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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거미 "대성 한마디에 YG 재계약"('집대성')

    [종합]거미 "대성 한마디에 YG 재계약"('집대성')

    '집대성' 거미가 YG 재계약의 이유로 대성을 꼽았다.17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가수 거미, 세븐이 함께한 '가정의 달 특집인데 집안싸움 어떤데'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대성은 스승의 날을 맞이하며 YG 선배 거미, 세븐을 초대했다. 소울 푸드로는 감자탕을 선택했다. 그는 "YG 연습생 시절에는 밖에 못 나갔다. 그러면 거미, 세븐 같은 선배들이 밥 사준다고 하면서 빼내 줬다. 연습 끝나면 새벽 한두시라 문을 연 가게가 감자탕, 설렁탕밖에 없었다"고 회상했다.훈훈한 선배 일화에 "대성 씨는 누구 후배들 챙겨줬냐?"고 묻자 대성은 "나는 좋은 선배가 아닌 것 같다. 후배 챙기는 문화가 저희 때 딱 끊겼다"고 답했다.'가정의 달'을 맞이한 질문도 이어졌다. "빅뱅으로 활동하며 어버이날 선물은 뭐 해드렸냐?"고 묻자 대성은 "선물 고르는 센스가 없어서 경제 활동 후에는 데뷔 후 선물은 현금, 다 비슷하게 집, 차 해드렸다"고 자랑했다.대성에게 거미와 세븐은 '연습생의 엄마, 아빠'와도 같다고. 4살 아이를 두고 오랜만에 일탈을 했다는 거미는 "회사 다녀온다고 하고 나왔다. 공연은 '발표회'라고 설명한다. 아직 연예인 개념을 모른다"며 애정을 표현했다.거미는 후배 대성과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대성이기 혼나고 있었는데, 혼나면서도 웃고 있더라"고 말했다. 그런 성격 덕분에 YG에 입성할 수 있었다는 그의 말에 세븐은 "맞다. 인성과 성품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거미는 대성을 향한 애틋한 선배의 마음도 드러냈다. "YG 재계약을 앞두고 고민이 많았는데, 당시 교류가 있었던 대성이한테 '내가 YG에 있

  • "마흔 전 결혼하고파" 대성, 손예진-박보영 섭외 제안에 난색('집대성')

    "마흔 전 결혼하고파" 대성, 손예진-박보영 섭외 제안에 난색('집대성')

    '집대성' 대성이 결혼 생각을 밝혔다.17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가수 거미, 세븐이 함께한 '가정의 달 특집인데 집안싸움 어떤데'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대성은 거미의 육아 이야기를 들으며 "나는 결혼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 35살인데 마흔 전 결혼하고 싶다. 결혼해서 가저 꾸리는 게 인간의 궁극적인 형태라고 생각한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마지막 연애를 묻자 그는 "2017년 입대 전"이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집돌이로 유명한 대성은 "세븐 결혼식 가서 인맥을 넓혔다"고 밝혔다. 당시를 떠올린 세븐은 "애프터 파티를 오전 7시까지 했는데, 대성이가 고맙게도 끝까지 남아줬다. 갑자기 이름을 불러도 쭈뼛거리지 않고 올라와서 '날봐귀순'을 불러주더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하지만 대성에게 연락처 물어본 사람은 없다고.뒤풀이 마지막 멤버로 티아라 효민이 남았다는 걸 기억한 세븐이 '집대성' 초대를 권유하자 대성은 "효민이 안 바쁜가"라며 낯가리는 모습을 보여 폭소케 했다.세븐의 결혼식에는 총 300명의 하객이 참석했다. 거미는 "누구를 초대해야 할지 몰라서 우리는 결혼식을 안 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대성은 "결혼식 안 했나? 나도 몰랐다. 결혼한 것만 알고 내가 잘못 살아서 초대를 못 받았구나 생각했다"고 밝혔다.결혼 기사로 처음 거미-조정석의 결혼식을 알게 되었다는 대성은 "2011년에 한 드라마 '왓츠업'으로 정석이 형을 알게 됐다. 그때 형이 '거미 팬'이라고 계속 말해서 정석이 형이 성공했구나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이에 거미는 "그런 얘기 왜 안 해줬냐

  • '세븐♥' 이다해, '100억 규모 라방' 출연자 메이크업은 남다르네…"헬리콥터 화장법"

    '세븐♥' 이다해, '100억 규모 라방' 출연자 메이크업은 남다르네…"헬리콥터 화장법"

    이다해가 화장 상황극으로 웃음을 자아냈다.이다해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헬리콥터 화장법"이라며 영상을 게시했다.영상에는 세븐이 먼저 등장한다. 헬리콥터 소리에 세븐은 의아한 듯 방문도 열어보고 창문도 열어 살펴본다. 세븐을 비롯해 사람들은 어리둥절해하며 소리의 근원지를 찾는다. 욕실 문을 열자 이다해는 마치 헬리콥터 프로펠러가 돌아가듯 화장 퍼프로 얼굴 곳곳을 세차게 두드리고 있다. 헬리콥터 프로펠러에 먼지가 일듯 화장품 가루도 뿌옇게 날린다. 사람들의 당혹스러운 표정과 이와 상반되는 이다해의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이다해와 세븐은 2023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중국에서도 활동 중인 이다해는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중국은 라이브 방송이 활성화 되어 있는데 제약이 많다. 외국 아티스트들은 안 되게 되어 있는데 제가 알기론 저와 추자현 씨만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다"라고 자랑했다. 해당 라이브 방송은 4시간이면 100억을 버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다해♥세븐, 결혼 "벌써 1년" 기념 영상 공개…화이트 드레스+셔츠 입고 입맞춤

    이다해♥세븐, 결혼 "벌써 1년" 기념 영상 공개…화이트 드레스+셔츠 입고 입맞춤

    이다해, 세븐이 행복한 신혼 생활을 자랑했다.이다해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aven's 1st wedding anniversary. 헤븐. 결혼기념일. 벌써 일 년"이라고 글을 올렸다.이다해는 결혼 1주년을 맞아 기념 영상도 올렸다. 두 사람을 비롯해 파티에 참석한 지인들은 '화이트'로 드레스 코드를 맞춘 모습. 둘씩 짝을 지은 지인들이 하나둘 양쪽으로 찢어지자 마지막에 서있던 이다해, 세븐 부부가 등장한다. 이다해와 세븐은 안고 있던 반려견에게 입을 맞추며 기뻐한다. 두 사람은 환하게 웃다가 서로를 바라보며 행복해한다.이다해와 세븐은 2023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이다해 "결혼하는 게 맞나 고민"…♥세븐과 오작교는 지춘희('사당귀')

    [종합] 이다해 "결혼하는 게 맞나 고민"…♥세븐과 오작교는 지춘희('사당귀')

    디자이너 보스 지춘희가 27살에 첫 매장을 개점했던 남다른 이력과 리더의 덕목을 전하며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드러냈다.지난 5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256회는 순간 최고 시청률이 6.5%(전국)까지 오르며 105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박명수는 후배 신윤승의 새집을 찾았다. 하지만 신윤승과 조수연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첫 고정 출연 소식에 박명수가 버럭하며 홍진경에게 전화를 걸었고, "두 사람을 날리고 날 써라"라는 반 협박 멘트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박명수의 호출을 받은 홍윤화가 자취생 생필품과 먹거리를 수레 가득 챙겨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홍윤화는 "돈을 많이 벌면 후배들에게 나누면서 살아야지 생각했다"라면서 과거 김숙이 냉동 삼겹살을 사줬던 기억을 떠올리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박명수가 챙겨온 명품 옷과 홍윤화의 생필품이 걸린 '박명수를 웃겨라' 개그 바자회가 열렸다. 후배 개그맨까지 합세한 '웃음 포청천' 박명수 웃기기가 펼쳐진 가운데 영예의 1등은 얼굴 모사를 선보인 조수연이 차지하며 개그 바자회가 종료됐다.디자이너 지춘희는 리더의 덕목을 '배려'로 꼽았다. 지춘희는 "서로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자신의 철학을 전했다. 에스팀 김소연 대표는 "어린 직원이라도 그가 가진 능력을 인정하고 일을 믿고 맡기신다"라며 지춘희의 리더 면모를 전했다패션쇼 중간 점검을 마친 지춘희는 맛집으로 이동해, 이다해와 반갑게 조우했다. 여행, 음식 등 같은 취미를 통해 돈독한 인연을 다져온 두 사람. 자타공인 숨은 맛집 전문가인

  • 이다해, ♥세븐 결혼 비하인드 공개 "지춘희 선생님 한마디에 결혼 결심" ('사당귀')

    이다해, ♥세븐 결혼 비하인드 공개 "지춘희 선생님 한마디에 결혼 결심" ('사당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다해가 디자이너 지춘희의 한마디에 세븐과의 결혼을 결심했다고 해 그 사연에 궁금증이 쏠린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순간 최고 시청률이 6.9%까지 치솟으며 105주 연속 전 채널 동 시간대 예능 1위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5월 5일 방송되는 ‘사당귀’에서 디자이너 보스 지춘희와 이다해의 특별한 만남이 그려지는 가운데 이다해가 “지춘희 선생님 한마디에 결혼을 결심했다”라며 세븐과의 결혼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세븐과 8년 장기 연애를 끝내고 결혼한 이다해는 “선생님과 커플 여행을 갔을 때 ‘너희 이런 곳에서 결혼하면 어때?’라는 식으로 결혼을 장려해 주셨다”라고 운을 뗀 뒤 “연애 시절 당시 ‘결혼을 해야 하나?’라는 고민이 많았는데 선생님 덕분에 ‘결혼을 해봐야겠다’라는 생각으로 바뀌었다”라며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힌다고. 이와 함께 VCR로 지춘희 웨딩드레스를 입은 톱스타 결혼식이 공개되고, 박경림의 결혼식이 나오자 김숙은 “경림이가 입었으면 해볼 만 하지 않아? 나도 입어볼 수 있을 것 같아”라며 지춘희 디자이너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말겠다는 각오를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에 지춘희 디자이너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여기에 이다해는 “올해도 선생님의

  • 이다해, ♥세븐이 얼마나 좋길래…온몸으로 하트 만들다가 '아찔'

    이다해, ♥세븐이 얼마나 좋길래…온몸으로 하트 만들다가 '아찔'

    이다해, 세븐이 알콩달콩한 신혼 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이다해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좀비하트. 하트 만들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영상 속 이다해와 세븐은 '하트 만들기'에 도전하고 있다. 세븐이 카메라 가까이에서 손으로 하트의 반을 만들자 이다해는 카메라 먼 곳으로 간다. 이다해는 세븐의 손 부분에 맞춰 선 뒤 온몸으로 하트의 나머지 반을 완성한다.하트를 만들자마자 이다해는 균형을 잃고 이리저리 휘청이는데, 그 모습이 마치 좀비를 연상시킨다. 세븐은 아찔한 상황에 깜짝 놀라 바라본다. 신혼 부부의 즐거운 일상이 웃음을 선사한다. 이다해와 세븐은 2023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다해♥세븐, 집에서 가볍게 먹는 와인이 400만원대…입맛이 고급

    이다해♥세븐, 집에서 가볍게 먹는 와인이 400만원대…입맛이 고급

    이다해, 세븐이 와인 애호가 면모를 드러냈다.이다해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웃사촌과 급만남에서 너무 좋은 와인 scraming eagle 들고와 주셔서 세믈리에 븐씨도 신나셔서 오픈한 chateau margaux 이 와중에 최대 수혜자는 나라규~ 급할 땐 샐러드 몇 개 휘릭 만들고 나머진 맛집 포장으로 궈궈!"라고 글을 올렸다.이다해, 세븐은 지인들과 식사를 한 모집. 식탁에는 먹음직스러운 음식과 스크리밍 이글, 샤또 마고, 돔페리뇽 등 고급 와인이 즐비하다. 빈지티마다 차이는 있지만 평균적으로 스크리밍 이글은 400만 원대, 샤또 마고는 100만 원대에 가격이 형성돼있다.이다해와 세븐은 2023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세븐, 알고 보니 '아내가 2명'…♥이다해, "두 얼굴" 셀프 인정

    세븐, 알고 보니 '아내가 2명'…♥이다해, "두 얼굴" 셀프 인정

    이다해가 발랄한 면모, 그리고 우아한 면모 등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이다해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이다해~ 1+1 2다해 두 얼굴의 와이프"이라고 글을 썼다.함께 게시한 영상 속 이다해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다해는 영상에 'My husband has two wives'(내 남편은 2명의 아내가 있다)라고 자막을 달기도 했다. 영상에는 집에서 편안한 옷차림으로 춤을 추거나 장난치는 모습에 이어 테라스에서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와인을 마시는 우아한 면모도 보여준다. 상반되는 이다해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이다해는 2002년 데뷔해 드라마 '마이걸', '추노', '미스 리플리', '아이리스2', '호텔킹', '착한 마녀전' 등에 출연했다. '마이걸'을 계기로 중국에서도 이름을 알렸고, 한중 합작 드라마 '최고의 커플'로도 중국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다해는 "중국은 라이브 방송이 활성화 되어 있는데 제약이 많다. 외국 아티스트들은 안 되게 되어 있는데 제가 알기론 저와 추자현 씨만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다"라고 자랑했다. 해당 라이브 방송은 4시간이면 100억을 버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이다해와 세븐은 2023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세븐♥' 이다해, 라운딩룩 포인트는 명품 C사 귀걸이…"인연 끊었다가 오랜만"

    '세븐♥' 이다해, 라운딩룩 포인트는 명품 C사 귀걸이…"인연 끊었다가 오랜만"

    이다해가 골프를 즐겼다.이다해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이 아깝다며 반년 넘게 골프와 인연을 끊었다가 정말 오랜만에 나간 필드! 날씨도 선선하고! 음식도 맛나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즐기다보니 어느덧 마지막홀~ 골프.. 마음잡고 다시 시작해봐~?"라고 글을 썼다.사진 속 이다해는 파주의 한 골프장을 찾은 모습. 화이트 니트와 스커트에 명품 브랜드 C사의 귀걸이로 포인트를 준 화사한 라운딩룩이 눈길을 끈다.이다해와 세븐은 2023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이다해는 지난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다해는 세븐과의 'J(계획형)'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세심하게 준비한 집들이와 수준급 요리 실력, 세븐의 기를 살려 주기 위한 정성 등 이다해는 '내조의 여왕' 면모를 드러냈다. 이다해는 세븐의 뮤지컬 공연에 직접 만든 도시락을 서포트 했던 일화도 전했다. 그는 "세븐 팬들도 보내주셨는데, 현역 아이돌에겐 횟수에서 밀리더라. 마음이 약간 그래서 '이거 내가 나서볼까?'란 생각에 직접 만들었다"고 밝혔다.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이다해는 "중국은 라이브 방송이 활성화 되어 있는데 제약이 많다. 외국 아티스트들은 안 되게 되어 있는데 제가 알기론 저와 추자현 씨만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다"라고 자랑했다. 해당 라이브 방송은 4시간이면 100억을 버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다해에 조종 당하는 ♥세븐…목마 태운 채 요리하는 사랑꾼

    이다해에 조종 당하는 ♥세븐…목마 태운 채 요리하는 사랑꾼

    이다해와 세븐이 알콩달콩 신혼 일상을 자랑했다.이다해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 평화로운 주말 아침. 다음 주에 또 하자. 라따뚜이. 요리 교실"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영상 속 세븐은 이다해를 목마 태우고 있다. 세븐은 이다해가 하는 동작 그대로 똑같이 하며 식재료를 손질하고 있다. 이다해가 조종하는 듯 연출한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이다해와 세븐은 2023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스타일리시의 대명사' 데이빗 핀처 감독의 작품 세계, '세븐'→'더 킬러'까지[TEN스타필드]

    '스타일리시의 대명사' 데이빗 핀처 감독의 작품 세계, '세븐'→'더 킬러'까지[TEN스타필드]

    ≪이하늘의 롱테이크≫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겸 영화평론가)가 한 호흡으로 화면을 길게 보여주는 롱테이크 촬영 기법처럼 영화 이야기를 심층 분석합니다. 데이빗 핀처 감독이 설계한 스크린 위의 이미지는 정교하고 치밀하다. 이로 인해 데이빗 핀처의 서사는 팽팽해진다. 데이빗 핀처에게 스타일리시(stylish)하다는 수식어가 따라붙는 이유 역시 탁월한 이미지 구성력과 내러티브 전개 방식 때문일 것이다. 1992년 '에이리언 3'로 데뷔한 영화 감독 데이빗 핀처. 그는 리들리 스콧의 '에이리언 1'(1979)와 제임스 카메론의 '에이리언 2'(1986)에 이은 시리즈를 자신만의 색으로 완성했다. 물론 개봉 당시에는 다소 조악하다는 평가가 있었으나, 종교적 상징과 디스토피아적인 분위기를 잘 담아냈다는 의견으로 추후에 재평가됐다. 데이빗 핀처가 처음 영화계에 발을 담근 것은 '스타워즈' 시리즈의 감독 조지 루카스가 세운 특수효과 업체 ILM였지만, 적성에 맞지 않아 광고와 뮤직비디오로 발길을 돌렸다고 전해진다. 데이빗 핀처는 가수 마돈나, 마이클 잭슨, 스팅, 롤링 스톤즈 등 유명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하며, 1990년 MTV 뮤직 어워드의 뮤직비디오 작품상 후보에 오른 4편 중 3편이 그의 작품일 정도로 이름을 널리 알렸다. 영화 '그랜드부다페스트 호텔'(2014), '문라이즈 킹덤'(2012)의 알록달록하고 완벽한 대칭 구도를 완성한 영상미로 유명한 웨스 앤더스의 이력과 거울쌍처럼 닮아있을 정도다. CF나 뮤직비디오 출신 영화 감독을 꼽자면, 'Her'(2013)의 스파이크 존즈, '이터널 선샤인'(2005), '무드 인디고'(2014)의 미셸 공드리와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마이클 베이 감독, 한국에는 '뷰티 인사이드'(2015), '독전2

  • "알 거 다 아는 26살" BTS 정국, 정면돌파로 띄운 승부수 [TEN피플]

    "알 거 다 아는 26살" BTS 정국, 정면돌파로 띄운 승부수 [TEN피플]

    "알 거 다 안다"는 방탄소년단 정국이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정면 돌파를 시도했다.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는 말처럼 논란에 대응하지 않는 게 미덕처럼 여겨지는 연예계지만, 정국의 정공법은 의외로 통한 듯 보인다. 정국은 지난 7월 '세븐(Seven)'으로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알렸다. 방탄소년단의 막내이자 메인보컬인 정국의 첫 솔로 앨범이었기에 발매 전부터 많은 대중들의 관심을 끌었다. 정국은 지금까지 보였던 이미지와는 상반된 성숙하고 섹시한 콘셉트로 변신했다. 첫 솔로곡인 '세븐'의 가사도 눈길을 끌었다. 그간 대중들에게 비춰왔던 귀여운 막내 이미지와는 다른 선정성 짙은 가사에 많은 팬들이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논란이 된 가사를 한국어로 번역하면 "You wrap around me and you give me life And that's why night after nightI I'll be Fuxxin’ you right (나를 감싸고 생명을 줘 그런 밤이면 밤마다 널 제대로 사랑해 줄게)"라는 뜻으로 K팝 아이돌이 부르기에는 다소 수위 높은 내용이 담겨있다. 이어 지난 29일 발매한 두번째 싱글 '3D'의 가사 또한 외설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3D'에는 "카메라에 대고 혼자 하는 네 모습을 담았어(I got you playin´ with yourself on camera)" 등의 내용이 있다. 다만, '3D'에서는 피처링을 맡은 래퍼 잭 할로우(Jack Haolw)의 가사도 일부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가사에 팬들은 "가사의 수위가 너무 높은 것 아니냐", "영어 가사라 이렇게 야할 줄 몰랐다"라며 우려하는 목소리를 키웠다. 특히 어린 팬이 많은 아이돌인만큼 이들이 수위 높은 가사의 뜻을 모르고 부를 수 있다는 걱정이 잇따르기도 했다. 실제로 '세븐'은 'Clean'(클린) 버전과 19세 이하 청취 불가 가사가 담긴 'Explicit'(익스

  • [단독] '이다해♥' 세븐, 결혼과 동시에 FA 됐다…스타잇엔터와 결별

    [단독] '이다해♥' 세븐, 결혼과 동시에 FA 됐다…스타잇엔터와 결별

    가수 세븐이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 7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세븐은 최근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현재 세븐은 소속사 없이 활동하고 있는 상황이다. 2003년 데뷔한 세븐은 '와줘..' '열정' '문신' '라라라' 'Better Together' '내가 노래를 못해도' 등의 히트곡을 냈다. 또 세븐은 8년 열애 끝에 배우 이다해와 지난 5월 결혼했다. 이들은 최근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부부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스타잇엔터테인먼트에는 인순이, 박찬민, 나르샤, 지숙, 배구선수 김수지, 골프선수 조아란, 셰프 서현명 등이 소속돼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BTS 정국, 솔로곡 '세븐' 표절 의혹…원작자 해명 요구에 하이브 '난색'[TEN피플]

    BTS 정국, 솔로곡 '세븐' 표절 의혹…원작자 해명 요구에 하이브 '난색'[TEN피플]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데뷔곡 '세븐'이 표절 논란에 휘말렸다. 소속사 하이브 및 빅히트 뮤직은 해당 논란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정국은 소속 그룹 멤버 가운데 주목할 만한 솔로 데뷔곡 성과를 보인 인물이다. 표절에 대한 소속사의 확실한 대응과 입장 표명이 절실한 상황이다. 22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세븐'은 5명의 해외 작곡가가 협업해 만든 곡으로, 일각에서 주장하는 24년 전 국내 앨범에 수록된 곡과는 전혀 무관한 창작물"이라며 "표절을 판단하는 기준인 실질적 유사성, 의거성 등 어느 기준에도 부합하지 않는 일방의 주장일 뿐"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국은 지난달 14일 발표한 솔로 싱글 '세븐(Seven)'을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순항,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이번 신곡을 통해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초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1위를 14일간 차지하기도 했다. 15일 차에 2위로 내려오긴 했지만, 다시 한번 반등에 성공하며 20일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앞서 한 언론 매체는 정국의 '세븐'이 지난 2000년에 발표한 핑클의 '가면의 시간' 주요 부분을 그대로 차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가면의 시간' 작곡가가 하이브 프로듀서를 통해 소명 자료를 보냈으나, 하이브 측의 답변을 받지는 못한 것으로 전했다. 더불어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정국의 세븐과 핑클의 가면의 시간 주요 멜로디의 음계표가 너무 똑같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유명 작곡가 일부에서도 화성학적으로 같은 곡이라는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안다"고 전하기도 했다. 원작자는 양준영 작곡가로 알려졌다. 이들은 하이브에 음원과 음계표 등이 포함된 소명 자료를 보냈으나,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