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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국, 월세만 600만원→4000만원 시계·200만원 운동화에 '눈 질끈' ('짠남자')

    김종국, 월세만 600만원→4000만원 시계·200만원 운동화에 '눈 질끈' ('짠남자')

    MBC 파일럿 예능 ‘짠남자’가 MC 김종국을 앞세운 티저를 공개했다.공개된 티저는 총 2종으로 첫 번째 티저는 무언가에 분노 지수가 올라가고 있는 김종국의 얼굴을 누아르 영화의 한 장면처럼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는다. 에필로그에도 틈틈이 절약에 진심인 모습을 담아 짠종국의 찐면모를 미리 엿볼 수 있다.이어지는 다음 티저에서는 누군가의 집에 반갑게 입장한 김종국이 200만 원에 육박하는 운동화를 보고 정색을 하고 4000만 원 시계를 발견하곤 급기야 눈을 질끈 감고 만다. 여기에 월세만 600만원이라고 해 김종국을 분노케 한 플렉스 잔당, 일명 ‘흥청이’와 ‘망청이’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영상 말미에서 김종국은 “삶을 변화시킬 생각을 해봐“라며 묵직한 한마디를 건넨다. 플렉스 잔당을 갱생시키려는 의지가 드러나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짠남자’는 평소 짜디짠 절약 습관을 지닌 연예계 대표 ‘소금이’들이 거침없이 플렉스하는 ‘흥청이·망청이’들 집을 습격해 참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자타공인 ‘대왕 소금이’ 김종국, ‘소금 지망생’ 장도연이 진행을 맡고 배우 이준, 배우 민진웅, 개그맨 임우일, 방송인 사유리가 ‘소금이’로 합류해 짭짤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김종국 극대노의 진실은 오는 5월 7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콘서트 '2024 유브이 쇼 with 유브이 방'…김종국·→송진우 게스트 출연 확정

    콘서트 '2024 유브이 쇼 with 유브이 방'…김종국·→송진우 게스트 출연 확정

    유브이(UV, 유세윤·뮤지)의 콘서트 최종 라인업이 공개돼 화제다.최근 개최를 알린 유브이의 콘서트 ‘2024 유브이 쇼 with 유브이 방’이 뜨거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유세윤과 뮤지로 구성된 유브이는 2010년 데뷔 후 다채로운 음악적 시도와 유니크한 콘셉트를 선보이며 리스너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유브이는 ‘쿨하지 못해 미안해’, ‘집행유애’, ‘이태원 프리덤’, ‘사기캐’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대체 불가한 아티스트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유브이의 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이들은 유튜브 채널 ‘UV BANG(유브이 방)’에서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페이크 다큐 콘텐츠를 통해 MZ 세대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도 뽐내고 있다.유브이는 단독 콘서트 ‘2024 유브이 쇼 with 유브이 방’으로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유브이만이 할 수 있는 특유의 퍼포먼스는 물론, 다양한 방식으로 편곡한 곡들로 꾸린 셋리스트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벌써부터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더불어 강력한 웃음을 몰고 온 ‘유브이 방’ 속 돌발상황이 이번 콘서트에서도 일어날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이 가운데 ‘2024 유브이 쇼 with 유브이 방’과 함께하는 게스트들이 최종 확정됐다. 특히 가수 김종국과 배우 송진우가 마지막으로 합류 소식을 전해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6월 8일(토) 공연에는 김필, 이석훈, 탁재훈, KCM이 지원사격에 나서며 9일(일) 공연에는 김종국, 다이나믹 듀오, 백지영, 하동균이 출동해 공연을 한층 풍성하게 꾸며줄 예정이다. 또한 MC로서 진행을 이끌어갈

  • '48세 국민 미우새' 김종국 "예쁜 게스트 의식 無…연애 세포, 예전 같지 않아"('라스')

    '48세 국민 미우새' 김종국 "예쁜 게스트 의식 無…연애 세포, 예전 같지 않아"('라스')

    김종국이 47세 '국민 미우새'에서 탈출하지 못하는 이유를 언급한다.오는 3일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김종국, 차홍, 충주맨(김선태), 김요한이 출연하는 '히어로O난감' 특집으로 꾸며진다. 각자의 분야에서 히어로로 활약 중인 게스트들의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2년 2개월 만에 신곡으로 컴백한 가수 김종국이 '라스'를 찾는다. 김종국은 신곡 '봄이 왔나 봐'를 작곡한 싱어송라이터 양다일에게 "PT비를 곡으로 달라고 농담했는데 정말로 곡을 줬다"라는 비하인드와 함께 즉석에서 노래 한 소절을 공개했다. "(신곡에) 김정남이 들어갈 파트는 없는 거냐?"라는 김구라의 질문에 김종국은 "정남이 형은 터보 행사를 안 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있다"라고 답해 무슨 일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김종국은 발라드 가수 성시경과 비교를 거부하는 이유를 밝혔다. 남자 친구가 여자 친구를 따라오는 경우가 많은 성시경 콘서트와 반대로 김종국 콘서트에는 여자 친구가 남자 친구를 따라오는 경우가 많다고. 그는 "어떻게 알아보느냐?"라는 반응에 "남자분들은 몸이 좋고, 같이 온 여성분들의 표정은 안 좋다. 그래서 한 번에 알아볼 수 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4월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는 그는 '김종국 콘서트'의 매력을 묻자 "1995년부터 활동했으니까 히트곡이 많은데, 고르기가 어려워서 메들리로 29분 동안 쉬지 않고 공연하기도 한다"라며 "(저와) 맞는 연령대의 관객들이 콘서트에 올 때는 화장실에 갈 시간이 없을 정도"라고 자랑했다. 이에 김구라는 관객들을 향한 걱정(?)이 담

  • '2년 2개월 만에 가수 컴백' 김종국, 신곡 발매→日 팬미팅…활발한 소통 예고

    '2년 2개월 만에 가수 컴백' 김종국, 신곡 발매→日 팬미팅…활발한 소통 예고

    김종국이 봄을 담은 신곡을 발매한다.김종국은 19일 오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봄이 왔나 봐'를 발매한다.'봄이 왔나 봐'는 김종국이 2022년 1월 발매한 'My Love'(마이 러브) 이후 2년 2개월 여 만에 발표하는 음악이다. 이별 후 감정이 다가오는 봄처럼 눈 녹듯 사라져가는 순간에 대한 이야기다. 김종국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감미로운 사운드가 어우러진다.'미안해', '고백'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양다일과 '오늘은 가지마', '가수가 된 이유'를 작곡한 임세준이 작업에 참여해 기대를 키우고 있다.앞서 양다일은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며 그에게 곡을 줄 것을 약속했다. 이후 곡 작업을 하고 있다 밝히며 팬들의 호기심을 일으켰다. 지난 17일 김종국의 유튜브를 통해 신곡 작업 비하인드부터 녹음실 현장을 공개하기도 했다.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만능 엔터테인먼트로 활약하는 김종국. 지난해 하반기 그의 노래 '사랑스러워'가 숏폼 챌린지로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가요계 존재감을 나타냈다.김종국은 10년 만에 일본 팬들과 만난다. 4월 6일 오사카 템포 하버 시어터에서 단독 팬 미팅 'KIM JONG KOOK'S LOVEABLE FANMEETING in JAPAN 2024'를 개최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한혜진, '이상형=주원' 언급 "심장 터질 뻔…엄마한테 자주 얘기도 해" ('미우새')

    한혜진, '이상형=주원' 언급 "심장 터질 뻔…엄마한테 자주 얘기도 해" ('미우새')

    모델 한혜진이 주원에게 설렜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한혜진과 주원의 인연이 언급됐다.이날 방송에서 MC 서장훈이 "주원 씨가 한혜진 씨와 인연이 있다고 한다. 영화 '패션왕'에서 만난 적이 있다고"라고 언급하자 한혜진 모친은 "주원 씨 얘기한 적 있다"라고 밝혔다. 서장훈은 "당시 한혜진 씨가 주원 씨 때문에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다고. 이상형 월드컵을 했는데 주원 씨를 1위로 꼽았다"라고 말했다. 주원은 "제가 기사로 봤던 것 같다. '패션왕' 찍고 한참 후였던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한혜진 모친은 "혜진이가 주원 씨 좋다고 얘기했다. 패션왕 찍고도 얘기했고, 여러 가지 말하면 안 된다. 혜진이가 말 많이 하지 말라고 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지난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한혜진은 "영화 '패션왕'을 촬영하면서 주원과 붙는 신이 되게 많았다. 주원이 내가 그려진 옷을 입고 나온다. 너무 심장이 터질 것 같다. 심장이 벌렁벌렁하는 거야"라고 언급하며 주원을 이상형 월드컵 우승자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혜진은 세계 4대 팻녀위크 중 하나인 '밀라노 패션 위크' 참석을 위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떠났다. 밀라노에 도착해서도 자기 관리를 엄격하게 하는 모습을 보였다. 밀라노 랜드마크들을 따라 러닝을 하며 자기 관리에 열중했고, 러닝을 마치고 돌아간 호텔에서도 '운동 전용 캐리어'를 가져와 고강도 운동을 이어갔다. 모벤져스는 자기 관리에 열중하는 한혜진을 보며 "톱 모델답다. 저렇게 멋진 딸을 뒀다"라며 감탄했다. 조나연 텐아

  • [공식] 김종국, 4월 日 단독 팬미팅 개최 확정

    [공식] 김종국, 4월 日 단독 팬미팅 개최 확정

    가수 김종국이 10년 만에 일본 팬들을 만나러 간다.김종국은 오는 4월 6일 오사카 TEMPO HARBOR THEATER (템포 하버 시어터)에서 단독 팬미팅 'KIM JONG KOOK'S LOVEABLE FANMEETING in JAPAN 2024'를 개최한다.이번 팬미팅은 일본의 한 인플루언서로 시작돼 챌린지 대박을 일으킨 '사랑스러워'의 주인공 김종국이 일본에서 약 10년 만에 개최하는 공연이다. 김종국은 일본 팬들을 위해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팬미팅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을 예고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특히 김종국은 팬들을 위한 감미로운 무대는 물론,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스페셜 무대를 포함 매 회 다른 콘셉트의 무대를 다채롭게 준비 중이다. 이에 김종국이 어떤 서프라이즈 무대로 팬들의 오감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김종국은 앞서 오는 19일 신곡 '봄이 왔나 봐' 발매 소식을 알리며 약 2년 2개월 만에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신곡 발매에 이어 팬미팅으로 열기를 이어갈 김종국이 어떤 행보를 펼칠지 음악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한편 김종국의 신곡 '봄이 왔나 봐'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일본 팬미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덤벨 대신 마이크 들 때…김종국, 본업 할 때가 '사랑스러워' [TEN피플]

    덤벨 대신 마이크 들 때…김종국, 본업 할 때가 '사랑스러워' [TEN피플]

    가수 김종국이 덤벨 대신 마이크를 손에 쥐었다. 약 2년 2개월 만의 복귀, 가수보다는 예능인, 체육인의 이미지가 강했던 그는 어떤 성적표를 받을까. 14일 가요계에 따르면 김종국은 오는 19일 신곡 '봄이 왔나 봐'를 발매한다. 2022년 1월 발매한 'My Love (마이 러브)'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발표하는 솔로곡이다. 김종국 측은 신곡 '봄이 왔나 봐'를 통해 부드러운 목소리가 음악과 어우러져 최고의 시너지를 선사할 것이라고 했다. 2년 2개월 만의 본업 복귀에 많은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가수로 돌아와 반갑다"면서 "그간 예능인 이미지가 강해 아쉬웠는데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도 그럴 것이 김종국은 현재 SBS '런닝맨', Mnet '커플팰리스', KBS Joy '맥미남' 등에 출연하며 음악 보다는 방송 쪽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기 때문. 본업은 가수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2020년에는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의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물론 가수로서도 대상을 수상했다. 김종국은 2005년 지상파 방송 3사에서 모두 가요대상을 석권하는 대기록을 썼다. 이 같은 기록으로 김종국은 가요대상과 연예대상을 단독으로 수상한 유일한 인물이 됐다. 다만 가수로서의 활약 보다는 예능인으로서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기에 Z세대들에게는 김종국이 가수가 아닌 '예능인' 혹은 '체육인'의 이미지가 강하게 남았다. 실제로 김종국은 현재 유튜브 채널 '짐종국 GYM JONG KOOK'을 운영하면서 연예인들과 함께 운동을 진행하는 콘텐츠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기에 이러한 이미지가 강조될 수 밖에 없었던 터. 최근 SNS 상에서

  • 男 몸무게가 40kg대…솔라 눈물 "엄마 생각 나, 여자로서 삶 안타깝다" ('맥미남')

    男 몸무게가 40kg대…솔라 눈물 "엄마 생각 나, 여자로서 삶 안타깝다" ('맥미남')

    '맥미남' 방송 최초로 부부 동반 메이크 오버 프로젝트가 진행됐다.지난 12일 방송된 더라이프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이하 '맥미남') 8회에서는 심각한 저체중으로 건강의 위협을 받는 '40대 내 남자'와 독박 육아를 비롯해 남편의 체중 증가에 노력하다 자신의 체중이 급격히 증가한 '육아 전쟁 아내'가 등장해 사연을 전했다.'40대 내 남자'의 어머니는 "아들과 함께 다니면 부부로 오해받는다"라며 "56세의 나이에 40대 아들을 두고 있다"는 사연을 전해 방송 시작부터 궁금증을 일으켰다.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40대 내 남자'의 모습이 공개됐다.'40대 내 남자'는 극심한 저체중으로 몸무게가 고작 40kg대 머물렀던 상태다. 어린 아들을 안을 때 휘청거리고, 평소보다 식사량이 늘면 배탈이 나는 등 일상생활 하는데 지장이 있었다. '40대 내 남자'의 저체중이 건강의 위협으로 이어지며 변화가 시급했다.문제는 '40대 내 남자'뿐만이 아니라 아내에게도 있었다. 그의 아내는 '40대 내 남자'와 달리 체중이 늘어 고민이었다.'40대 내 남자'의 아내는 남편의 건강 문제 탓에 모든 집안일을 전담하며 육아 전쟁을 치르고 있었다. 자기 건강에는 소홀할 수 밖에 상황이었다. 결혼 전에는 하루 5시간씩 운동하며 철저하게 관리했으나, 결혼 후 독박 육아로 자정이 넘어 집안일이 끝나자 폭식하는 습관이 생겼다. 이에 솔라는 "식사를 제때 못하니 새벽에 폭식을 할 만하다"며 말로 아내의 고충에 마음 아파했다.솔라는 육아 전쟁으로 힘겨워하는 '40대 내 남자'의 아내를 보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그는 "우리

  • 맞다 가수였지…김종국, 2년 2개월 만에 본업 복귀

    맞다 가수였지…김종국, 2년 2개월 만에 본업 복귀

    가수 김종국이 약 2년 2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11일 터보제이케이컴퍼니는 "김종국이 오는 19일 신곡 '봄이 왔나 봐'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봄이 왔나 봐'의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의자에 앉아 감미로운 목소리로 '봄이 왔나 봐'를 열창하는 김종국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종국은 세련된 영상미와 어우러지는 셔츠와 니트 베스트 스타일링으로 댄디하면서도 따뜻한 무드를 드러냈다. 또 흔들림 없는 보컬 역시 돋보였다. '봄이 왔나 봐'는 김종국이 지난 2022년 1월 발매한 'My Love (마이 러브)'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발표하는 솔로곡이다. '미안해', '고백' 등 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아티스트 양다일과 '오늘은 가지마', '가수가 된 이유'를 작곡한 싱어송라이터 임세준이 작업에 참여했으며, 김종국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음악과 어우러질 전망이다.김종국은 멀티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이다. 지난해 하반기 2005년 발매된 '사랑스러워'가 숏폼 챌린지를 통해 폭발적인 조회수를 달성하며 글로벌 인기를 얻기도. 한편 김종국의 신곡 '봄이 왔나 봐'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47세' 김종국, 연애관 공개 "예민한 사람보다 눈치 없는 사람이 좋아" ('맥미남')

    '47세' 김종국, 연애관 공개 "예민한 사람보다 눈치 없는 사람이 좋아" ('맥미남')

    방송인 김종국이 “예민한 사람보다 눈치 없는 사람이 좋다”는 연애관을 공개한다.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the Life 오리지널 예능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이하 ‘맥미남’)는 다양한 이유로 자신감을 상실한 남성들에게 변화의 기회를 선사하는 내 남자의 맞춤형 외모 개선 콘텐츠.오는 5일 방송되는 ‘맥미남’ 7회에서는 4회 출연자였던 ‘방구석 내 남자’의 동생 ‘가슴앓이 내 남자’가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이날 방송에서 밸런스 게임을 통해 각자의 연애관을 공개한다. ‘눈치 백단이지만 예민 vs눈치 없어 내 마음을 몰라줘’ 중에서 김종국은 어떠한 경우라도 예민한 사람은 힘들다며 철벽을 쳐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기우쌤이 “혹시 (예민한 사람을 만난) 경험이 있는거 아니냐”고 묻는다.그런가 하면 예민, 우울증, 과체중, 여유증까지 4단 콤보의 아픔을 지닌 ‘가슴앓이 내 남자’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슴앓이 내 남자’를 위해 MC 김종국이 직접 헬스 트레이너로 나서 본업보다 더 본업(?)같은 전문가 면모를 뽐낸다. 김종국은 “운동은 돈이 안 든다”라며 “몸이 열리면 마음도 열리고 마인드가 깨끗해진다”라는 조언을 한다.특히 김종국은 자신의 키링남이라 불리는 보디빌더 마선호 선수와 함께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내 남자의 신체 상태에 대해 전문가다운 눈썰미로 ‘역시 헬스의 신’이라는 찬사를 받는다고. 이어 김종국은 “남에게 맛있는 음식을 주기 위해서 시식을 먼저 해봐야 한다”며 직접 머신으로 운동 동작을 선보이며, 내 남자를 세심히

  • 학폭→외모 집착 男, 김종국에게 "살려달라" SOS 요청 ('맥미남)

    학폭→외모 집착 男, 김종국에게 "살려달라" SOS 요청 ('맥미남)

    김종국이 학교 폭력 문제에 일침을 가했다.27일 오후 방송되는 LG헬로비전, 더라이프, KBS Joy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이하 '맥미남')에서는 초등학교 시절 몸무게로 왕따를 당해 트라우마를 지닌 '셀기꾼 내 남자'가 출연한다. 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내적 치료와 외적 치료에 나서는 모습이 방송된다.'셀기꾼 내 남자'는 프로그램 최초로 스스로 신청을 했다. 아픈 사연을 가진 그는 김종국에게 "살려달라"며 애절하게 말했다. 김종국은 예상 외로 정상적인 외모에 당황한다. '셀기꾼 내 남자'는 "사진 찍으면 자신이 보정을 해야 노출하고, 자신의 롤모델인 친구와 패션부터 헤어스타일까지 비슷하게 따라한다"며 MC들의 관심을 끌었다.그는 정신과 상담을 하던 중 초등학교 시절 과체중으로 친구들의 놀림과 폭력을 당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외모 트라우마 원인이 '학교 폭력'임을 밝히며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에 김종국은 "아무리 철이 없어도 폭력은 절대 안 됩니다"라고 말했고 "'맥미남' 프로그램은 메이크오버가 필요한 분의 외모만 바꾸는 프로가 아니다"라며 사연자의 아픔을 헤아렸다.'맥미남'의 의벤져스는 "과도한 외모 집착은 '신체 추형 장애'라고 한다"라며 "내면의 자존감을 상승시키는 것은 수술과는 별개의 일이다"라고 밝힌다. '셀기꾼 내 남자'는 내면의 트라우마를 이겨 낸 후 외면의 변신까지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맥미남'은 27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MC 김종국·유세윤의 능청스러움 가득 담긴 '커플팰리스'

    MC 김종국·유세윤의 능청스러움 가득 담긴 '커플팰리스'

    Mnet '커플팰리스'에서 MC 김종윤과 유세윤이 능청스러운 진행력을 보여줬다.'커플팰리스'는 완벽한 결혼을 향한 싱글남녀 100인이 출연, 리얼한 커플 매칭 스토리를 담아낸 프로그램이다.MC를 맡은 김종국과 유세윤은 이미 '너의 목소리가 보여'(너목보) 여러 시즌을 통해 완벽한 호흡을 맞춰왔던 바. 두 사람은 특유의 능청스러운 진행력을 바탕으로 출연진들과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 덕분에 다소 딱딱할 수 있는 매칭쇼의 분위기가 유쾌한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MC 중 유일한 기혼자인 유세윤은 "엄마처럼 챙겨줄 연상을 원한다"는 남성 출연자에게 "저는 너무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연상 강추"라며 조언했다. 김종국은 미혼의 입장을 대변한 모습으로 공감을 사고 있다. 연예계 대표 운동 마니아인 그는 식스팩 복근을 공개하자 득표수가 떨어지는 출연자에 당황하며 뜻밖의 케미를 발산하기도. 100명의 출연자와 함께 하는 만큼 어려움도 있을 테지만, 두 사람은 명MC로 활약하며 이유 있는 롱런을 보여주고 있다.Mnet '커플팰리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84kg→127kg' 김우빈 닮은꼴 배우, 43kg 살찐 충격 근황 "혼자 못 일어나" ('맥미남')

    '84kg→127kg' 김우빈 닮은꼴 배우, 43kg 살찐 충격 근황 "혼자 못 일어나" ('맥미남')

    김종국은 과거 권상우, 김우빈 닮은 꼴에서 현재는 127kg의 거구로 변신한 ‘식신 내 남자’에게 “(폭식하게 된) 마음은 이해하지만, 폭식으로 몸을 혹사 시키면 안 된다”라며 안타까움을 토로한다.20일 방송되는 the Life 오리지널 예능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이하 ‘맥미남’)는 다양한 이유로 자신감을 상실한 남성들에게 변화의 기회를 선사하는 내 남자의 맞춤형 외모 개선 콘텐츠. 이날 방송에서는 내성적 성향의 체형 관리사로 일하는 ‘소심이 내 남자’와 과거 권상우, 김우빈을 연상케 하는 외모에서 현재 127kg의 거구로 역변한 ‘식신 내 남자’가 출연한다. ‘맥미남’ 역대 최고 몸무게에 달하는 127kg의 공연기획사 운영 및 배우로 활동하는 ‘식신 내 남자’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종국, 솔라, 기우쌤의 안타까움을 더한 이유는 ‘식신 내 남자’의 과거 모습 때문.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권상우 김우빈 닮은 꼴로 불리며 공연에서 주인공을 도맡아 하던 비주얼 배우였던 것. 이에 ‘식신 내 남자’는 “4개월 만에 43kg이 증가해서 현재는 127kg이다”라고 밝히며 과거 주연 배우에서 현재는 돼지로 불리는 코믹한 역할을 전전하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식신 내 남자’는 “어느 날 자고 일어났는데 침대에서 혼자 일어나질 못했다”라며 초고도비만이 된 충격적인 상황을 전하며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으로 새벽에 폭식 후 비로소 잠을 잔다”라며 새벽마다 2000칼로리의 폭식을 이어가는 비정상적인 식습관을 고백한다고. 이에 김종국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 김종국, 허경환 소개팅 애프터에 "이 XX야, 네가 먼저 해야지" 일침('미우새')

    김종국, 허경환 소개팅 애프터에 "이 XX야, 네가 먼저 해야지" 일침('미우새')

    개그맨 허경환이 소개팅 후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생일을 맞아 허경환은 김종국과 김종민을 만나 소개팅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김종국은 "어쩄든 경환이 소개팅했잖아"라며 소개팅 얘기를 꺼냈다. 소개팅에서 허경환은 "커피 한잔하자"라며 소개팅녀 의사 한지민 씨에게 애프터 신청을 했던 것. 김종국은 "그분 좋던데, 인상도 좋으시던데"라며 칭찬했다. 허경환 모친은 "통영이 난리 났다. 결혼하라고. 경환이 아빠는 마음에 든다고 명절에 데리고 오라 그랬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동욱 모친도 "우리 애들 아빠도 '그분 탐난다'라고 했다"라고 말했다.김종민과 김종국은 "그분은 마음에 들어있어. 표정 같은 거 보면 너한테 마음 있다"라며 허경환을 설레게 했다. 김종국은 "그분은 시그널이 몇 개 나온 게 웃을 때 입을 가리고 웃었다.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을 때 입을 가리고 웃는다고 하더라. 그분은 몸 방향이 계속 경환이 쪽으로 가있었다"라고 얘기했다.허경환이 "제가 소개팅이 좀 약하다. 소개팅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고 집에 돌아가는데 너무 그분을 안 본 거예요. 대각선으로 봐서 귀만 많이 봤어. 어떤 질문을 했는지 기억도 안 난다"라고 말하자 김종국이 "(소개팅녀) 연락처 받았냐"라고 물었다. 허경환은 "정태 형 통해서 연락처는 받았다"라고 답했다. 김종국은 "누가 먼저 연락했냐?"라고 물었고, 허경환은 "먼저 연락이 왔다. 고민하고 있었다"라고 말하자 김종국은 "이 XX야, 네가 먼저 연락해야지. 그건 기본 매너야"

  • "60kg 감량했는데 못생겨"…외모 강박에 대인기피증, 김종국 "제일 나빠" 분노 ('맥미남') [TEN이슈]

    "60kg 감량했는데 못생겨"…외모 강박에 대인기피증, 김종국 "제일 나빠" 분노 ('맥미남') [TEN이슈]

    60kg를 감량했지만 방구석에 숨은 남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맥미남’ 4회에서는 과거의 상처가 깊이 박힌 ‘방구석 내 남자’와 가족 앞에서 당당해지고 싶은 ‘도깨비 내 남자’가 등장했다.  ‘방구석 내 남자’는 체중 체크로 하루를 시작해 의아함을 안겼다. ‘운동’하면 빠질 수 없는 MC 김종국이 깜짝 놀라며 “어? 지금까지 나온 분들과 다른데?”라고 큰 관심을 보였다.알고 보니 과거 130kg의 체중이었던 ‘방구석 내 남자’는 혹독한 다이어트로 60kg 이상 감량에 성공했지만 이로 인해 강박증세를 보였다. “말라야 한다는 생각이 심하다”라면서 두유 한 팩과 소량의 닭가슴살로 하루 식사량을 채우고 있었다. 식사도 운동도 모두 방에서 해결하는 은둔생활이 이어지자 3MC 김종국, 솔라, 기우쌤이 안타까워했다.‘방구석 내 남자’가 대인기피증에 자존감이 유독 낮은 모습을 보이자 김종국이 분노했다. “외모 트집 잡고 괴롭히는 게 제일 나쁘다, 하면 안 된다”라면서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위기도 찾아왔다. ‘방구석 내 남자’가 불안감을 호소하며 중도 포기를 선언한 것. ‘맥미남’ 최초 실패인 것인지 긴장감을 유발했다. 정신과 전문의를 만난 그는 우울, 강박이 심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가까스로 위기를 넘긴 그는 외모 콤플렉스 극복을 위해 첫발을 내디뎠다.‘방구석 내 남자’의 화려한 변신은 3MC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솔라는 “소름 돋아!”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내 남자는 “외적인 것은 물론 마음이 많이 치유된 것 같아서 마음에 든다”라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