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TEN초점] ♥이종석, 질투·불안하겠어…"아이유, 코엑스서 男에 번호 따여"('이지금')

    [TEN초점] ♥이종석, 질투·불안하겠어…"아이유, 코엑스서 男에 번호 따여"('이지금')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한 남성에게 대시를 받았다.3일 아이유 유튜브 채널인 ‘이지금’에는 ‘[아이유의 팔레트] 우리는 더 행복해질 거예요 (With 유인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져 있는 아이유와 유인나는 델레파시 게임과 우정 게임으로 솔직한 에피소드를 방출했다.유인나는 "아이유가 놀자고 해서 코엑스를 갔는데 누가 말 걸어서 아이유 씨한테 연락처 물어봤다”고 깜짝 폭로했다. 아이유는 민망한 듯 “정말 웃긴 일이 있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유인나는 아이유에 대해 “엄청난 인연이라고 생각이 든다. 데뷔 시기도 비슷하고 예능에서 만나서 둘을 연결 해준 게 아닌데 같은 성향으로 만들어진 인간인 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고백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박서준·아이유, 축구장서 '티키타카'…노숙자 축구팀이라고? ('드림')

    박서준·아이유, 축구장서 '티키타카'…노숙자 축구팀이라고? ('드림')

    배우 박서준과 아이유가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 만난 가운데, 티격태격 반전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4일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드림' 속 박서준, 아이유의 스틸을 공개했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역)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 역)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다.쏘울리스 축구선수 홍대 역의 박서준과 열정리스 PD 소민 역의 아이유가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터뜨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세 배우의 첫 만남으로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화제를 모은 박서준과 아이유는 시도 때도 없이 뜨거운 설전을 펼치는 홍대와 소민의 말맛 나는 대사를 주고받으며 반전의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반강제로 계획에도 없던 홈리스 풋볼 월드컵 감독직을 맡게 된 홍대와 자신의 목줄을 던져 놓고 다큐멘터리 제작에 뛰어든 소민의 동상이몽에서 비롯되는 유쾌한 신경전은 이병헌 감독 특유의 말맛 나는 찰진 대사가 더해져 놓칠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드림'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에 대해 박서준은 "아이유 배우의 여유로움, 유연함, 노력이 느껴져서 좋은 장면이 만들어질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박서준 배우와 첫 촬영부터 어색함이 없었고, 호흡이 굉장히 좋았다"고 말해 앙상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이병헌 감독 또한 "박서준과 아이유의 초반 호흡과 리듬이 중요했는데 신기할 정도로 두 사람이 척척 해내서 고마웠다"고 귀띔했다. 이에 박서준과 아이유는 리듬감이 살아있는 연기 호흡을 펼칠 예정이다.한편 '드림'은 오는 26일 개

  • "우리가 집이 없지! 꿈이 없냐?" 박서준·아이유, 환장 케미 보여 '드림'

    "우리가 집이 없지! 꿈이 없냐?" 박서준·아이유, 환장 케미 보여 '드림'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의 2차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됐다.3일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드림'의 2차 포스터, 예고편을 공개했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역)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 역)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다.2023년 드림 라인업을 완성한 쏘울리스 축구선수 홍대 역의 박서준과 열정리스 PD 소민 역의 아이유 그리고 축알못 홈리스 축구단의 단단한 눈빛이 담긴 포스터는 그라운드의 초록빛과 흩날리는 폭죽의 다채로운 색감이 기분 좋은 에너지 전한다. 여기에 더해진 "집은 없고요, 꿈은 있습니다"라는 카피는 이유도, 사연도, 꿈도 가지각색이지만 한 팀이 되어 불가능한 꿈을 향한 도전에 나선 이들의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한편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그라운드를 자유롭게 즐기고 있는 드림팀의 모습을 부감샷으로 담아 산뜻한 분위기로 시선을 끄는 한편 "우리가 집이 없지! 꿈이 없냐?"라는 카피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유쾌한 활약을 예고했다.함께 공개된 공식 2차 예고편은 선수 인생 최악의 위기에 빠진 홍대와 타고난 연출력과 언변의 PD 소민의 만남으로 시작한다. 특별한 도전에 나선 홈리스 축구단의 등장은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예고하며 이들이 보여줄 환장의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한다. 발보다는 말로 치고받는 홍대와 소민 그리고 실력보다는 사연으로 선발된 오합지졸 축구단이 위기를 헤쳐 나가며 점차 한 팀이 되어가는 과정은 유쾌한 웃음은 물론 가슴 뜨거운 감동까지 전할 전망이다.또한 반전 매력을 선사할 박서준과 아이유의 티키타카 호

  • 핫한 열애·쿨한 인정, 공개연애도 트렌드…임지연♥이도현·아이유♥이종석 [TEN피플]

    핫한 열애·쿨한 인정, 공개연애도 트렌드…임지연♥이도현·아이유♥이종석 [TEN피플]

    연예계에 '공개 연애' 바람이 불고 있다. 과거엔 누군가의 남자친구 혹은 누군가의 여자친구라는 타이틀이 활동에 제약이 되기도 했지만, 지금은 쿨한 인정과 공개 연애가 더 화제가 된다. 2023년 봄과 함께 설레는 소식이 전해졌다. 넷플릭스 화제작 '더 글로리'에서 호흡을 맞췄던 임지연과 이도현이 연인이 된 것. 두 사람은 '더 글로리'에선 적이었지만, 현실에선 '내 편'이었다. 임지연과 이도현은 쿨하게 열애를 인정했다. 임지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고, 이도현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역시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고 말했다.임지연과 이도현은 5살 차이다. 선배와 후배 혹은 누나와 동생이었던 두 사람은 사랑하는 사이가 됐다. 연하남의 저돌적인 직진은 일화에서도 드러난다. 이도현은 드라마 '나쁜 엄마',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을 동시에 찍으면서 '더 글로리' 팀 회식을 거르지 않았다고. 사귀기 시작한 뒤에도 임지연을 극진히 보필했다.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 분)을 위해 칼춤 추는 망나니가 되겠다던 그는 현실에선 구애의 춤을 춘 한 남자였을 뿐이었다.  2022년 마지막, 2023년의 첫 열애를 알린 연예인 공개 열애도 임지연, 이도현 못지 않게 달달하다. 그 주인공은 가수 겸 배우인 아이유와 배우 이종석. 2012년 SBS '인기가요' MC로 만난 두 사람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사진이 찍혔고, 쿨하게 열애를 인정했다. 아이유가 이종석의 여동생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며

  • '초보 운전' 아이유, 한문철 변호사가 익숙한 이유 "'한블리' 매주 챙겨봐"('이지금')

    '초보 운전' 아이유, 한문철 변호사가 익숙한 이유 "'한블리' 매주 챙겨봐"('이지금')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한문철 변호사가 익숙하다고 말했다.4월 1일 유튜브 채널 '이지금 [IU Official]'에는 '아이유의 딜리버리] 운전.. 쉽지 않네?'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한문철 변호사는 '아이유의 딜리버리'에 출연한 소감에 대해 "첫 번째라면서요? 제가 고민을 많이 했다. 걸어가는 게 나을 것 같은데"라면서 "아이유 씨가 첫 번째로 저를 초대해줘서 반가운 마음으로"라고 밝혔다.아이유는 "좀 불안하지 않으신가요?"라고 물었다. 한문철 변호사는 "제가 조심해야 할 거 같은데 이걸 좀 붙잡을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유는 "아직 제가 초보운전이다. 벨트 단단히 하시고. 슬슬 출발하면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아이유는 "요즘 많이 바쁘시죠? 방송을 많이 하고 계시나요?"라고 질문했다. 한문철 변호사는 "방송은 JTBC '한블리' 하나만 하고 있다"고 답했다. 질문하면서 자기를 쳐다보는 아이유에게 "앞을 봐야죠"라며 깜짝 놀랐다.아이유는 "제가 '한블리' 프로그램을 면허 따면서도 정말 큰 도움을 받았다. 우리 가족은 진짜 매주 챙겨본다. 부모님 다, 제 동생도 그렇다. 그래서 변호사님이 매우 익숙하다. 매주 제가 방송을 보고 있다"며 웃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운전석 앉은 아이유, 좌우 반전 NO "얼마 전에 면허 땄다"('이지금')

    운전석 앉은 아이유, 좌우 반전 NO "얼마 전에 면허 땄다"('이지금')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최근 면허를 땄다고 밝혔다.4월 1일 유튜브 채널 '이지금 [IU Official]'에는 '아이유의 딜리버리] 운전.. 쉽지 않네?'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아이유는 "오늘 제가 이렇게 운전석에 앉아 있는 모습을 보니까 조금 낯서시죠? 이거 근데 몇 년 전에 했던 좌우 반전 아니다. 제가 진짜로 지금 운전석에 앉아 있는 거다"라면서 "리얼 운전석"이라고 말했다.아이유는 "제가 지금 골목길에 잠깐 비상등을 켜 놓고 어떤 분을 기다리고 있다. 이 코너는 '팔레트'처럼 음악 이야기를 나누면서 노래도 좀 바꿔 부르고 이렇게 토크를 하는 거랑은 별개로 노래 부르는 걸 조금 부담스러워하시는 분들도 계신다"고 말했다.이어 "마침 딱 제가 얼마 전에 면허를 땄다. 손에 땀이 나고 있다. 게스트분의 출근, 목적지까지 모셔다드리면서 토크를 한바탕 나눠보는 코너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아이유가 준비한 건 '아이유의 딜리버리'였다. 첫 코너의 첫 게스트는 바로 JTBC '한블리(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를 진행 중인 한문철 변호사였다. 아이유는 "누굴 모실까 고민을 많이 했다. 이분만 한 1회 게스트가 안 계신 거 같아서 어렵사리 모셨다. 운전하면 정말 상징적인 그런 분이 되셨다"고 소개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박서준·아이유, 첫 만남 맞아? 탄탄한 팀워크('드림')

    박서준·아이유, 첫 만남 맞아? 탄탄한 팀워크('드림')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 제작기 영상이 공개됐다.31일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드림'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역)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 역)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다.공개된 '드림' 인간극장 (a.k.a. 제작기 영상)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쏘울리스 축구선수 홍대 역의 박서준과 열정리스 다큐 PD 소민 역의 아이유의 자아도취로 시작부터 빵 터지는 웃음을 자아낸다.이병헌 감독은 "'드림'은 2010년 브라질 홈리스 월드컵에 처음 출전했던 실제 있던 이야기"라고 밝혔다. 또한 박서준은 "앙상블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느낄 수 있었던 작품", 아이유는 "팀워크가 너무 중요하다는 것을 아주 크게 깨달았다"고 전해 박서준과 아이유의 첫 만남 그리고 2023년 꿈의 라인업을 완성한 배우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그뿐만 아니라 스크린을 짜릿한 함성으로 가득 채울 경기 장면을 위한 제작진과 배우들의 남다른 노력이 눈길을 끈다. 이병헌 감독은 풋살 경기 장면에 대해 "철저하게 계산하지 않으면 안 되는 액션보다 더 힘든 작업이었다"고 밝혀 제작진의 디테일한 노력을 엿보게 한다.실제 홈리스 월드컵에 참가했던 감독님을 비롯한 전문 풋살 코치팀과 함께 체계적인 공동 훈련을 거친 배우들은 그라운드 위 찰떡 팀워크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 장면을 완성했다. 여기에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의 로케이션 촬영에 대해 박서준은 "배우들과 가까워지고 좋은 호흡을 만

  • [TEN 포토] 아이유 '인생샷 건진 박서준'

    [TEN 포토] 아이유 '인생샷 건진 박서준'

    배우 아이유와 박서준이 30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된 영화 ‘드림’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 그린 영화다. 박서준, 이지은,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4월 2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아이유 '상큼 발랄'

    [TEN 포토] 아이유 '상큼 발랄'

    배우 아이유가 30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된 영화 ‘드림’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 그린 영화다. 박서준, 이지은,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4월 2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아이유 '내마음에 저장'

    [TEN 포토] 아이유 '내마음에 저장'

    배우 아이유가 30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된 영화 ‘드림’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 그린 영화다. 박서준, 이지은,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4월 2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아이유 '인사하는 요정'

    [TEN 포토] 아이유 '인사하는 요정'

    배우 아이유가 30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된 영화 ‘드림’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 그린 영화다. 박서준, 이지은,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4월 2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드림' 박서준·아이유·이병헌, 역대급 위기 빠진 韓 영화 살릴까 [TEN현장]

    '드림' 박서준·아이유·이병헌, 역대급 위기 빠진 韓 영화 살릴까 [TEN현장]

    배우 박서준과 아이유, 그리고 이병헌 감독이 뭉쳐 만든 '드림'이 3년 만에 스크린으로 향한다. 이들의 조합이 역대급 위기에 빠진 한국 영화를 살릴 수 있을지 관심이다.30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박서준, 아이유,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을 비롯해 이병헌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박서준은 이미 3년 전 촬영을 끝마친 '드림'에 대해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끝나고 '드림' 촬영을 시작했다. 관객분들과 만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며 "3년 전 제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오랜만에 극장에서 관객분들을 만날 생각하니 설레고 걱정도 된다. 만감이 교차한다"고 소감을 전했다.박서준은 "평소 아이유의 팬이었다"며 "함께 호흡을 맞추 게 기대도 많이 됐고, 현장에서는 어떨지 궁금했다. 극 중 관계는 있어서는 굉장히 투닥거리고 티키타카를 나누는 역이다. 촬영 끝나갈 무렵이 되니 더 많은 씬들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반갑고 즐거웠고 아쉬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아이유 역시 박서준과 호흡에 기대감 많았다고. '드림'에 합류하게 된 계기에 대해선 "사연이 많은 역할 위주로 드라마를 촬영했는데, 사연 없는 역할을 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을 때 '드림' 제안을 받았다"며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아이유는 '드림' 촬영에 기대감이 많았다고 회상하며 연기 호흡을 맞췄던 박서준과 작업 소감도 전했다. 그는 "감독님이 돌발적인 부탁을 할 때마다 박서준이 유연하게 받아들

  • [TEN 포토] 아이유 '이런 매력이 본적없는 과즙美 팡팡'

    [TEN 포토] 아이유 '이런 매력이 본적없는 과즙美 팡팡'

    배우 아이유가 30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된 영화 ‘드림’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 그린 영화다. 박서준, 이지은,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4월 2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아이유 '청순미 뿌리며 입장'

    [TEN 포토] 아이유 '청순미 뿌리며 입장'

    배우 아이유가 30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된 영화 ‘드림’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 그린 영화다. 박서준, 이지은,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4월 2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드림' 박서준 "절친 손흥민과 공 차지만 조언 들을 레벨은 아냐" 웃음

    '드림' 박서준 "절친 손흥민과 공 차지만 조언 들을 레벨은 아냐" 웃음

    배우 박서준이 절친 축구선수 손흥민과 함께 축구한 비하인드를 전했다. 30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박서준, 아이유,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을 비롯해 이병헌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박서준은 축구팀 감독 역을 맡게 된 것과 관련 "제가 조기축구를 나가긴 했는데 실제로 역할을 맡게 됐다"며 "물론 정말 선수분들처럼 몸 상태를 만들기엔 짧은 기간이기 때문에 쉽지 않지만 조금이라도 따라가려 했다. 축구를 좋아해서 선수들을 관찰하고 비주얼은 최대한 어느 정도 만들 수 있다 했는데, 실력은 따라갈 수 있는 게 아니더라. 제가 봐도 엉성한 게 있어서 그런 것들 하나하나 잡는 게 어려웠다"고 밝혔다. 이어 "선배님들과 훈련을 했는데 토할 것 같더라, 풋살 경기장에서도 힘들어서 체력을 끌어올리려 노력했다"며 "작품하면서 이렇게 많이 뛴 적이 있나 손에 꼽을 정도로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박서준은 평소 절친한 사이인 손흥민으로부터 축구선수 역할에 대한 자문을 받았냐는 질문에 "국가대표 선수에게 조언을 들을 만한 레벨이 아니다. 해준다고 제가 알아들을 수 있는 레벨도 아니다"고 웃었다. 이어 손흥민과 함께 축구를 한다며 "손흥민 선수가 시즌을 끝내고 한국에 들어오면 운동 삼아 같이 공을 찬다. 제게 공격수를 시켜주고, 본인은 슛을 하지는 않는다"며 "하지만 분명히 제 옆에 있었는데 돌아보면 어느새 골대 앞에 가있다. '이게 국가대표 체력이구나', '이게 국가대표 수준이구나'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