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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버 하늘, 고소로 얼룩진 '결혼식'…지워지지 않은 '학폭·갑질' 꼬리표[TEN피플]

    유튜버 하늘, 고소로 얼룩진 '결혼식'…지워지지 않은 '학폭·갑질' 꼬리표[TEN피플]

    유튜버 하늘의 결혼식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수 많은 셀럽이 참석했고, 스타들의 축전 영상까지. 학교 폭력, 직원 갑질 나아가 불법 도박 브로커 의혹까지 있던 그의 결혼이 화려하자 세간의 이목은 쏠렸다. 하늘은 최근 서울 강남구 라움에서 남편 하마(예명)과 결혼식을 올렸다. 하마는 인테리어, 건설업 종사자이자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졌다.하늘의 결혼식에는 약 10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했다. 참석자 명단도 화려했다. 김희철, 김종국, 이연복, 이제욱, 세븐, 규현 등 스타들이 자리를 빛낸 것. 대규모 결혼식답게 축전 영상도 주목받고 있다. 싸이, 이민정, 비, 김재중, 박재범, 이병헌, 윤도현, 송민호 등이 이들의 앞날을 축복했다.스타들의 등장에 연말 시상식을 본 것 같다는 평이 대다수. 이들은 대부분 신랑 하마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늘은 실제로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하객 대부분은 본 적 없는 분들"이라고 전했다.축복받아야 할 결혼식 날. 당사자 하늘과 참석자들의 시선과 대중의 판단은 달랐다. '초호화 결혼식'에 대한 시샘을 넘은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것. 유튜버 하늘은 6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인이다. '하늘하늘'이라는 온라인 쇼핑몰도 운영 중이다. '하늘하늘'의 지난해 매출액은 약 70억 원. 30세라는 젊은 나이에 부와 인기를 거머쥔 인물이다.'초호화 결혼식'이 비판받는 것은 그의 행적 때문이다. 하늘은 2020년 숱한 논란에 휩싸였다. 처음은 하늘의 회사에 다녔다는 A 씨의 갑질 폭로였다. A 씨는 하늘에 대해 "직원을 노예로 본다. 회의실로 불러내 볼펜으로 머리를 때린다"고 주장했다.하늘은 "어린 나이에 창업하

  • 김종국, '전설' 파퀴아오와 불꽃 대결서 한방? "맞는 것만으로도 영광"('런닝맨')

    김종국, '전설' 파퀴아오와 불꽃 대결서 한방? "맞는 것만으로도 영광"('런닝맨')

    '복싱 전설' 매니 파퀴아오와 김종국이 불꽃 대결을 펼친다.2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매니 파퀴아오와 김종국이 복싱 대결하는 모습이 공개된다.앞서 파퀴아오와 김종국의 복싱 대결이 예고돼 화제를 모았다. 파퀴아오는 세계 최초로 8체급을 석권한 전설의 복서답게 강렬한 몸풀기로 기선 제압했다.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주먹 장난 아니다", "매니 형, 스텝 나온다"라며 한시도 눈을 떼지 못했다. 현직 UFC 선수들과 스파링을 즐긴다고 알려진 복싱 러버 김종국은 "파퀴아오에게 맞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며 파퀴아오의 팬이라고 밝히면서도 은근한 신경전을 펼친다고.김종국과 파퀴아오의 대결이 시작되자 현장은 긴장감이 감돌았다. 파퀴아오는 다른 멤버들과의 대결에선 볼 수 없었던 빠른 스텝과 강렬한 펀치를 선보였다.두 사람은 눈빛까지 주고받으며 역대급 심리전을 펼쳤다. 예상외로 장기전을 이어가던 가운데, '런닝맨' 역사에 남을 한방이 탄생해 현장이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종국, 빨리 ♥썸녀와 결혼해야겠네 "딸 머리 묶어주고파"('연중')

    김종국, 빨리 ♥썸녀와 결혼해야겠네 "딸 머리 묶어주고파"('연중')

    오는 20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KBS2 <연중 플러스>에서는 연예계의 끊이지 않는 음주운전 소식과 최근 부산공연을 마치고 군입대를 알린 그룹 BTS 진의 소식, KBS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200회 기념 MC들을 만나보는 ‘연예가 헤드라인’, 가수 조권과 그의 반려견 ‘가가’, ‘비버’와 함께하는 ‘개릴라 데이트’. 그리고 미스터리 수사극인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형사록>으로 돌아온 배우 진구와의 ‘게릴라 데이트’, K-POP 대표 프로듀서 이수만과 방시혁 중 승자를 가리는 ‘라이벌 VS’, 80대 노인의 60여 년을 계획한 필생의 복수극 영화 <리멤버>에서 배우 이성민을 찾아가는 ‘스타 퇴근길’까지. <연중 플러스>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소식들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먼저, ‘연예가 헤드라인’에서는 가수 신혜성을 비롯해 연예계에 끊이지 않는 음주운전에 대해 다룬다. 지난주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된 신혜성. 그가 지인의 집 근처에서 들린 편의점 CCTV가 추가로 공개되며 화제가 되었다. 신혜성은 마스크도 쓰지 않고 담배를 입에 문 채 계산하는가 하면 당일 10km 정도의 거리를 음주 운전해 논란이 된 상황.게다가 최근 음주운전을 하는 스타들이 늘면서 올해 음주운전을 저지른 스타만 6명이라고 알려졌다. 정신과 전문의를 통해 음주운전을 하게 되는 심리는 무엇일지 들어본다.한편, 최근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무료 콘서트를 무사히 마친 그룹 BTS 그동안 이들을 위한 대체복무를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을 두고 찬반 여론이 팽팽하게 맞섰다. 결국 지난 17일, BTS의 입대가 결정되었는데. 가장 먼저 맏형

  • [종합] 김종국, 심각한 건강 상태…치명적 허리부상에 '운동 슬럼프'('짐종국')

    [종합] 김종국, 심각한 건강 상태…치명적 허리부상에 '운동 슬럼프'('짐종국')

    가수 김종국이 자신의 팔꿈치 상태가 악화됐음을 알렸다.김종국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 'GYM종국 운동 라이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김종국은 최한진 트레이너와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 여느 때와 다름없이 운동에 집중했다. 운동에 앞서 김종국은 "오늘은 어깨운동을 먼저 하고 (남는 시간에) 등이나 다른 부위 운동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제가 사실 요즘은 프레스 운동 할 때 저는 평생 살면서 엘보 보호대를 해본 적이 없는데 복싱 한 이후로 엘보가 안 좋아져가지고 요즘에 엘보 보호대를 찬다"라고 이야기했다.갑작스러운 몸 상태 공개에 제작진은 "복싱은 무슨 요일에 하냐?"고 물었다. 김종국은 "원래 일주일에 두 번에서 세 번까지 했는데 엘보가 안 좋으니까 상대적으로 웨이트 할 때 조금 만족도가 떨어져서 복싱을 지금 현재는 미국 갔다 오고 나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이제 웨이트 할 때는 보호대를 찬다. 그러니까 확실히 아픔이 덜하다. 그 전에는 아파도 그냥 참고했는데 이제 나이도 그렇고 조금은 보호대 차고 관리 하면서 하는 게 맞는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치명적인 부상으로 운동 슬럼프를 겪었다고. 김종국은 허리 부상을 당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다치고 그러면 슬럼프가 온다. 뼈가 삐고 인대 늘어나고 이런 건 괜찮다. 허리 안쪽의 디스크 같은 게 이상이 있거나 통풍. 그리고 무릎에 물차거나 그러면 좌절이 심하다"라고 밝혔다.마지막으로 김종국은 "좀 더 소통을 많이 하고 싶었는데 댓글을 제가 직접 보고 뽑아서 얘기해 드리

  • "좋아해" 김종국, 대놓고 닭살 행각…"맹수도 길들여지면 순해" ('런닝맨')

    "좋아해" 김종국, 대놓고 닭살 행각…"맹수도 길들여지면 순해" ('런닝맨')

    오는 16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유재석과 김종국이 찰떡 우정 케미로 똘똘 뭉친다.유재석과 김종국은 데뷔 때부터 ‘런닝맨’까지 27년 동안 우정을 이어오며 예능 찐 형제로서 우애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엔 유재석이 지석진과 김종국 유튜브 채널에 직접 출연하며 조회 수 약 1700만 뷰를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이렇듯 더 돈독해진 우정을 과시하고 있는 두 사람은 오프닝부터 “종국아, 형이 너무 좋아하거든”, “저도 좋아해요”라는 말을 주고받으며 닭살 케미를 예고한다.또한 김종국은 유재석의 ‘토크 보디가드’를 자처한다. 이야기를 끊는 멤버들에게 “지금 (재석이 형이) 양질의 토크를 하고 있잖아!”, “조용히 해라!”라며 매운맛 호랑이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유재석에게는 “원래 맹수도 길들여지면 순하다”라며 순둥이 동생 모드를 장착해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이어 유재석은 “종국이가 순해”, “종국이랑 나는 세트다”라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이를 본 멤버들은 “유튜브 출연 한 번에”, “김종국이 순하다는 말은 처음 들어본다”라며 질색하는 상황이 발생해 현장을 폭소케 한다.멤버들의 분노를 유발한 ‘우애 좋은 형제’ 유재석, 김종국의 모습은 오는 16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김종국 "美서 밥 먹는 방탄소년단 지민 만나…밥값 계산은 못 해주겠더라"('짐종국')

    김종국 "美서 밥 먹는 방탄소년단 지민 만나…밥값 계산은 못 해주겠더라"('짐종국')

    가수 김종국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방탄소년단 지민과 우연히 만난 일화에 관해 이야기했다.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HONG KOOK(이하 짐종국)' 채널에는 '20대 아이돌과 27년 전 아이돌 (Feat. 르세라핌)'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김종국은 "오늘 우리 집이 내가 본 것 중에 작위적인 것 같다. 자기 집에서 양말을 신는 자체가 작위적이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물티슈를 집어 테이블을 닦기 시작했다.김종국은 "여자 아이돌 중에 대화가 가능한 가장 가까운 아이돌이 에이핑크다"라고 밝혔다. 이날 '짐종국'을 방문하는 아이돌은 르세라핌이었다.'짐종국' 스태프는 "프로미스나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하이브 아이돌 그룹이 우리 채널에 많이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를 들은 김종국은 "방탄만 남았네요. (유)재석이 형도 나왔는데 이제 나올 때 됐다"고 말했다.또한 '짐종국' 스태프는 김종국이 미국에서 방탄소년단 지민과 만난 일화에 대해 언급했다. 스태프는 "미국 갔을 때 만났다고 하지 않았어요?"라고 물었다.김종국은 "미국 LA 로데오에서 (지민이) 밥을 먹고 있더라. 사실 제가 모르고 지나갔는데 매니저가 알아봤다"고 답했다. 이어 "불편할까 봐 지나가려고 했는데 제가 아는 척이 하고 싶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김종국은 "지민이가 또 굉장히 착한 게 그날 저한테 DM을 보냈다. '급하게 만나서 인사를 제대로 못 드렸다 고마웠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민이 파이팅"이라고 했다.그뿐만 아니라 김종국은 "사실 후배들을 만나면 제가 밥값 계산해 주고 가고 그런다. 그

  • [종합] 김준호 "뭘 해도 이 사람은 이길 것" 자신했다가 '참패'…'미우새' 최고 16.2%

    [종합] 김준호 "뭘 해도 이 사람은 이길 것" 자신했다가 '참패'…'미우새' 최고 16.2%

    SBS '미운 우리 새끼'가 3주 연속 2049 주간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는 2049 타깃 시청률 4.9%, 가구시청률 13.2%로, 3주 연속 2049 시청률 주간 1위와 가구 시청률 주간 예능 1위를 기록했다. 특히, 김종국 게임의 깐부 맺기에서 서로 눈치 싸움 끝에 이상민과 김준호가 깐부가 되는 장면에서는 분당 시청률이 16.2%까지 치솟아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이날은 체육의 날을 맞아 김종민, 이상민, 딘딘, 임원희, 최진혁, 김준호를 소집해 '김종국 게임'을 진행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매 게임에서 1등을 하면 바로 조기 퇴근 할 수 있다는 김종국의 솔깃한 제안을 들은 아들들은 누구보다 빨리 퇴근하기 위해 지금껏 보지 못한 승부욕을 보였다. 첫 번째 게임인 달걀 팔굽혀 펴기에서는 최고령자 임원희와 딘딘이 막상막하의 기록을 세우다가 최종 딘딘이 승리를 거두었다. 이어 모래주머니를 옮기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에서는 초반 룰도 이해를 못했던 임원희가 의외의 선전을 거두어 2등으로 조기 퇴근했다.이어 최종 4명에게 김종국은 게임 종목을 공개하기 전해 '깐부 맺기'를 제안했다. 김준호는 "뭘 해도 이 사람은 이길 거다"라며 이상민과 깐부를 하겠다고 외쳤다. 장면은 이날 16.2%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제대로 자극을 받은 이상민 역시 김준호와 깐부를 결성해 승부수를 띄웠는데, 결국 체력이 딸리는 두 사람은 2인 1조 달리기에서 김종민과 최진혁에게 참패해 웃음만 안겼다.이날 스페셜 MC로는 대세 예능인으로 자리잡은 장성규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서장훈이 "장성규가 선을 잘 넘는

  • [종합] 전소민, '뉴진스 코스프레' 의혹…처피뱅으로 사수한 다이아몬드('런닝맨')

    [종합] 전소민, '뉴진스 코스프레' 의혹…처피뱅으로 사수한 다이아몬드('런닝맨')

    '런닝맨' 전소민이 깜찍한 처피뱅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지난 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고스톱' 특집과 '식사는 잡쉈어' 특집이 전파를 탔다.지난주에 이어 '고스톱' 특집으로 꾸며진 것. 앞서 '고'를 선택한 유재석, 지석진, 하하, 양세찬은 힘든 여정을 겪어야 했다. 고난의 연속이었던 '고'. 하지만 유재석과 지석진, 하하, 양세찬은 또 '고'를 선택했고 점심 메뉴로 김, 밥, 간장 세트를 먹어야 했다. 반면 '스톱'을 고른 팀은 고기 파티를 하기도.이에 분노한 하하와 양세찬은 제작진에게 '감'이 없다고 화를 냈다. 예능인데 왜 꺾지 않냐는 것. 제작진은 "그러는 여러분은 왜 안 꺾으시냐?"며 반문, 웃음을 자아내며 하하와 양세찬의 입을 닫게 만들었다.'스톱'을 선택한 김종국은 계속 '고'를 고집하는 유재석에게 "제발 고집 좀 부리지 마"라며 조언을 하기도.결국 김, 밥, 간장을 먹게된 네 사람. 식사를 하던 도중 양세찬은 "간장도 이거 회 찍어 먹는 거 아니냐"며 "먹으니 초밥 맛이 난다"며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를 안타깝게 보던 '스톱' 팀은 '고' 팀에게 고기를 주겠다고이야기했다.이에 네 사람은 가위바위보를 시작했다. 승자는 하하였고, 고기를 먹으려는 순간 지석진이 난입 고기를 채가려고 했다. 어부지리로 고기를 얻은 사람은 유재석이었다.식사시간이 끝나고 퇴근을 위한 '고', '스톱' 시간이 됐다. 유재석은 "너무 고도의 심리전인데 여기서 마지막으로 꺾을 건지 고민이 된다"며 "나 진짜 형인PD에 대해 모르겠는게 무서운게 친절한 돌아

  • 윤은혜·송지효 말고 또? 김종국, ♥썸녀 생겼다('옥문아')

    윤은혜·송지효 말고 또? 김종국, ♥썸녀 생겼다('옥문아')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소식좌’ 먹방 콘텐츠로 소식 열풍을 불러일으킨 ‘대세 소식좌’ 박소현과 산다라박이 출연해 화제다.오는 5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소식좌 끝판왕’ 박소현과 산다라박이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박소현은 옥탑방 멤버들 중 이상형이 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그녀는 김종국을 지목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녀는 “술ㆍ담배를 안 하고 건강한 사람이 이상형이다”, “술ㆍ담배 안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지만 많이 없더라. 운동 잘하는 사람도 좋다”라고 말해 뜻밖의 설렘을 유발했다. 이에 김종국은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알게 된 박소현의 깜짝 고백에 당황해하면서도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고한편 산다라박은 자신이 ‘비대면 연애’ 전문가라고 언급되자, “코로나 시국 이전에도 연애 금지령을 철저히 지켰기 때문에 비대면 연애를 해왔었다”, “하지만 아무도 나한테 신경 안 쓴다는 말을 듣고부터는 대면 연애를 했는데 다들 안 믿더라”라고 솔직한 속내를 터놓아 이목을 끌었다. 이에 정형돈이 “열애설 사진이 한 번도 안 찍히지 않았냐”라고 의아해하는 반응을 보이자, 그녀는 “사진 찍히기 전에 늘 헤어진다!”라고 열애설이 나지 않았던 뜻밖의 꿀팁을 전했다. 이어 산다라박은 가수 치타에게 연애가 발각될 뻔했던 일화를 공개해 본방사수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고.또한, 산다라박은 K-POP 여가수 중 재산 순위가 아이유와 이효리에 이어 3위라는 기사에 대한 진실

  • 김종국, 3대 1로 맞붙었다…임원희, 치명적 부위 노출 '굴욕' (미우새')

    김종국, 3대 1로 맞붙었다…임원희, 치명적 부위 노출 '굴욕' (미우새')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능력자 김종국에 도전장을 내민 허경환X임원희X딘딘의 최후가 공개된다.지난주 김종국과 1대 3 대결에서 굴욕을 맛봤던 허경환이 이번에는 새로운 종목으로 능력자에게 맞서 기대감을 모은다. 바로 ‘샌드백 쳐서 생수병 빨리 비우기’ 대결을 준비한 것. 김종국 한 명을 이기기 위해 분투하는 허경환, 임원희, 딘딘의 짠한 모습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세 사람에 맞서는 ‘복싱 능력자’ 종국의 초강력 펀치에 “고수네 고수!”라며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하며 감탄한다.이어 마지막 대결에서는 역대급 몸싸움도 펼쳐져 시선을 집중시킨다. 지켜보던 모(母)벤져스는 “(종국이는) 못 당한다“, ”제발 포기해라”라며 종국을 쓰러뜨리기 위해 젖 먹던 힘을 다하는 아들들을 진심 안타까워해 현장을 폭소케 한다. 급기야 임원희는 종국의 힘을 버티다 못해 치명적인 부위가 노출되는 굴욕을 당해 현장이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최종적으로 맞붙게 된 김종국, 허경환의 웃음기 싹 뺀 1대 1 힘 대결이 전개되자 스튜디오에서는 긴장감이 맴돈다. 특히 주짓수 고수 허경환이 예상치도 못한 기술을 써 천하의 김종국을 당황시킨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접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결이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고 해 최종 승자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힘 대 힘으로 맞붙은 김종국과 임원희, 허경환, 딘딘의 ‘포복절도’ 빅매치는 2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잔머리' 유재석·'힘' 김종국, 웬일이래? 천하무적 컬래버 "강력하다"('런닝맨')

    '잔머리' 유재석·'힘' 김종국, 웬일이래? 천하무적 컬래버 "강력하다"('런닝맨')

    유재석과 김종국이 천하무적 컬래버레이션에 나선다.오는 2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런닝맨 내 최강자' 유재석과 김종국의 천하무적 컬래버레이션이 공개된다.지난주 방송에서 '어쩔 벌칙 프로젝트'의 역대급 국내 벌칙 후보 7개가 공개됐다. 이를 접한 시청자들은 "멤버들이 무서워할 것 같다", "신박한 벌칙을 누가 받을지 궁금하다" 등과 같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이번 주 방송에서 벌칙과 벌칙자가 결정되기 전, 단체 미션에 성공하면 피하고 싶은 벌칙 후보를 지울 특별한 기회가 주어졌다. '런닝맨' 멤버들은 유재석과 김종국의 주도하에 역대급 팀워크를 발휘하며 12년 우정을 과시했다.전원 한 공간에 들어와야 성공하는 미션에서 '런닝맨 내 최강자' 유재석과 김종국은 각자의 주특기인 '잔머리'와 '힘'을 결합해 멤버들을 진두지휘했다.유재석은 "전체적으로 방향을 조절해야 한다"며 멤버들 위치 정하기 전략으로 특유의 브레인 미를 발산하는가 하면, 김종국은 "내가 잡아줄 수 있다"라며 힘을 결합한 버팀목 역할로 멤버들을 안심시켰다. 멤버들은 "둘이 있으니까 강력하다", "한 번에 성공하겠는데?"라며 기대감을 높였다.그뿐만 아니라 송지효는 "의심하지 말고 들어가"라며 폭풍 코칭하는 송 코치로 변신했고, 하하는 공중에서 돌아 멤버들 사이에서 착지하는 트리플 악셀 기술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이게 런닝맨이지!", "피가 끓어오른다"며 끈끈한 단합력을 폭발시켰다는 후문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유재석 "금연한 이유? 아이들 때문…생각보다 쉬웠어" ('짐종국')

    [종합] 유재석 "금연한 이유? 아이들 때문…생각보다 쉬웠어" ('짐종국')

    방송인 유재석이 금연한 계기를 밝혔다.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는 '토크는 고 반복, 운동은 저 반복...(Feat. 유재석, 지석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유재석과 지석진, 김종국이 출연했다.유재석은 "내가 종국이를 국 관장이라 부르는 이유가 있다. 나도 체육관을 다니지만 종국이가 운동하는 것을 (다른) 선생님들도 많이 보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유재석은 운동을 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유재석은 "X맨 촬영 당시 녹화가 끝나면 호동이 형이라 밥을 같이 먹었다. 그 때도 종국이가 운동을 열심히 할 때였다. 그러다 종국이가 어느 날 나한테 '운동 좀 해라'라고 했는데 내가 '운동 너무 싫다'고 했더니 '맞다. 운동 싫으면 안 해야지. 그런데 그러다 죽는 거다'라고 했다"고 회상했다.이를 듣던 김종국은 "애정이 있는 사람한테는 극단적으로 이야기한다. 모르는 사람한테 그렇게 말하면 실례다"라고 덧붙였다.또 유재석은 "그 때 나는 30대였으니까 괜찮았다. 근데 어느 순간 녹화를 하다보니 체력이 안 되더라. 그래서 종국이 생각이 나고 헬스클럽을 다니다가 지금은 일주일에 바쁘면 2~3일 운동을 다닌다"고 말했다.지석진 역시 "재석이가 체력이 좋아졌다. 운동 능력이 좋다"라며 동생을 칭찬했다. 김종국은 "맞다. 예전 유재석과 지금 유재석은 다르다"라며 동의했다.유재석은 담배를 끊게 된 이유도 밝혔다. 그는 "내가 한창 담배를 피웠을 때가 있다. 근데 숨이 안 쉬어 지더라. 지금은 아이들이 생기다 보니까 겸사겸사 결혼하면서 담배를 끊게 됐다. 정말 어려울 줄 알았는데

  • [종합] 김종국→주우재, 101개 판매로 목표 달성→전액 기부…'도포자락' 8박 9일 대장정 마침표

    [종합] 김종국→주우재, 101개 판매로 목표 달성→전액 기부…'도포자락' 8박 9일 대장정 마침표

    '도포파이브'가 덴마크에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기며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었다.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도포자락 휘날리며'에서는 '도포파이브' 김종국, 지현우, 주우재, 노상현, 황대헌이 8박 9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도포파이브' 멤버들은 서로가 가진 매력에 대해 인터뷰 했다. 그 중 주우재가 노상현에 대해 "아직도 물음표다"라고 말하는 장면은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을 시작으로 오르후스, 스카겐까지 여러 도시의 풍경을 담아낸 '도포자락 휘날리며'는 김종국, 지현우, 주우재, 노상현, 쇼트트랙 선수 황대헌의 만남으로 시작부터 '이색 조합'으로 눈길을 끌었다.'K-아이템'을 통해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전하기 위해 덴마크에 모인 '도포파이브'는 현지 손님들과의 유쾌한 만남을 그리며 '한류 전령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그뿐만 아니라 덴마크의 휘게 문화를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힐링과 낭만을 선사하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안겼다.이날 방송에서는 오르후스에서의 마지막 'K-컬처숍'에서 '100개 판매'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이 힘을 합쳐 물량 총공세를 펼친 결과, 101개의 판매 기록을 세우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에 황대헌은 "내 나름대로 내 자리에서 저희 K-문화를 알리려고 했던 것 같다"라며 미소 지었다.모든 판매를 마친 '도포파이브'는 마지막 여정으로 '낭만 캠핑'을 떠났다. 천혜의 자연경관 속에서 여유와 힐링을 만끽하고, 고양이의 안내로 신비로운 숲속 공간을 발견하기도 했다. 삼겹살 먹방을 펼친 노

  • 윤은혜, 17년째 X맨에 미련남은 한여자…사골국 된 '김종국 열애설'[TEN피플]

    윤은혜, 17년째 X맨에 미련남은 한여자…사골국 된 '김종국 열애설'[TEN피플]

    김종국, 윤은혜의 케케묵은 열애설이 17년째 유지되고 있다. 김종국이 10년 이상 '런닝맨'에서 예능 소재로 사용하더니 이젠 윤은혜가 자신의 셀링포인트로 사용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본업은 잊고 열애설 재점화에만 열을 올리는 모습.7일 공개된 네이버NOW. '걍나와' 14회에서는 윤은혜가 열네번째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여러 예능프로그램 중에 '런닝맨' 빼고 나가는 거지?", "'런닝맨'만 빼고 나가는 거지?", "'런닝맨'에 나가면 보고 싶은 사람 많은데도 그 프로그램 안 나고 다른 프로그램만 나가는 거지?"라며 'X맨'을 통해 러브라인을 이뤘던 김종국을 염두한 질문을 연타로 날렸다. 이에 윤은혜는 "당연하지"로 응수했지만, 마지막 질문에 "그건 아니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러자 강호동은 "윤은혜가 제일 사랑하고 좋아하는 건 토마토 스위스 별똥별 KJK(김종국)?"라며 마지막 질문을 다시 했고, 윤은혜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못하고 '넉다운' 됐다. 이어 그는 "(런닝맨에서) 제가 안 나가는 게 재밌나보다. 섭외 제안을 한 번도 안 해주셨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기도.그러자 강호동은 유재석도 언급했다. "방송에서 이용하는 거 아니냐"라며 농을 던졌고, 윤은혜는 "이용한 것 같다"라고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윤은혜의 열애설 언급은 올해 처음 있었던 일이 아니다. 지난 6월 스스로 과거 일을 간접적으로 언급하기도.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윤은혜는 유재석이 평소 방송에서 자신과 김종국을 언급한 것에 대해 말했다. 윤은혜 소속사 대표가 화환 문구에 '유팔봉(

  • [종합] 김종국, 과감 상의 탈의→완벽 초콜릿 복근 자랑…"생각보다 몸 더 좋아" ('미우새')

    [종합] 김종국, 과감 상의 탈의→완벽 초콜릿 복근 자랑…"생각보다 몸 더 좋아" ('미우새')

    가수 김종국이 상의 탈의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종국, 허경환, 이상민의 궁사리 홈캉스를 즐겼다. 이날 이상민은 12만원 대 어린이용 풀장에서 물놀이를 즐기자고 제안했다. 김종국은 "진짜 이러고 사냐"고 어이없어하면서도 자연 태닝을 위해 상의를 탈의했다. 운동으로 다져진 선명한 복근에 허경환은 "생각보다 몸이 더 좋네. 뭔데 당신"이며 감탄했다. 이에 허경환 역시 상의를 탈의했다. 그러나 허경환은 김종국의 몸을 보며 자신 없어 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를 본 허경환 어머니는 "기죽었나 보네"라고 웃었다. 허경환은 "나는 종국이 형한테 이기고 이런 걸 떠나서 무도인으로서 유연성이 좋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엄지 팔목에 붙기, 코에 혀 닿기 등을 시도했지만 김종국이 이겨 웃음을 자아냈다. 주짓수를 했던 허경환과 김종국, 두 사람은 82kg인 이상민을 안고 앉았다 일어나기로 대결을 하자고 했다. 터질것 같은 힘줄을 보이며 이상민을 가볍게 일어난 김종국은 "이거 운동된다"라며 20개를 안쉬고 했다. 허경환은 웃다가도 질 수 없다는 듯 벌떡 일어났다.이상민은 "덩치로만 봤을 땐 둘 중 누가 더 힘이 센지 모른다“며 자신을 들고일어났다 앉았다 했을 때 누가 더 많이 하는지 해보자고 제안하기도. 물놀이를 즐긴 세 사람은 샴페인을 마시며 여유를 즐겼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