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장윤정, ♥도경완 카드로 세탁소 1회에 33만원 결제…"몇 십 벌 했길래" 당혹('도장TV')](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800580.1.jpg)
![[종합] 장윤정, ♥도경완 카드로 세탁소 1회에 33만원 결제…"몇 십 벌 했길래" 당혹('도장TV')](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80058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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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장윤정, ♥도경완 카드로 세탁소 1회에 33만원 결제…"몇 십 벌 했길래" 당혹('도장TV')](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800583.1.jpg)

도경완·장윤정은 자막을 통해 "저희 부부는 외박만 안 하면 거의 매일 한 잔 한다. 그래서 그 생생한 모습을 '정말 리얼하게', '그 어떤 꾸밈 없이' 보여드리려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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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은 양념게장을 가리키며 "임영웅 팬 분이 준 거다. 방송에 나오셨는데"라며 "이렇게 맛있는 걸 받아먹으니 어떻게 하면 좋냐"면서 고마워했다.
도경완은 술을 마시면서 중간중간 물을 마셨다. 장윤정은 "뭘 먹는 거냐. 술 먹으면서 누가 물을 먹냐"고 잔소리했다. 도경완은 "갈증난다"며 당혹스러움을 표했다. 이에 장윤정은 "그럼 술을 먹어야지 않나"라며 애주가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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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은 도경완에게 "팬클럽 안 생겼냐"고 물었다. 도경완이 "팬이 어딨냐"고 하자 장윤정은 "결혼하면 쉽지 않나. 자기는 결혼 전보다 결혼 후에 훨씬 더 유명해졌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도경완은 "짜증난다. 꼭 아픈 데를 후벼파야 하냐"고 투덜댔다. 장윤정은 "뭐가 짜증나냐. 맞는 말이지 않냐. 대기만성"이라고 했다. 장윤정이 "나도 자기와 결혼 발표하고 남자 팬들 다 떠났다"고 하자 도경완은 "어차피 네 옆에 남자는 하나만 있으면 되는 거 아니냐"며 사랑꾼 남편의 면모를 드러냈다.
술을 마시던 중 세탁소에 맡긴 옷이 배송왔다. 도경완은 카드 결제를 한 후 장윤정에게 "세탁소에 뭘 맡겼길래 33만 원이 나오냐. 몇십 벌을 했는데?"라고 물었다. 장윤정은 "몇십 벌 했다"고 답했다. 도경완은 "자기 옷만 했냐. 왜 드라이클리닝 값을 내 돈으로 하냐"고 물었다. 장윤정은 "그 카드가 돈이 어디서 나가냐"고 물었다. 도경완은 "자기 통장에서"라고 답했다. 장윤정은 "그러니까. 가족 카드 아니냐"며 납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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