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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리뷰] 장윤정 "♥도경완 프로포즈하며 오열, 너무 울길래 수락" ('도장깨기')

    [TEN리뷰] 장윤정 "♥도경완 프로포즈하며 오열, 너무 울길래 수락" ('도장깨기')

    LG헬로비전 오리지널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에서 장윤정이 도경완의 눈물 프로포즈를 회상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장윤정의 도장깨기’(이하 ‘도장깨기’) 5회에서는 강원도 철원에서의 첫번째 캠핑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장 패밀리’ 장윤정-도경완-곽지은-해수-장지원 밴드가 ‘중국 장윤정’ 제인킹, ‘성우 부부’ 박지윤-정형석과 조우했다.강원도 철원의 첫 번째 캠핑메이트는 장윤정 같은 가수가 되기 위해 중국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제인킹이었다. 그는 “중국 백화점 1층에 레코드샵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매일 장윤정의 노래가 나왔다. 장윤정의 노래를 들으며 트로트를 마스터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장윤정은 제인킹에게 ‘말하듯이 노래 부르는 법’을 코칭해주며 팬심에 화답해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또한 제인킹은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이내 예비신랑 김용승이 등장해 제인킹에게 깜짝 프러포즈 이벤트를 선물했는데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을 지켜보던 장윤정-도경완 부부는 “이 사람들 레슨 받으러 온 거 아니네”라며 원성을 쏟아내 폭소를 유발했다.이어 등장한 캠핑메이트는 ‘겨울왕국’의 안나, ‘나는 자연인이다’의 성우인 박지윤, 정형석 부부였다. 두 사람 모두 가수의 꿈을 가지고 있다는 두 사람은 이날 장윤정에게 “한 집안에서 자비로 두 개의 앨범을 제작하면 거덜난다. 둘 중 누가 앨범을 내도 될지 결정해 달라”며 가정의 명운을 건 단호한 심사를 요구했다. 갑자기 부담스러운 짐을 떠안게 된 장윤정은 손사래를 치다

  • 장윤정 "♥도경완, 프러포즈하다가 오열…너무 울어서 수락했다" ('도장깨기')

    장윤정 "♥도경완, 프러포즈하다가 오열…너무 울어서 수락했다" ('도장깨기')

    LG헬로비전 ‘장윤정의 도장깨기’ 장윤정, 도경완이 프러포즈 비화를 전격 공개한다.오늘(26일) 방송되는 ‘장윤정의 도장깨기’(이하 ‘도장깨기’) 5회에서는 강원도 철원에서의 첫 번째 캠핑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 가운데 ‘도장깨기’ 측이 촬영 휴식시간을 틈탄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데이트 현장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공개된 스틸 속 장윤정과 도경완은 촬영이 쉬는 틈을 이용해 둘만의 시간을 즐기고 있는 모습. 결혼 9년차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달달한 분위기로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두 사람은 푸르른 잔디밭을 뛰어다니고 있는데 꼭 잡은 두 손과 얼굴 가득 피어난 미소가 풋풋하고 사랑스럽다. 뿐만 아니라 캠핑 의자에 나란히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은 신혼부부처럼 달달해 보는 이의 얼굴에도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이날 녹화에서 ‘도장부부’는 프러포즈 뒷이야기를 꺼내 놔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장윤정은 당시를 떠올리며 “사실 도경완 씨가 프러포즈를 준비한다는 걸 눈치채고 있었다. 그래서 은근슬쩍 ‘난 손편지가 좋다’고 언질을 줬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머쓱해진 도경완은 “장윤정 몰래는 트림도 못한다. 일반적인 부부의 결혼 과정을 생각하면 안된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그런가 하면 프러포즈 이야기에 도경완이 쑥스러워 하자 장난기가 발동한 장윤정은 “프러포즈 당일 도경완 씨가 편지를 읽는데, 본인이 쓴 편지에 감동을 받아서 펑펑 울더라. 너무 울길래 그냥 ‘알았다. 결혼 하겠다’고 했다”고 폭로했다. 도경완은 억울함을 호소

  • 도경완 "♥장윤정 이틀 연속 집에 있으면 걱정돼" ('도장깨기')

    도경완 "♥장윤정 이틀 연속 집에 있으면 걱정돼" ('도장깨기')

    방송인 도경완이 ‘바쁜 아내’를 둔 남편의 허심탄회한 속내를 밝힌다.오는 26일 방송되는 LG헬로비전 오리지널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이하 ‘도장깨기’) 5회에서는 강원도 철원에서의 첫 번째 캠핑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겨울왕국’의 안나, ‘나는 자연인이다’의 성우인 박지윤, 정형석 부부가 캠핑메이트로 출연해 도장 부부와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윤정, 도경완은 ‘성우 부부’ 박지윤, 정형석과 특별한 인연을 시작으로 남다른 케미를 만들어냈다. 박지윤과 정형석 두 사람 모두가 KBS 공채 출신으로 도경완의 전 직장 선배였던 것. 이에 장윤정은 도경완을 향해 “선배님께 인사 똑바로 안하냐”며 불호령을 내렸고, 도경완은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배꼽 인사로 예를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박지윤, 정형석은 시종일관 투닥 거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지윤은 “남편이 얄미운 게 본인은 하고 싶은 거 다하면서 내가 바빠지는 건 별로라더라”며 하소연을 쏟아내는가 하면, 해명하려는 정형석을 단숨에 제압해버려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장윤정은 마치 거울을 보는 듯한 모습에 “저게 바로 흔한 부부”라며 격한 공감을 드러내 웃음을 더했다. 도경완은 바쁜 아내를 둔 남편 입장에서 “(장윤정의) 바쁜 추이가 꺾일까 봐 두렵다. 이틀 연속 집에 있으면 걱정된다. 탄력적으로 바빴으면 좋겠다”고 봇물 터뜨리듯이 허심탄회한 속내를 드러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박지윤, 정형석은 가수의 꿈을 둘러싸고 부부

  • [TEN리뷰] 도경완 "♥장윤정 앨범 내주고파, 허벅지가 울림통" ('도장깨기')

    [TEN리뷰] 도경완 "♥장윤정 앨범 내주고파, 허벅지가 울림통" ('도장깨기')

    방송인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의 댄스 실력을 보고 과거를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LG헬로비전 오리지널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에서는 강원도 강릉 캠핑 이야기가 공개됐다.이날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한 캠핑 메이트 최철민은 클론의 ‘초련’과 함께 현란안 안무를 선보이며 등장했다. 음악이 나오자 장윤정은 “나 안무 다 알아”라고 환호하며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기 시작했고, 캠핑 메이트와 미리 합을 맞춘 것처럼 완벽한 춤을 선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도경완은 장윤정을 향해 삿대질을 하며 “완전 날라리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도경완은 흥을 주체하지 못하는 장윤정을 말리며 “도대체 언제부터 논 거냐”라고 물었고, 장윤정은 “어렸을 때부터”라고 호탕하게 답했다.최철민은 과거 클론부터 김건모, 신승훈, 박미경, 채연, 보아, 베이비복스 등의 안무를 담당한 인물이었다. 이제는 노래로 무대에서 빛나고 싶다는 최철민은 장윤정에게 평가를 부탁했고, 최철민이 부른 나훈아의 ‘잡초’를 들은 장윤정은 잔망스러움을 더해 자신만의 색깔을 극대화하라고 조언했다. 이어 ‘홍선장’이라는 이름으로 강원도 동해에서 지역 가수 활동을 하는 홍현표는 아내 이학영이 출연했다. 과거 한 방송에서 장윤정, 도경완 부부를 만났던 홍현표는 “전에 장윤정 씨가 아내도 노래를 잘할 것 같다고 했다”며 아내의 노래 레슨을 받기 위해 출연했다고 밝혔다.형편상 가수의 꿈을 포기하고, 노래 강사 자격증을 취득해 식당 운영과 노래 강사 생활을 병행하고 있는 이학영은 이은하의 ‘돌이키지 마’

  • 도경완 "♥장윤정 노래 잘 부를 목 아냐, 울림통=허벅지" ('도장깨기')

    도경완 "♥장윤정 노래 잘 부를 목 아냐, 울림통=허벅지" ('도장깨기')

    방송인 도경완이 아내인 가수 장윤정 가창력에 얽힌 비밀을 공개한다.LG헬로비전 오리지널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트로트 수제자 곽지은, 해수와 함께 캠핑카를 타고 전국의 숨은 노래 실력자를 찾아가 족집게 레슨을 선사하는 캠핑 버라이어티. 19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강원도 강릉에서의 두 번째 캠핑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도경완은 과거 장윤정이 이비인후과 진료 중 충격적인 진단을 받았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도경완은 “의사가 장윤정 씨의 목을 보고 ‘해부학적으로 노래를 왜 잘하는지를 모르겠다’고 했다더라. 그런데 자리에서 일어나는 장윤정 씨의 허벅지를 보고 그제서야 ‘아 울림통이 허벅지에 있구나’라고 판단하셨다더라”고 밝혀 장윤정 본인을 비롯해 현장 모두를 박장대소케 했다.도경완은 장윤정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관찰해온 사람으로서 ‘허벅지 가창력설’에 신빙성을 더하기도 했다. 도경완은 “장윤정 씨 콘서트를 보면 1부와 2부의 허벅지 두께가 다르다”며 “허벅지 근육이 펌핑 돼서 앵콜곡까지 가면 장난 아니다”라고 증언해 주변 모두를 포복절도케 했다는 후문이다.이날 캠핑장에는 도경완이 “오랜만에 장윤정씨처럼 무릎과 골반 사이의 힘으로 노래 부르시는 분을 봤다”고 말할 정도로 파워풀한 캠핑메이트가 찾아왔다고. 이에 허벅지로 노래하는 장윤정과 캠핑메이트의 맹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장윤정의 도장깨기’는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9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연우·하영 애들은 몰라"…'도장깨기' 장윤정♥도경완, 트롯 캠핑 여행 떠난다 [종합]

    "연우·하영 애들은 몰라"…'도장깨기' 장윤정♥도경완, 트롯 캠핑 여행 떠난다 [종합]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LG헬로비전 오리지널 새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에 함께 출격한다. 첫 부부 메인 예능이자, 도경완이 프리랜서로 전향한 이후 처음으로 출연하는 부부 동반 고정 예능인 만큼 두 사람이 선보일 케미스트리에 기대가 모인다. 29일 오후 LG헬로비전 새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송출됐다. 행사에는 장윤정, 도경완, 곽지은, 해수와 류복열 PD가 자리했다. '장윤정의 도장깨기'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장윤정의 트로트 수제자 곽지은, 해수와 함께 캠핑카를 타고 전국의 숨은 노래 실력자를 찾아가 족집게 레슨을 선사하는 캠핑 버라이어티.  장윤정이 직접 기획하고 구성, 연출, 섭외, 출연 등 프로그램 제작 전반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도경완은 진행자이자 ‘장회장 매니저’로 함께한다. '장윤정의 도장깨기'는 가수의 꿈과 재능이 있지만,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의 사각지대에 있는 숨은 노래 고수들을 '캠핑메이트'로 초대한다. 장윤정은 "트롯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오디션 심사를 하다 보니 '이 무대에서 못 보는 사람들은 영원히 기회가 없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 그런 부분이 아쉬워서 나이와 지역, 직업의 제약을 받지 않게끔 내가 직접 찾아가노래를 듣겠다는 의도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월에 이 예능을 기획했는데, 당시 도경완 씨가 프리선언에 대해 상의할 때였다. 도경완 씨가 프리선언 후 출연할 프로그램이 없을까 봐 도경완 이름을 넣고 기획안을 냈다"고 덧붙였다.  도경완은 "나는 캠핑카를 관리 감독하고, 녹화가 있으면 이틀 전부터 장

  • 장윤정 "♥도경완 프리선언 후 일 없을까봐 부부 예능 기획했다" ('도장깨기')

    장윤정 "♥도경완 프리선언 후 일 없을까봐 부부 예능 기획했다" ('도장깨기')

    가수 장윤정이 도경완과 부부 예능을 기획한 이유를 밝혔다. 29일 오후 LG헬로비전 새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장윤정의 도장깨기'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장윤정의 트로트 수제자 곽지은, 해수와 함께 캠핑카를 타고 전국의 숨은 노래 실력자를 찾아가 족집게 레슨을 선사하는 트로트 캠핑 버라이어티다.'장윤정의 도장깨기'는 가수의 꿈과 재능이 있지만,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의 사각지대에 있는 숨은 노래 고수들을 '캠핑메이트'로 초대한다. 장윤정은 "트롯이 지금 너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오디션 심사를 하다보니 '이 무대에서 못 보는 사람들은 영원히 기회가 없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 그런 부분이 아쉬워서 나이와 지역, 직업의 제약을 받지 않게끔 내가 직접 찾아가겠다는 의도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월에 이 예능을 기획했는데, 당시가 도경완 씨가 프리 선언에 대해 상의할 때였다. 도경완 씨가 프리 선언으로 나왔는데 출연할 프로그램이 없을까봐 도경완 이름을 넣고 기획안을 냈다"고 덧붙였다.  도경완은 "나는 캠핑카 관리감독하고, 녹화가 있으면 이틀 전부터 장윤정 컨디션 조절해주고, 당일에는 땀 닦아 드리고, 집 들어가서 숙면 취할 수 있도록 에프터 서비스까지 맡고 있다"고 설명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장윤정 "♥도경완과 촬영 전날 부부싸움 한 적 있다" ('도장깨기')

    장윤정 "♥도경완과 촬영 전날 부부싸움 한 적 있다" ('도장깨기')

    가수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과 촬영 전날 부부싸움을 한 적 있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LG헬로비전 새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장윤정의 도장깨기'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장윤정의 트로트 수제자 곽지은, 해수와 함께 캠핑카를 타고 전국의 숨은 노래 실력자를 찾아가 족집게 레슨을 선사하는 트로트 캠핑 버라이어티다. 도경완과의 호흡에 대해 장윤정은 "부부끼리 하니 마음이 편안하다.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어서 부부 호흡은 누구도 못 따라오지 않을까. 설레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도경완은 "나는 일하는 게 마냥 즐겁지만은 않다. 장윤정과 떨어져 있어야 하니까. 그런데 일하면서 장윤정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기쁘다. 장윤정과 같이 예능을 하면서 많이 배운다. 내가 경솔하고 가벼운 사람이라는 걸 매순간 느낀다"고 말했다.이어 "장윤정은 혼자 있어도 무게감이 있고 예능계에 핫한 사람인데, 내가 곁다리로 있다가 마이너스 효과를 내면 나만 발라내기 어렵지 않을까하는 부담이 있다. 점차 녹아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부부 예능의 단점은 없을까. 장윤정은 "부부라서 오히려 표현 못 하는 게 있다. 우리가 조금만 실수를 해도 프로그램 전체에 영향을 끼칠까봐"라고 밝혔다. 촬영 전날 부부 싸움을 한 적은 없냐고 묻자 장윤정은 "예전에 '노래가 좋아' 프로그램을 같이 할 때 딱 한 번 전날 부부싸움 했다. 그러고는 한 번도 없다. 철칙이 절대 싸우지 말자이다. 촬영 전날에는 특히 안 마주치려고 한다. 마주치면 싸울까봐"라며 웃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장윤정♥도경완 찐부부 케미 어떨까…'도장깨기' 오늘(29일) 첫방

    장윤정♥도경완 찐부부 케미 어떨까…'도장깨기' 오늘(29일) 첫방

    LG헬로비전 새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가 오늘(29일) 첫 방송된다.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첫 메인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장윤정의 트로트 수제자 곽지은, 해수와 함께 캠핑카를 타고 전국의 숨은 노래 실력자를 찾아가 족집게 레슨을 선사하는 캠핑 버라이어티. 트로트 마스터 장윤정이 기획하고 도경완이 진행자이자 ‘장회장 매니저’로 함께하는 본격 도장부부 프로젝트 예능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장윤정의 도장깨기’ 첫 방송을 한층 즐겁게 시청할 수 있는 시청포인트 네 가지를 짚어봤다.#1. ‘이미 검증 완료’ 도장부부의 찐부부 러블리 케미‘장윤정의 도장깨기’는 이미 대국민 검증이 끝난 MC 호흡을 자랑한다. 올해로 결혼 9년차인 장윤정과 도경완. 눈빛만 봐도 서로 무슨 생각을 하는 지 단박에 알아차리는 두 사람이 메인 MC로 나선만큼 첫 방송부터 예열이 필요 없는 찰떡 호흡을 기대할 만하다. 또한 부부가 메인이 되는 첫 번째 예능인 만큼,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애정표현과 개구진 친구 같은 투닥거림이 한층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 녹아 들며 훈훈한 미소를 선사할 예정이다.#2. 전국 각지 숨은 고수들의 노래 실력x휴먼스토리‘장윤정의 도장깨기’는 가수의 꿈과 재능이 있지만,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의 사각지대에 있는 숨은 노래 고수들을 ‘캠핑메이트’로 초대한다. 이에 첫 회부터 장윤정을 놀라게 한 실력파들이 대거 등판할 예정. 실제로 장윤정은 첫 촬영 소감을 밝힌 인터뷰에서 “생각보다 감동이 큰 시간이었고 그 부분에 놀라기도 했다. 실력자들의 노래와 가슴 따뜻한 이

  • '도경완♥' 장윤정 "나 진짜 잘 지내는데" 폭발 ('랜선장터')

    '도경완♥' 장윤정 "나 진짜 잘 지내는데" 폭발 ('랜선장터')

    해남 초당 옥수수와 고성 감자 판매를 위한 치열한 대결이 펼쳐진다.28일(오늘) 방송되는 KBS2 예능 ‘랜선장터’에서는 해남 초당 옥수수와 고성 감자 판매를 위해 분투하는 스타들의 모습이 담긴다.먼저 장윤정, 정주리와 국악인 박애리는 능숙하게 감자를 캐며 농민들의 일손을 돕는다. 이어 세 사람은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농민들의 땀이 담긴 감자 판매에 나선다. 순조롭게 감자 짜글이를 준비하는 장윤정에 비해, 정주리와 박애리는 어설픈 모습으로 장윤정의 화를 돋운다.정주리와 박애리는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며 장윤정의 혼을 쏙 빼놓는다. 두 사람의 계속된 토크에 장윤정은 “난 진짜 게스트들이랑 잘 지내거든요? 이렇게 피곤하게 한 게스트들은!”이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이에 ‘방송만렙’ 장윤정의 혈압을 상승시킨 ‘애리주리 자매’의 하이텐션은 어떨지 호기심이 높아진다.안정환, 김동현과 정호영 셰프가 송우종 명인과 함께 해남 초당 옥수수 막걸리 만들기에 나선 가운데, 누룩을 메주로 착각한 김동현의 발언으로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특히 누룩을 잘게 부셔야 하는 김동현은 믹서기를 찾는 데 이어 “전 여기에서 큰 걸 부수고 선생님은 작은 걸 하실까요?”라며 주객이 전도된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고.이어 세 사람은 초당 옥수수 막걸리에 옥수수 토핑을 올린 김치전까지 비 오는 날에 걸맞은 한 상으로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할 예정이다. 안정환은 “이 정도로 맛있으면 밭을 사야겠는데?”라며 완벽한 맛의 조화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고 해 안정환마저 반하게 한 초당 옥수수의 매력에 궁금증이 높아진다.&lsq

  • 도경완, '♥장윤정' 향한 달달 모먼트 포착 "안 하던 짓 하지마"('도장깨기')[종합]

    도경완, '♥장윤정' 향한 달달 모먼트 포착 "안 하던 짓 하지마"('도장깨기')[종합]

    장윤정, 도경완의 첫 부부 메인 예능 ‘장윤정의 도정깨기’가 첫 방송을 하루 남겨둔 가운데, 장윤정을 향한 도경완의 특급 외조 현장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오는 29일(목) 첫 방송되는 LG헬로비전 新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장윤정의 트로트 수제자 곽지은-해수와 함께 캠핑카를 타고 전국의 숨은 노래 실력자를 찾아가 그들의 휴먼스토리를 함께 나누고 족집게 레슨을 선사하는 캠핑 버라이어티. ‘장윤정의 도장깨기’ 1회에서는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충남 예산’을 찾아가 숨은 노래 고수들과 조우할 예정이다.이 가운데 ‘장윤정의 도장깨기’ 측이 첫 방송을 하루 앞둔 28일, 폭염을 잊게 만드는 ‘도장부부’의 꿀케미가 담긴 현장 스틸을 공개해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특히 ‘달달한 남편’ 도경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데 그는 장윤정의 신발을 신겨주는가 하면 얼굴에 묻은 속눈썹을 떼어주고, 마치 어미새처럼 김밥을 먹여주는 등 특급 외조를 선사하고 있다. 나아가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장윤정을 바라보는 도경완의 모습에서 아내를 향한 애정이 담뿍 묻어나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한편 도경완은 앞선 인터뷰를 통해 “장윤정이라는 엔진은 도경완이라는 오일없이 작동하기 힘들다. 장윤정 씨가 최상의 컨디션으로 녹화에 임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그리고 녹화 3일 전부터 가정에서 미리 매니저 역할을 자청할 것이다. 그게 내 임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한 약속을 지키 듯, 이날 촬영 현장에서는 장윤정을 향한 도경완의 전방위 케어가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

  • [TEN 리뷰] 장윤정, '♥도경완' 과거 술자리 만남 썰…"나 왜 쟤랑 결혼할 거 같지?" ('해방타운')[종합]

    [TEN 리뷰] 장윤정, '♥도경완' 과거 술자리 만남 썰…"나 왜 쟤랑 결혼할 거 같지?" ('해방타운')[종합]

    가수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과의 러브스토리를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JTBC ‘해방타운’에서는 장윤정의 공간에 절친 3인방이 방문해 이야기 꽃을 피웠다. 이날 ‘해방타운’에서 비가 내렸다. 장윤정은 “빗소리가 나면 자다가도 일어날 정도다. 심지어 오늘은 비가 오는데 혼자였다”면서 기쁨을 만끽했다. 빗소리와 함께 전이 떠오른 장윤정은 절친한 친구들을 초대했다. 이날 방문한 친구들은 결혼 전 주에 서너 번은 만났을 만큼 가까운 사이라고. 장윤정은 “결혼한 후로 못 만나는 친구들이 있다. 누가 못 만나게 눈치 주는 것도 아닌데 괜히 그렇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육전과 삼합을 준비했다. 의외로 맛있는 음식의 맛에 놀랄 틈도 없이 장윤정은 “술은 안 마시냐”며 막걸리를 권했다. 그때 한 친구가 “그거 먹을까?”라고 말했고, 장윤정은 한 번에 사인을 알아 맞췄다. 바로 막걸리와 맥주를 적당한 비율로 섞어 만든 ‘막맥’이 떠오른 것. 장윤정은 황금 비율로 ‘막맥’을 말아 친구들과 나눴고, 스튜디오에서는 그 맛을 궁금해 했다. 한 친구는 장윤정에게 “장윤정 결혼 기사를 나중에 봤다”며 궁금해 했다. 장윤정은 "제일 많이 받은 연락이 '이상한 기사 빨리 막아' 였다"며 "이휘재도 연락왔다. 나보고 기사가 이상하게 났다고 해서 '오빠 나 결혼해'라고 대답했더니 '우당탕탕' 소리가 났다. 이휘재가 런닝머신에서 떨어진 거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장윤정은 도경완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그는 “당연히 오빠, 유부남인 줄 알았다”면서 “도경완

  • "육아 해방 행복해"…'도경완♥' 장윤정, 정주리·박애리와 자유 만끽 ('랜선장터')

    "육아 해방 행복해"…'도경완♥' 장윤정, 정주리·박애리와 자유 만끽 ('랜선장터')

    장윤정, 정주리, 박애리가 육아에서 벗어나 자유를 만끽한다.오는 28일 방송되는 KBS2 예능 ‘랜선장터’에서 장윤정은 하늘하늘한 원피스에 하이힐, 볼드한 귀걸이에 풀 메이크업으로 등장한 정주리와 박애리에 타박을 늘어놓는다. 하지만 두 사람이 육아에서 해방돼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자 “나도 그 마음을 알긴 안다. 오랜만에 아기하고 떨어져서 멀리 나왔다는 거, 그것만으로도 우리가 행복하다”며 진심을 드러낸다.이어 장윤정은 라이브 커머스를 걱정하며 두 사람의 요리 실력을 묻는다. 평소에 요리에 소질이 없다고 알려진 박애리는 “요리하면 박애리다. 대장금 OST도 불렀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인 반면, 정주리는 “간장계란밥 잘한다”며 움츠러든다고. 장윤정은 믿었던 정주리에게 발등을 찍히자 충격을 금치 못하고, 이에 정주리는 “애 셋이 있다 보니까 정신이 없다. 지치니까 나한테 요리할 힘이 없다”며 짠내 나는 하소연을 이어간다.감자 수확을 돕기 전 일 바지를 보러 간 세 사람은 각자 취향에 맞는 옷을 고르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낸다. 특히 정주리는 레오파드 무늬 옷을 찾는가 하면, 애매한 손 위치와 거침없는 브랜드 노출로 장윤정의 경고를 받는다고 해 이들이 보여줄 유쾌한 호흡에 기대감이 높아진다.육아에서 벗어난 워킹맘들의 활약은 오는 28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랜선장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백일섭 "도경완 왔다갔다 하면 안 된다" 떼쟁이 등극 ('그랜파')

    백일섭 "도경완 왔다갔다 하면 안 된다" 떼쟁이 등극 ('그랜파')

    '그랜파' 도캐디 도경완이 백일섭의 180도 다른 두 얼굴에 동공지진을 일으킨다.24일 방송되는 MBN '그랜파(GrandPar)'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이자, 베테랑 골퍼4인방 이순재·박근형·백일섭·임하룡의 한판 대결을 담아낸 골프 유랑기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하는 평균 연령 79세 국민 꽃할배 4인방과다재다능한 도캐디 도경완이 함께 필드 위 골프, 우정, 인생 이야기를 전한다.이번 방송에선 전라도 나주로 두 번째 골프 유랑기에나선 가운데, 골프 입문 1년차 배우 이이경도 열정만렙 뉴캐디로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나주라운딩에서는 형라인 이순재·박근형과 동생라인 백일섭·임하룡으로 팀을 이뤄 공 하나로 플레이하는 첫 포섬 매치를 벌인다. 각각 제이슨팀과 쫄따구팀으로 이름을 정한 그랜파멤버들은 첫 포섬게임을 앞두고 각자 원하는 캐디 선정을 위해 퍼팅게임을 시작,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이와 관련 그랜파 4인방은 거침없는 파워 스윙과 돌직구 발언으로 상대팀을 견제하는 등 끊임없는 티키타카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찐친케미를 여과 없이 드러냈다고. 백일섭은 "남의 불행이 곧 나의 행복"이라며 "형들이 삽질 한 번만 더 해줬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심정을 드러내 폭소를 안겼다. 그랜파 최고의 파워 스윙을 자랑하는 젠틀 박근형 역시 교란작전을 펼쳤고, 막내 임하룡은 "너무 재밌다. 이게 뭐라고 아슬아슬하다"며 웃었다.맏형 이순재는 직진순재답게 아무런 흔들림 없이 오직 공을 향해 직진하는 모습을 보였고, 그 결과 트러블샷도, 러프샷도, 온그린을 노리는 중요한 어프로

  • [공식] '장윤정♥' 도경완, 프리선언 후 잘 나가네 …'설계자들' MC 확정

    [공식] '장윤정♥' 도경완, 프리선언 후 잘 나가네 …'설계자들' MC 확정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채널A 신규 재무 리모델링 토크쇼 ‘대국민 통장 점검쇼 설계자들(이하 설계자들)’의 메인 MC로 합류한다. ‘설계자들’은 자산 관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의뢰인들을 스튜디오로 초청해 수입과 지출을 살피고, 재무설계 전문가와 재무, 소비심리 전문가가 최고의 맞춤형 코칭과 재무 솔루션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도경완과 함께 방송인 박은영, 가수 나태주가 MC를 맡는다. 올 초 프리랜서 선언 이후 홀로서기에 나선 도경완은 “먹고 사는 데 진심인 현대인들에게 ‘종합비타민’ 같은 프로그램이 탄생했다”며 ‘설계자들’을 통해 “나에게 가장 잘 맞는 재무 관리법을 소개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짠테크’의 달인으로 알려진 박은영은 “프로그램을 통해 완벽한 재무설계를 돕는 것은 물론, 도경완과의 환상 케미도 기대해달라”며 프로그램 합류 소감을 전했다.태권 트로트로 안방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 가수 나태주 역시 “’설계자들’은 시청자의 미래를 함께 알아가고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익한 프로그램이다. 모두 안전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한편, 도경완은 지난 2월 KBS 퇴사 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부터 NQQ ‘지구에 무슨 129?’, TV조선 ‘내 딸 하자’, SBS FiL ‘더트롯쇼’까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진행을 맡으며 활약하고 있다.  ‘대국민 통장 점검쇼 설계자들’은 8월 초 첫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