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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윤정♥도경완, 임영웅 덕에 '입호강'…"팬 분이 만들어줘" 게장 먹방

    장윤정♥도경완, 임영웅 덕에 '입호강'…"팬 분이 만들어줘" 게장 먹방

    장윤정이 임영웅 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11일 도경완·장윤정 부부의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도장TV 80회] 저희 부부랑 술 한 잔 같이 하실래요? 초대할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도경완·장윤정은 자막을 통해 "저희 부부는 외박만 안 하면 거의 매일 한 잔 한다. 그래서 그 생생한 모습을 '정말 리얼하게', '그 어떤 꾸밈 없이' 보여드리려 한다"고 설명했다.도경완, 장윤정은 배달음식으로 받은 고추잡채에 김자반, 게장을 꺼내 술상을 차렸다. 본격적인 식사 전 장윤정은 시어머니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자막으로 '귀신같이 전화하신 시어머님 넋두리 듣는 중. 대충 통화 종료 시도 후 또 한 잔 시원하게 마셔준다'라고 설명했다.두 사람은 술과 안주를 먹기 시작했다. 장윤정은 양념게장을 가리키며 "임영웅 팬 분이 만들어준 거다"라고 말했다. 도경완은 "임영웅 팬 분이 왜 자기한테 만들어주냐"며 궁금해했다. 장윤정은 "방송에 나오셨는데"라며 "이렇게 맛있는 걸 받아먹으니 어떻게 하면 좋냐"면서 고마워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장윤정, ♥도경완 카드로 세탁소 1회에 33만원 결제…"몇 십 벌 했길래" 당혹('도장TV')

    [종합] 장윤정, ♥도경완 카드로 세탁소 1회에 33만원 결제…"몇 십 벌 했길래" 당혹('도장TV')

    도경완·장윤정 부부가 알콩달콩 술자리를 공개했다.11일 도경완·장윤정 부부의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도장TV 80회] 저희 부부랑 술 한 잔 같이 하실래요? 초대할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도경완·장윤정은 자막을 통해 "저희 부부는 외박만 안 하면 거의 매일 한 잔 한다. 그래서 그 생생한 모습을 '정말 리얼하게', '그 어떤 꾸밈 없이' 보여드리려 한다"고 설명했다.도경완, 장윤정은 배달음식으로 받은 고추잡채에 김자반, 게장을 꺼내 술상을 차렸다. 목을 축인 직후 장윤정은 시어머니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자막으로 '귀신같이 전화하신 시어머님 넋두리 듣는 중. 대충 통화 종료 시도 후 또 한 잔 시원하게 마셔준다'라고 설명했다.장윤정은 양념게장을 가리키며 "임영웅 팬 분이 준 거다. 방송에 나오셨는데"라며 "이렇게 맛있는 걸 받아먹으니 어떻게 하면 좋냐"면서 고마워했다.도경완은 술을 마시면서 중간중간 물을 마셨다. 장윤정은 "뭘 먹는 거냐. 술 먹으면서 누가 물을 먹냐"고 잔소리했다. 도경완은 "갈증난다"며 당혹스러움을 표했다. 이에 장윤정은 "그럼 술을 먹어야지 않나"라며 애주가 면모를 드러냈다.안주가 약간 싱겁다는 장윤정에게 도경완은 "밑에 소스를 묻혀먹어라"고 했다. 이어 부부는 밑 부분에 고인 소스를 바르려고 뒤적거렸다. 장윤정은 "남끼리는 이렇게 못 먹지 않나. 부부니까 가능하다"고 말했다.장윤정은 도경완에게 "팬클럽 안 생겼냐"고 물었다. 도경완이 "팬이 어딨냐"고 하자 장윤정은 "결혼하면 쉽지 않나. 자기는 결혼 전보다 결혼

  • [종합] 도경완 "외박 그만해" 폭탄 발언에 ♥장윤정 "누가?" 화들짝 ('도장TV')

    [종합] 도경완 "외박 그만해" 폭탄 발언에 ♥장윤정 "누가?" 화들짝 ('도장TV')

    도경완, 장윤정 부부가 먹방과 함께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최근 도경완, 장윤정 부부의 유튜브 채널 '도장TV'에 '제주콘서트 마친 장회장의 김치 파티!!! 초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는 얼마전 제주 콘서트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장윤정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도경완은 "배고프다"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장윤정은 "내가 집에 없으면 왜 밥을 안 먹냐. 나 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같이 한 끼 먹는 것이지 않냐"라고 이야기했다.도경완은 장윤정의 일침에 굴하지 않았다. 오히려 사랑꾼 면도를 드러낸 것. 그는 "자기가 없는데 밥 먹고 살아서 뭐 해"라고 답했다. 또한 "막걸리도 사놨다"라고 말하며, 센스를 발휘했다.식사를 하지 않았다는 도경완을 위해 장윤정은 요리 솜씨를 뽐냈다. 이들의 식사 메뉴는 두부김치. 이를 본 도경완은 감동을 한 나머지 장윤정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고마워"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다만 훈훈했던 분위기도 잠시 도경완은 장윤정에게 "이제 외박 그만해"라고 지적했다. 장윤정은 "누가?"라며 화들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게 무슨 외박이냐?"라며 반문했다.장윤정의 반응에 당황한 도경완. 이내 "고생했어"라며 막걸리 잔을 들어 올려 분위기 전환을 시도했다. 장윤정 역시 "네. 걱정마세요"라고 답하며, 알콩달콩하게 마무리됐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장윤정 "♥도경완 군번줄·손편지로 프로포즈, 펑펑 울더라" ('물건너온아빠들')

    장윤정 "♥도경완 군번줄·손편지로 프로포즈, 펑펑 울더라" ('물건너온아빠들')

    중국 아빠 쟈오리징과 딸 하늘이의 제주도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제주에서의 밤이 깊어 가는 가운데 딸 하늘이는 아빠 쟈오리징에게 “엄마에게 왜 프러포즈 안 했어?”라며 기습 질문을 한다고 전해져 이들의 이야기를 궁금하게 한다.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예능 ‘물 건너온 아빠들’ 9회에서는 중국 아빠 쟈오리징이 딸 하늘이에게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들려주는 장면이 그려진다.쟈오리징은 “내가 결벽증이 있어 힘들었는데, 어느 순간 하늘이도 닮더라. 자연환경에 적응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제주도 갯벌 체험으로 하늘이를 인도한다.  도시에서 자란 하늘이가 낯선 갯벌의 촉감에 적응하는 사이, 쟈오리징은 “바비큐 할 때 구워 먹자”며 신나 갯벌 곳곳을 바쁘게 누비며 하늘이 보다 더 신난 모습을 자랑한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부녀 갯벌 게 잡이 승자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쟈오리징과 하늘은 숙소에서 바비큐 파티를 연다. 평소 인스턴트 음식을 제한하는 ‘유기농 아빠’ 쟈오리징은 여행을 기념해 소시지와 콜라까지 선뜻 내준다. 제주의 밤의 깊어진 가운데, 하늘이는 “왜 엄마에게 프러포즈를 안 했어?”라고 깜짝 질문을 한다.쟈오리징은 첫 눈에 반한 아내에게 프러포즈 했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알고 보니 프러포즈 최악 중 최악”이라고 셀프 디스를 한다고 전해져 그 내용을 궁금하게 한다.이때 장윤정은 “내가 손편지를 좋아해 남편 도경완이 손편지로 프러포즈했다”며 뜻밖의 물건인 군번줄과 도경완의 눈물로 범벅이 된 프로포즈 장면을 회상해 또 한번 스튜디오를 웃

  • 도경완♥장윤정, 셋째 임신 루머 해명 "어제도 술마셨는데"('도장깨기')

    도경완♥장윤정, 셋째 임신 루머 해명 "어제도 술마셨는데"('도장깨기')

    ‘장윤정의 도장깨기’의 도장부부 장윤정-도경완이 셋째 임신 루머를 전격 해명한다.‘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이하 ‘도장깨기’)(연출 방우태/제작 LG헬로비전)는 LG헬로비전, TRA Media, 스포츠서울 엔터TV가 기획, 제작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전국의 숨은 노래 실력자를 찾아가 족집게 레슨을 선사하는 로컬 음악 버라이어티. 오늘(29일) 방송되는 19회에서는 도장패밀리 장윤정-도경완과 수제자 박군, 일일마스터 최일호와 전북 고창에서 숨은 노래 고수들을 만나는 첫 번째 레슨이 그려진다.이 가운데 도장부부 장윤정과 도경완이 임신 루머 해명에 나섰다고 해 관심이 모아진다. 최근 녹화에 앞서 도경완은 장윤정과 함께 고창읍성의 공북루를 찾은 가운데, 그 곳에 있는 큰 북을 보며 과거에는 답답한 일이 있으면 이런 북을 치며 외쳤다고 전했다. 이에 장윤정은 “유튜브에 뜬 사실 아니라고 얘기 좀 하자”더니 “우리 셋째 임신 안 했어요!”라며 답답함을 토로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그는 “어제도 술 마셨어요! 이건 그냥 제 배예요!”라고 덧붙여 현장의 모든 이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는 후문.그런가 하면 도경완은 장윤정 남편으로 사는 고충을 내비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내가 장윤정이랑 사는 남자오! 너무 유명해서 힘드오!”라며 열변을 토해냈다. 하지만 이내 장윤정이 “그러면서 왜 식당 예약은 내 이름을 파오?”라고 묻자, 도경완은 “그래야 서비스를 많이 주오!”라며 뜻밖의 이유를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는 전언이다. 이처럼 본 녹화 시작 전부터 찐 부부 케미를 폭발시킨 장윤정과

  • 도경완·제이쓴, 평행이론의 두 남자…'천군만마' 아내에 미소짓는 남편들[TEN피플]

    도경완·제이쓴, 평행이론의 두 남자…'천군만마' 아내에 미소짓는 남편들[TEN피플]

    도경완과 제이쓴. 이들에게는 매번 아내의 이름이 따라붙는다. 두 남자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연상의 이성을 만나 3개월 만에 결혼이라는 감정을 느꼈다는 것.각각 장윤정, 홍현희를 아내로 맞이한 두 사람. 아내 덕분에 방송도 출연하고, 이름을 알린 것은 사실이다. 다만, 아내를 향한 사랑과 내조 역시 이들을 빛낸 중요한 요소일 것. 천생연분이란 단어가 어울리는 두 쌍이다.도경완과 제이쓴이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돌싱포맨'에 출연했다. 원래 비혼주의자였다는 제이쓴. 그는 "난 결혼 생각도 없었다. 살면서 생각이 바뀐 것"이라고 이야기했다.제이쓴은 이어 "와이프를 만나면서 '이 사람과 결혼하면 재밌게 잘 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연애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도경완 또한 다르지 않았다.도경완은 "나도 3개월 만에 결혼"이라며 "유독 이 만남은 퇴로가 없는 느낌이었다, 좁은 골목길을 오토바이로 내려가는 느낌, 앞으로 가지 뒤로는 못 가겠더라"라며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밝혔다.도경완과 제이쓴은 미혼이었을 당시 지금처럼 유명하지 않았다. 도경완은 아나운서로서, 제이쓴은 디자이너로서 각자의 길을 걸었을 뿐. 현재는 '연하 사랑꾼' 이미지를 구축, 시청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결혼 후 다양한 방송 활동하며, 인기도 차곡차곡 쌓아가는 중이다.결혼 직후 아내의 등에 업혔다는 비아냥도 있었다. 과거의 삶과 현재의 삶은 확연히 달라졌기 때문. 좋은 환경과 인기가 증명하고 있다. 하지만, 배 아픈 이들의 속 좁은 이야기일 뿐이다. 두 사람 역시 깊은 고민이 있었을 것.장윤정은 한 때 어머니로 인해 속앓이

  • [종합] '17살에 자퇴' 도경완 "♥장윤정은 잘못해도 당당, 얼굴 붓는다고 선풍기도 못 틀게해" ('돌싱포맨')

    [종합] '17살에 자퇴' 도경완 "♥장윤정은 잘못해도 당당, 얼굴 붓는다고 선풍기도 못 틀게해" ('돌싱포맨')

    방송인 도경완이 17살에 고등학교를 자퇴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내 장윤정과 살며 욱할 때를 털어놨다.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도경완, 제이쓴, 주우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도경완은 2살 연상 장윤정과 처음 만났을 때를 회상했다. 그는 “이성으로 어필하기 위해 존댓말은 하는데 누나라는 말을 안 했다. 장윤정이 박현빈과 세트로 다녔는데 박현빈이 나와 동갑이다. 박현빈이 매일 누나라고 니까 이 사람에게 82년생은 동생인 거다. 일부러 그런 모습을 피했다”고 말했다.3개월 만에 결혼해 골인한 도경완은 “유독 이 만남은 퇴로가 없는 느낌이었다. 좁은 골목길을 오토바이로 내려가는 느낌이었다. 앞으로 가지. 뒤로는 못 가겠더라"고 밝혔다. 도경완은 아내가 너무 유명해서 본인의 이름과 직업을 잃어버렸다는 질문에 “한 계기가 있었다. 딸을 데리고 마트에 갔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하영이를 알아보고 ‘하영이 너무 귀엽다, 장하영’ 그러는 거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결혼 생활을 하며 장윤정에게 욱하는 순간이 있지 않냐고 묻자 도경완은 “사람에게 욱한다기 보다 상황과 나 자신에 욱하는 순간이 온다. 같은 잘못을 해도 나는 되게 미안하고 주눅 드는데 장윤정은 당당하다”며 “나는 열이 너무 많아서 여름에 선풍기, 에어컨을 틀어야 하는데 그러면 장윤정이 못 자는 거다. 그럼 아무것도 안 틀고 나만 더워야 하냐, 에어컨 틀고 그 사람이 이불을 덮어야 하냐”고 질문했다.추운 사람이 덮는 게 일반적 상식이라는 제이쓴의 말에 도경완은 격하게 공감하며 “나는 선풍기도 못 튼다. (장윤정이) 얼

  • 도경완 "잘나가는 ♥장윤정, 잘못 저지르고도 당당해…욱했다" ('돌싱포맨')

    도경완 "잘나가는 ♥장윤정, 잘못 저지르고도 당당해…욱했다" ('돌싱포맨')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국민 사랑꾼 도경완, 제이쓴과 국민 팩트 폭격기 주우재가 등장해 ‘돌싱포맨’과 반전 케미를 선보인다.이날 ‘돌싱포맨’은 범접불가 사랑꾼들의 등장에 경계심 가득한 눈빛으로 무장한다. 이어 “언제까지 행복할 것 같냐”며 질투심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먼저 “연상의 아내와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 잘나가는 아내 때문에 이름을 잃어버렸다”는 등 신기한 평행 이론이 있는 도경완과 제이쓴은 누나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장의 노하우를 전수해 ‘돌싱포맨’을 초집중케 한다. 그중 도경완은 전략적으로 장윤정의 모성애를 자극하기 위해 빈티나는 스타일링으로 장윤정의 마음을 공략했던 일화를 밝혀 모두를 폭소케 한다.이어 ‘돌싱포맨’은 두 사람 중 누가 더 완벽한 사랑꾼인지 테스트에 나선다. 두 사람은 ‘아내가 똥방귀를 먹여도 웃을 수 있다’ 등 돌싱포맨 식 어처구니없는 사랑꾼 테스트에 말을 잇지 못한다. 하지만 황당해하던 것도 잠시, 상상을 초월한 답변으로 어나더 레벨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사랑꾼 남편들도 “아내에게 욱하는 순간이 있다”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특히 도경완은 “같은 잘못을 해도 나는 주눅 들고, 아내는 당당하다”라며 최근 아내 장윤정에게 가장 ‘욱!’ 했던 웃픈 일화를 공개해 박장대소하게 한다.사랑이 고픈 ‘돌싱포맨’과 사랑이 넘치는 세 사람의 극과 극 케미는 13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되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도경완 몰래? 장윤정 "子 연우 돌 반지, 너무 많아 골드바로 만들어"('물 건너온 아빠들')

    [종합] ♥도경완 몰래? 장윤정 "子 연우 돌 반지, 너무 많아 골드바로 만들어"('물 건너온 아빠들')

    가수 장윤정이 아들 연우의 돌 반지를 골드바로 만들었다고 밝혔다.지난 11일 방송된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한국 아빠 도경완과 함께하는 글로벌 육아 반상회 시간으로 꾸며졌다.이날 방송에서 도경완은 추석을 맞이해 MC 아내 장윤정을 외조하기 위해 육아 반상회에 깜짝 참석했다. 송편을 들고 등장한 도경완은 "이 프로그램 MC의 아이들 연우, 하영이를 키우는 도경완"이라고 인사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살이 15kg 정도 빠졌다"며 가수 하동균을 닮았다는 주변 반응에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도경완은 "첫째 연우는 나의 외모를 닮았고, 둘째 하영이는 엄마의 성격과 똑같다"며 육아 고민과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특히 도경완은 "바쁜 엄마를 둔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다. 그래서 아이들과 여러 지역으로 캠핑하러 다니는데, 캠핑장 사장님들이 간혹 사연 있는 남자로 딱하게 보는 경우가 있다"고 털어놓기도.이어 "엄마랑 같이 캠핑을 하러 간다고 하면 아이들이 '엄마 잘렸어요?'라고 한다”며 남다른 고충을 털어놨다. 장윤정은 "경완 씨가 아이들에게 '엄마는 잘리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해줬다"고 거들었다.도경완은 외국인 아빠들과 동질감도 표현했다. 그는 "외국에서 아이를 키우는 마음을 잘 안다. 나도 천국에서 천사랑 아이를 키우다 보니"라며 차원이 다른 주책 입담으로 모두를 당황케 했다. 인교진은 아내 소이현이 방송 모니터를 해주냐고 묻자 "'왜 이렇게 위축되어 있냐?'고 하더라. 소이현 씨는 스튜디오에 나오지 않겠죠?"라며 긴장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번 주 육아 반상회에서는 인도 아빠

  • 도경완, ♥장윤정 판박이 하영이와 알콩달콩…보기만 해도 흐뭇하네[TEN★]

    도경완, ♥장윤정 판박이 하영이와 알콩달콩…보기만 해도 흐뭇하네[TEN★]

    방송인 도경완이 딸 하영이와의 일상을 공유했다.도경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 회장님 공연가고 우리끼리 외출했던 어느 주말, 하영이 기분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연우 때부터 썼던 카시트 하영이도 등받이 각도 조절되는 주니어 카시트로 교체해 주니 편안한지 방긋방긋"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경완과 딸 하영이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쳐다보며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얼굴을 맞대고 알콩달콩 거리는 두 사람의 모습이 돋보인다.한편 도경완은 2013년 가수 장윤정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장윤정♥도경완 딸 하영, 매운맛 거부감 없는 5살…라면 하나 순삭[TEN★]

    장윤정♥도경완 딸 하영, 매운맛 거부감 없는 5살…라면 하나 순삭[TEN★]

    방송인 도경완이 딸 하영이의 모습을 공개했다.도경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려서부터 매운맛에 거부감이 없는 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아빠 라면 먹는 걸 보면 언제나 '나도 한 입만'을 외치던 아이…이제 나이도 5살 됐겠다, 물에 헹궈 줘봤더니 온전히 한 개 순삭"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면을 먹고 있는 하영이의 모습이 담겼다. 먹음직스럽게 라면을 먹고 있는 하영이의 모습이 돋보인다.한편 도경완은 2013년 가수 장윤정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장윤정♥' 도경완, 콘텐츠 돌연 중단 "힘들었던 한 주, 피해 없길 바라며" [TEN★]

    '장윤정♥' 도경완, 콘텐츠 돌연 중단 "힘들었던 한 주, 피해 없길 바라며" [TEN★]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집중호우 피해로 힘든 이재민을 위해 콘텐츠 업로드를 연기했다.도경완은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도장TV'를 통해 공지 글을 게재하고 "폭우로 인한 피해 소식에 힘들었던 한 주였다. 더 이상 피해 없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라고 운을 뗐다.그는 "오늘 업로드 예정이었던 (한 달 전에 촬영 편집해 놓은) 영상이 비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서 힘들어하는 시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해 이번 주 영상 업로드 하지 않겠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어 "하루 빨리 복구되길, 그리고 안정 찾으시길 바란다"고 마음을 전했다. 공개 예정이었던 콘텐츠가 수재민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하고 영상을 미룬 것으로 풀이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장윤정 "10년차 '잉꼬부부' 비결? ♥도경완에게 영상통화 자주 걸어" ('다시언니')

    장윤정 "10년차 '잉꼬부부' 비결? ♥도경완에게 영상통화 자주 걸어" ('다시언니')

    가수 장윤정이 결혼 10년 차 부부의 달달함을 공개한다. 바로 장윤정이 밖에 나와 있을 때 남편 도경완과 영상통화를 자주 한다며 달콤한 근황을 전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는 것. 오늘(5일) 방송되는 tvN STORY 예능 ‘다시, 언니’ 14화에서는 12년째 출산을 반복하고 있는 오 남매 맘의 사연이 공개된다. 일상을 관찰하고 생활 속 문제점을 진단하는 ‘라이프 캠’을 통해 주인공이 오 남매의 육아를 도맡아 하는 모습이 드러나는데. 이는 주인공과 남편이 주말부부로 남편이 육아를 도와줄 수 없는 현실적인 상황도 함께 공개되어 스튜디오를 안타까움에 빠뜨린다.  특히 주인공의 일상을 지켜보던 심리상담가 박상희 크루는 기댈 곳이 없는 주인공이 위험하다며 부부간의 질적인 소통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이에 장윤정은 “일할 때 남편에게 영상통화를 자주 거는 편이다. 그렇게라도 신경 쓰고 있다는 걸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부부 생활 팁을 전한다. 또한 영상통화의 부작용으로 “남편이 집에서 뭘 못 찾겠으면 영상통화를 걸어 찾아달라고 한다”며 소소한 일화를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다시, 언니’는 인생 두 번째 전성기를 꿈꾸는 언니들의 라이프 처방전을 통해 리즈 시절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라이프 체인지 프로그램. 오 남매 엄마의 화려한 변신은 5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다시, 언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장윤정♥' 도경완, 20년 만에 만난 동기들…공군사관학교 클라스 장난 아니야[TEN★]

    '장윤정♥' 도경완, 20년 만에 만난 동기들…공군사관학교 클라스 장난 아니야[TEN★]

    방송인 도경완이 친구들과 만났다.도경완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20년만에 만났다… 대한민국 공군사관학교 54기 동기들… #지금은다민간인 #제주항공 #대한항공 #직장인 #방송인 #메추리들 #공군사관학교 #같은자세 #같은위치 #기장 #부기장"이라는 글고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도경완은 대학 시절 친구들과 함께 오랜만에 자리한 모습. 그는 20년 만에 동기들과 만나 그간의 회포를 푼 것으로 보인다.한편 도경완은 지난 2013년 가수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며 사랑받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장윤정, 똑 닮은 딸 하영이와 드라큘라 놀이…도경완 "스몰은 귀엽고 라지는 무섭"[TEN★]

    장윤정, 똑 닮은 딸 하영이와 드라큘라 놀이…도경완 "스몰은 귀엽고 라지는 무섭"[TEN★]

    방송인 도경완이 일상을 공유했다.도경완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큘라 놀이하는 모녀 #도하영 vs #늙은도하영 스몰은 귀엽고 라지는 무섭…..;;;;"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윤정과 딸 하영이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드라큘라 놀이 중 사진이 찍혔다. 똑 닮은 모녀는 귀여움을 자아낸다.한편 도경완은 가수 장윤정과 2013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