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이다해, 라운딩룩 포인트는 명품 C사 귀걸이…"인연 끊었다가 오랜만"
'세븐♥' 이다해, 라운딩룩 포인트는 명품 C사 귀걸이…"인연 끊었다가 오랜만"
'세븐♥' 이다해, 라운딩룩 포인트는 명품 C사 귀걸이…"인연 끊었다가 오랜만"
'세븐♥' 이다해, 라운딩룩 포인트는 명품 C사 귀걸이…"인연 끊었다가 오랜만"
사진=이다해 인스타그램
사진=이다해 인스타그램
이다해가 골프를 즐겼다.

이다해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이 아깝다며 반년 넘게 골프와 인연을 끊었다가 정말 오랜만에 나간 필드! 날씨도 선선하고! 음식도 맛나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즐기다보니 어느덧 마지막홀~ 골프.. 마음잡고 다시 시작해봐~?"라고 글을 썼다.

사진 속 이다해는 파주의 한 골프장을 찾은 모습. 화이트 니트와 스커트에 명품 브랜드 C사의 귀걸이로 포인트를 준 화사한 라운딩룩이 눈길을 끈다.

이다해와 세븐은 2023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다해는 지난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다해는 세븐과의 'J(계획형)'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세심하게 준비한 집들이와 수준급 요리 실력, 세븐의 기를 살려 주기 위한 정성 등 이다해는 '내조의 여왕' 면모를 드러냈다. 이다해는 세븐의 뮤지컬 공연에 직접 만든 도시락을 서포트 했던 일화도 전했다. 그는 "세븐 팬들도 보내주셨는데, 현역 아이돌에겐 횟수에서 밀리더라. 마음이 약간 그래서 '이거 내가 나서볼까?'란 생각에 직접 만들었다"고 밝혔다.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이다해는 "중국은 라이브 방송이 활성화 되어 있는데 제약이 많다. 외국 아티스트들은 안 되게 되어 있는데 제가 알기론 저와 추자현 씨만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다"라고 자랑했다. 해당 라이브 방송은 4시간이면 100억을 버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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