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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김세정 '공항을 밝히는 미모'

    [TEN 포토] 김세정 '공항을 밝히는 미모'

    가수 김세정이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팬 미팅 참석 차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세정 '팬미팅 떠나요'

    [TEN 포토] 김세정 '팬미팅 떠나요'

    가수 김세정이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팬 미팅 참석 차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세정 '매니저 보호 받으며 출국'

    [TEN 포토] 김세정 '매니저 보호 받으며 출국'

    가수 김세정이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팬 미팅 참석 차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세정 '편안한 복장으로 출국'

    [TEN 포토] 김세정 '편안한 복장으로 출국'

    가수 김세정이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팬 미팅 참석 차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아이브·시크릿넘버·뉴진스, 10월 'ARTIST TOP TEN' K-POP GIRL BRAND

    [종합] 아이브·시크릿넘버·뉴진스, 10월 'ARTIST TOP TEN' K-POP GIRL BRAND

    걸그룹 아이브, 시크릿넘버, 뉴진스, 트와이스, 블랙핑크, 소녀시대, 엔믹스, ITZY, 김세정, 아이유가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 K-POP GIRL BRAND 부문 10월의 주인공이 됐다.지난달 12일부터 25일까지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 글로벌 투표가 진행됐다.투표 결과 아이브가 10월 K-POP GIRL BRAND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아이브는 미디어 지수 3000점, 구글 트렌드 지수 955점, 글로벌 인기 지수 1228점, 총 5138점을 받았다.이어 시크릿넘버는 미디어 지수 2150점, 구글 트렌드 지수 890점, 글로벌 인기 지수 1122점, 총 4162점을 얻었다. 뉴진스는 미디어 지수 2900점, 구글 트렌드 지수 890점, 글로벌 인기 지수 241점, 총 합계 4031점을 획득했다.트와이스는 미디어 지수 2950점, 구글 트렌드 지수 960점, 글로벌 인기 지수 54점, 총 3964점을 받았다. 블랙핑크는 미디어 지수 2850점, 구글 트렌드 지수 980점, 글로벌 인기 지수 15점, 총 3845점을 얻었다.순위에 오른 아이브, 시크릿넘버, 뉴진스, 트와이스, 블랙핑크, 소녀시대, 엔믹스, ITZY, 김세정, 아이유는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 지수를 활용한 미디어 지수 30%, 구글 트렌드 지수 10% 그리고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글로벌 인기 투표 60%가 적용됐다.후보 기준은 K-POP BOY, K-POP GIRL BRAND는 당월 멜론 차트 내 남자 및 여자 아이돌그룹 및 솔로 중 당월 상위 30위권, HOT GENRE BRAND는 당월 멜론차트 및 아이돌 챔프 월간 차트 진입 이력이 있는 국내 그룹 및 솔로 아티스트 중 당월 상위 30위권이다.매월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에 주어지는 혜택은 아티스트 단독 특집 기사, 매월 텐아시아 메인 내 Artist Top Ten

  • 김세정, 등 뻥 뚫린 수영복 입고 상큼한 미소…치명적 뒤태[TEN★]

    김세정, 등 뻥 뚫린 수영복 입고 상큼한 미소…치명적 뒤태[TEN★]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근황을 전했다.김세정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왔고 우리는 춤췄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등이 파여있는 수영복을 입은 김세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상큼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한편, 김세정은 지난달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에서 열정 넘치는 신입 웹툰 PD 온마음 역으로 열연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김세정, 봄날의 햇살 같은 미소…시선 집중 미모에 '깜짝'[TEN★]

    김세정, 봄날의 햇살 같은 미소…시선 집중 미모에 '깜짝'[TEN★]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햇살 같은 미소를 공개했다.김세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은 상큼한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푸껫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김세정의 밝은 미소가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한편, 김세정은 지난달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에서 열정 넘치는 신입 웹툰 PD 온마음 역으로 열연했다.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 설인아, 김세정과 다정 한 컷…예쁜 애 옆에 예쁜 애[TEN★]

    설인아, 김세정과 다정 한 컷…예쁜 애 옆에 예쁜 애[TEN★]

    배우 설인아가 가수 겸 배우 김세정과의 근황을 전했다.설인아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드레스를 입은 설인아와 김세정이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한편, 설인아와 김세정은 지난 4월 종영한 SBS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호흡을 맞췄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세정, 스웩 넘치는 여유로운 일상..."오랜만에 혼자"[TEN★]

    김세정, 스웩 넘치는 여유로운 일상..."오랜만에 혼자"[TEN★]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일상을 전했다.김세정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혼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이 헤드폰을 쓰고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세정은 최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에서 열정 넘치는 신입 웹툰 PD 온마음 역으로 열연했다.사진=김세정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1.6% 시청률 종영 '오늘의 웹툰', 김세정 "중요한 교훈 얻어, 조금만 아프길"

    1.6% 시청률 종영 '오늘의 웹툰', 김세정 "중요한 교훈 얻어, 조금만 아프길"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이 지난 17일, 1.6% 시청률로 8주간의 여정을 마무리한 가운데, 공감과 위로, 그리고 열정적 에너지를 전파해왔던 김세정, 최다니엘, 남윤수가 직접 종영 소감을 전해왔다.먼저 마지막 페이지까지 감동적인 성장사로 꽉 채운 온마음 역의 김세정은 “인생의 중요한 시기에 좋은 곳에서 중요한 교훈을 얻을 수 있었던 현장”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혼자 연기할 때보다 함께 씬을 채워가고 고민하는 시간들이 즐겁고, 행복했고, 또 많은 걸 배웠다”며 팀워크의 중요성을 새삼 다시 느낀 현장에 대해 소회했다. 이어 ‘꿈을 꾸는 사람들’에 대한 메시지도 남겼다. “꿈을 대하는 자세에 있어 잊고 있던 부분들을 다시금 떠올리게 하는 좋은 작품이었다”며 “꿈꾸는 수많은 분이 그 과정에서 조금만 아프길, 다가오는 파도와 날씨에 무너지지 않고 노를 저으며 언젠가 멋진 여행이었다고 말할 수 있길 응원하겠다. 정말 멋지고 재미있는 여정이었다”는 진심을 가득 전하며 소감을 마무리했다. 이어 현실에 꼭 있었으면 좋겠는 유니콘 같은 선배 석지형으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로맨스보다 더 설레고 따뜻한 ‘심쿵’을 선사했던 최다니엘. “최전방에 나서진 않더라도, 묵묵히 선배와 후배들을 동시에 아우르는 석지형이란 인물을 표현하기 위해 고민을 거듭했다. 과하지도, 약하지도 않게 중심을 잡고, 모두를 서포트해주는 모습을 잘 보여드리고자 노력했다”는 지난 과정을 회고했다. 이어 “새로운 소재, 감독님, 동료 배우들과 촬영하며 정말 즐거웠고 많은 경험을 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을 항상 응원하겠다.

  • [종합] "대답 기다려"…김세정, 남윤수의 여전한 마음+재고백에 '깜짝'('오늘의 웹툰')

    [종합] "대답 기다려"…김세정, 남윤수의 여전한 마음+재고백에 '깜짝'('오늘의 웹툰')

    '오늘의 웹툰' 김세정이 무한한 가능성을 향해 다시 힘찬 발걸음을 내디딘 꽉 찬 해피 엔딩으로 지난 8주간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그녀가 또다시 채워갈 새로운 인생 챕터는, "미래는 언제나 예측불허, 그리하여 생은 의미를 갖는다"며 시작한 제2의 꿈과 맞닿아 있었다.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 최종회에선 온마음(김세정 분)의 흐뭇한 '레벨 업' 성장사, 그 마지막 페이지가 채워졌다. 몸과 달리 마음이 낫질 못해 유도를 관둔 마음은 네온 웹툰 편집부에 입사하고 동료들을 만나면서 '마음의 부상'을 모두 회복했다. 정규직 전환까지 성공한 그녀는 그동안 풀지 못했던 마지막 관문을 넘기로 결심했다. 편파 판정을 피하기 위해 반드시 '한판승'으로 이겨야 했기에 상대의 약점이었던 부상당한 발목을 공략했던 마음. 상대는 고통을 호소하며 실려 갔지만, 자신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엄청난 트라우마로 남았던 이 사건을 마주할 용기를 갖게 된 마음이 찾아간 그 친구는 아무 말 없이 그녀를 안아줬다.존속 이유를 입증한 웹툰 팀도 마지막 레벨 업에 박차를 가했다. 나강남(임철수 분) 작가와 웹툰 스튜디오 대표로 이직하게 된 석지형(최다니엘 분)은 "아픈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으로 기억하고 싶다"며 회사명을 '스튜디오 진저'로 지었다. 구준영(남윤수 분)은 게임 부서와의 협업 건으로, 본인이 제일 잘하는 일을 시작하게 됐다. '워라밸 요정' 권영배(양현민 분)는 석지형을 대신해 부편집장으로 승진했다. 기유미(강래연 분)는 공모전에 열정을 쏟았고, 최두희(안태환 분)는 아픈 손가락인 오윤(손동운 분) 작가의 '인류의 기원

  • 최다니엘 질투하던 남윤수, 김세정에 심장 반응?('오늘의 웹툰')

    최다니엘 질투하던 남윤수, 김세정에 심장 반응?('오늘의 웹툰')

    남윤수의 심장이 김세정에게 반응하고 있다.4일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은 온마음(김세정 분)과 구준영(남윤수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구준영에게 온마음은 인정하고 싶지 않고, 이해도 안 되는 동기였다. 심지어 구준영이 "근성이 없다"는 소리를 들을 때, 온마음은 열정 하나로 선배들에게 칭찬만 받으며 비교되기도 했다.하지만 조금씩 마음의 뜨거운 긍정 에너지에 온며들기 시작한 구준영은 온마음에게서 먼저 세상을 떠난 누나 구애리(서윤아 분)를 봤다. 언제나 힘내라며 동생을 응원했고, 만화를 사랑했던 누나를 떠오르게 한 온마음에게 "내가 아는 사람이랑 닮았다"고 미소를 띤 이유였다.그런데 이 관계를 0.5단계 정도 업그레이드한 대표적 사건이 생겼다. 지난 6회에서 함께 길거리를 걷던 순간이었다. "답답할 땐 동기 찬스를 쓰라"는 온마음의 한 마디가 고마웠던 구준영. 그때 갑자기 빠른 속도로 달려오는 오토바이를 발견한 온마음이 본능적으로 구준영을 끌어당겼다.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이 한껏 밀착했고, 구준영의 심장이 이상하다고 느낄 정도로 쿵쾅대기 시작했다.이후 지난 9회에선 신대륙(김도훈 분) 작가의 <피브병기>가 공개된 뒤 좋은 반응을 얻자, 구준영이 담당 편집자인 온마음에게 축하 문자를 썼다 지우기를 반복하며, 뛰는 가슴을 부여잡고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까지 포착됐다.또한 12회에선 "신경 쓰인다"는 솔직한 마음까지 드러냈다. 누나의 죽음과 관련된 사연이 모두 밝혀진 뒤 "도망치고 싶었다"고 고백하는 구준영을 위로하려던 온마음이 실수로 눌러 전송된 문자 때문이었다.구준영은 급기야 질투까지 폭발했

  • 김세정이 하면 평범한 말도 특별해진다

    김세정이 하면 평범한 말도 특별해진다

    배우 김세정이 공감 아이콘에 이어 명대사 제조기로 떠올랐다.지난 2,3일 방송된 SBS 드라마 '오늘의 웹툰'에서 온마음(김세정 분)은 포기하고 실의에 빠진 구준영(남윤수 분)과 신대륙(김도훈 분)에게 진심 어린 조언과 마음을 어루만지는 위로, 그리고 신뢰를 주는 설득을 건네며 인생 지침서 같은 활약을 펼쳤다. 지난 2일 방송에서 온마음은 누나 구애리(서윤아 분)의 죽음의 전말을 알고 오열하는 구준영을 아무말 없이 따뜻하게 안아주며 "괜찮아"라며 위로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었다. 또한 온마음은 구준영을 인신공격하는 타 부서 동기들에게 맞서며 "우리 팀 실적으로 제대로 보여주면 돼"라고 구준영을 위로하며 약점에 굴하지 않는 굳은 의지를 드러내 보는 이들에게도 온마음의 강한 ‘긍정 마인드’를 전달했다. 3일 방송에서는 피부병기를 드라마로 리메이크하기 싫다는 신대륙 작가를 담당PD의 강한 확신과 1호 팬으로서의 진심어린 마음으로 설득했다. 이 과정에서 온마음은 신대륙이 만화를 연재하면서 보여준 작가의 모습을 생생하게 이야기 하는 것은 물론 영상이 되었을때의 가치에 대해서도 확신에 찬 모습으로 설명해 한 층 더 성장한 웹툰 PD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김세정은 11, 12회 뿐만 아니라 매 회 초긍정 캐릭터 온마음 답게 전세대가 공감할 명대사로 호평을 받고 있다.온마음의 선택과 노력을 통해 작가로 데뷔 하게 된 신대륙(김도훈 분)에게 "꽃길만 걸어요"라는 축하로 따뜻함을 전해주는가하면 타인의 불편함은 뒤로한 채 오롯이 자신의 만화만을 위해 사람들을 쫓아다니며 그림을 그리는 신대륙 작가에게 "사

  • [종합] 김세정, '동기' 남윤수와 하도권 커넥션 목격 후 충격('오늘의 웹툰')

    [종합] 김세정, '동기' 남윤수와 하도권 커넥션 목격 후 충격('오늘의 웹툰')

    김세정이 '동기' 남윤수와 하도권의 수상한 만남을 목격하고 충격에 빠졌다.지난 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에서는 네온 웹툰 편집부의 위기가 가시화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본부장 허관영(하도권 분)의 경쟁사 영툰 인수 추진으로 남은 시간은 고작 3개월. 진저툰 때와 비슷하게 불길한 이 상황에 웹툰 팀은 누구랄 것도 없이 서로에게 파이팅을 불어넣었다. 그러면서 "윗선에서 납득할 만한 성과를 내서 우리의 존재 가치를 증명하자"며 100일 프로젝트에 돌입했다.온마음(김세정 분)도 웹툰 팀의 사활이 걸린 프로젝트에 "이제부터 결승전"이란 결의로 뛰어들었다. 나강남(임철수 분) 작가의 신작 '냉혈한'의 네온 연재 설득에 돌입했다. 영툰과 네온을 두고 고민 중인 나강남에게 확답받진 못했다. 하지만 "혼자 이걸 다 작업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다"는 나강남의 한숨에 온마음은 아이디어를 모색하겠다는 듯 눈을 반짝이기도.온마음이 발굴한 신대륙(김도훈 분) 작가의 '피브병기'는 히트 메이커 감독이 연출을 맡은 드라마 리메이크를 제안받았다. 신대륙은 만화로만 소통하고 싶다며 거절했지만, 온마음의 신뢰가 빛을 발했다. "영상화되면 더 많은 사람이 만화를 접하게 된다"는 온마음의 간절한 설득에 마음을 돌린 것.편집장 장만철(박호산 분)도 마지막 한 방을 준비했다. 바로 영툰을 부동의 업계 1위로 만든 모영수(정은표 분) 작가였다. 다만 모 작가가 진저툰으로 옮긴 지 불과 석 달 만에 서비스가 종료되는 바람에 악연으로 남은 모영수를 설득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었다.진저툰 사건 이후 영툰으로 옮

  • [종합] 김세정, 회식 자리에서 최다니엘 때문에 '오열'…"안 가면 안 돼요?"('오늘의 웹툰')

    [종합] 김세정, 회식 자리에서 최다니엘 때문에 '오열'…"안 가면 안 돼요?"('오늘의 웹툰')

    '오늘의 웹툰' 최다니엘이 스카우트 제의를 거절, 김세정의 행복한 폭풍 오열을 일으켰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남윤수 누나의 죽음에 박호산이 관련돼 있다는 정황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지난 2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 10회에서 네온 웹툰의 부편집장 석지형(최다니엘 분)은 경쟁사 영툰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고 신중하게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봤다. 거절하면 바보 소리 들을 법한 엄청난 조건에, 편집장 장만철(박호산 분)의 조언대로 "자신을 우선순위로 두고 나만 생각해야 하는 다시 오지 않을 기회"였지만, 선뜻 받아들이지 못하고 주저하지 이유가 분명 있었기 때문이다.지형은 먼저 과거를 돌아봤다. 다른 출판사로 이직하려던 그를 "웹툰의 시대가 열린다"며 데려다 진저툰을 만든 사람이 바로 만철이었다. 그렇게 두 사람은 '맨땅에 헤딩' 정신으로 회사를 키웠다. 비록 진저툰이 서비스 강제 종료를 당하고, 권영배(양현민 분), 기유미(강래연 분), 최두희(안태환 분) 등 편집자들과 함께 네온으로 흡수됐지만, 지금 있는 자리는 그렇게 만든 '진저툰'의 흔적이 가득 남아있었다. 지형이 '시한부'일지도 모르는 네온 웹툰 편집부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만철을 더 애틋하게 생각하는 이유였다.그의 깊은 고민을 본 백어진(김갑수 분) 작가는 태블릿으로 그리는 웹툰을 빗대며, "생각의 레이어를 잘 분리해봐라. 덧대어진 레이어 끄고 하나씩 보면 진짜 본질이 보인다"고 조언했다. 이에 지형은 '마음의 숙제'를 처음으로 들여다봤다. 그는 과거 만철이 그에게 그랬던 것처럼, 마음(김세정 분)에게 매달 '웹툰 편집자란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