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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윤정♥' 도경완, 실수했나…박정수 "기분 되게 나쁜데 참는거야" 싸늘 ('그랜파')

    '장윤정♥' 도경완, 실수했나…박정수 "기분 되게 나쁜데 참는거야" 싸늘 ('그랜파')

    배우 박정수가 방송인 도경완을 향해 ‘서늘한 경고’를 날린다. 박정수는 4일(오늘) 방송되는 MBN 예능 ‘인생필드 평생동반-그랜파’에서 정혜선, 이지현과 함께 골프 여군단 ‘그랜마’의 멤버로 등장, 3개월 차 ‘골린이’답지 않은 폭풍성장 실력과 특유의 화끈한 입담으로 분위기를 쥐락펴락한다.이와 관련해 박정수가 후진 없는 ‘돌직구 발언’으로 ‘도캐디’ 도경완을 옴짝달싹 못 하게 만들어 관심을 끈다. 이날 첫 경기로 ‘혼성 포섬 플레이’를 마친 ‘그랜마’ 멤버들은 ‘그랜파’ 멤버들을 상대하는 팀플레이 경기를 준비하기 위해 작전 회의에 돌입한다. 홀마다 1대 1 끝장전을 펼쳐 이기는 사람이 홀을 가져가는 경기 방식에 도경완 역시 ‘그랜마’ 멤버들의 골프 취향을 파악하며 필승 전략을 구상한다.이 과정에서 도경완의 작전을 잠자코 듣던 박정수는 “경완 씨, 나 지금 기분 되게 나쁜데 참고 있는 거야”라고 작심 발언을 날린다. 박정수의 ‘반기’에 정혜선과 이지현은 즉각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급기야 “너를 묻고 가면 되니?”라는 ‘센’ 멘트가 터졌다고 해 도경완의 심장을 철렁 내려앉게 만든 박정수의 ‘폭탄 발언’ 전말에 관심이 쏠린다.제작진은 “박정수가 작전 회의 내내 도경완의 혼을 쏙 빼놓는 입담을 선보이며 개미지옥급 매력으로 ‘인간 벙커’에 등극했다”며 “지난주 ‘포천 대전’에서 보여줬던 경기력에 비해 하루 만에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으로 ‘그랜파’ 멤버들을 놀라게 하기도 한다. 박정수의 ‘괄목상대&rsquo

  • 도경완, 외모 부심 폭발 "이정재 닮은 나, 잘생겼다고 생각" ('도장깨기')

    도경완, 외모 부심 폭발 "이정재 닮은 나, 잘생겼다고 생각" ('도장깨기')

    방송인 도경완이 스스로 '이정재 닮은꼴'을 주장했다.17일 방송되는 LG헬로비전 오리지널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에서는 도경완이 뜬금없는 외모 부심을 자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장윤정, 도경완, 곽지은, 해수, 장지원 밴드가 경북 지역을 방문, 원포인트 레슨의 난이도를 상향한 '도장 클리닉 : 제 노래 이상한가요?' 특집을 꾸민다.최근 진행된 '도장 클리닉 : 제 노래 이상한가요?' 특집 녹화에서는 이상한 노래를 고치기 위해 현직 가수가 클리닉을 신청하는 아이러니한 풍경이 펼쳐졌다. 그는 가수임에도 불구하고 '노래 잘 한다'는 소리를 한 번도 듣지 못했다면서 장윤정에게 고민들 토로했다. 더욱이 그는 스스로 노래를 잘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다며 답답함을 호소했다고. 과연 장윤정이 그의 문제점을 캐치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때 도경완이 "그거 완전 미칠 노릇"이라며 사연에 과몰입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도경완은 "나는 스스로 잘생겼다고 생각하는데 아무도 나한테 잘생겼다고 안해서 미쳐버릴 것 같다"며 울분을 쏟아내 폭소를 자아냈다. 이 같은 도경완 외모 부심에 난색을 표하던 장윤정은 "집에서도 맨날 자기가 이정재 닮았다고 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더했다. 그러나 도경완은 장윤정의 질타에도 불구하고 '이정재 닮은꼴'에 대한 소신을 굽히지 않으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장윤정 "♥도경완, 일 많이 해도 나보다 적게 벌었다"

    장윤정 "♥도경완, 일 많이 해도 나보다 적게 벌었다"

    가수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과의 수입을 비교했다.지난 19일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해방타운'에서는 장윤정과 홍현희가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장윤정은 "(나랑 도경완씨의) 정산 입금일이 같다"고 운을 뗐다. 장윤정은 "어떤 달은 남편이 되게 바빴다. 자기 딴에도 '아싸'했을 거 아니냐. 근데 같은 달 내가 이상하게 많이 쉬었다. 근데 그런데도 내가 많았다. 짜증을 내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장윤정, 대박 사주 없는 건 이혼 수" ('해방타운')

    [종합] "장윤정, 대박 사주 없는 건 이혼 수" ('해방타운')

    가수 장윤정의 대박 사주가 공개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 장윤정이 처음으로 사주를 보러갔다. 이날 장윤정의 사주를 살펴본 역술인은 "운을 봐도 계속 괜찮다. 대운이 20년이 아니고 40년이다. 타고났다"고 말했다. 장윤정과 함께 역술인을 찾았던 홍현희는 "20년도 솔직히 너무 부러운데 40년이면 팔순까지다"며 "그러면 40년 동안 무탈하게 별일 없이 가는 거냐?"고 물었다. 역술인은 "그렇다"고 대답했다.이어 역술인은 "이혼수 같은 것도 안 보인다"고 말했고, 장윤정은 "나는 끝까지 갈 예정이다. 나는 결혼도 의리라고 생각한다"며 도경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장윤정은 딸 하영이의 사주도 함께 봤다. 역술인은 "하영이는 엄마랑 항상 같이 있다. 아들 연우는 엄마가 없어도 있는 것 같은데, 하영이는 엄마가 항상 옆에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역술인은 "장윤정 씨에게 없는 걸 하영이가 가지고 있다. 장윤정 씨에게 없는 물의 기운을 하영이가 충분히 갖고 있기 때문에 충족이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홍현희는 "하영이가 태어나서 장윤정 언니가 더 잘 된 거냐"고 물었고 역술인은 "맞다"고 했다. 장윤정 역시 "하영이 낳고 일 많이 했다"고 인정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장윤정 "♥도경완과 첫키스 오래 안 걸려, 유부남인 줄 알았다" ('돌싱포맨')

    [종합] 장윤정 "♥도경완과 첫키스 오래 안 걸려, 유부남인 줄 알았다" ('돌싱포맨')

    가수 장윤정이 남편인 방송인 도경완과의 잘못된(?) 러브스토리를 바로 잡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장윤정이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를 만난 모습이 담겼다. 이날 장윤정은 도경완이 폭로한 '굴 택배 사건'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 앞서 ‘돌싱포맨’에 출연한 도경완은 장윤정이 자신의 굴 택배를 허락 없이 뜯어 주변 사람들에게 나눠줬다고 폭로한 바 있다. 이에 장윤정은 “택배가 스티로폼으로 왔길래 상하면 안 되니까 뜯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래도 전화를 해야 했다"는 김준호의 말에 장윤정은 "통화가 안 됐다"고 전했다. 통화는 안 되고, 굴은 있고, 너무 많았다는 것. 그러면서 방송 이후 김준호가 '경완이만 뜯어볼 수 있쟈나'라고 도경완만을 위한 택배를 보냈다고 폭로하며 섭섭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준호는 "걔는 안 되겠다"며 태도를 돌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은 도경완과의 첫 만남에 관해서도 이야기했다. 앞서 도경완은 "방송에서 처음 만났을 때 디너쇼 티켓에 관해 물었더니 장윤정이 본인 번호를 줬다"고 말한 바 있다.이에 장윤정은 "매니저 번호를 못 외워서 내 번호를 준 거다. 연락이 와서 그냥 티켓을 줬다. 심지어 난 도경완이 누구인지도 몰랐다"며 “여기서 포인트는 전화가 연결되면 먼저 티켓 얘기를 꺼내야 하지 않냐. 그런데 티켓 얘기는 쏙 들어가더라. 남편이 먼저 대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윤정은 "남편이 '술 언제 사주실 거예요?'라고 물었다. 술 좋아하는 여자에게는 술 먹자고 하는 게 제일 좋은 것 같다. 귀여

  • '도경완♥' 장윤정, 출산 후유증 고백 "하영이 낳고 노래 안 나왔다" ('도장깨기')

    '도경완♥' 장윤정, 출산 후유증 고백 "하영이 낳고 노래 안 나왔다" ('도장깨기')

    가수 장윤정이 둘째 하영이 출산 후 노래를 부를 수 없었던 사연을 밝힌다.LG헬로비전 오리지널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가 오늘(4일) 13회 방송을 앞둔 가운데, 장윤정, 도경완 부부를 비롯한 ‘도장 패밀리’가 전남 영암으로 캠핑을 떠나 ‘도장깨기’ 최초로 전라 권역의 숨은 노래 실력자들과 조우한다. 이 과정에서 장윤정이 과거 극심했던 슬럼프를 겪었던 사연을 고백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윤정은 전라남도 순천 지역을 주무대로 가수 활동을 하고 있는 최나리와 조우했다. 이날 최나리는 중학교 3학년 때 소아당뇨 판정을 받고 합병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더욱이 그는 합병증으로 인한 치아 손상으로, 발음을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었다.이에 장윤정은 조심스레 자신의 슬럼프 경험을 공유하며 최나리를 응원했다. 장윤정은 “하영이를 낳고 나서 복근이 돌아오지 않았다. 내고 싶은 음이 갑자기 나오지 않아서 너무 놀랐었다. 내가 가이드한 곡을 내가 못 불렀다. 소리가 안 나와서 준비했던 앨범을 녹음하지 못할 정도였다”고 밝혀 주변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노래를 하기 위해 복근 운동만 한 달을 했다”며 슬럼프를 극복했던 경험을 나눈 장윤정은 “지금도 나는 콘서트 앞두고 다른 사람들 목 풀 때 스쿼트를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장윤정은 고생스러운 상황에서도 밝고 씩씩한 모습을 잃지 않는 최나리에게 깊이 감정이입을 하며 끈끈한 유대감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더욱이 건강문제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최나리의 뛰어난 가창력에 진심 어린 칭찬과 조언

  • '도경완♥' 장윤정, "결혼은 꼭 해" 20년 전 나에게 보내는 편지('해방타운') [종합]

    '도경완♥' 장윤정, "결혼은 꼭 해" 20년 전 나에게 보내는 편지('해방타운') [종합]

    '해방타운' 장윤정이 20년 전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현재 가족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지난 29일 방송된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는 멤버들이 가을 MT을 떠났다. 이들은 낚시, 게임도 하고 함께 둘러앉아 저녁에는 캠프파이어도 했다.멤버들은 각자 자신에게 '해방타운'의 의미에 대해 털어놨다. 장윤정은 "비밀 놀이터"라며 "아이들 보면 방에 가서 혼자 장난감 가지고 놀면서 행복해하지 않나. 그 안에서 내가 놀고 싶은대로 놀고 있으니 놀이터에 가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허재는 "꿈같은 해방"이라며 "50년 동안 해보지 않은 모든 걸 한번씩 해보고 있다. 너무 좋더라. 내가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 해보지 않았던 거라 처음에는 어색한데 자꾸만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윤혜진은 "어나더 챕터"라며 "나한테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진 것 같다. 특별한 시간"이라고 돌아봤다.최영재는 "스무 살의 나"라고 표현했다. 그는 "시간을 허투루 쓰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바쁜 게 해방이라고 생각했는데 조금 내려놓는 것도 해방일 수 있겠다"고 덧붙였다. 이종혁은 "활력 충전소"라고 말했다.멤버들은 20년 전 나에게 편지를 쓰는 시간도 가졌다. 윤혜진은 "22살 윤혜진에게"라고 편지를 시작했다. 이어 "22살이라고, 다 컸다고 어른이라 착각하는 아직은 아무것도 모르는 윤혜진에게. 발레단 신입단원으로 입단해서 매일 초긴장으로 살고 있는 네가 기특하면서 안쓰럽다"고 했다.장윤정은 "2001년의 장윤정은 정

  • 도경완 "♥장윤정에게 매일 음식 먹여줘, 젓가락질 신생아" ('어서와 한국은')

    도경완 "♥장윤정에게 매일 음식 먹여줘, 젓가락질 신생아" ('어서와 한국은')

    MBC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방송인 도경완이 아내인 가수 장윤정은 향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14일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2년 차 미국 출신 데이비드가 출연한다.이날 방송에서는 데이비드 부부의 로맨틱 저녁 식사가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해산물 식사 중 데이비드가 스테파니에게 직접 새우를 까주며 스윗함을 과시하는 것. 이에 MC 도경완은 “나도 매일 먹여줘서 아내 젓가락질이 신생아 수준”이라며 사랑꾼 모멘트를 늘어놓는다. 이를 듣던 장도연이 “곧 장윤정 씨가 네 발로 다니시겠다”고 농담을 해 출연자들을 폭소하게 한다.  해산물 식사 중 뜻하지 않은 위기에 부딪힌 데이비드 가족의 모습도 시선을 끈다. 구이용으로 나온 생전복에 마음을 뺏겨 애칭까지 붙여준 이사벨이 데이비드 부부에게 “먹으면 안 돼요”라며 귀여운 엄포를 놓는 것.이에 “너무 정 붙이면 안 돼”라며 안절부절못하는 데이비드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모두가 혼란에 빠져 있던 중 이사벨이 고심 끝에 결단을 내린다. 출연자들을 감탄하게 한 이사벨의 선택은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서프라이즈' 출신 장윤정 "가수 되려고 연기했다" ('도장깨기')

    '서프라이즈' 출신 장윤정 "가수 되려고 연기했다" ('도장깨기')

    가수 장윤정이 LG헬로비전 ‘장윤정의 도장깨기’를 통해 가요계 일타강사로 등극했다.지난 16일 방송된 ‘장윤정의 도장깨기’ 8회에서는 경상북도 안동에서의 두번째 캠핑 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은 ‘도장깨기’ 최초 배틀라운드로 꾸며졌다. 트로트가수를 꿈꾸는 청년 3인이 등장해 이중 ‘도장깨기’ 파이널 무대인 ‘도장스테이지’로 직행할 수 있는 1인을 뽑는 ‘안동 미스터도장선발전’이 개최돼 흥미를 한층 고조시켰다.‘안동 미스터도장선발전’은 참가자의 등장부터 철저한 배틀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세 명의 캠핑메이트가 정체를 숨긴 채 각각 텐트 안에서 동시에 노래를 부르고, 장윤정의 선택을 받는 순서대로 텐트 밖으로 나와 얼굴을 공개한 것. 이 과정에서 장윤정은 “세 분 모두 2절은 못 부르셨다”고 평가하는 등 훈훈한 멘토의 모습을 내려놓고, 냉철한 심사를 해 전에 없던 긴장감을 자아냈다.장윤정의 첫번째 선택을 받은 캠핑메이트는 ‘민요 신동’ 김영민이었다. 어린 시절 민요를 시작해 대학 전공까지 삼고 있다는 그는 “기반이 좋은 트로트 가수가 되고 싶어서 민요를 시작했다. 그런데 민요의 색깔이 방해가 되는 것 같다. 오늘 인정을 받으면 학교를 과감히 자퇴할 생각”이라며 남다른 의지를 드러냈다. 이에 장윤정은 “나는 가수가 되려고 연기를 전공했다. 무대에서 연기하는 법을 배워야겠다 싶었다”며 김영민에게 깊은 공감을 표했다. 이어 장윤정은 민요의 영향으로 듣기에는 편하지만 임팩트가 다소 떨어지는 김영민의 창법에 완급을 더해줘 감탄을 자아냈다.두번째로 등장한 캠핑

  • '장윤정♥' 도경완 "딸 하영, 생선 대가리 좋아해" ('어서와')[종합]

    '장윤정♥' 도경완 "딸 하영, 생선 대가리 좋아해" ('어서와')[종합]

    도경완이 딸 하영이의 음식 취향을 밝혔다.지난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6년 차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 저스틴이 친구들과 함께 추석 음식 100인분 만들기에 도전했다.이날 저스틴은 "우리가 음식을 해야한다"며 필릭스, 디미트리를 데리고 강화도로 향했다. 그는 "추석은 가족들이 모이는 명절인데 외국인은 그럴 수 없다. 추석을 같이 모여 보내면 가족과 함께하는 느낌이 들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시장에서 장을 보던 세 사람은 강화도의 유명 메뉴 밴댕이 회, 무침, 구이 3종 세트로 현지의 맛을 즐겼다. 이를 지켜보던 알베르토는 “밴댕이 처음 본다. 밴댕이 소갈딱지(소갈머리)만 들어봤다. 속이 좁다는 뜻 아니냐”고 놀랐다. 이에 도경완은 “왜 그런 말이 생겼는지 아냐. 밴댕이 내장이 정말 적어서 살이 고소하고 냄새도 안 나고 맛있다. 정식은 어떻게 나올지 나도 궁금하다”고 말했다.저스틴은 "생선 고기 머리도 먹는거다. 먹으라고 준거다. 제일 맛있는 부분"이라고 말했고, 이를 믿고 대가리를 맛 본 필릭스는 "최악"이라면서 표정을 구겼다. 이에 도경완은 “하영이 생선 머리를 먼저 먹는다”며 딸의 이색 취향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알베르토 또한 “동년배 아들 레오도 생선 눈을 먼저 찾는다”라고 말하며 뜻밖의 공감대를 형성했다.저스틴, 필릭스, 디미트리는 추석 대표 음식 잡채, 녹두전, 송편 만들기를 위해 장을 봤지만, 소금, 왜간장, 검은설탕, 흰설탕 등 처음부터 빠진 재료가 많아 불안함을 자아냈다. 할머니들의 도움으로 요리는 무사히 끝났고, 100인분 음

  • "셋째 갖고 싶다"던 도경완, ♥장윤정에 야릇한 신호+애정 행각 ('도장깨기')

    "셋째 갖고 싶다"던 도경완, ♥장윤정에 야릇한 신호+애정 행각 ('도장깨기')

    LG헬로비전 ‘장윤정의 도장깨기’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남다른 금슬을 자랑한다.오늘(9일) 방송되는 ‘장윤정의 도장깨기’(이하 ‘도장깨기’) 7회에서는 경상북도 안동에서의 첫 번째 캠핑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 가운데 장윤정-도경완 부부의 닭살 애정행각이 포착된 스틸과 함께 ‘도장부부’의 꿀 떨어지는 캠핑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 속 장윤정과 도경완은 텐트 안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텐트 밖으로 고개를 빼꼼 내민 채 함박웃음을 터뜨리는 부부의 모습이 눈에 띈다. 뿐만 아니라 도경완은 정열에 불타는 눈빛으로 장윤정을 텐트 안으로 잡아 끌며 애정공세를 퍼붓고 있어 폭소를 유발한다. 그동안 “셋째를 갖고 싶다”, “’도장깨기’를 통해 캠핑베이비에 도전하겠다”고 공공연히 밝혀온 도경완인만큼, 그가 염원하던 ‘캠핑베이비’를 성취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이날 녹화 현장에서 ‘도장부부’는 전에 없이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도장패밀리’의 원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장윤정의 수제자인 곽지은, 해수는 텐트 안에서 밀회를 즐기는 장윤정, 도경완을 보며 “하영아 연우야 너네 동생 생길 것 같아. 얘들아 기대해”라고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그러나 수제자들의 만류에도 이어지는 ‘도장부부’의 데이트에 해수는 급기야 “지금 일 하셔야 할 시간이다. 사랑 시간이 끝났다”고 강력 제제를 가했고, 아쉬움을 뒤로한 채 텐트 밖으로 나온 도경완은 야릇한 표정으로 장윤정을 향해 “오늘 녹화 빨리 끝내자”고 말해 주변 모두를 배

  • 도경완 "♥장윤정=무기징역수, 죄가 많다" ('도장깨기')

    도경완 "♥장윤정=무기징역수, 죄가 많다" ('도장깨기')

    LG헬로비전 ‘장윤정의 도장깨기’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의 죄를 묻는다.LG헬로비전 개국 이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장윤정의 도장깨기’(이하 ‘도장깨기’)의 7회에서는 경상북도 안동에서의 첫 번째 캠핑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최근 녹화에서 비범한 캐릭터를 지닌 캠핑메이트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주인공은 변호사 겸 작곡가, 작사가, 가수로 활동하는 변테이너(변호사+엔터테이너) 한승훈과 그의 사무장이자 래퍼로 활동하고 있는 ?기. 한승훈은 “녹음실 동기 사이다. 사법고시 합격 후 트로트 앨범을 녹음하러 갔다가 ?기를 만났다”고 회상했다. 장윤정은 “고시 합격을 했는데 도대체 왜 트로트 앨범을 내는 거냐”며 독특한 인과관계에 의구심을 드러내 시작부터 큰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한승훈은 캐릭터만큼이나 독특한 컨셉의 자작곡들을 선보여 ‘도장패밀리’를 푹 빠지게 만들었다. 특히 한승훈은 변호사라는 커리어에 걸 맞는 ‘당신의 죄’라는 곡을 소개하며 “고시 공부할 때 만든 곡이다. 당시 좋아하던 분이 있었는데 문득 그 분의 죄는 무엇일까 생각해봤다. 법전을 샅샅이 뒤져보니 죄가 여러 개 나오더라”고 설명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도경완은 한승훈의 발상에 깊은 공감을 드러내며 “내가 평소에 장윤정에게 무기징역이라고 자주 말한다. 장윤정은 예뻐서 죄, 착해서 죄”라고 팔불출 남편의 면모를 뽐내 웃음을 더했다.장윤정은 한승훈과 ?기의 무대를 본 뒤 “너무 유니크하다. 이 팀을 계약해야 하나 싶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

  • 도경완 "♥장윤정 인간 MRI, 살아보니 알겠더라" ('도장깨기')

    도경완 "♥장윤정 인간 MRI, 살아보니 알겠더라" ('도장깨기')

    가수 장윤정을 호흡곤란에 빠뜨릴 정도의 월드클래스 가수가 등장한다.오는 2일 방송되는 LG헬로비전 오리지널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이하 ‘도장깨기’) 6회에서는 강원도 철원에서의 두 번째 캠핑이야기가 그려지는 가운데 장윤정이 ‘도장깨기’ 최초로 레슨 거부를 선언했다고 해 그 배경에 이목이 집중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거물급 캠핑메이트가 등장해 장윤정, 도경완 부부를 비롯한 도장패밀리를 화들짝 놀라게 만들었다. 바로 성악가들의 꿈의 무대인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콩쿠르’에서 1993년에 남성 동양인 최초로 만점을 받아 우승을 차지한 세계적인 테너 최승원이 나타난 것. 이어 2001년 ‘올해를 빛낸 음악가’로 대통령 표창까지 수상했다는 최승원의 눈부신 이력에 장윤정은 “도대체 여기 왜 나오신 거냐”며 레슨을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도경완은 “혹시 ‘도장깨기’를 깨러 오신 거 아니냐. 이건 메시가 축구 가르쳐 달라고 찾아온 격”이라며 합리적 의심을 품어 폭소를 더했다.한승원은 “장윤정 선배님을 존경한다”고 밝혀 현장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트로트 프로그램을 시청하던 중 김호중 씨가 가진 성악가 특유의 버릇을 고쳐주시는 걸보고 깜짝 놀랐다”며 성악가가 아닌 대중가요를 부르는 가수로서 자신의 가능성을 판단해 달라고 요청했고, 도경완은 “제가 살아보니까 장윤정이 인간 MRI이긴 하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장윤정은 최승원의 레슨 요청에 “호흡 곤란이 올 것 같다”며 극심한 부담감을 호소해 폭소를 유발했다고. 특히 최

  • [TEN리뷰] 장윤정 "♥도경완 연애 때와 달라, 결혼 후 충격 받았다" ('해방타운')

    [TEN리뷰] 장윤정 "♥도경완 연애 때와 달라, 결혼 후 충격 받았다" ('해방타운')

    가수 장윤정이 아이들을 위해 요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31일 방송된 JTBC 예능 '해방타운'에서는 유선, 장윤정, 허재의 해방 라이프가 담겼다. 이날 장윤정은 여름 소품 만들기에 도전했다. 장윤정은 “20대 중반쯤, 제일 바빴을 때 아무 생각도 안 하고 뭔가 했으면 좋겠다 싶어서 했던 풍경 만들기를 하려 한다”고 밝혔다. 풍경을 만들던 중 남편 도경완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도경완은 "작품활동 중"이라는 장윤정에 "자기가 작품이면서"라는 멘트를 날리기도. 장윤정은 도경완이 자신을 보러 오고 싶어하자 전화를 끊어버렸고, 도경완이 다시 전화를 해오자 “사랑해”라며 다시 끊었다. 이에 장윤정은 "'사랑해'라고 해야 끊는다"고 해 여전한 사랑꾼임을 드러냈다. 90년대 가요들을 듣던 장윤정은 도경완과 노래 취향이 아예 다르다며 "얼마 전에 노래 부르는 프로그램에서 이슈되지 않았냐. '가성 천재다', '앨범 나와야 한다'는 얘기를 듣고 자기가 폴킴인 줄 안다. 폴킴 노래만 듣고 다닌다. 차에 같이 이동할 때도 나는 이어폰 끼고 듣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장윤정과 인형을 만들어줄 전문가 선생님이 찾아왔다. 장윤정은 "하영이가 네 살이니까 말도 안 되는 그림을 그린다. 그런데 아이들이 그린 그림으로 가방, 쿠션, 인형을 만드는 분이 있더라. 그게 작품이 되니까 너무 귀여웠다"고 선생님을 초대한 이유를 밝혔다.장윤정은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만드는 이유에 대해 "얼마 전에 둘이 방송을 봤다. '엄마 저기서 혼자 뭐하냐'더라. 엄마가 혼자 있는 척하는 방송이라면서 넘어갔다.

  • 도경완, 단발 머리한 ♥장윤정에 "우리 형 이틀 어려 보임" [TEN★]

    도경완, 단발 머리한 ♥장윤정에 "우리 형 이틀 어려 보임" [TEN★]

    방송인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의 단발 머리에 유쾌한 반응을 쏟아냈다.도경완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셀카 찍는 우리 형. 이발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장윤정이 셀카를 찍기 위해 한껏 집중하고 있다. 이후 장윤정은 단발 머리로 변신해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에 도경완은 "이틀 어려 보임. 둘이 집에서 맥주 타임"이라며 "늦여름. 아직 모기는 있음"이라고 덧붙였다.게시물을 본 배우 소유진은 "예쁘시당"이라는, 방송인 김환은 "형님 잘 어울리시네"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어 트로트 가수 박구윤은 "형님이 너무 멋쟁이시다"라며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도경완은 2013년 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LG헬로비전 오리지널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에 출연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