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박스오피스에서 1위에 오르며 역대 흥행 순위를 올렸던 ‘국제시장’은 546개(2,199회) 상영관에서 4만 151명(누적 1,285만 7,449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강남 1970’은 이번 주말 200만 관객을, ‘국제시장’은 1,300만 관객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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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심장을 쏴라’는 398개(1,849회) 상영관에서 1만 9,558명(누적 33만 9,224명)으로 4위를 유지했다.
5일 ‘쎄시봉’이 개봉하면, 선두권 싸움에도 변화가 일 것으로 보인다. 5일 오전 8시 기준, 24.0% 예매 점유율로 1위를 기록 중이다. 2위권과는 제법 넉넉한 격차. ‘주피터 어센딩’도 16.1%로 높은 예매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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