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정의 도장깨기'는 가수의 꿈과 재능이 있지만,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의 사각지대에 있는 숨은 노래 고수들을 '캠핑메이트'로 초대한다. 장윤정은 "트롯이 지금 너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오디션 심사를 하다보니 '이 무대에서 못 보는 사람들은 영원히 기회가 없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 그런 부분이 아쉬워서 나이와 지역, 직업의 제약을 받지 않게끔 내가 직접 찾아가겠다는 의도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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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은 "나는 캠핑카 관리감독하고, 녹화가 있으면 이틀 전부터 장윤정 컨디션 조절해주고, 당일에는 땀 닦아 드리고, 집 들어가서 숙면 취할 수 있도록 에프터 서비스까지 맡고 있다"고 설명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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