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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김세정, '동기' 남윤수와 하도권 커넥션 목격 후 충격('오늘의 웹툰')

    [종합] 김세정, '동기' 남윤수와 하도권 커넥션 목격 후 충격('오늘의 웹툰')

    김세정이 '동기' 남윤수와 하도권의 수상한 만남을 목격하고 충격에 빠졌다.지난 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에서는 네온 웹툰 편집부의 위기가 가시화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본부장 허관영(하도권 분)의 경쟁사 영툰 인수 추진으로 남은 시간은 고작 3개월. 진저툰 때와 비슷하게 불길한 이 상황에 웹툰 팀은 누구랄 것도 없이 서로에게 파이팅을 불어넣었다. 그러면서 "윗선에서 납득할 만한 성과를 내서 우리의 존재 가치를 증명하자"며 100일 프로젝트에 돌입했다.온마음(김세정 분)도 웹툰 팀의 사활이 걸린 프로젝트에 "이제부터 결승전"이란 결의로 뛰어들었다. 나강남(임철수 분) 작가의 신작 '냉혈한'의 네온 연재 설득에 돌입했다. 영툰과 네온을 두고 고민 중인 나강남에게 확답받진 못했다. 하지만 "혼자 이걸 다 작업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다"는 나강남의 한숨에 온마음은 아이디어를 모색하겠다는 듯 눈을 반짝이기도.온마음이 발굴한 신대륙(김도훈 분) 작가의 '피브병기'는 히트 메이커 감독이 연출을 맡은 드라마 리메이크를 제안받았다. 신대륙은 만화로만 소통하고 싶다며 거절했지만, 온마음의 신뢰가 빛을 발했다. "영상화되면 더 많은 사람이 만화를 접하게 된다"는 온마음의 간절한 설득에 마음을 돌린 것.편집장 장만철(박호산 분)도 마지막 한 방을 준비했다. 바로 영툰을 부동의 업계 1위로 만든 모영수(정은표 분) 작가였다. 다만 모 작가가 진저툰으로 옮긴 지 불과 석 달 만에 서비스가 종료되는 바람에 악연으로 남은 모영수를 설득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었다.진저툰 사건 이후 영툰으로 옮

  • [종합] 김세정, 회식 자리에서 최다니엘 때문에 '오열'…"안 가면 안 돼요?"('오늘의 웹툰')

    [종합] 김세정, 회식 자리에서 최다니엘 때문에 '오열'…"안 가면 안 돼요?"('오늘의 웹툰')

    '오늘의 웹툰' 최다니엘이 스카우트 제의를 거절, 김세정의 행복한 폭풍 오열을 일으켰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남윤수 누나의 죽음에 박호산이 관련돼 있다는 정황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지난 2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 10회에서 네온 웹툰의 부편집장 석지형(최다니엘 분)은 경쟁사 영툰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고 신중하게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봤다. 거절하면 바보 소리 들을 법한 엄청난 조건에, 편집장 장만철(박호산 분)의 조언대로 "자신을 우선순위로 두고 나만 생각해야 하는 다시 오지 않을 기회"였지만, 선뜻 받아들이지 못하고 주저하지 이유가 분명 있었기 때문이다.지형은 먼저 과거를 돌아봤다. 다른 출판사로 이직하려던 그를 "웹툰의 시대가 열린다"며 데려다 진저툰을 만든 사람이 바로 만철이었다. 그렇게 두 사람은 '맨땅에 헤딩' 정신으로 회사를 키웠다. 비록 진저툰이 서비스 강제 종료를 당하고, 권영배(양현민 분), 기유미(강래연 분), 최두희(안태환 분) 등 편집자들과 함께 네온으로 흡수됐지만, 지금 있는 자리는 그렇게 만든 '진저툰'의 흔적이 가득 남아있었다. 지형이 '시한부'일지도 모르는 네온 웹툰 편집부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만철을 더 애틋하게 생각하는 이유였다.그의 깊은 고민을 본 백어진(김갑수 분) 작가는 태블릿으로 그리는 웹툰을 빗대며, "생각의 레이어를 잘 분리해봐라. 덧대어진 레이어 끄고 하나씩 보면 진짜 본질이 보인다"고 조언했다. 이에 지형은 '마음의 숙제'를 처음으로 들여다봤다. 그는 과거 만철이 그에게 그랬던 것처럼, 마음(김세정 분)에게 매달 '웹툰 편집자란 무엇

  • [종합] "최고의 걸작은 책임져야 할 딸"…김세정, 망가진 천재 작가에 일침('오늘의 웹툰')

    [종합] "최고의 걸작은 책임져야 할 딸"…김세정, 망가진 천재 작가에 일침('오늘의 웹툰')

    SBS '오늘의 웹툰' 김세정이 망가진 천재 작가를 일으켜 세웠다. 그가 만든 최고의 걸작은 그의 만화가 아니라 책임져야 할 딸이란 사실을 일깨웠기 때문이다.지난 2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 9회에서는 네온 웹툰 편집부가 레전드 걸작 만화 '부탁해 타임머신'의 마해규(김용석 분) 작가를 설득해 웹툰 리메이크 계약을 완료하기까지 험난하고도 뭉클했던 과정이 그려졌다. 편집장 장만철(박호산 분)이 온마음(김세정 분)과 구준영(남윤수 분)처럼 신입이었던 시절, 마해규 작가는 그에게 만화란 꿈을 꾸게 한 우상 같은 존재였다. 그래서 '부탁해 타임머신'을 디지털화하는 건 그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더군다나 SNS에서 90년대 타임슬립 명작이라며 '짤'이 유행하는 등, 이 작품이 다시 '핫'해졌다. 리메이크할 수 있는 적기였다.이에 인맥을 총동원, "펜을 놓고 야인이 됐다"며 행적이 묘연했던 그의 연락처를 알아낸 것만으로 '초대박'을 외치며 기뻐했던 장만철. 그러나 마해규의 단호한 거절에 유의미한 성과 없이 빈손으로 돌아와야 했다. 실제로 만나본 그는 도박과 주식으로 그 많던 인세 다 날리고, 알코올 중독으로 인한 수전증 때문에 선 하나도 제대로 못 그리는 상태였다. 그럼에도 한때 잘나갔던 과거의 영광에만 집착하며, 아직도 "내 혼이 담긴 만화다. 코딱지만 한 폰 화면으로 보는 건 만화가 아니다"라며 역정을 냈다.딸 마유나(전채은 분)도 그를 설득하는 데 도움을 주지 못했다. 오히려 그런 아빠를 먹여살리겠다고 죽어라 일만 하다 돌아가신 엄마만 불쌍하다며, 그를 '인간쓰레기'라고 불렀다. 이 위태로운 부녀를 함

  • '주말극 시청률이 2%'…이종석에 밀려 3년만 최악 성적표 받은 SBS [TEN스타필드]

    '주말극 시청률이 2%'…이종석에 밀려 3년만 최악 성적표 받은 SBS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SBS가 금토 드라마를 편성한 이후 3년 만에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다. 지상파 주말 황금시간대라는 혜택에도 2%대 시청률이라는 굴욕을 맛본 것. '경이로운 소문', '사내 맞선'으로 연타 흥행을 이어가던 김세정의 부진이라는 점도 뼈아프다. '오늘은 웹툰' 이야기다.SBS는 2019년 2월 '열혈사제'를 시작으로 SBS 주말 특별기획을 금토 드라마로 편성 명을 변경했다. 그러면서 높은 제작비가 투입된 작품이나 배우진이 화려한 기대작들로 라인업을 구성했다.결과는 성공적이었다. 김남길 주연의 '열혈사제'는 최고 시청률 22%를 기록하며 흥행을 거뒀고, 2~300억대 제작비가 들어간 '배가본드', '펜트하우스 2, 3' 역시 각각 최고 시청률 13%, 29.2%라는 높은 기록을 세웠다. '스토브리그'는 야구 선수가 아닌 구단을 운영하는 프런트들의 이야기라는 신선한 소재로 호평받으며 20%에 육박하는 시청률과 함께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작품상까지 받았다.물론 모든 드라마가 성공을 거두진 못했다. 방영 전부터 지적됐던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편의점 샛별이'는 SBS 금토 드라마 처음으로 10% 돌파를 이뤄내지 못했고, 9%대로 만족해야 했다. 배성우가 음주 운전으로 하차하며 3주간의 재정비 시간을 갖고 정우성이 대신 투입된 '날아라 개천용'은 최저 3%대까지 떨어졌다.그러나 여전히 지상파 주말극에서 SBS는 독보적인 위치였다. MBC와의 경쟁에서 대부분 비슷한 시

  • [종합] 김세정, 현실 자각했다…"너 같은 월급쟁이와 달라" ('오늘의웹툰')

    [종합] 김세정, 현실 자각했다…"너 같은 월급쟁이와 달라" ('오늘의웹툰')

    김세정이 열혈 새내기에서 현실을 자각한 진짜 회사원으로 한 단계 더 성장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 6회에서는 온마음(김세정 분)이 편집부 내에서 악역을 맡는 권영배(양현민 분)를 이해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유독 부딪혔던 두 사람은 구슬아(전혜연 분) 작가를 두고 갈등이 폭발했다. 영배는 마음과 연재 데뷔를 준비하던 작품을 포기하게 하고, 웹소설 원작의 그림 작가로 그녀를 데려갔다. 하지만 마감일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드라마화하는 작품에 캐스팅된 배우가 긴 머리라 주인공 헤어스타일을 모두 바꾸라”고 이미 완성된 그림의 전체 수정을 요구하더니, 슬아가 마감을 맞추려 무리하게 작업하다 쓰러졌다는 소식엔 “스케줄 대신 작가를 바꿔야겠다”는 태도를 보였다. 게다가 담당인 나강남(임철수 분) 작가로부터 영배가 ‘신인 작가들의 무덤’으로 유명하다는 얘기까지 듣고 불안해진 마음은 영배에게 “작가를 소모품 취급하지 말라. 작가 뺏어갔으면 케어는 잘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항의했다. 하지만 영배는 스케줄을 동의한 것도, 마감이 늦고 계약사항 이행 못 하면 작가 교체해도 된다고 사인한 것도 작가 본인이었다고 맞섰다. 불꽃이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질 않자 결국 부편집장 석지형(최다니엘 분)이 나섰다. 마음과 구준영(남윤수 분)을 따로 불러 영배의 과거 이야기를 해준 것. 과거 ‘진저툰’에서 일할 때 마음 못지않게 열정적이었다는 영배. 주말에도 쉬지 않고, 인기 작가를 스카우트하기 위해 뛰어다닐 정도였다. 그런데 그렇게 땀방울을 쏟은 웹툰 서비스가 강제로 종료됐다. 각고의 노

  • 김세정, 선배 양현민 '버럭'에도 끄떡없는 신입('오늘의 웹툰')

    김세정, 선배 양현민 '버럭'에도 끄떡없는 신입('오늘의 웹툰')

    SBS '오늘의 웹툰'이 이번엔 김세정과 양현민의 사내 전쟁을 예고했다. 제작진은 두 사람의 옥상 언쟁을 포착한 스틸컷을 공개하며, "편집부 내 악역을 맡고 있는 양현민의 과거가 오늘(13일) 드러난다"고 귀띔했다.'오늘의 웹툰' 온마음(김세정 분)은 유독 선배 편집자 권영배(양현민 분)와 부딪혔다. 마음이 가능성을 보고 작가 지망생 신대륙(김도훈 분)을 웹툰 캠프에 추천했을 때도, "프로답지 못한 그림체"라며 가장 강력히 반대한 사람이 바로 영배였다. 캠프 내에서 벌어진 다툼을 저지하려다 마음의 업어치기 때문에 참가자가 손을 다쳤다며 고통을 호소하자, 해결책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던 다른 팀원들과는 달리, 영배는 "네 욱하는 성질 때문에 우리 팀만 개박살나게 생겼다"며 불같이 화를 냈다.지난 방송에서는 구슬아(전혜연 분) 작가를 둘러싸고 두 사람의 갈등이 더욱 심화됐다. 마음이 담당을 맡아 슬아와 함께 연재 데뷔를 준비하던 중, 영배가 유명 웹소설의 그림 작가로 그녀를 섭외한 것. 물론 '구슬아'가 아닌, 일러스트 닉네임 '크리스탈'을 보고 건넨 작화 제안이었지만, "이 기획은 연재는 물론이고, 드라마화까지 확정됐다. 허송세월하지 말고 꽃길을 선택하라"는 거부하기 어려운 조건을 내세웠고, 슬아는 이를 받아들였다. 이에 마음이 항의도 해봤지만, "데뷔란 희망 고문으로 꼬박꼬박 월급 받는 너와 달리 쪼들리는 작가 인생 책임질 수 있냐"는 '팩트 폭격'에 더 이상 도리가 없었다.그런데 이날 밝혀진 새로운 사실이 하나 있었다. 그의 별명이 '신인 작가의 무덤'이라는 것. 마음이 얼마나 슬아에게 정성을 쏟

  • 김세정, 어깨 노출로 드러낸 여성美…은은 미소에 '눈길'[TEN★]

    김세정, 어깨 노출로 드러낸 여성美…은은 미소에 '눈길'[TEN★]

    가수 김세정이 근황을 전했다.김세정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서울페스타2022"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세정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김세정은 최근 '서울 페스타 2022' 개막식 진행을 맡았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김세정, 눈물의 고백 "포기·실패로 보일지라도 내 인생 살고파"('오늘의 웹툰')

    [종합] 김세정, 눈물의 고백 "포기·실패로 보일지라도 내 인생 살고파"('오늘의 웹툰')

    "포기나 실패로 보일지라도, 내 인생 살고 싶다."김세정이 꿈에 대해 고민하는 수많은 청춘을 대변했다.지난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에서는 온마음(김세정 분)이 드디어 아빠 온기봉(고창석 분)에게 취직 사실을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온기봉은 딸의 유도 복귀를 포기하지 못하고 함께 훈련할 날만 손꼽아 기다렸지만, 받아들이지 못했다. 온마음은 유도를 포기한 게 아니라 다른 선택을 한 것. 온마음은 "내가 겪고, 깨닫고, 감수해야 하는 내 인생, 뭐든 할 수 있는 나로 살고 싶다"며 눈물을 흘렸다.온기봉에게도 온마음이 무너질 때 지탱해주던 시절이 있었다. 딸이 어릴 적, 스케이트를 타다 넘어질 때마다 다시 일으켜 세워주며 하나씩 가르쳐준 것도 그 일례였다. 이들 부녀 사이에 유도가 있기 전 딸의 실패를 성장의 과정으로, 시도 그 자체를 사랑스럽게 바라봐주던 마지막 순간이었다.아직도 온마음에게 인생의 아름다운 한 컷으로 남아있는 이 기억은 평생 그녀를 당당하고 솔직한 사람으로 성장시켰다. 온마음처럼, 누군가에겐 포기했고, 그래서 실패했다고 보일지라도 원하는 내 인생을 살고 싶은 청춘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온마음은 기꺼이 그들이 무너지기 전 지탱해줄 한 사람을 자처했다.이해하기 어려운 그림체라는 부정적 피드백을 받은 작가 지망생 신대륙(김도훈 분)은 실망감을 가득 안은 채 웹툰 캠프를 마쳤다. 거장 작가 백어진(김갑수 분)은 "그림은 서툴러도 만화 연출법은 본능적으로 안다"고 했지만, 백어진의 어시스턴트 제안도 거절했다. 그림이 부족하더라도 자기 작품으로 올해 안에 데뷔하고 싶기 때

  • 김세정, '찐친' 1단계라더니 친한 거 맞네…차은우와 찰칵 "오랜만"[TEN★]

    김세정, '찐친' 1단계라더니 친한 거 맞네…차은우와 찰칵 "오랜만"[TEN★]

    배우 김세정이 차은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김세정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은 오랜만에 만난 차은우와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2022 서울페스타' 개막식 MC로 재회했다.앞서 김세정은 "인간관계도 순서가 있다. 진짜 친하면 1단계, 적당히 친하면 2단계, 아는 사이라 보면 인사해야 하면 3단계, 알기 전인데 이름은 아는 4단계, 쟤는 누구인지도 모르면 5단계"라며 차은우와는 1단계라고 밝혔다.한편 김세정은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오늘의 웹툰'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세정, 과감한 드레스+발그레 볼터치…걸그룹 출신 다운 상큼美[TEN★]

    김세정, 과감한 드레스+발그레 볼터치…걸그룹 출신 다운 상큼美[TEN★]

    배우 김세정이 '2022 서울페스타' 개막식 본방송 시청을 독려했다.김세정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 8시 30분 kbs2! #서울페스타2022"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2022 서울페스타' 개막식 MC를 맡은 김세정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과감한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상큼한 매력을 돋보이게 만든 볼 터치가 시선을 끈다.한편 김세정은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오늘의 웹툰'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열정 신입' 김세정, 김도훈 발굴?…남윤수는 하도권 제안에 당황('오늘의 웹툰')

    [종합] '열정 신입' 김세정, 김도훈 발굴?…남윤수는 하도권 제안에 당황('오늘의 웹툰')

    열혈 웹툰 편집자 김세정이 이번엔 아무도 알아보지 못한 천재 원석까지 발굴할 예정이다.지난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에서는 열정 신입 온마음(김세정 분)의 맹활약이 이어졌다.이날 방송에서 온마음은 나강남(임철수 분) 작가의 웹툰인 '구미호 공주'의 퀄리티를 높였다. 몇 주째 늘어지는 전개에 원고 수정을 요구한 것.잠도 못 자고 온몸이 ‘걸레’가 되도록 죽어라 그린 원고에 대한 초짜 편집자의 피드백을 받아들이기 어려웠던 나강남이었다. 온마음은 "얼마 전까지 나도 열혈 팬이자 독자였다. 내가 사랑하는 '구미호 공주'는 이 정도 퀄리티 웹툰이 아니다"라는 진심을 전했다. 이에 나강남은 다시 펜을 들었다.물론 나강남이 괴로움에 몸부림치며 또다시 밤샘 작업하는 동안, 마음도 사무실에서 밤을 지새우며 아이디어를 기획했다. 그리고 다음 날 받은 새 원고는 선배들이 "끝났다"며 고개를 끄덕일 정도였다. 독자들은 "이래서 구미호 공주 하는구나"라며 감탄했다.온마음은 "소름 돋을 정도로 미쳤다"며 감동의 눈물을 흘릴 정도로 좋았다. 온마음은 자신에게 불호령을 내렸던 사수 석지형(최다니엘 분)에게 "물렁하게 넘기려다 작품도, 작가님도 모두 망칠 뻔했다"며 잘못을 인정했다. 나강남에게는 "앞으로도 미움받을 용기로 끊임없이 들이대겠다"는 감사 카드와 함께 꽃바구니를 보냈다.그렇게 웹툰 편집자로 한 단계 성장한 온마음 앞에 웹툰 캠프가 기다리고 있었다. 신인 작가 멘토링과 원석을 발견하기에 좋은 기회였지만, 지금까진 투자에 비해 성과가 좋지 않았다. 그러나 진짜로 100억짜리 로또

  • 김세정, 오늘도 '해피 바이러스' 가득 일상…어깨 으쓱한 근황[TEN★]

    김세정, 오늘도 '해피 바이러스' 가득 일상…어깨 으쓱한 근황[TEN★]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근황을 전했다.김세정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모냐구 모냐구 ㅠㅅㅠ 고마워요 오빠 ㅠ 덕분에 힘내서 찍습니다 어깨가 으쓱으쓱"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커피차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는 김세정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김세정은 SBS 드라마 '오늘의 웹툰'에 출연 중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EN피플] '안목 있는' 이종석, '흥행 부담감' 김세정 눌렀다…첫방 승자는 '빅마우스'

    [TEN피플] '안목 있는' 이종석, '흥행 부담감' 김세정 눌렀다…첫방 승자는 '빅마우스'

    이종석이 김세정과 첫 대결에서 먼저 승기를 잡았다.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와 SBS '오늘의 웹툰'이 지난 29일 첫 방송된 가운데, '빅마우스'가 시청률에서 우위를 보인 것. '흥행 불패'로 불리는 이종석과 흥행 2연속에 도전하는 김세정. 최종 승자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지난 29일 MBC는 장르물 '빅마우스'를, SBS는 청춘 성장물 '오늘의 웹툰'의 1회를 동시에 내보냈다.'빅마우스'에서는 박창호(이종석 분), 고미호(임윤아 분) 가족에게 곧 불어닥칠 불행을 암시하며 치열한 전쟁의 서막을 열었다. 박창호는 변호사씩이나 돼서 사기를 당한 탓에 아내 고미호의 인내심은 바닥으로 곤두박질 친 상황. 박창호는 승소를 위해 사채까지 썼지만, 그 노력이 무색하게 재판에서 패배했다.이런 가운데 박창호는 구천 시장 최도하(김주헌 분)에게 구천 병원 살인사건 변호를 의뢰 받았다. 도하는 무죄가 아닌 진실을 원한다는 말과 함께 거액의 착수금을 지급하며 창호를 회유했다. 용의자를 만나러 교도소로 향한 창호는 사건의 증거인 블랙박스 영상과 공범의 존재를 확인했지만 공범의 이름까진 알아낼 수 없었다.그러나 사건 해결에 자신 있었던 박창호는 결혼기념일을 맞아 고급 레스토랑에서 아내 미호, 장인어른 기광(이기영 분)과 저녁 식사를 했다. 그 뒤 종업원이 준 커피를 마시고 환상과 환각에 시달리다 끔찍한 교통사고를 냈다. 피투성이가 된 창호의 모습과 "눈을 뜨니까 내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있는 거야"라는 창호의 말이 오버랩되며 1회가 끝났다.'오늘의 웹툰' 첫 회에서는 유도 선수 출신 온마음(김세정 분)의 네온 웹툰 편집부에 취업

  • [종합] '열정 계약직' 김세정, 김갑수 연재 종료 고비 막아냈더니…팀 해체 위기('오늘의 웹툰')

    [종합] '열정 계약직' 김세정, 김갑수 연재 종료 고비 막아냈더니…팀 해체 위기('오늘의 웹툰')

    '오늘의 웹툰' 김세정이 김갑수의 연재 종료 위기를 극적으로 막아냈지만, 정규직 전환은 '희망 고문'이라는 절망스러운 사실을 알게 됐다. 편집부 해체 위기를 열정 신입 김세정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증이 솟아올랐다.지난 3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 2회에서는 만화계의 거목 백어진(김갑수 분) 작가의 연재 종료를 막기 위한 네온 웹툰 편집자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온마음(김세정 분)과 석지형(최다니엘 분)은 그의 집 앞에서 밤을 지새우며 설득을 시도했다. 기유미(강래연 분), 최두희(안태환 분)는 연재 중단에 쏟아지는 민원을 처리했다.각고의 노력에도 백어진은 결심을 바꾸지 않았다. 5년이나 함께 일했던 어시스턴트가 '깽판'을 치고 나가면서 문자로 보낸 악성 댓글 캡처를 통해, "작화 엉망진창의 퇴물"이라는 독자 반응을 알게 됐기 때문. 만화를 그리는 내내 진심으로 전하고 싶었던 "인간과 생명은 존귀하며 아름답고, 다정함이야말로 강함이다"라는 메시지가 독자는 물론 어시스턴트에게도 닿지 않았다는 사실은 스스로가 한심할 정도로 충격이었다.네온 웹툰 편집부는 그야말로 수억 원을 날릴 수 있는 절체절명, 풍전등화의 위기를 맞았다. 심지어 편집부 물갈이를 노리고 있는 콘텐츠 본부장 허관영(하도권 분)은 어떻게든 해결하라며 압박을 가했다. 편집장 장만철(박호산 분)은 강제로 서비스가 종료됐던 '진저툰' 때가 생각나 불안했다. 석지형 역시 30년이나 매주 홀로 새로운 창작물을 만들어가며 마감을 지켜왔던 작가가 손을 놓았을 때 심경을 생각하니 더 이상 설득할 말조차 찾지 못했다.이때 열정 넘치는 새내기 편

  • [TEN피플] 김세정, 초고속 복귀 부작용?…시청률 반토막 '오늘의웹툰', 3연타 흥행 '위기'

    [TEN피플] 김세정, 초고속 복귀 부작용?…시청률 반토막 '오늘의웹툰', 3연타 흥행 '위기'

    3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복귀한 배우 김세정이 '오늘의 웹툰'으로 3연타 흥행에 위기를 맞았다. '사내 맞선'에 이어 SBS와 연이어 손을 잡았음에도 전작의 반토막 시청률을 기록하며 MBC에 동시간대 1위 자리를 내어준 것. 여기에 전작 신하리 캐릭터와 어딘가 닮아있는 온마음의 모습이 익숙함을 자아낸다.김세정은 OCN '경이로운 소문', SBS '사내 맞선' 모두 시청률 10%를 넘기며 '시청률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경이로운 소문'에서는 화려한 액션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아이돌이 아닌 배우로 대중에게 제대로 각인시켰고, '사내 맞선'에서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사랑스러움을 뿜어내며 안효섭과 로맨스 케미를 제대로 터트렸다.이에 지난 4월 '사내 맞선' 종영 후 3개월 만에 돌아온 김세정을 향한 기대 역시 큰 상황. 김세정 역시 이를 의식한 듯 제작발표회서 "SBS와 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연타란 짐을 얹고 싶지 않고 늘 그랬듯 열심히 임했기 때문에 열심히 한 만큼 보여졌으면 좋겠다"며 연타석 흥행에 대한 부담감과 겸손함을 드러냈다.지난 29일 처음 방송된 '오늘의 웹툰'에서 김세정은 맡은 역할은 타이틀롤인 온마음. '오늘의 웹툰'은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1회서 온마음은 네온 웹툰 행사의 경호원으로 처음 등장해 불청객을 업어치기로 제압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네온 웹툰 편집부 부편집장 석지형(최다니엘 분)의 눈에 들게 됐고, 공채 탈락의 아픔을 딛고 극적으로 1년 계약직으로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