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다해♥' 세븐, 결혼과 동시에 FA 됐다…스타잇엔터와 결별
가수 세븐이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

7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세븐은 최근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현재 세븐은 소속사 없이 활동하고 있는 상황이다.

2003년 데뷔한 세븐은 '와줘..' '열정' '문신' '라라라' 'Better Together' '내가 노래를 못해도' 등의 히트곡을 냈다. 또 세븐은 8년 열애 끝에 배우 이다해와 지난 5월 결혼했다. 이들은 최근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부부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스타잇엔터테인먼트에는 인순이, 박찬민, 나르샤, 지숙, 배구선수 김수지, 골프선수 조아란, 셰프 서현명 등이 소속돼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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