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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진구, "망설이는 건 괜찮지만, 후회하진 말자" (인터뷰)

    여진구, "망설이는 건 괜찮지만, 후회하진 말자" (인터뷰)

    여진구. 아직 고등학생. 하지만 작품 속 그의 모습에선 고등학생의 앳된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단지 외모 때문이 아니라 그만큼 연기에서 힘이 느껴진다. 여느 성인 배우 못지않게, 아니 때론 그 이상으로. 아역부터 차근차근 걸어온 여진구, 2005년 '새드무비'로 첫발을 뗐으니 어느덧 벌써 10년이 흘렀다. 그 시간을 하나도 빠지지 않고 다 흡수한 모양이다. 누가 뭐래도, 그는 무서운 배우다. 어린 나이지만, 10년의 내공이 겹겹이 쌓인 것 ...

  • '강남 1970', 다시 1위 등극...매일 자리를 바꾸는 1~3위

    '강남 1970', 다시 1위 등극...매일 자리를 바꾸는 1~3위

    영화 ‘강남 1970′ 포스터 ‘강남 1970′ ‘빅 히어로’ ‘국제시장’의 1위 싸움이 흥미롭다. ‘강남 1970’이 다시 1위에 올랐고, ‘국제시장’은 3위로 하락했다. 1~3위까지 차이는 2,000명 이내다. 자고 일어나면 순위가 바뀌고 있다. 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강남 1970...

  • 원작자 정유정 '내 심장을 쏴라' 지원사격…카메오 출연

    원작자 정유정 '내 심장을 쏴라' 지원사격…카메오 출연

    정유정 작가 정유정 작가가 영화 '내 심장을 쏴라'(문제용 감독, 주피터필름 제작)를 지원 사격했다. 지난 달 28일 개봉한 영화 '내 심장을 쏴라'는 특별한 인물이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바로 소설 '내 심장을 쏴라'의 원작자이자 '7년의 밤' '28' 등으로 많은 팬을 거느린 정유정 작가가 카메오로 등장한 것. 정유정 작가는 처음으로 영화화 된 '내 심장을 쏴라'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쇼케이스는 물론, 여진구와 함께 팬 사인회에 ...

  • '강남 1970', 3위에서 다시 1위로...'국제시장' '빅 히어로' 2~3위

    '강남 1970', 3위에서 다시 1위로...'국제시장' '빅 히어로' 2~3위

    ‘강남 1970′ 포스터. 영화 ‘강남 1970’이 1위를 재탈환했다. ‘국제시장’은 2위를 지켰고,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는 3위로 순위 하락했다. 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강남 1970’은 2일 하루 동안 644개(상영횟수 2,539회) 상영관에서 5만 989명(누적 182만 16명)을 불러 모으며 다시 1위로 올...

  • '국제시장'의 놀라운 저력, 3위에서 1위로...'광해' '왕의 남자' 넘는다

    '국제시장'의 놀라운 저력, 3위에서 1위로...'광해' '왕의 남자' 넘는다

    영화 ‘국제시장’ 포스터. 다시 ‘국제시장’이다. 놀라운 ‘뒷심’이다. ‘강남 1970’과 ‘빅 히어로’가 ‘국제시장’의 뒷심에 놀라 한 계단씩 순위 하락했다. ‘내 심장을 쏴라’는 예상 외로 관객 감소 폭이 크다. 선두권 경쟁에서 멀어질 위기다. 3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

  • '강남 1970' '빅 히어로' '국세시장', 3강 구도...'내 심장', 4위로 출발

    '강남 1970' '빅 히어로' '국세시장', 3강 구도...'내 심장', 4위로 출발

    ‘강남 1970′ ‘내 심장을 쏴라’ 포스터. ‘강남 1970′ ‘빅 히어로’ ‘국제시장’ 등 1~3위 그룹은 여전했다. ‘내 심장을 쏴라’는 신규 개봉작 중에서는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 ‘워터 디바이너’ ‘더 이퀄라이저’ ‘빅 아이즈’ 등도 10위...

  • 박스줌인, '빅 히어로' 1위 역전극과 '국세시장' 뒷심...멀어진 '내 심장'

    박스줌인, '빅 히어로' 1위 역전극과 '국세시장' 뒷심...멀어진 '내 심장'

    ‘빅 히어로’ 포스터.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가 2015년 5주차(1월 30일~2월 1일) 극장가를 잡았다. '국제시장'은 오히려 순위를 한 계단 끌어 올리며 1,300만 돌파를 향해 달리고 있다. 가장 많은 상영 횟수를 확보한 '강남 1970'은 아쉽게도 3위로 순위 하락했다. 신규 개봉작 중에서는 '내 심장을 쏴라'가 4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지만 그리 웃을 상황은 아니다. 러셀 크로우가 내한해 관심을 모은 '워...

  • 요주의 극장전, '내 심장을 쏴라'는 3강구도를 깰 수 있을까

    요주의 극장전, '내 심장을 쏴라'는 3강구도를 깰 수 있을까

    ‘강남 1970′ ‘빅 히어로’ ‘내 심장을 쏴라’ ‘국제시장’ 포스터.(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 매주 여러 편의 영화가 쏟아지는 극장가. 제각각 자신만의 매력을 어필하며 대중을 유혹하고 있다. 이곳은 전쟁터다. 그렇다고 모든 영화를 다 볼 수도 없고, 어떤 영화를 봐야 할지도 모르겠다. 발걸음을 어느 쪽으로 향해야 할지 참 난감하다. 그래서 예매율과 신규 ...

  • 여진구, '내 심장을 쏴라' 들고 주말에 부산-대구 찍는다

    여진구, '내 심장을 쏴라' 들고 주말에 부산-대구 찍는다

    ‘내 심장을 쏴라’ 포스터. 배우 여진구가 부산과 대구에 뜬다. 여진구는 주연작 '내 심장을 쏴라' 개봉 첫 주 주말인 31일과 2월 1일 양일간 부산과 대구에서 열리는 무대인사에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는 문제용 감독과 박두식도 참석한 예정이다. 세 사람은 무대인사를 통해 감사 인사부터 특별한 팬서비스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베스트셀러 작가 정유정의 동명소설을 원작영화 한 '내 심장을 쏴라'는 수리정신병...

  • '내 심장을 쏴라' 여진구-이민기만 있는 게 아냐…핵심 6인방 스틸 공개

    '내 심장을 쏴라' 여진구-이민기만 있는 게 아냐…핵심 6인방 스틸 공개

    ‘내 심장을 쏴라’ 스틸 영화 '내 심장을 쏴라'가 주연배우 여진구 이민기 못지않은 개성을 뽐내는 수리희망병원 핵심 인물 6인방의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스틸들은 단 한 컷만으로도 각 캐릭터의 개성과 특징을 가감 없이 드러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뒷짐을 진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최간호사(유오성)는 수리희망병원의 군기반장 답게 감정 하나 없는 무표정한 얼굴로 관객들로 하여금 그가 어떤 인물...

  • 박스줌인, 예상대로 '강남 1970' vs '빅 히어로'...'국제시장' 1,200만 돌파

    박스줌인, 예상대로 '강남 1970' vs '빅 히어로'...'국제시장' 1,200만 돌파

    ‘강남 1970′, ‘빅 히어로’ 포스터. 이민호 김래원 주연의 '강남 1970'이 개봉 첫 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015년 4주차(1월 23~25일) 극장가는 예상대로 유하 감독과 이민호 김래원의 만남에 큰 관심이 쏟아졌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는 흥행 '파란불'을 켠 반면, 키아누 리브스의 내한으로 시선을 모은 '존 윅'은 7위로 출발했다. 윤제균 감독의 '국제시장'은 1,20...

  • 전도연·박해준, 여진구 '내 심장을 쏴라' 친필 응원

    전도연·박해준, 여진구 '내 심장을 쏴라' 친필 응원

    전도연 친필사인 전도연이 영화 '내 심장을 쏴라'에 친필 응원을 보냈다. 영화 '내 심장을 쏴라'가 오는 1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전도연이 후배 이민기와 여진구를 응원하기 위해 나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원작 소설 '내 심장을 쏴라'의 팬이었던 전도연은 “내 심장을 쏴라. 언제 읽었던가. 오래된 기억이지만 아직도 생생한. 피가 뜨거워지고, 심장은 뛰고, 엉덩이가 들썩였던 소설. 곧 영화로 볼 수 있다니.. 다시 나의 심...

  • '내 심장을 쏴라' 여진구, 배우로서 고민 "흡연이 자연스럽게 나올까"

    '내 심장을 쏴라' 여진구, 배우로서 고민 "흡연이 자연스럽게 나올까"

    여진구. “자연스러운 흡연을 표현할 수 있을까 고민” 여진구가 영화 '내 심장을 쏴라'에서 흡연 장면을 소화했다. 여진구가 맡은 역할은 25살의 수명이다. 그리고 흡연자다. 하지만 실제 여진구는 아직 고등학생. 흡연을 하면 안 되는 나이다. 이에 대해 여진구는 20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내 심장을 쏴라'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흡연 장면은 금연초를 사용했다. 그래서 별 문제는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여진...

  • '내 심장을 쏴라' 여진구 "청춘에게 메시지 줄 수 있는 소중한 작품"

    '내 심장을 쏴라' 여진구 "청춘에게 메시지 줄 수 있는 소중한 작품"

    여진구. “이 작품을 한 게 행복했고, 행운인 것 같다.” 여진구가 영화 '내 심장을 쏴라'에서 수명 역을 맡아 '청춘'을 향해 메시지를 던졌다. 여진구는 20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내 심장을 쏴라'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이제 저도 청춘이고, 청춘을 향해 메시지를 주는 영화를 찍게 돼 기쁘고 즐겁게 촬영했다”며 “영화를 보고 나니까 진짜 행복했고, 행운인 것 같다”고 소감을 남겼다. 정유정 작가의 인기 동명 소설...

  • '내 심장을 쏴라' 감독, "청춘에게 위로를 주고 싶다"

    '내 심장을 쏴라' 감독, "청춘에게 위로를 주고 싶다"

    ‘내 심장을 쏴라’ 포스터. “청춘을 위로하고 싶다.” 영화 '내 심장을 쏴라' 연출을 맡은 문제용 감독이 영화를 통해 주고 싶은 메시지를 강조했다. 문제용 감독은 20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내 심장을 쏴라'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국제시장' 등 중장년층을 위로하는 영화는 많은데 청춘을 위로하는 영화는 거의 없었던 것 같다”며 “'내 심장을 쏴라'가 위로를 주고 싶고, 줄 수 있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