. 슈가는 "사실 '사람 Pt.2'는 '에잇'을 작업하기 전에 완성했던 노래다. 그때 인간관계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 처음에 가이드는 정국이가 했었는데, 아이유와 정국 중에 고민하다가 아이유 씨를 선택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아이유는 '에잇'의 듀엣 무대를 제안했고, 슈가도 "굉장히 의미 있다"고 공감했다. 그러면서 "콘서트 게스트라도 부를 줄 알았는데 안 부르더라"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이에 아이유는 "'에잇'이 오프닝 곡이었다. 이렇게 신경 써줘서 고맙다"라고 답하자 슈가는 "그럼 초대라도 해주지, 초대도 못 받았다"고 말하며 웃었다. 아이유는 "근데 제가 초대를 드리면 받는 분들 입장에서 부담을 가질 수도 있지 않나"라고 해명했다.슈가는 "(아이유)콘서트 하실 때 다른 일이 없었다. 지인 결혼식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저희 쪽에서도 너무 모시고 싶었으나 오프닝 곡부터 모실 수는 없었다. '에잇'에서 슈가씨 파트가 짧다. 그거 불러달라고 모시

  • '리더십+추진력 有' 아이유, 열정리스 아니었어? 사회생활 만렙('드림')

    '리더십+추진력 有' 아이유, 열정리스 아니었어? 사회생활 만렙('드림')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을 통해 현실파 청춘 캐릭터를 선보인다.아이유가 출연하는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역)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 역)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다.아이유는 '드림'에서 열정리스 PD 소민으로 다시 한번 대체 불가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퍽퍽한 현실을 온몸으로 부딪치는 지안 역으로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인 아이유. 그는 흡인력 있는 눈빛과 내밀한 감정 연기로 현실적인 청춘을 밀도 있게 그려냈다.이어 첫 상업 영화 데뷔작이자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브로커'에서 베이비 박스에 아기를 두고 간 이유도, 돌아온 이유도 알 수 없는 엄마 소영으로 분해 점차 내면의 성장을 이뤄가는 복합적인 인물을 깊이 있게 표현해내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이렇듯 섬세한 연기력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온 아이유가 '드림'에서 열정리스 현실파 다큐 PD 소민으로 신선한 변신에 도전한다. 홈리스 국가대표팀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PD 소민 역을 맡은 아이유는 최소한의 열정으로 최대 효율을 내보이는 사회생활 만렙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뜨거운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여기에 홈리스 풋볼 월드컵 국가대표팀 감독 홍대 역의 박서준과 한 치의 양보 없는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부터 이병헌 감독 표 현실 공감을 유발하는 촌철살인 속사포 대사까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아이유는 "소민처럼 리더십과 추진력

  • [종합] 이선균 '나의 아저씨' 못 볼뻔 했다…"아이유 공연때마다 초대, 부흥회 느낌" ('사적인동남아')

    [종합] 이선균 '나의 아저씨' 못 볼뻔 했다…"아이유 공연때마다 초대, 부흥회 느낌" ('사적인동남아')

    배우 이선균이 데뷔 초 배우를 그만두려고 했었다고 털어놨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예능 '아주 사적인 동남아'에서는 이선균, 장항준, 김도현, 김남희의 캄보디아 여행기가 담겼다. 김도현은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다 이선균에게 내일 찾아갈 도시 캄폿 이야기를 꺼냈다. 김도현이 “신인 때 갔던 장소를 성공하고 가면 마음이 좀 그럴 것 같다”라고 묻자 이선균은 “그렇지. ‘알 포인트’가 연극배우, 신인배우들 오디션 봐서 한 건데 한회차 찍고 엎어졌다. 1년 있다가 다시 들어갔다”고 회상했다.이어 이선균은 “그때는 현장이 험했다. 남자들만 있고 욕하고 그럴 때니까. 힘들어도 힘든 건 잊혀진다. 좋은 것만 기억에 남는다”고 추억했다.김도현은 “형이 고민했던 것 기억난다. 시트콤을 한 뒤 코믹한 이미지 벗기 힘들다고”라며 신인시절 이선균의 고민을 말했고, 이선균은 “그만두려고 했다 그때”라고 고백했다. 이어 이선균은 "배우로 어떻게 먹고살지, 이런 생각이 들더라. 당시 옷 가게 하는 형이 있었는데, 가서 일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배우를 안 하겠다는 게 아니고 부업으로 돈 벌 거리가 필요했다"고 말했다. 김도현은 “그 생각은 진짜 전 세계 배우가 다 하는 것 같다”고 공감했고, 이선균은 “그래야 하고 싶은 걸 하니까”라고 덧붙였따. 김도현도 “그런 시기가 없는 배우는 없는 것 같다. 아예 고등학교 때부터 뜨는 게 아닌 이상”이라고 공감했다.이후 멤버들은 시엠립을 떠나기 전, 마지막 일정으로 열기구를 타러 갔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이선균은 “이번에 아이유 공연을 보러갔었다. 잠실

  • 아이유 5억 몸값 논란이 '최대 20조' 카카오엔터 상장과 무슨 상관? [TEN피플]

    아이유 5억 몸값 논란이 '최대 20조' 카카오엔터 상장과 무슨 상관? [TEN피플]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업계 최고 수준의 드라마 출연료를 받을 것이라는 소식이 나오면서 10일 연예계와 증권업계 일각에서는 올해 안으로 예정된 카카오엔터 상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 아니냐는 시각이 제기되고 있다. 아이유 본인도 원치 않은 논란이 제기된 배경에는 '아이유 몸값=기업가치 상승'이라는 논리가 적용된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아이유 몸값이 주목받은 건 넷플릭스에 공급하는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하면서 고액 출연료를 받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다. 일부 매체에서는 출연료가 회당 5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제작사인 팬엔터테인먼트는 "사실 무근"이라며 선을 분명히 그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5억은 아니지만 업계 최고수준은 사실이라는 이야기가 파다한 상황이다. 아이유는 가수로서 최정상의 입지를 다졌다. 배우로서의 아이유는 다른 이야기다. 아이유는 '나의 아저씨', '호텔 델루나' 등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했다. 하지만 '탑급 연기자'가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출연작과 다양한 캐릭터 소화력 그리고 시장 파급력 등을 두루 인정받아야 한다. 아이유 본인으로서도 배우 선배들을 제치고 '탑급' 출연료를 받는 다는 사실이 아직은 편할 리 없다. 왜 이런 논란이 생겼을까. 우선 콘텐츠 소비 방식이 바뀐 영향이다. OTT(인터넷동영상서비스)를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고 있다. '콘텐츠 판권' 수출 환경이 달라졌다. 제작사가 이익을 얻는 방식은 판매 비용, OTT 판매, 해외 판권 등 여러 가지다. 이 가운데 가장 큰 수익은 해외 판권에서 얻는다. 아이유는 가수로서도 해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 [공식] 방탄소년단 슈가·아이유 '사람 Pt. 2' 日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1위

    [공식] 방탄소년단 슈가·아이유 '사람 Pt. 2' 日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1위

    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의 솔로 선공개 곡이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1위에 올랐다.9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앞서 8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4월 7일 자)에서 슈가 솔로 앨범 'D-DAY'의 선공개 곡 '사람 Pt.2 (feat. 아이유)'가 공개와 동시에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1위에 직행했다.'사람 Pt.2 (feat. 아이유)'는 또한 7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최신 차트(4월 7일 자)에서 1일 차 기준 340만 4828회 스트리밍되며 11위에 자리했다. 8일까지 기준으로 전 세계 8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찍었다.슈가가 활동명 Agust D로 내놓는 솔로 앨범 'D-DAY'의 선공개 곡인 '사람 Pt.2 (feat. 아이유)'는 붐뱁 리듬을 중심으로 편안하게 내뱉는 듯한 슈가의 랩과 아이유의 청아한 음색이 조화를 이루는 팝 R&B 장르의 곡이다. 슈가는 지나고 나면 부질없어 보이면서도 끊임없이 반복되는 사람 사이의 관계와 감정들을 Agust D의 감성으로 풀어냈다.한편 'D-DAY'는 오는 21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슈가, 선공개 곡 ‘사람 Pt.2 (feat. 아이유)’로 글로벌 차트 정상

    방탄소년단 슈가, 선공개 곡 ‘사람 Pt.2 (feat. 아이유)’로 글로벌 차트 정상

    그룹 방탄소년단 슈가가 선공개 곡으로 글로벌 차트를 석권했다.슈가의 솔로 앨범 'D-DAY'의 선공개 곡 ‘사람 Pt.2 (feat. 아이유)’는 8일 오전 9시까지 기준으로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전 세계 87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찍었다.또한, ‘사람 Pt.2 (feat. 아이유)’의 뮤직비디오는 공개와 동시에 여러 국가/지역에서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차트 상위권에 자리했고, 8일 오전 9시 기준 664만뷰를 돌파했다.‘사람 Pt.2 (feat. 아이유)’는 슈가가 활동명 Agust D로 발표하는 솔로 앨범 ‘D-DAY’의 선공개 곡이다. 붐뱁 리듬을 중심으로 편안하게 내뱉는 듯한 슈가의 랩에 아이유의 청아한 음색이 조화를 이루는 팝 R&B 장르로, 슈가는 사랑과 이별, 두려움, 슬픔 등 지나고 나면 부질없어 보이면서도 끊임없이 반복되는 사람 사이의 관계와 감정들을 Agust D의 감성으로 풀어냈다.‘D-DAY’는 슈가가 Agust D로 공개한 믹스테이프 ‘Agust D’, ‘D-2’에 이어 트릴로지(3부작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다. 슈가는 전곡의 작사와 작곡, 앨범 프로듀싱까지 작업의 전반을 이끌었다.슈가는 선공개 곡을 시작으로 솔로 앨범 ‘D-DAY’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로 방출할 예정이다. 오는 21일 오후 1시에는 타이틀곡을 포함한 ‘D-DAY’의 전곡을 발표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아이유, 슈가와 협업 선공개 곡 '사람 Pt.2' 홍보 요정 "지금 들을 수 있어요"

    아이유, 슈가와 협업 선공개 곡 '사람 Pt.2' 홍보 요정 "지금 들을 수 있어요"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의 첫 솔로 'D-DAY' 선공개곡 '사람 Pt.2'에 참여했다.아이유는 7일 "사람 pt.2 에 피쳐링 참여했습니다. 지금 들을 수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사람 Pt.2' 커버를 캡처한 것이다.'사람 Pt.2 (feat. 아이유)'는 붐뱁 리듬을 중심으로, 편안하게 내뱉는 듯한 슈가의 랩과 아이유의 청아한 음색이 조화를 이루는 팝 R&B 장르의 곡. 슈가는 사랑과 이별, 두려움, 슬픔 등 지나고 나면 부질없어 보이면서도 끊임없이 반복되는 사람 사이의 관계와 그로 인한 감정들을 Agust D의 감성으로 풀어냈다. 피처링에 참여한  아이유의 청아한 음색이 곡의 매력을 더한다.아이유는 오는 26일 개봉하는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에 출연한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역)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 역)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박서준·아이유도 실감…이병헌 감독 표 전매 특허 말맛 대사('드림')

    박서준·아이유도 실감…이병헌 감독 표 전매 특허 말맛 대사('드림')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이 이병헌 감독 표 유쾌한 티키타카가 돋보이는 말맛 나는 대사로 기대를 모은다.'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역)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 역)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다.1600만 명을 동원한 영화 '극한직업',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차진 대사로 호평을 끌어낸 이병헌 감독이 신작 '드림'으로 다시 한번 관객들의 뇌리에 남을 명대사들을 탄생시킬 것으로 전망한다.2019년 '극한직업'을 통해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라는 역대급 유행어를 탄생시킨 이병헌 감독은 특유의 유머 코드가 돋보이는 대사로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하며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았다.이어 같은 해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드라마 '멜로가 체질'로 전매특허 말맛이 살아있는 속사포 대사부터 현실 공감대를 자극하는 촌철살인 대사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얻었다.불가능한 꿈을 향한 특별한 도전기를 그린 '드림'은 이병헌 감독의 경쾌하면서 위트 넘치는 대사로 국대급 티키타카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쏘울리스 축구선수 홍대와 열정리스 PD 소민의 유쾌한 신경전에서 펼쳐지는 뼈 때리는 촌철살인, 발보다 말이 앞서는 오합지졸 홈리스 축구단의 쉴 새 없이 이어지는 유쾌한 대사들은 관객들에게 신선한 듣는 재미를 선사할 전망.'드림'에서 쏘울리스 축구선수 홍대로 분한 박서준은 "이병헌 감독님만의 장르가 있는 것 같다. 특유의 대사 톤과 속도감을 소화하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고 말했다. 열정리

  • 방탄소년단 슈가, 아이유와 손잡고 담아낸 이야기

    방탄소년단 슈가, 아이유와 손잡고 담아낸 이야기

    방탄소년단 슈가의 솔로 앨범 'D-DAY'가 마침내 그 베일의 한 꺼풀을 벗는다.슈가는 7일 오후 1시(한국시간) 어거스트 디(Agust D)로 발표하는 솔로 앨범 'D-DAY'의 선공개 곡 '사람 Pt.2 (feat. 아이유)'를 전 세계 동시 공개한다.'D-DAY'는 앞서 슈가가 Agust D로 공개했던 믹스테이프 'Agust D'(2016년), 'D-2'(2020년)에 이은 Agust D 트릴로지(3부작 시리즈)의 피날레 격인 앨범이다. 슈가는 전곡의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아 이번 앨범에 Agust D의 감성과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선공개되는 '사람 Pt.2 (feat. 아이유)'는 붐뱁 리듬을 중심으로 한 팝 R&B 장르로, 피처링에 가수 아이유가 참여해 청아한 음색으로 곡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끊임없이 반복되는 사람 사이의 관계와 그로 인한 감정들을 Agust D의 감성으로 풀어낸 곡이다. '사람 Pt.2 (feat. 아이유)' 음원과 동시에 뮤직비디오도 공개된다. 곡의 전반적인 분위기에 맞게 뮤직비디오 역시 편안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띠며, 음악 작업에 몰두한 슈가의 모습을 담고 있다. 슈가는 오는 21일 Agust D 트릴로지의 대미를 장식할 솔로 앨범 'D-DAY'의 전곡을 공개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액션 보다 힘들어" 박서준·아이유, 헝가리서 펼친 클라이맥스('드림')

    "액션 보다 힘들어" 박서준·아이유, 헝가리서 펼친 클라이맥스('드림')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 헝가리 로케이션 촬영기가 공개됐다.6일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생애 단 한 번뿐인 홈리스 풋볼 월드컵의 열기를 생생하게 담은 '드림' 헝가리 로케이션 촬영기를 공개했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역)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 역)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다.2010년 대한민국이 첫 출전했던 홈리스 월드컵을 모티브로 새롭게 창작된 영화 '드림'이 헝가리 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더욱 생생한 현장감을 담아냈다. 쏘울리스 축구선수 홍대, 열정리스 PD 소민 그리고 홈리스 축구단까지 이유도, 사연도 다르지만 꿈을 향한 도전을 그치지 않는 이들의 종착지인 홈리스 풋볼 월드컵 경기 장면을 위해 제작진과 배우들은 끊임없는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 약 한 달간의 부다페스트에서의 촬영 동안 끈끈한 팀워크를 다진 배우들은 영화 속 점차 한 팀이 되어가는 홈리스 축구단과 같이 더욱 깊어진 호흡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몰입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생애 단 한 번의 기회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배우들의 열연은 유쾌한 웃음뿐만 아니라 가슴 찡한 감동까지 선사할 예정이다.여기에 실감 나는 경기 장면을 위한 제작진들의 디테일한 노력 또한 기대감을 더한다. 그라운드 위의 격한 움직임을 포착하기 위해 사전 리허설은 물론 카메라 테스트까지 거치며 경기 장면의 완성도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병헌 감독은 "철저하게 계산하지 않으면 안 되는 액션보다 더 힘든 작업이었고 시간을 들여 공들여 작업을 했다"고 밝혔다.한편 '드림'은 오는 26일

  • [종합] 유인나 "아이유 없었으면 하루도 버티지 못했을 것" 고백 ('팔레트')

    [종합] 유인나 "아이유 없었으면 하루도 버티지 못했을 것" 고백 ('팔레트')

    가수 아이유와 배우 유인나가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최근 아이유의 공식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는 유인나가 게스트로 나선 ‘아이유의 팔레트’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유인나는 "이유가 정말 천재라고 느꼈던 게 한 카페에서 내가 느낀 사랑에 대한 감정, 그리고 변화 등을 푸념처럼 늘어놨는데 그 예쁘지 않았던 이야기들을 ‘드라마’라는 동화처럼 예쁜 노래를 만드는 걸 보고 정말 놀랐다"라고 말했다.이를 들은 아이유는 "어렴풋이 기억이 나는데 그땐 슬픈 톤이었다. 그래서 귀엽게 만들려고 했고 처음 노래를 들려줬을 때 막 웃었다"라고 이야기했다.유인나는 또 "생각해보라. 그냥 없어질 이야기였다. 그 이야기가 귀여운 노래로 남았다는 게 나는 너무 신기했다"라고 했다.이어 아이유를 자신의 주치의라고 언급했다. 유인나는 "몸 건강 주치의는 나, 멘탈 주치의는 아이유다. 멘탈에 있어서 아이유만큼 단단하게 나를 부여잡고 코칭해줄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밝혔다.더불어 "가 최근 드라마 촬영을 마쳤는데 7, 8개월 동안 아이유가 내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해줬다. 하루라도 아이유가 없었다면 난 견디지 못했을 것이다. 중간 중간 이야기를 나누면서 나를 계속 웃게 해주고 즐겁게 해줬다"라며 아이유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아이유 역시 "내가 어디서든 정말 어른스러운 이미지가 있지 않나. 그런데 유인나 앞에선 개다리 춤도 추고 아이처럼 굴게 된다"라며 유인나에 대해 이야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