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도경완, "아내 장윤정, 일주일에 7일 술"...백일섭에 넋두리('그랜파')

    도경완, "아내 장윤정, 일주일에 7일 술"...백일섭에 넋두리('그랜파')

    도경완이 장윤정의 주량을 밝혔다.7월 17일 방송된 MBN 예능 '그랜파'에서는 이순재, 박근형, 백일섭의 나주 골프 여행이 그려졌다.이날 도경완은 백일섭과 술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연예계 소문난 주당인 백일섭은 "나주에 오면 홍어를 꼭 먹어야 한다"라며 도경완에 "저녁에 먹을 홍어를 꼭 사와라"고 당부했다.이에 도경완은 백일섭과 닮은 장윤정의 음식 취향을 언급하며 "홍어 킬러인데, 행사비 대신 받아올 때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백일섭은 "술 마시는 마누라는 굉장히 좋다"라며 호감을 표했다.이에 도경완은 "일주일에 7일을 마신다. 하루의 고단함을 술로 풀더라"고 백일섭에게 넋두리를 했다.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 '그랜파' 이이경, 새 캐디로 깜짝 등장…도경완 '당황'

    '그랜파' 이이경, 새 캐디로 깜짝 등장…도경완 '당황'

    '그랜파' 이이경의 등장으로 도경완이 실직 위기를 느꼈다.17일 밤 방송된 MBN '그랜파'에는 꽃할배 이순재, 박근형, 백일섭, 임하룡이 나주에서 다시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도경완은 "나주에 와본 적이 있냐"라고 물었고, 박근형은 "'주몽' 때 여기서 촬영한 적이 있다"라며 15년 전에 와봤다고 전했다.도경완은 "오늘도 이순재 선생님, 의욕이 넘치셔서 앞장서서 가신다"라며 차로 향했다.차 안에서 누군가가 내렸고, 도경완이 깜짝 놀랐다. 그의 정체는 배우 이이경이었다. 이이경은 선배들에게 깍듯하게 인사를 하며 "새로운 캐디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임하룡은 "도캐디 어떻게 된 거냐"라며 도경완을 놀렸고, 이이경은 "오늘, 일일 캐디다. 자리를 위협하려는 게 아니다"라고 전했다. 도경완은 "뭐야, 말투도 나긋나긋해"라고 불안해 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도경완, ♥장윤정과 셋째 출산 가능성에 "희박하다" ('도장깨기')

    도경완, ♥장윤정과 셋째 출산 가능성에 "희박하다" ('도장깨기')

    LG헬로비전 새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과의 호흡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는 29일 첫 방송을 앞둔 ‘장윤정의 도장깨기’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트로트 수제자 곽지은, 해수와 함께 캠핑카를 타고 전국의 숨은 트로트 실력자를 찾아가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족집게 레슨을 선사하는 캠핑 버라이어티. 장윤정이 직접 기획하고, 도경완이 진행자이자 ‘장회장 매니저’로 함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장윤정의 도장깨기’는 도경완이 프리랜서 전향 후 처음으로 출연하는 부부 예능. 프로그램에 임하는 도경완의 남다른 각오가 예상됐다. 이에 대해 도경완은 “호흡이 좋은 여러 명이서 MC를 맡은 프로그램이 많지만, 부부의 찐호흡을 따라가기는 힘들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화려하진 않지만 진실되고 소박한 MC의 호흡이 출연자와 그들의 이야기에 얼마나 스며들고, 또 이를 얼마나 시청자에게 전달할 수 있는지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도경완은 “‘장윤정의 도장깨기’는 장윤정 씨가 잘하는 3대 요소인 노래, 코치, 공감이 다 녹아있는 프로그램이다. 극단적으로 장윤정 씨만 있어도 어느 정도 굴러가겠지만, 장윤정이라는 엔진은 도경완이라는 오일없이 작동하기 힘들다. 장윤정 씨가 최상의 컨디션으로 녹화에 임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그리고 녹화 3일 전부터 가정에서 미리 매니저 역할을 자청할 것이다. 그게 내 임무”라고 밝혔다. 도경완은 최근 진행된 첫 촬영에 대한 소감도 공개했다. 그는 “출연자 분들께서 기대 이상으로 노래도 잘하시고 사연 또한 감동적이

  • '도경완♥' 장윤정 "딸 하영, 자두 먹고 변비 탈출했다" ('랜선장터')

    '도경완♥' 장윤정 "딸 하영, 자두 먹고 변비 탈출했다" ('랜선장터')

    KBS2 예능 ‘랜선장터’에서 김천 자두와 고흥 다시마 판매를 위한 치열한 라이브 커머스가 펼쳐진다. 14일(오늘) 방송되는 ‘랜선장터’에서는 김천 자두와 고흥 다시마 판매를 위해 분투하는 스타들의 모습이 담긴다. SNS를 통해 ‘자두퀸’ 선발 대회를 개최한 오마이걸 효정, ‘트로트 프린세스’ 오유진, 신미래, 파티시에 유민주는 라이브 커머스 시작과 동시에 빠르게 판매량을 올리며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자두를 이용한 에이드와 트라이플에 판매량은 순식간에 증가하고, 이를 확인한 네 사람은 환호성을 지르며 기쁨을 만끽한다.강재준은 다시마 판매 의지를 다지며 등장 1분 만에 고흥 앞바다에 입수하는 열정을 보인다. 그는 수영 실력까지 뽐내며 파격적인 오프닝을 선보였지만, 최단 시간에 환복한 게스트로 등극, 자신의 섣부른 판단에 후회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어 홍윤화, 강재준, 이혜정은 다시마를 이용한 한 상 차림으로 라이브 커머스 분위기를 띄운다. 다시마를 이용한 밥, 비빔국수, 계란찜은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할 예정이라고. 여기에 이혜정은 전복, 통 갑오징어를 넣은 강재준 표 떡볶이에 “무슨 이렇게 건방진 맛이 나?!”라며 감탄을 연발했다는 후문이다.장윤정은 다시마 팀 빌런에 등극한다. 그는 “하영이가 어제 쾌변을 했다. 근데 자두를 엄청 먹었다”며 자두의 효능을 간증, 상대 팀에 힘을 실어준다. 장윤정의 말에 홍현희는 어이없는 표정을 지어 보인다고 해 유쾌한 판매기에 관심이 집중된다.치열한 접전 끝 더 높은 판매량을 올린 팀은 14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랜선장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

  • 도경완, ♥장윤정과 셋째 계획 "하영이 언니 생기겠다" ('도장깨기')

    도경완, ♥장윤정과 셋째 계획 "하영이 언니 생기겠다" ('도장깨기')

    방송인 도경완이 ‘캠핑 베이비’ 욕심을 드러낸다.  장윤정, 도경완의 첫 부부 메인 예능으로 주목받고 있는 LG헬로비전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 측이 공개한 티저 영상에서 도경완이 ‘캠핑 베이비’의 가능성을 시사해 관심을 모은다.‘장윤정의 도장깨기’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장윤정의 트로트 수제자 곽지은, 해수와 함께 캠핑카를 타고 전국의 숨은 트로트 실력자를 찾아가 그들의 휴먼스토리를 함께 나누고 족집게 레슨을 선사하는 트로트 캠핑 버라이어티. 자타공인 트로트 마스터 장윤정이 기획하고, 도경완이 진행자이자 ‘장회장 매니저’로 함께하는 프로젝트 예능이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영상에는 도경완이 ‘장윤정의 도장깨기’의 주무대가 될 ‘카라반’을 인수하는 과정이 담겨 도장부부 프로젝트의 본격화를 알린다. 영상 속 도경완은 한껏 들뜬 모습으로 장윤정이 준비한 카라반의 이곳저곳을 살펴보는데, 캠핑을 앞둔 설렘이 보는 이에게 고스란히 전해진다. 동시에 ‘장회장’ 장윤정의 전국 캠핑 투어를 보좌할 매니저로서 도경완의 활약에 기대감도 커진다.도경완은 ‘국민 사랑꾼’답게 아내 장윤정을 향한 애정표현을 아끼지 않는 한편 셋째를 향한 깨알 같은 열망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카라반 실내의 안락함에 흡족해 하던 도경완은 “애들은 나가서 놀게 하고, 저랑 윤정씨는 여기서(웃음)”라며 상상력을 자극하더니 “우리 하영이 언니 되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장윤정의 도장깨기’에서 공개될 ‘도장부부’의 알콩달콩한 캠핑기와 그 속에 담길

  • 장윤정 "요즘 ♥도경완에게 캠핑 가자고 조른다" ('개미랑 노는 베짱이')

    장윤정 "요즘 ♥도경완에게 캠핑 가자고 조른다" ('개미랑 노는 베짱이')

    MBN 예능 ‘개미랑 노는 베짱이’에서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이 추천한 ‘힐링 스팟’을 밝힌다.12일 방송되는 ‘개미랑 노는 베짱이’에서는 연 매출 2000억 원을 달성한 ‘떡볶이 킹’ 김관훈 대표와 도시락 프랜차이즈 대표이자 워킹맘 성공신화를 이끈 이의연 대표의 ‘베짱이 힐링’이 담긴다. 이 과정에서 장윤정이 이들의 여행에 남다른 열의를 보인다고 해 시선을 집중시킨다.먼저 장윤정은 ‘캠핑 마니아’ 도경완이 보장한 글램핑 스팟을 공개한다. “남편이 한 번만 가보자 한 곳이 있다”고 운을 뗀 그는 경치와 음식이 모두 완벽한 장소를 추천한다. 이어 장윤정은 “최근에는 내가 가자고 조른다”며 캠핑 마니아가 됐음을 인정한다. 듣기만 해도 감탄 나오는 장윤정의 ‘캠핑썰’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또한 장윤정은 김관훈 대표의 차박 캠핑에 화룡점정을 찍을 통 큰 선물을 전한다. 김 대표의 캠핑 로망인 토마호크를 준비한 것. 이에 김 대표는 이번 여행에서 장윤정의 토마호크가 단연 최고였다며 그 위엄을 과시한다. 이와 함께 육즙이 뚝뚝 떨어지는 한우 먹방이 군침을 유발할 예정이다.장윤정은 일개미 게스트들의 휴가에 남다른 리액션으로 재미를 더한다. 이의연 대표의 여행을 보며 깨알 재연으로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그에게 “내가 갔어야 해”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또한 김관훈 대표의 여행에서는 장윤정이 “너무 해보고 싶다”고 외쳐 그 상황에 궁금증이 더해진다.장윤정도 반한 도경완의 캠핑 스팟은 어디일지, 그가 선물한 ‘토마호크’의 위엄은 어느 정도 일지는 12일 오후 11시 방송되

  • [공식]장윤정♥도경완 부부 동반 예능 '도장깨기' 론칭

    [공식]장윤정♥도경완 부부 동반 예능 '도장깨기' 론칭

    가수 장윤정, 방송인 도경완 부부가 메인으로 활약하는 첫 예능 프로그램 LG헬로비전 ‘장윤정의 도장깨기’을 선보인다.8일 ‘장윤정의 도장깨기’ 제작진은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장윤정의 도장깨기’에 동반 출연한다. 오는 29일 첫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장윤정의 도장깨기’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장윤정의 트로트 수제자들과 함께 캠핑카를 타고 전국의 숨은 트로트 실력자를 찾아가 그들의 휴먼스토리를 함께 나누고 족집게 레슨을 선사하는 버라이어티. 자타공인 트로트 마스터 장윤정이 직접 기획하고 구성, 연출, 섭외, 출연 등 프로그램 제작 전반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도경완이 진행자이자 ‘장회장 매니저’로 함께하며 ‘장윤정 프로젝트’의 성공을 견인한다. 무엇보다 도경완이 프리랜서로 전향한 이후 부부가 함께하는 첫 메인 예능인만큼 ‘장윤정의 도장깨기’에서 보여줄 ‘도장부부’의 호흡에 관심이 집중된다.앞서 공개된 ‘장윤정의 도장깨기’ 티저 영상에서는 기획자로서 장윤정의 남다른 포부가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사전 인터뷰 내용으로 구성된 티저에서 장윤정은 “트로트에 꿈이 있어도 여러 사정으로 오디션을 못 보는 분들이 많다. 오디션 마스터 자리에 있었던 사람으로서 책임감을 느껴 이런 기획을 하게 됐다”고 밝혀 기획자 장윤정의 전천후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또 다른 버전의 티저 영상에는 도경완의 사전인터뷰가 공개됐다. 영상 속 도경완은 “기획안의 문서 작업은 제가 한 것이다. 윤정 씨가 줄줄 읊어주면 제가 옆에서 받아 적는다”며

  • [스타탐구생활] 도경완, 장윤정 남편에서 예능 대세가 되기까지

    [스타탐구생활] 도경완, 장윤정 남편에서 예능 대세가 되기까지

    방송인 도경완이 방송가를 종횡무진하고 있다. 이제는 트로트 가수 장윤정의 남편이 아닌 예능 대세로 떠오르며 인생 제2막을 알렸다.도경완은 2008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했다. 이후 '연예가중계', '생생정보통', '아침마당', '노래가 좋아', '신상출시 편스토랑',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시사교양과 예능을 넘나들며 KBS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했다.2013년 장윤정과 결혼한 도경완은 슬하에 아들 연우 군과 딸 하영 양을 두고 있다. 가족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화목하고 단란한 일상으로 프로그램의 큰 인기를 견인했다. 특히 웃는 모습이 꼭 닮은 네 사람의 얼굴 때문에 도플갱어 가족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하지만 도경완은 익숙함을 포기하고 새로운 변화에 도전했다. 13년 동안 몸담았던 KBS를 퇴사하고 프리를 선언한 것.도경완은 과감하게 유튜브 시장에 진출, 시작 2회차 만에 10만 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10만 명을 돌파한 기념으로 획득한 실버버튼 언박싱 영상에서 도경완은 "나는 하는 거라곤 단순 촬영과 편집뿐이다. 근데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많은 분이 사랑을 줘서 놀랐다"고 밝혔다.그러면서 100만 명 달성시 셋째를 공약으로 내걸어 화제를 모았다. 현재 구독자는 지난 2일 오후 3시 기준으로 35만 명을 돌파했다.도경완의 행보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KBS에만 속해있던 그가 공중파를 비롯해 케이블, 종합편성 채널에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 차분한 진행능력과 유쾌한 입담은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다.이를 계기로 도경완은 홍진경, 현주엽, 김나영 등이 소속된 블

  • 장윤정 "♥도경완 자꾸 만져줘야해"…‘엄태웅♥’윤혜진, GD 언급('해방타운')[종합]

    장윤정 "♥도경완 자꾸 만져줘야해"…‘엄태웅♥’윤혜진, GD 언급('해방타운')[종합]

    윤혜진, 장윤정, 이종혁이 각자의 스타일로 버킷리스트를 이뤄나갔다.지난 22일 방송된 JTBC 예능 '해방타운'에서 장윤정은 도자기 공예에 나섰다.  장윤정은 "내가 유일하게 오랫동안 해 온 취미가 도자기 공예다"라며 "연우 때 태교도 그릇 만들면서 했다. 하영이 때도 그게 너무 좋았어서 태교를 똑같이 했다"고 밝혔다.이어 "도예는 시간을 1~2시간 빼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기본 3시간을 빼야 되는데 그럴 수 있는 시간이 애가 둘이 되니까 없더라. 하영이 태교하고서 2년은 훌쩍 넘어버렸다. 아이 낳고 손목이 약해져서 반죽이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장윤정은 도예와 남편 도경완의 공통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장윤정은 "흙은 살살 달래줘야 한다. 남편도 그렇지 않냐. 어르고 달래줘야 한다. 자꾸 만져줘야한다. 정성이 들어가야 빛을 발한다. 흙은 남편과도 같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그릇을 완성한 장윤정은 뿌듯해하며 "얼마나 흙을 만지고 싶었겠냐. 2년 만에 흙을 만졌다. 혼자 있는 것도 즐거움인데, 취미도 하는 것도 즐겁다"고 기뻐했다.장윤정의 점심 메뉴는 냉동 삼겹살과 장흥 조개관자, 봉화 송이였다. 장윤정은 삼겹살과 관자와 송이 삼합을 만들어 맥주와 함께 맛있는 식사를 했다. 장윤정은 "징그럽게 맛있다. 송이만 먹었을 때 향, 관자만 먹었을 때 향이 아니다. 생일처럼 즐거웠다"고 말했다. 이어 장윤정은 인삼을 채 썰어 말렸다. 장윤정은 말린 인삼편을 말아서 꽃을 만들었다. 장윤정이 만드는 것은 인삼꽃주로, 장윤정은 "인삼꽃 주를 받아본 적이 있다. 인삼이 줄기가 되고 편이 꽃이 된다"고 밝혔다. 그러

  • 장윤정 "♥도경완 버릇 나빠져, 나만 악처 됐다" ('맘카페2')[종합]

    장윤정 "♥도경완 버릇 나빠져, 나만 악처 됐다" ('맘카페2')[종합]

    가수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 때문에 악처로 인식되는 시선에 억울함을 표시했다.지난 21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시즌2' 5회에서 장윤정은 "요즘 고민이 정말 많다. 그 중 '찐고민'은 남편이 여기저기서 너무 억울한 티를 내고 다닌다"고 운을 뗐다. 이에 남편 제이쓴과 방송 활동을 하는 홍현희도 "나도 그렇다"며 크게 공감했다.장윤정은 "내가 너무 악처가 되고 있다"며 "남편이 방송에서 저와 관련된 얘기를 많이 왜곡해서 말한다. 내가 아니라고 하면 이상해 보여서 가만히 있었더니 남편은 더 신나서 이야기하더라"고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그러면서 "‘아내한테 잡혀 산다’고 말하면 다들 연하 남편이라 귀엽다고 하는데, 내가 잡혀 산다고 하면 얼마나 공감하겠나. 아무 말 안 했더니 정말 남편 버릇이 나빠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방송에는 테니스 유망주인 딸 재아를 위해 분투하는 이동국의 뒷바라지도 담겼다. 강원도 대회장까지 직접 데려다주는 것은 물론 큰 경기를 앞둔 딸의 긴장감을 풀어주고, 때로는 톱 클래스 운동선수 선배로서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는 모습이 귀감을 샀다. 이동국은 선수 시절 딸 재아를 위한 골 세리머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동국은 '맘카페2’ 회원들에게 "축구 경기 중 재아를 위한 세리머니를 준비한 적이 있다. 재아가 테니스를 막 시작한 때여서 열심히 하라는 의미에서 테니스 포즈 세리머니를 했다"고 밝혔다. 회원들은 "어머, 스윗해"라며 축구 국가대표 경기 중에도 딸에 대한 마음을 보고 감동했다.재아는 ATF 국제주니어 대회를 앞두고 이동국, 쌍둥이

  • '어서와' 새 MC 도경완 "♥장윤정에게 특명 받았다"[일문일답]

    '어서와' 새 MC 도경완 "♥장윤정에게 특명 받았다"[일문일답]

    방송인 도경완이 MBC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새 MC를 맡게 된 소감과 포부를 전했다.도경완은 오는 7월 8일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특집부터 MC로 합류한다. ‘빌푸네 밥상’은 한식을 사랑하는 핀란드 친구들 빌푸, 빌레, 사미, 페트리가 한국에 한식 원정을 오는 여정을 담은 특집 방송이다.도경완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C로 합류하게 되어 떨리고 기쁘다”는 소감을 가장 먼저 알렸다. 또한 “완성형 예능을 만들겠다”는 남다른 포부도 전했다. 도경완은 탁월한 진행 실력과 높은 공감 능력으로 외국인 이웃들의 일상을 들여다 볼 예정이다. 이하 도경완의 일문일답Q.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새 MC로 합류하게 된 소감이 어떤가?도경완: 무척 떨리고 기쁘다. 열심히 가슴 따뜻해지고 재미있는 방송 만들어 가겠다.Q.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C 출연 계기는?도경완: 어린 나이에 외국에서 홀로 살아보고 고생했던 추억이 있어서인지, 즐겨보던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방인들의 낯선 문화 정착기에 공감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Q. 가장 기대되는 점이 있다면?도경완: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과의 호흡이 기대된다. 새롭게 출발하는 방송인으로서 장수하는 프로그램 꼭 만들겠다.Q. 프로그램 합류에 대한 아내 장윤정씨의 반응은 어땠나?도경완: ‘야생에 뛰어들고 늘 감사한 마음으로 일하라’는 조언을 받았다. 특히 ‘MBC에브리원의 마음을 사로잡고 와야한다’는 특명을 받았다.Q. 곧 첫 녹화에 들어가는데 포부 한마디 하자면?도경완: 아직 ‘방송인 도경완’의 매

  • 도경완 "셋째 계획? 나는 YES, ♥장윤정과 합의 볼 것" ('전국방방쿡쿡') [종합]

    도경완 "셋째 계획? 나는 YES, ♥장윤정과 합의 볼 것" ('전국방방쿡쿡') [종합]

    방송인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을 언급했다. MBN '전국방방쿡쿡'(이하 '방방쿡')에서다.지난 19일 방송된 '방쿡쿡' 11회에는 '아내와 분위기 잡을 수 있는 음식'을 주제로 도경완, 오상진, 김환이 출연해 로맨틱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한 상을 먹었다.이날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스포츠 선수 팀은 점심 식사를 앞두고 현주엽과 김태균의 소고기 쟁탈전을 펼쳤다. 퀴즈 대결 초반 현주엽이 우세한 듯싶었으나, 김태균이 연달아 득점에 성공하며 승기를 잡았다. 하지만 현주엽은 특유의 승부 근성을 발휘해 막판 역전에 성공하며 승리했다. 망연자실한 김태균에게 현주엽은 감정 표현 퀴즈로 만회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며 소고기를 함께 즐기는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다.같은 시각, 대결 주제를 들은 차태현과 장혁은 자신의 결혼기념일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면서 다른 부부의 분위기를 책임져야 하는 현실에 슬픈 마음을 드러냈다.그러나 불평도 잠시, 배우 팀은 예약석 팻말과 양초까지 마련하는 세심함은 물론, 류지연 셰프와의 꼼꼼한 작전 회의를 거쳐 알찬 코스 요리를 준비했다. 이에 맞서는 스포츠 선수 팀은 정호영 셰프의 코칭 아래 개인의 기호가 다소 많이 반영된 메뉴들로 한 상을 차렸다.이후 한 상을 맛볼 열한 번째 캠핑 친구로 도경완, 오상진, 김환이 등장했다. 도경완은 "우리는 아직 신혼"이라며 장윤정과 달달한 애정 전선을 자랑했다.도경완은 프리 선언을 하게 된 계기에 관해 "스스로에게 혼나면서 예능을 더 하고 싶은 생각이 있는지 물어봤다. 넘어지고 깨지고 부딪히면서 예능을 배우면 더 길게 방송할 수 있을까 싶어서 나오게 됐다"고 설명했

  • '장윤정♥' 도경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새 MC 발탁 [공식]

    '장윤정♥' 도경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새 MC 발탁 [공식]

    방송인 도경완이 MBC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새 MC로 발탁됐다.‘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새 MC와 함께 새롭게 단장한다. 오랜 시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이끌어온 MC 김준현, 딘딘, 박지민 아나운서는 하차한다. 도경완은 오는 7월 8일 방송되는 ‘빌푸네 밥상’ 특집부터 MC로 합류할 예정이다.제작진은 도경완 MC 발탁 이유에 대해 “도경완은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해외 유학 경험을 통해 타향 살이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고 있다”며 “공감도 높은 진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코로나19 이후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이웃들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한국살이’ 특집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쓰리픽스 챌린지’, ‘빌푸네 밥상’ 등 이색 장기 특집으로 신선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MC 도경완의 합류로 더욱 기대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특집은 방송 시간을 30분 앞당겨 7월 8일 오후 8시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장윤정♥' 도경완, 10년 만에 결혼 반지 뺀 이유 ('뭉쳐야찬다')

    '장윤정♥' 도경완, 10년 만에 결혼 반지 뺀 이유 ('뭉쳐야찬다')

    방송인 도경완이 JTBC ‘뭉쳐야 쏜다’에서 농구 중계에 처음으로 도전한다. 오는 13일 방송될 ‘뭉쳐야 쏜다’에서는 ‘농.친.소(농구 잘하는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 2탄이 펼쳐진다. 이런 가운데 도경완이 캐스터 김성주를 대신해 중계석에 입성해 현주엽 코치와 새로운 콤비를 예고하고 있다. 녹화 당일 ‘상암 불낙스’와 절친들이 뭉친 ‘여의도 불낙스’의 정식 농구 경기가 이뤄지던 중 김성주는 ‘상암 불낙스’의 히든카드로 코트에 급히 투입된다. 이에 캐스터 자리가 공석이 되자 도경완이 등장해 절친 현주엽의 옆자리를 채우게 된다. 도경완은 농구 중계가 처음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평소보다 3옥타브 높은 발랄한 목소리로 중계를 시작한다. 점점 중계 의지가 샘솟은 도경완이 마이크가 빌 틈 없이 멘트를 쏟아내자 현주엽은 “성주 형 그만 뛰고 오셨으면 좋겠어요”라며 속마음을 드러낸다.이어 현주엽은 도경완의 귀여운 실수를 콕 집어 이야기하는가 하면 그의 익살스러운 장난에 폭소를 터트리는 등 티격태격하는 절친 케미를 뽐냈다는 후문. 과연 김성주, 안정환을 잇는 새로운 아나운서, 운동선수 콤비가 탄생하는 것인지 도경완의 농구 중계에 기대가 모아진다. 도경완은 10년 동안 한 번도 빼지 않았던 결혼반지를 농구 시합을 위해 과감하게 빼는 열정을 내보인다. “결혼반지를 빼면 힘을 잃는다”며 못말리는 사랑꾼 면모를 보이면서도 ‘상암 불낙스’와의 대결에 이기고픈 그의 불타는 승부욕이 엿보인다.앞서 도경완은 초등학교 동창인 조세호와 어린 시절 농구로 주름 잡았다며 호언장담했던 바, 그의 농

  • '해방타운' 이종혁, 아내 몰래 스쿠터 거래→장윤정, 도경완 생일에 외박…해방감 100%? [종합]

    '해방타운' 이종혁, 아내 몰래 스쿠터 거래→장윤정, 도경완 생일에 외박…해방감 100%? [종합]

    전 농구선수 허재가 생애 첫 된장찌개 만들기에 성공했다. 배우 이종혁은 아내 몰래 스쿠터를 구입했고, 장윤정은 혼자만의 시간에 만족하면서도 남편 도경완을 향한 미안함을 전했다. JTBC '해방타운'에서 이들의 솔직한 이야기가 공개됐다.지난 8일 방송된 '해방타운'에서는 허재, 이종혁의 해방 라이프 첫 날과 장윤정의 둘째 날 이야기가 펼쳐졌다.이날 허재는 첫 끼 식사를 위해 장보기에 나섰다. 대형 마트에 혼자 혼 경험이 별로 없다는 허재는 카트 미는 모습 조차 어색했다. 특히 허재는 식재료를 구입해 생애 첫 된장찌개 만들기에 도전했다. 그동안 아내의 요리가 입맛에 안 맞았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허재는 레시피 대로 차근차근 요리를 시작했다. 초보 치고 깔끔한 재료 손질 실력이 눈길을 끌었다. 완성된 된장찌개는 비주얼로 나름 괜찮았다. 허재는 차돌박이까지 넣은 된장찌개에 대만족하며 첫 끼를 해결했다. 이날 허재는 "처음에는 자신감이 없었는데 해보니까 자신감이 생기더라. 재미있었다. 간섭 안 받고 할 수 있는 걸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다음에는 더 잘 할 수 있을 거 같다"라고 해방 라이프 소감을 전했다.첫 등장한 이종혁은 아내가 "집에서 하는 것도 없는데 뭘 거기까지 가서 쉬려고 하냐"라고 타박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종혁은 "결혼 전에도 혼자 살아본 적이 없다. 단 한 번도 나 만의 공간을 가져본 적이 없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이종혁은 "유부남들이 이종혁 부럽다는 생각이 들도록 대리만족 할 수 있는 일들을 하고 싶다"며 '아빠 어디가' 할 때 아빠들이 별로 안 좋아했다고 하더라. 그래서 모든 아빠들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