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절친 김혜수와 뜻밖의 인연
"김천사인회서 처음 만났다"
"그때 사진 아직도 갖고 있지만…"
"김천사인회서 처음 만났다"
"그때 사진 아직도 갖고 있지만…"

이어 송윤아는 경북 김천에서 막내딸로 자란 유년 시절을 회상하며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물을 멀리하며 씻기를 거부했던 어린 시절 이야기와 함께 ‘네이티브’ 사투리로 강호동과 ‘사투리 프리토킹’을 나눈다. “사투리를 쓰는 역할이 안 들어온다, 시켜주면 좀 할 낀데”라며 정통 억양을 구사하는 송윤아의 모습에 강호동은 “완전히 다른 사람처럼 보인다”며 놀라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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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김혜수와의 남다른 인연을 시작으로 여전한 ‘절친 면모’를 드러낸 송윤아의 이야기에 ‘김혜수 공식 찐 팬’ 강호동이 과다 몰입해, 보다 재미있는 장면이 탄생했다”며 “‘김혜수가 호동이도 아느냐’라고 간절하게 묻는 강호동과 이에 대한 송윤아의 진지한 답변이 무엇이었을지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더 먹고 가’ 3회는 오는 22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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