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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지막 '런닝맨'" 김종국, 신부대기실서 진한 스킨십…백허그도 과감하네 [TEN★]

    "마지막 '런닝맨'" 김종국, 신부대기실서 진한 스킨십…백허그도 과감하네 [TEN★]

    배우 하도권이 웨딩화보를 방불케 하는 커플 사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하도권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오후 5시 SBS ‘런닝맨’. 삼삼오오 레이스. 본방사수. 이제 꾹이 형과 싸우지 않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결혼식장 신부 대기실로 보이는 듯한 곳에서 김종국의 어깨에 손을 얹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종국은 쇼파에 옆으로 기대듯 누워 폭소를 유발한다.하도권은 앞서 ‘런닝맨’에 6번이나 출연, 넘치는 승부욕으로 김종국과 힘 대결을 뽐낸 바 있다. 특히 하도권은 “최보필 PD와 마지막 ‘런닝맨'”이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도권은 현재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에 출연 중이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거의 유사 사기꾼"…김종국, 외국인 상대로 어떻게 했길래 '감탄사' 연발 ('도포자락')

    [종합] "거의 유사 사기꾼"…김종국, 외국인 상대로 어떻게 했길래 '감탄사' 연발 ('도포자락')

    주우재가 김종국에게 여러 번 감탄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MBC '도포자락 휘날리며'에는 멤버들이 컬쳐 숍 판매에 나섰다. 이날 김종국은 처음 장사를 시작했음에도 판매를 척척해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김종국을 알아보는 외국인들이 김종국의 매대로 향했고, 주우재, 노상현과 지현우는 이를 옆에서 지켜봤다.인도네시아, 홍콩, 싱가포르 등 여러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김종국에서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 현지인도 한국에 가봤다며 김종국에게 관심을 보였다. 주우재는 "종국이형은 모르는 사람이 없다"며 감탄했다. 주우재는 "종국이 형이 워낙 너무 친절하게 외국인분들이랑 영어도 너무 잘하시니까. 제 존재 가치에 대해서 조금 생각을 하게 됐다. 축구로 치면 후보 선수가 된 느낌이랄까. 외로웠다"고 말했다. 장사를 끝낸 뒤 멤버들은 식당으로 향했다. 김종국은 "다들 고생했다"며 멤버들을 다독였다. 주우재는 "종국이 형 오늘 장사 처음해봤는데, 형 진짜 대단하더라"라고 칭찬했다. 김종국은 "장사는 원래 그렇게 하는 거다. 장사는 진정성으로 하는 것"이라고 했다. 주우재는 "형 거의 유사 사기꾼이더라. 이런 말 하기 싫은데 보기만 해도 괜찮아요라고 처음에 던져놓고 말을 안 멈춘다"고 했다. 이어 "어디에서 왔는지 묻고, 가봤다고 한 뒤에 한국에 와봤다고 하면 막 난리가 난다"면서 옆에서 본 김종국의 스킬을 따라했다. 주우재는 "좋은 곳에 쓰일 거라는 말을 계속 하더라"고 했다. 김종국은 "그때 '안사도 된다'라는 말을 하는 거지. 그 뒤에 합리적인 가격 '리저너블 프라이스' 이라고

  • "보기 불편해"…'대장놀이'에 빠진 김종국, 日예능 독식에  쌓이는 피로감 [TEN스타필드]

    "보기 불편해"…'대장놀이'에 빠진 김종국, 日예능 독식에 쌓이는 피로감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능력자' 콘셉트로 예능서 인기를 얻은 김종국이 어느덧 베테랑 예능인으로서 주말 지상파 예능을 싹쓸이했다. 일요일에만 연이어 3개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 본업은 가수지만 '2020 SBS 연예대상'을 수상할 만큼 어느덧 전문 방송인이 된 김종국. 그러나 상대방을 힘으로 제압하고 공격적인 발언들을 서슴지 않는 '군기반장' 콘셉트가 모든 예능서 계속되며 피로함을 자아내고 있다.김종국은 최근 '일요일의 남자'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MBC 새 예능 '도포자락 휘날리며'가 지난 10일부터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편성되면서 오후 5시 SBS '런닝맨'을 시작으로 '도포자락 휘날리며'를 거쳐 오후 9시 SBS '미운 우리 새끼'까지 일요일에만 총 3개의 프로그램 출연하게 됐기 때문.김종국 역시 겹치기 출연 논란을 의식한 듯 제작발표회에서 "오해가 있으실까 봐"라며 "나도 일요일 하루에 너무 많이 나오는 건 조금 그렇다고 생각한다. 처음 섭외받았을 때는 편성이 일요일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행히도 '런닝맨'에서의 모습과 다르고, 역할도 다르다"고 강조했다.'도포자락 휘날리며' 멤버들이 첫 번째로 떠난 나라는 덴마크로, 김종국은 일정상 이틀 늦게 합류하게 됐다. 이에 1~2회서는 지현우와 주우재, 노상현, 황대현 4명의 좌충우돌 여행기가 펼쳐졌

  • 유재석, 판사됐다…김종국과 전쟁 발발한 이유 ('런닝맨')

    유재석, 판사됐다…김종국과 전쟁 발발한 이유 ('런닝맨')

    오늘(17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의문의 세계관에 입장한 멤버들의 상황극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의사, 판사, 과학자 등 다채로운 직업으로 변신하는 상황극을 진행했다. 추가로 각 직업에 관련된 단어나 문장을 구사해야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는 룰이 공개되자  멤버들은 “재밌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표출했다.각 직업에 몰입한 멤버들은 전문용어 대신 뻔뻔함으로 승부했다. 어느 로스쿨을 나왔는지에 대한 질문에 “아이 러브 스쿨”이라고 소개하는가 하면, 소품으로 등장한 삼겹살에 맥을 짚는 등 황당 애드리브 대잔치를 이어갔다. 반면 의학 드라마 경험이 있는 송지효는 흉부외과 멍닥터로 변신해 능숙하게 멤버들의 심장을 청진하는 등 자연스럽게 상황극을 진행해 경력직의 면모를 보였다.점점 전문용어와 관련 없이 상황극이 거칠어지자 지켜보던 ‘런닝맨 무법자’ 김종국은 쌍 물총을 장전해 무력으로 멤버들을 진압하고, 이를 참다못한 멤버들이 현장을 박차고 뛰쳐나가는 상황까지 발생했다.애증과 주먹이 공존했던 요란법석 상황극은 17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유재석, 송지효 돌발행동에 실망 "손가락을 넣는 건 좀" ('런닝맨')

    [종합] 유재석, 송지효 돌발행동에 실망 "손가락을 넣는 건 좀" ('런닝맨')

    유재석이 송지효의 돌발행동에 실망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유재석이 송지효에게 실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소민은 "오빠 근데 안경 왜 쓴 거냐"고 물었다. 하하는 참다가 "나 어느순간 너보면 스트레스받는다. 얘 나 갈구는 거 아냐. 카메라에 찍혔을 거다. 내가 쳐다보면 '뭘 봐' 이런다"고 울컥했다. 송지효는 "나 사실 하하 오빠 머리보면서 나도 한 번 (삭발)해보고 싶었어"라고 고백했다. 이에 유재석은 "그건 아니야 너의 헤어스타일을 굉장히 지지했지만 그건 아니야"라고 바로 말렸다. 송지효는 갑작스럽게 "이 옷 되게 비친다"라며 김종국의 옷에 손가락을 넣었다. 김종국은 당황해 송지효를 뿌리쳤고, 유재석은 "비치는 건 좋은데 네가 손가락을 넣는 건 좀"이라고 했다.송지효는 "그럼 여기 찌찌는 어떻게 되는 거냐"고 한 술 더 떴고 김종국은 "아니 그게 아니고, 찌찌는 안 보이는 데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라고 더 당황했다.유재서은 "하"라고 한숨을 쉬었고 하하는 "지효야 네가 이러니까 (러브라인) 하기가 싫어"라고 소리쳤다. 유재석은 "나 지금 똑같은 감정을 이었을 거야"라고 거들며 "지효가 이렇게 적극적이고 좋아한다니까 난 점점 떠나야할 때가 온 것 같다"고 했다. 송지효는 "아니다"라고 했지만 유재석은 "나는 다른 러브라인을 찾아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이를 듣던 전소민은 양세찬에게 "야 우리 더 분발해야 해"라고 말했고 양세찬은 "이 형은 우리는 관심이 없어"라고 사실을 분석했다. 유재석은 "미안한데 이쪽

  • [종합] "몸으로라도 보태고 싶어서" 지현우, 1종 면허 취득→올드카 운전('도포자락')

    [종합] "몸으로라도 보태고 싶어서" 지현우, 1종 면허 취득→올드카 운전('도포자락')

    배우 지현우가 '도포자락 휘날리며'를 위해 1종 면허를 딴 가운데, 남다른 운전 실력을 선보였다.지난 10일 첫 방송된 MBC 예능 '도포자락 휘날리며'에서는 김종국, 지현우, 주우재, 노상현, 황대헌이 첫 여행지인 덴마크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만남의 장소에 가장 먼저 도착했다. 주우재에 이어 지현우가 등장했다. 김종국은 지현우를 보고 'X맨' 인연이라며 잘 지냈냐고 안부를 물었다. 그러면서 "작년에 큰 상 받았다"며 박수쳤다. 현재 39살이라는 지현우를 본 김종국은 "무조건 마흔줄 일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지현우는 'X맨' 당시 21살이었다고. 주우재는 "종국이 형은 사람들이 나이에 비해 엄청 어리게 본다. 형은 곧 지천명"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세 사람이 이야기를 나누던 중 황대헌이 등장했다. 황대헌을 본 주우재는 "저기 금빛이 들어오는데요?"라고 말했다. 황대헌은 "황안양입니다"라고 소개하며 김종국의 취향을 저격했다. 김종국과 황대헌은 안양으로 이야기 꽃을 피웠다. 주우재는 "저희는 이제 대화에 못 낀다고 보면 된다"고 했다.마지막으로 등장한 건 '파친코'에서 이삭 역을 맡은 노상현이었다. 김종국은 "진짜 잘생겼다"고 감탄했다. 노상현은 "어릴 때 모델 일을 하다가 졸업하고 나와서 연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주우재는 "모델 하셔서 저랑 결이 같다"고 했다. 이에 김종국은 "가만히 있어. 너랑 결이 너무 다르다"고 말했다.노상현은 "예능이 처음이다. 완전 긴장했다. 굉장히 어렵다"고 털어놨다. 좋아하는 운동을 묻자 축구라고

  • 유재석, 김종국 디스→'꿀주먹설' 생성 "맞아도 안 아프더라"('런닝맨')

    유재석, 김종국 디스→'꿀주먹설' 생성 "맞아도 안 아프더라"('런닝맨')

    유재석이 김종국의 '꿀주먹설'을 생성한다.10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필터링 없는 디스전이 펼쳐진다.최근 진행된 녹화는 식사하고 있는 상대팀에게 다양한 멘트를 날려 식사를 멈추게 하는 '댓글 백일장'을 진행했다.이에 멤버들은 시작 전부터 "때리기 없기", "오랜만에 놀려보자"라며 예능 독기를 장착했다. 또한 "밥을 먹기도 전에 체하겠다"며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본격적인 미션이 시작되자 멤버들은 "입 닫고 지갑이나 열어라", "더럽다" 등 방지턱 없는 공격들이 시작했다.그중 유재석은 김종국에게 "맞아도 안 아프더라"라고 도발하며 '김종국 꿀주먹설'을 생성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김종국은 "만만하게 생겼다"라고 강하게 응수하며 현장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윤은혜, 김종국과 열애설 후 '15년 전' 과거 그리웠나…"기다려줘 고마워"('은혜로그in')

    [종합] 윤은혜, 김종국과 열애설 후 '15년 전' 과거 그리웠나…"기다려줘 고마워"('은혜로그in')

    배우 윤은혜가 유튜브로 돌아왔다.최근 윤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윤은혜의 은혜로그in’에는 ‘한층 힙(?)해진 궁, 채경이가 돌아왔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공개된 영상 속 윤은혜는 한복을 차려입고 경복궁을 찾았다. 그는 사정전을 방문해 과거 드라마 ‘궁’ 촬영 시절을 회상했다. 윤은혜는 “채경이가 궁에 들어가서 뭘 외워야 한다. 그런 게 그게 쉽지 않아서 팔뚝 위에 다 적었다"라며 "검사하시는 분이 들어오면 거기서 팔뚝을 보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보통 사극은 이렇게 (얌전히) 내려오잖냐. 얘(채경 역)는 이렇게 내려왔다"며 다시 한번 신채경 캐릭터의 발랄함을 보여줬다.경복궁을 둘러보면서 윤은혜는 구독자들을 위한 짧은 영상 편지로 브이로그로 다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그는 자막을 통해 '오랜만이에요 여러분들, 오래 기다려주셨죠?'라며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여러분들께 기쁨과 위로가 되는 콘텐츠를 드리겠다'라고 전했다.앞서 지난 5월 윤은혜는 유튜브 브이로그에서 언급한 과거 남자친구와 교제 내용이 가수 김종국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과거 연애담과 비슷하다는 이슈를 낳았다. 김종국과 열애설에 휩싸인 윤은혜는 해당 영상을 삭제했으며 곧바로 유튜브 재정비 시간을 가진다고 알렸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윤은혜, 김종국과의 열애설 괜찮아졌나봐…'궁' 시절로 돌아갔네[TEN★]

    윤은혜, 김종국과의 열애설 괜찮아졌나봐…'궁' 시절로 돌아갔네[TEN★]

    배우 윤은혜가 유튜브를 재개했다.최근 윤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은혜로그인 comeback!!!! 많이 놀러오세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윤은혜는 한복을 입고 단아미를 뽐냈다. 드라마 '궁' 시절의 모습으로 돌아간듯하다.앞서 지난 5월 윤은혜는 유튜브 브이로그에서 언급한 과거 남자친구와 교제 내용이 가수 김종국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과거 연애담과 비슷하다는 이슈를 낳았다. 김종국과 열애설에 휩싸인 윤은혜는 해당 영상을 삭제했으며 곧바로 유튜브 재정비 시간을 가진다고 알렸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운동 끊은' 김종국→'푸드파이터' 주우재, 옴므 방랑 여행기 '도포자락 휘날리며'

    [종합] '운동 끊은' 김종국→'푸드파이터' 주우재, 옴므 방랑 여행기 '도포자락 휘날리며'

    MBC 간판 예능 '나 혼자 산다'를 이끌었던 황지영 PD가 다섯 남자의 옴므 방랑 여행기로 일요일 예능 경쟁에 뛰어든다. 7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새 예능 '도포자락 휘날리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가수 김종국, 배우 지현우, 모델 주우재, 배우 노상현,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과 황지영 PD, 김윤집 PD가 참석했다. '도포자락 휘날리며'는 K-POP, 드라마, 패션, 국가대표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한류 전령사 5인이 한국의 전통이 담긴 K아이템을 전 세계에 알리는 신개념 리얼 여행 버라이어티. 황지영 PD는 "여행을 하면서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기획하게 됐다"며 "접근성이 좋은 나라 대신 낯설지만 한 번쯤 가보고 싶은 나라를 선택했다. K-문화에 관심은 있지만, 문화를 직접적으로 경험하려면 먼 곳까지 가야하는 곳 위주로 골랐다"고 밝혔다.  캐스팅 섭외 이유도 밝혔다. 황 PD는 "신선하고 영한 인물들을 찾았다. 황대헌 선수를 가장 먼저 픽스했는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기만의 경기를 하는 모습이 MZ세대의 모습인가 싶을 정도로 멋있더라.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이면서 MZ세대를 대변할 수 있는, 나라의 좋은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는 인물로 적합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종국은 멤버들을 아우를 수 있는 맏형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 섭외했다. 그리고 영어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돼 놀라웠다. 생각보다 너무 잘하더라. 그게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올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또 "지현우는 독특한 자기만의 취향이 확실해서

  • '도포자락 휘날리며' PD "김종국, 영어 생각보다 너무 잘해, 놀라웠다"

    '도포자락 휘날리며' PD "김종국, 영어 생각보다 너무 잘해, 놀라웠다"

    김종국이 의외의 영어 실력를 뽐낸다. 7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예능 '도포자락 휘날리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가수 김종국, 배우 지현우, 모델 주우재, 배우 노상현,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과 황지영 PD, 김윤집 PD가 참석했다. '도포자락 휘날리며'는  K-POP, 드라마, 패션, 국가대표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한류 전령사 5인이 한국의 전통이 담긴 K아이템을 전 세계에 알리는 신개념 리얼 여행 버라이어티. 캐스팅 섭외 이유도 밝혔다. 황 PD는 "신선하고 영한 인물들을 찾았다. 황대헌 선수를 가장 먼저 픽스했는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기만의 경기를 하는 모습이 MZ세대의 모습인가 싶을 정도로 멋있더라.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이면서 MZ세대를 대변할 수 있는, 나라의 좋은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는 인물로 적합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종국은 멤버들을 아우를 수 있는 맏형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 섭외했다. 그리고 영어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돼 놀라웠다. 생각보다 너무 잘하더라. 그게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올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또 "지현우는 독특한 자기만의 취향이 확실해서 여행갈 때 어떤 모습일지 궁금했다. 또 우리 프로그램이 주말 시간대라 시청증을 넓힐 수 있는 멤버라고 생각했다. 주우재는 데뷔한 지 오래됐는데, 요즘 여심을 잘 캐치해 인기가 많더라. 김종국과의 투닥케미도 너무 좋았다. 노상현은 드라마 '파친코'를 통해 젊은 여성들에게 화제가 되고, 몰랐던 신선한 인물이 예능에 나왔을 때 보이는 매력이 있으니까 어필이 될  같았다&q

  • 김종국 "운동 며칠 안해도 살 수 있더라, 처음 느꼈다" ('도포자락 휘날리며')

    김종국 "운동 며칠 안해도 살 수 있더라, 처음 느꼈다" ('도포자락 휘날리며')

    김종국이 "운동을 며칠 안 해도 살 수 있더라"고 밝혔다. 7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예능 '도포자락 휘날리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가수 김종국, 배우 지현우, 모델 주우재, 배우 노상현,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과 황지영 PD, 김윤집 PD가 참석했다. '도포자락 휘날리며'는  K-POP, 드라마, 패션, 국가대표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한류 전령사 5인이 한국의 전통이 담긴 K아이템을 전 세계에 알리는 신개념 리얼 여행 버라이어티. 김종국은 SBS '런닝맨'에 이어 또 하나의 일요일 예능에 출연하게 됐다. 이에 김종국은 "처음에는 일요일 편성이 아니었다"며 "다행히 런닝맨에서의 모습과는 많이 다르다. 역할도 다르다"고 강조했다. 주우재는 김종국에 대해 "실제로 운동을 2~3일 못해도 살 수 있더라"고 폭로했다. 김종국도 "운동을 며칠 안해도 살 수 있다는 걸 처음 느꼈다"며 "집에 빨리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첫 고정 예능에 출연한 황대헌은 "현역 선수로서 고정은 드문 일이지만, 내가 하지 못한 색다른 경험이나 재밌는 일들이 많더라"며 "힐링이라고 해서 선뜻 갔는데"라며 말문이 막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주우재는 "포스터를 보면 다들 말라져있다. 저게 촬영 중반부 쯤이었는데"라고 회상했다. 김종국은 "정신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장혁 "'절친' 김종국, 영화 출연 시 내가 많이 때릴 것…대사는 '윽윽' 정도"[인터뷰②]

    장혁 "'절친' 김종국, 영화 출연 시 내가 많이 때릴 것…대사는 '윽윽' 정도"[인터뷰②]

    배우 장혁이 '절친' 김종국, 차태현에 대해 언급했다.장혁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감독 최재훈)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는 호화로운 은퇴 생활을 즐기던 업계 최강 킬러 의강(장혁 분)이 겁도 없이 자신을 건드린 놈들을 끝까지 쫓아 응징하는 이야기다.극 중 장혁은 은퇴한 업계 최강 킬러 의강으로 분했다. 그는 1초도 주저하지 않는 스트레이트 액션을 선보인다. 또한 다수의 액션 작품들을 통해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의 액션 디자인에 참여했다.앞서 장혁은 '절친' 김종국이 운영 중인 개인 유튜브 채널 'GYM종국'에 출연했다. 그는 "두 번째 영화에는 김종국이 출연할 것"이라며 "이미 약속을 했고, 저한테 갚아야 될 게 되게 많다"고 밝혔다.이날 장혁은 과거 연기를 한 경험이 있는 김종국의 영화 출연에 대해 "대사는 있다. '윽윽' 이런 느낌의 대사다. 제가 많이 때릴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그런 느낌의 기획을 해보려고 하는 작품이 있다. 현재 구상 중인 부분이기 때문에 나중에 구체화가 되면 말씀을 드리겠다"고 덧붙였다.'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에는 차태현, 손현주가 카메오로 등장한다. 두 사람 역시 장혁과 절친한 사이다.장혁은 "초반 기획적인 부분에 참여하다 보니까 구성에 대한 것들도 같이 해야 하는 상황이 있었다. 차태현 씨는 친구이기도 하지만 '여기서 차태현 씨가 등장하면 어떨까?' 싶어서 부탁했다. 카메오를 하더라도 '불편하

  • [종합] "결합 상상해"…송지효·전소민, 김종국·윤은혜 견제하나 '러브라인' 몰입 ('런닝맨')

    [종합] "결합 상상해"…송지효·전소민, 김종국·윤은혜 견제하나 '러브라인' 몰입 ('런닝맨')

    김종국, 송지효의 러브라인이 전소민이 뛰어들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김종국의 집들이를 겸한 '집종국'레이스가 펼쳐졌다.이날 송지효는 주차장에서 "여기 종국 오빠 집"이라고 말했다. 이에 양세찬은 "누나 위에서 내려온 것 같다"고 하자 송지효는 "저 여기 신혼집이다.여러분 초대했으니까 오늘 마음껏 누리세요"라고 집주인 포스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양세찬은 "오늘 '동상이몽'이구나?"라고 했고 전소민은 "'집사부일체' 아니었느냐"라고 거들었다. 유재석은 "'미우새' 세트 가는 날 아니냐"라고 더해 케미를 살렸다. '런닝맨' 멤버들은 엘리베이터를 탔고 유재석은 "몇 층이더라"라고 혼잣말했다. 송지효는 몇 층이라고 즉각 답했고 또 다시 러브라인을 만들어 놀리기 시작했다. 러브라인을 제일 좋아하는 유재석은 장난용 앞니를 노출해 폭소를 유발했다. 송지효는 자연스럽게 김종국 집 비밀번호를 눌렀다. 비밀번호를 오류가 났고, 집에 있던 김종국이 짜증이 폭발해 수동으로 문을 열어줬다. 전소민은 물티슈를 두 개씩 뽑아 김종국의 눈치를 받았다. 김종국은 화장실에서 휴지 한 칸씩 뽑아 쓰기로 유명했던 바. 송지효는 전소민에게 "하나씩 써. 안 그러면 종국 오빠한테 욕 먹어"라고 경고했다. 김종국은 "왜 두 개씩 쓰냐"라고 추궁했고 전소민은 습관적으로 그랬다고 답했다.그러면서 전소미는 "종국 오빠를 보면서 오빠는 돈을 벌어서 어디에 쓸까 하는 생각을 한다"라고 궁금해했다. 세 사람을 지켜보던 유재석은 "소민이가 의외로 너와

  • [종합]김종국, 대학생 프로 복서도 이겼다…절친 장혁에 '스파링' 도발('짐종국')

    [종합]김종국, 대학생 프로 복서도 이겼다…절친 장혁에 '스파링' 도발('짐종국')

    가수 김종국이 배우 장혁과 스파링을 가졌다.최근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는 '친구따라 스파링 간다. (Feat. 장혁)'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장혁이 김종국을 만나 스파링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이날 김종국은 “장혁과 김종국이 붙으면 누가 이기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장혁은 “붙으면 안된다. 체급이 다르다”고 말했다.장혁은 63kg, 김종국은 81kg였다. 김종국은 “저번에 스파링을 하다가 쌍코피를 냈다는 말은 오해다. 코 보호대 있는 헤드 기어를 안하고 하더라. 때리려고 하는 게 아니고 하다 보면 실수로 때리지 않느냐. 걸어서 쳤는데 맞은 것 같다”고 루머를 해명했다.운동을 시작한 두 사람은 땀을 쏟아내며 미트를 쳤다. 이후 장혁은 김종국에게 "가볍게 (스파링) 2라운드만 하자"라고 제안했다. 김종국은 "에이 세 개(3라운드) 해야지. 있는 힘껏 때려도 괜찮다"라며 장혁을 도발했다.장혁과 스파링을 마친 김종국은 대학생 프로 복서와 대결을 펼치기도. 김종국은 대학생 프로 복서를 상대로 다운을 얻어내는 쾌거를 거뒀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