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빈과 승관, 신비는 1998년생 동갑내기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문빈은 승관과 각별한 사이라고 밝히기도. 문빈은 "승관이와 많은 추억을 남겼다. 밖에 나가는 걸 안 좋아하는 내가 걔 덕분에 많은 곳을 다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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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문빈은 지난 19일 저녁 8시 10분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문빈이 숨져있는 걸 매니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됐다. 사랑하는 아들과 형제를 떠나보낸 유가족들의 슬픔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오랜 시간 함께 해온 아스트로 멤버들과 저희 판타지오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너무나도 큰 슬픔과 충격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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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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