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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김종국, 결혼설 터졌다…♥에 깜짝 영상편지→"집 보러 다녀" 폭로 ('런닝맨')

    [종합] 김종국, 결혼설 터졌다…♥에 깜짝 영상편지→"집 보러 다녀" 폭로 ('런닝맨')

    김종국의 결혼설이 또 한 번 제기됐다. 김종국은 영상편지까지 남겨 의혹을 더욱 키웠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경이로운 가성비 투어가 펼쳐졌다. 이날 제작진의 요구대로 평소 입는 사복을 입고 녹화에 나선 멤버들. 평소 화려했던 의상들과 달리 실제 사복들은 하하를 제외하고는 무채색 그 자체였다. 처음으로는 가성비 패션 콘테스트를 진행했다. 한 사람씩 자신의 옷차림에 대한 가성비를 설명고, 멤버들이 패션 점수는 0점부터 10점까지 매기는 방식이었다. 최고점과 최저점을 제외한 점수의 평균 점수가 해당 멤버의 가성비 점수가 되고, 점수에 따라 미션비가 차등 지급되는 방식이었다. 첫 번째로 나선 건 양세찬이었다. 양세찬은 모자와 후드티, 바지는 김종국에게, 신발을 하하에게, 코트는 유재석에게 선물 받은 가성비 100% 패션임을 강조했다. 여기에 최근 살도 빠져 훈훈함을 자아내 평균 점수 8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김종국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 의상을 입었다. 김종국은 점수를 잘 받기 위해 모든 의상이 개인 소장품이고 운동화는 오래 신어 헤졌다고 강조했다. 이를 듣고 있던 유재석은 "우리가 하는 질문에 정성껏 대답해라"며 김종국의 태도를 지적했고, 공격적인 분위기에 하하 역시 가담하며 "여자친구 있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종국은 "지금 여기서 여자친구를 왜 물어보냐"고 반박했다.지석진은 "여자친구 없다는 이야기는 안 한다. 쟤 결혼한다"라며 김종국의 결혼설을 주장했다. 김종국이 "왜 저런지 모르겠다"고 어이없어함에도 지석진은 "쟤 이상하다. 집을 알아보더라"며

  • 김종국, 48세의 결혼 간절함 “‘커플팰리스’ 출연하고 싶어”

    김종국, 48세의 결혼 간절함 “‘커플팰리스’ 출연하고 싶어”

    방송인 김종국이 프로그램 출연 의지를 밝혔다.30일 오전 10시 30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엠넷 커플 매칭 서바이벌 ‘커플팰리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선영 CP, 정민석 PD, MC 김종국, 유세윤, 미주, 커플매니저 미란다, 성지인, 정수미가 참석했다.이날 유세윤은 "'너목보' 기획안은 처음 봤을 때도 '이거는 재미가 없을수가 없다'고 한 적이 있다"라며 "내가 안하더라도 대박이 나겠다 싶었다. 기회는 받은 느낌이었다. 이제는 백지 기획안을 가져와도 대박이 날 거 같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김종국 역시 "또 우리를 써준다는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재미가 없을 수가 없는 기획안이라 생각해서 기쁜 마음으로 참가했다"고 말했다.이어 "제 번호표를 따로 구해달라고 할 정도로 현장에서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 만약에 나간다면 하는 생각을 매 순간 했다"고 덧붙였다.‘커플팰리스’는 2024 결혼시장의 축소판이 될 초대형 커플 매칭 서바이벌이다. 다양한 매력의 싱글남녀 100인이 각자 외모와 경제력, 라이프스타일, 예측할 수 없는 결혼의 조건 등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동반자 찾기에 나선다.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종국, 무당 능가하는 촉…삼재 들어와 있어"('맥미남')

    "김종국, 무당 능가하는 촉…삼재 들어와 있어"('맥미남')

    MZ 무당이 김종국에게 2024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오는 23일 첫 방송하는 the life 오리지널 예능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이하 맥미남)'은 콤플렉스, 부족한 외모 등 다양한 이유로 자신감을 상실해 가는 남성들에게 변화의 기회를 선사하는 내 남자의 맞춤형 외모 개선 콘텐츠. 김종국, 솔라, 기우쌤이 MC를 맡았다.'맥미남'은 첫 번째 내남자로 천만 영화 '범죄도시' 등에 출연한 천만 영화배우가 출연해 충격적인 치아와 함께 무국적자로 오해받았던 과거에서 벗어나 깜짝 놀랄만한 변신을 보여준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또한 두 번째 내 남자로 태권도 사범이었다 신내림을 받은 MZ무당이 등장해 MC 김종국의 2024년 사주를 봐준다고 해 김종국을 당황하게 한다.이날 김종국의 사주를 확인한 MZ 무당은 고개를 절레절레 젓더니 "이 사람은 촉이 너무 세. 무당을 능가해"라며 범상치 않은 기운을 지녔음을 입증한다고. 평소 호랑이 김종국으로 불리는 이유가 있었던 것.그러나 곧이어 MZ 무당은 "삼재가 들어와 있어. 무조건 나가야 해. 해외 촬영이 있으면 무조건 나가야 한다"라고 조언해 김종국을 당황하게 한다. 이에 갑자기 조신한 모드로 변신한 김종국은 "그렇지 않아도 올해 해외 촬영이 많다"라고 답해 시선을 끈다.그런가하면 기우쌤에 대해 MZ 무당이 놀라운 점사를 공개한다고 해 그 내용에 관심이 집중된다. MZ 무당은 기우쌤에 대해 "건강하다"라고 하더니 "여자를 조심해야 해"라고 전해 기우쌤을 충격에 빠트린다. 이에 기우쌤은 "너무 위험한 거 같다"라고 외쳤다는 후문.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

  • '옥문아' 종영 소감에 김숙, "게스트 중 이찬원 팬 많았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옥문아' 종영 소감에 김숙, "게스트 중 이찬원 팬 많았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옥탑방의 문제아들' 출연진들이 프로그램 종영 소감을 밝혔다.17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 출연진들은 프로그램 종영을 맞아 소감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송은이는 "'옥문아'를 하면서 나이 앞자리가 바뀌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지난 2018년 파일럿 프로그램이었던 '옥문아'는 2023년 햇수로 만 5년 차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김종국은 "지금까지 옥탑방에 오신 게스트가 406이라고 한다"라며 송은이는 "406명이나 왔었냐"라며 놀라워했다. "거의 연예인분들 다 왔다고 보면 된다"이찬원은 "제가 고정 프로그램이 30개 정도 된다. 그중에서도 가장 애착이 갔다. 내가 좋아할 수밖에 없는 프로그램이었다. 퀴즈도 풀고 문제 맞히고 새로운 분들 많이 만나고 좋았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숙은 "('옥문아'에) 오시는 분들 거의 찬원이 팬이었다. 아, 아니다. 부모님이 팬이었지"라고 얘기했다. 김종국도 "가족이 팬인 분들이 많았지"라며 공감했다. 스타강사 전한길은 출연 당시 "어머니께서 이찬원 씨 팬이다"라고 얘기했고,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교수도 "저희 엄마가 찬원 씨 팬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배우 장서희도 'MC 중에 원픽은 누구냐'라는 질문에 "이찬원 씨다. 제가 찬원 씨 팬이다"라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찬원은 장서희가 본인의 팬이라고 말하자 "(당사자가 팬인) 나 처음이야"라며 감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찬원은 "'옥문아'가 많은 인연을 만들어주고 지식과 상식도 쌓게 해줬

  • 양세형, 과거 수입 없던 시절 "동생 양세찬, 생활비로 300만 원 줘"('옥문아')

    양세형, 과거 수입 없던 시절 "동생 양세찬, 생활비로 300만 원 줘"('옥문아')

    개그맨 양세형이 동생 양세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10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양세형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이날 송은이는 양세형에게 "최근에 작가님이 됐다. 시집을 냈다"라고 얘기했다. '시집을 출간한 계기'에 양세형은 "어렸을 때부터 짧은 글쓰기를 좋아했다. 어느 방송에서 짧은 시를 쓰게 됐다.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샀다. 더 늦기 전에 한번 해보자. 그래서 (시집을) 내게 됐다"라고 얘기했다. 송은이는 "먼저 (양세형의) 시를 가벼운 마음으로 폈다가 천천히 문장을 새기면서 읽게 됐다. 일상의 언어들로 감동을 준 시다"라며 시집을 극찬했다. 김종국은 "의외로 세형이가 깊이가 있다. 가벼워 보이는데 철학적인 면이 있다"라고 얘기했다. 김숙도 "세형이는 막 살지 않아 고민하며 살아"라고 말했다."어머니가 강하시잖아요. 어머니의 반응은?"이라는 질문에 양세형은 "동생이랑 엄마가 아버지 생신에 제 시집을 전해드렸는데, 집에 가져가시고 다음날 동생이 연락이 온 거예요. 엄마한테 전화해 봐. 엄마가 형 시 보고 많이 울었대. 아빠 시가 있어서 그런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그는 "전화를 했더니 엄마가 또 울었다"라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양세형은 동생 양세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금은 친동생이어서 하는 말이 아니라 코미디언들 선배님들 제외하고, 저희 기수 중에서는 제일 잘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얘기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세찬의 팬이었다. '런닝맨'에도 제가 추천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양세형은 "제대하

  • 양세형, 100억 건물주 심정 "괴로워…주식이나 계속할걸"('옥문아')

    양세형, 100억 건물주 심정 "괴로워…주식이나 계속할걸"('옥문아')

    '100억대 건물주'가 된 개그맨 양세형이 건물주가 된 심정을 밝혔다.10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양세형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이날 양세형에게 이찬원은 "세형이 형이 너무 동안이어서 나이를 가늠하기 힘들다"라며 동안 외모에 대해 칭찬했다. 김종국은 "이런 캐릭터들이 계속 막내 같다. 하하도 그렇다"라며 동조했다. 양세형은 "꾸준히 운동해서 그런 것 같다"라고 겸손하게 얘기했다. 김종국은 "부가 생겨서 그런 거 아니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숙은 "세형이가 엄청 아끼고 검소하잖아"라고 말했다. 송은이가 "얼마나 대견해. 건물주가 된 기분이 어떠냐"라고 묻자 양세형은 "건물을 살 때, 가격을 조율을 하잖아요. 제가 생각한 것보다 낮은 가격에 조율이 됐다. 계약금 보낼 때 심장이 두근두근하며 '진짜 내가'이러며 안 믿어졌다. 계약 도장 찍을 때 좋았는데, 그 이후로는 좋은 게 없다"라고 심정을 밝혔다.이어 양세형은 "주식이나 할 걸 생각했다. 이것저것 신경 쓸 게 너무 많다. 건물 매매하기 전에 임장을 100군데 이상 갈 정도로 엄청 많이 갔다. 주변에 어떤 게 있는 지도 알아보고, 지하철 타는 것을 좋아해서 지하철 거리를 많이 따졌다. 원래는 측정상으로 8분인데 나도 모르게 걸음이 빨라졌다. 내 걸음으로는 역세권 4분이 됐다"라고 얘기하자 김종국은 "형이 가서 3분으로 줄여줘?"라며 농담을 건넸다.송은이는 "보통 김종국을 무서워하는데 양세형은 그런 게 없다"라며 질문하자 양세형은 "종국이 형이 무섭다기보다 귀엽다. 개그맨 동생들이 형한테 까불거리면

  • '김종국 애착인형' 마선호, 신분 상승 노린다…김구라 "야망있네"('라스')

    '김종국 애착인형' 마선호, 신분 상승 노린다…김구라 "야망있네"('라스')

    마선호가 김종국의 '애착인형'이 된 비결을 공개한다.1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금희, 영케이, 조나단, 마선호가 출연하는 '소통 사이에 피어난 장미' 특집으로 꾸며진다.보디빌더이자 '몸통령' 유튜버 마선호가 '라디오스타'에 처음 출연한다. 마선호는 "보디빌더로 활동하지만, 차세대 예능빌더를 꿈꾸고 있다"라며 시작부터 예능 야망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자신의 인상에 대해 "1초 봤을 때 오민석-지승현-신성록-조정석이 걸린다"라고 어필하며 얼굴의 각도를 다르게 보여줬다. 이에 김구라는 "애착 인형답게 시키는 대로 잘한다"라며 흥미로워했다.마선호는 '라디오스타' 출연을 앞두고 평소 친분이 있는 유세윤에게 받은 특훈의 내용을 공개하기도. 특히 김구라에 대해 "나대는 걸 싫어한다"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재미도 없는데 나대는 걸 싫어한다"라고 바로잡았다. 마선호는 예능 야망 노트까지 철저히 준비하는 등 신분 상승을 노리는 활약을 펼쳤다. 이를 본 김구라는 "야망 있는 친구네"라며 파안대소했다고 전해져 그의 활약을 궁금하게 만들었다.김종국에게 팬심으로 먼저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냈고, 다음 날 답장을 받자 열흘 간격으로 김종국에게 DM을 보냈다는 마선호. 그러나 이후 김종국으로부터 답이 없어 마지막 DM을 보냈다는 그는 김종국이 솔깃할 만한 멘트를 남겼다고. 실제로 김종국으로부터 같이 운동하자는 연락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김종국의 마음을 움직인 회심의 멘트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마선호는 이날 터보 히트곡 메들리 댄스를 김종국에게 헌정했다. 알고

  • 18살 연하 일본인 아내♥심형탁, BTS 정국 닮은꼴 언급에..."이제는 닮아 보여"('옥문아')

    18살 연하 일본인 아내♥심형탁, BTS 정국 닮은꼴 언급에..."이제는 닮아 보여"('옥문아')

    심형탁이 18살 연하 일본인 아내 사야가 그룹 BTS의 정국과 닮았다는 반응에 대해 언급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스피드스케이팅의 전설 국가대표 이상화와 결혼 6년 차에 접어든 강남과 18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사야와 달달한 신혼 6개월 차에 접어든 심형탁이 출연했다.이날 김종국은 "아내분이 BTS 정국과 닮았다는 얘기가 있는데, 방송국 섭외 같은 거 많이 안 왔냐? 정국 씨가 인정했잖아요"라고 궁금해했다. 심형탁은 "저는 처음에는 정국 씨 닮았다고 생각을 안 했었는데, 많은 분들이 얘기를 하니까 닮아 보이는 거예요"라며 웃었다. 이어 심형탁은 "아내가 성품이 좋아서 여기저기서 (섭외) 연락이 온다. 근데 전부 거절했다"라고 말하며 거절한 이유에 대해 "남편이 연예인일 뿐이지 본인은 일반인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동반 출연한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냐' 의견을 물었더니 '심 씨가 좋은 길로 갈 수 있게 함께 하는 거야'라고 말하더라"라고 밝혔다.김종국은 심형탁에게 "아내를 만나게 된 것도 캐릭터 덕분이냐"라고 물었다. 심형탁은 2019년도에 한 방송국에서 일본 캐릭터 박물관에 가게 됐다. 그날 아내가 촬영 총책임자로 나와서 한눈에 반했다. 일본어를 못 해서 현지 코디네이터에게 사야의 SNS 아이디 좀 받을 수 있냐고 요청했다. 그때부터 계속 문자를 보냈는데, 답장이 안 왔다. 2주 만에 답장이 오더라. 아내는 '내 얼굴 기억나요?'라고 묻고 사진을 보내줬다"라고 아내와의 첫 만남 일화를 얘기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김종국 "결혼하고파, 최대한 빨리할 생각"→하하 "20년째 이야기 중" [2023 SBS 연예대상]

    김종국 "결혼하고파, 최대한 빨리할 생각"→하하 "20년째 이야기 중" [2023 SBS 연예대상]

    김종국이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SBS 2023 연예대상'이 열렸다. 방송인 이상민, 이현이, 배우 김지은이 MC를 맡았다.이날 대상 후보 김종국은 '결혼 안 하는 건지, 못하는 건지'라는 질문에 "결혼하고 싶고 할 거다"라며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최대한 빨리하겠다"고 답했다.이에 하하는 "이 이야기만 20년째다. 재석이 형은 이미 포기했다. 눈을 낮추던지 해야 한다"라며 "애는 LA에서 말 잘하고 있는데, 애를 위해서라도 빨리 장가를 갔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석진이 형 빨리 돌아오길"…김종국·양세찬, '활동 중단' 지석진 향한 애정 한가득[TEN이슈]

    "석진이 형 빨리 돌아오길"…김종국·양세찬, '활동 중단' 지석진 향한 애정 한가득[TEN이슈]

    '런닝맨' 김종국, 양세찬이 지석진을 언급하며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SBS 2023 연예대상'이 열렸다. 방송인 이상민, 이현이, 배우 김지은이 MC를 맡았다.이날 김종국은  '2023 SBS 연예대상' 숏클립 최다뷰상을 받았다. 김종국은 "이런 게 있는 줄도 몰랐는데 감사하다"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등한 석진이 형과 함께 나누고 싶다. 아마 석진이 형이 전체 2등 한 것 같다. 석진이 형이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지석진을 언급했다.이어 "런닝맨' 덕이 크다. 해외에서 많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열심히 뛰어서 팬들에게 돌려드리겠다"고 이야기했다.신스틸러 상을 받은 양세찬 역시 "함께 후보에 오른 석진이 형이 아쉽게도 참석하지 못했다"며 "대상 후보에라도 올랐으면 기분 좋았을 텐데 아쉽다. 그래도 제 마음속에 대상은 석진이 형이다"라고 지석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지석진은 건강상의 이유로 '런닝맨'을 잠시 쉬어 간다. '2023 SBS 연예대상'에도 불참했다. 지석진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잠시 휴식 기간을 갖고 체력을 재정비하여 이른 시일 내에 더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고 밝혔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TEN포토]유재석-김종국-양세찬-송지효-하하 '화려한 보디가드'

    [TEN포토]유재석-김종국-양세찬-송지효-하하 '화려한 보디가드'

    유재석,김종국,양세찬,송지효,하하가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23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김종국 '열심히 한 사람이 대상 타겠죠~'

    [TEN포토]김종국 '열심히 한 사람이 대상 타겠죠~'

    방송인 김종국이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23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유재석-김종국-양세찬-송지효-하하 '석삼이형은 형수와 식사중'

    [TEN포토]유재석-김종국-양세찬-송지효-하하 '석삼이형은 형수와 식사중'

    유재석,김종국,양세찬,송지효,하하가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23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보민♥김남일, "이상형은 안정환, 실물이 더 잘생겨" ('옥문아')

    김보민♥김남일, "이상형은 안정환, 실물이 더 잘생겨" ('옥문아')

    아나운서 김보민이 이상형은 축구선수 안정환이었다고 고백했다.20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결혼 17년 차 사랑꾼 부부 김남일 김보민이 최초로 동반 예능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김보민은 "솔직히 남편이 제 이상형은 아니었다"라고 고백했다. 김보민은 "안정환 선수가 이상형이었다"라고 말하자 김남일은 "저도 알고 있다"라고 얘기했다.김보민은 "어릴 때 이상형이 왕자님 스타일이었다. 왕자님이 현실에는 없는데, 안정환의 리즈 시절에 처음 실물을 봤다. 걸어오는 데 실물이 훨씬 잘생겼고, 머리 털면서 이렇게 걸어오잖아요"라고 얘기했다. 김남일은 "뭐하냐"라며 부인의 이상형 얘기에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보민은 "슈퍼주니어 규현 씨와 방송에서 통화하는 장면이 있었거든요. 규현 씨 어디예요?" 라고 묻는 장면이었다. 김남일이 "규현 씨 번호가 있었어? 왜 너한테 누나라고 해?"라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얘기했다. 송은이는 김남일에게 "질투가 났나요?"라고 묻자 김남일은 "질투심은 제가 많은 게 아니라 아내 김보민이 더 많다"라고 고백했다.그는 "일을 하다 보면 안 만날 수가 없잖아요. 본인은 괜찮고 나는 안 된다고 해요"라고 얘기했다. 이찬원은 "김남일 감독님이 여자분하고 통화할 일이 있냐"라고 묻자 김남일은 "팀 영양사 분과 통화할 일도 있고"라고 말했다. 김보민은 "영양사와 통화할 일이 있나"라고 의문을 갖자 김종국은 "선수들 영양 관리도 중요하다"라고 동조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TEN포토]김종국 '미소가 엄지척'

    [TEN포토]김종국 '미소가 엄지척'

    가수 김종국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 28회 소비자의 날 KCA 문화연예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