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세정이 공감 아이콘에 이어 명대사 제조기로 떠올랐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드라마 '오늘의 웹툰'에서 온마음(김세정 분)은 포기하고 실의에 빠진 구준영(남윤수 분)과 신대륙(김도훈 분)에게 진심 어린 조언과 마음을 어루만지는 위로, 그리고 신뢰를 주는 설득을 건네며 인생 지침서 같은 활약을 펼쳤다.
지난 2일 방송에서 온마음은 누나 구애리(서윤아 분)의 죽음의 전말을 알고 오열하는 구준영을 아무말 없이 따뜻하게 안아주며 "괜찮아"라며 위로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었다.
또한 온마음은 구준영을 인신공격하는 타 부서 동기들에게 맞서며 "우리 팀 실적으로 제대로 보여주면 돼"라고 구준영을 위로하며 약점에 굴하지 않는 굳은 의지를 드러내 보는 이들에게도 온마음의 강한 ‘긍정 마인드’를 전달했다.
3일 방송에서는 피부병기를 드라마로 리메이크하기 싫다는 신대륙 작가를 담당PD의 강한 확신과 1호 팬으로서의 진심어린 마음으로 설득했다. 이 과정에서 온마음은 신대륙이 만화를 연재하면서 보여준 작가의 모습을 생생하게 이야기 하는 것은 물론 영상이 되었을때의 가치에 대해서도 확신에 찬 모습으로 설명해 한 층 더 성장한 웹툰 PD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세정은 11, 12회 뿐만 아니라 매 회 초긍정 캐릭터 온마음 답게 전세대가 공감할 명대사로 호평을 받고 있다.
온마음의 선택과 노력을 통해 작가로 데뷔 하게 된 신대륙(김도훈 분)에게 "꽃길만 걸어요"라는 축하로 따뜻함을 전해주는가하면 타인의 불편함은 뒤로한 채 오롯이 자신의 만화만을 위해 사람들을 쫓아다니며 그림을 그리는 신대륙 작가에게 "사람보다 중요한 건 없어요"라며 냉정한 일침을 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작품에 대한 길을 잃고 가족도 돌보지 않고 만화만을 생각하며 헤매는 마해규(김용석 분) 작가에게 “최고의 작품 윤아가 있잖아요”라며 자식과 부모만이 느낄 수 있는 사랑을 일깨우며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이처럼 김세정은 때로는 눈물을 멈추게 할 만큼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며 어루만지는 위로를, 때로는 정신 번쩍 들게할만큼 따끔한 조언을, 그리고 도전과 현실의 벽에 부딪친 사람들에겐 용기를 선사하는 대사들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유쾌하면서도 뜨겁게 만들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지난 2,3일 방송된 SBS 드라마 '오늘의 웹툰'에서 온마음(김세정 분)은 포기하고 실의에 빠진 구준영(남윤수 분)과 신대륙(김도훈 분)에게 진심 어린 조언과 마음을 어루만지는 위로, 그리고 신뢰를 주는 설득을 건네며 인생 지침서 같은 활약을 펼쳤다.
지난 2일 방송에서 온마음은 누나 구애리(서윤아 분)의 죽음의 전말을 알고 오열하는 구준영을 아무말 없이 따뜻하게 안아주며 "괜찮아"라며 위로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었다.
또한 온마음은 구준영을 인신공격하는 타 부서 동기들에게 맞서며 "우리 팀 실적으로 제대로 보여주면 돼"라고 구준영을 위로하며 약점에 굴하지 않는 굳은 의지를 드러내 보는 이들에게도 온마음의 강한 ‘긍정 마인드’를 전달했다.
3일 방송에서는 피부병기를 드라마로 리메이크하기 싫다는 신대륙 작가를 담당PD의 강한 확신과 1호 팬으로서의 진심어린 마음으로 설득했다. 이 과정에서 온마음은 신대륙이 만화를 연재하면서 보여준 작가의 모습을 생생하게 이야기 하는 것은 물론 영상이 되었을때의 가치에 대해서도 확신에 찬 모습으로 설명해 한 층 더 성장한 웹툰 PD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세정은 11, 12회 뿐만 아니라 매 회 초긍정 캐릭터 온마음 답게 전세대가 공감할 명대사로 호평을 받고 있다.
온마음의 선택과 노력을 통해 작가로 데뷔 하게 된 신대륙(김도훈 분)에게 "꽃길만 걸어요"라는 축하로 따뜻함을 전해주는가하면 타인의 불편함은 뒤로한 채 오롯이 자신의 만화만을 위해 사람들을 쫓아다니며 그림을 그리는 신대륙 작가에게 "사람보다 중요한 건 없어요"라며 냉정한 일침을 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작품에 대한 길을 잃고 가족도 돌보지 않고 만화만을 생각하며 헤매는 마해규(김용석 분) 작가에게 “최고의 작품 윤아가 있잖아요”라며 자식과 부모만이 느낄 수 있는 사랑을 일깨우며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이처럼 김세정은 때로는 눈물을 멈추게 할 만큼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며 어루만지는 위로를, 때로는 정신 번쩍 들게할만큼 따끔한 조언을, 그리고 도전과 현실의 벽에 부딪친 사람들에겐 용기를 선사하는 대사들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유쾌하면서도 뜨겁게 만들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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