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 김종국은 최한진 트레이너와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 여느 때와 다름없이 운동에 집중했다. 운동에 앞서 김종국은 "오늘은 어깨운동을 먼저 하고 (남는 시간에) 등이나 다른 부위 운동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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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몸 상태 공개에 제작진은 "복싱은 무슨 요일에 하냐?"고 물었다. 김종국은 "원래 일주일에 두 번에서 세 번까지 했는데 엘보가 안 좋으니까 상대적으로 웨이트 할 때 조금 만족도가 떨어져서 복싱을 지금 현재는 미국 갔다 오고 나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제 웨이트 할 때는 보호대를 찬다. 그러니까 확실히 아픔이 덜하다. 그 전에는 아파도 그냥 참고했는데 이제 나이도 그렇고 조금은 보호대 차고 관리 하면서 하는 게 맞는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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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김종국은 "좀 더 소통을 많이 하고 싶었는데 댓글을 제가 직접 보고 뽑아서 얘기해 드리고 싶었다. 우리 피디분들도 찍어야 해서 소통을 많이 못한 것 같아서 아쉽긴 하다. QnA나 댓글로 답변을 하도록 하겠다"며 마무리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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