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이 지난 17일, 1.6% 시청률로 8주간의 여정을 마무리한 가운데, 공감과 위로, 그리고 열정적 에너지를 전파해왔던 김세정, 최다니엘, 남윤수가 직접 종영 소감을 전해왔다.
먼저 마지막 페이지까지 감동적인 성장사로 꽉 채운 온마음 역의 김세정은 “인생의 중요한 시기에 좋은 곳에서 중요한 교훈을 얻을 수 있었던 현장”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혼자 연기할 때보다 함께 씬을 채워가고 고민하는 시간들이 즐겁고, 행복했고, 또 많은 걸 배웠다”며 팀워크의 중요성을 새삼 다시 느낀 현장에 대해 소회했다.
이어 ‘꿈을 꾸는 사람들’에 대한 메시지도 남겼다. “꿈을 대하는 자세에 있어 잊고 있던 부분들을 다시금 떠올리게 하는 좋은 작품이었다”며 “꿈꾸는 수많은 분이 그 과정에서 조금만 아프길, 다가오는 파도와 날씨에 무너지지 않고 노를 저으며 언젠가 멋진 여행이었다고 말할 수 있길 응원하겠다. 정말 멋지고 재미있는 여정이었다”는 진심을 가득 전하며 소감을 마무리했다.
이어 현실에 꼭 있었으면 좋겠는 유니콘 같은 선배 석지형으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로맨스보다 더 설레고 따뜻한 ‘심쿵’을 선사했던 최다니엘. “최전방에 나서진 않더라도, 묵묵히 선배와 후배들을 동시에 아우르는 석지형이란 인물을 표현하기 위해 고민을 거듭했다. 과하지도, 약하지도 않게 중심을 잡고, 모두를 서포트해주는 모습을 잘 보여드리고자 노력했다”는 지난 과정을 회고했다.
이어 “새로운 소재, 감독님, 동료 배우들과 촬영하며 정말 즐거웠고 많은 경험을 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을 항상 응원하겠다. 늘 행복하시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하며 “그동안 ‘오늘의 웹툰’과 석지형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저는 또 좋은 작품과 활동으로 찾아뵙겠다”는 각오를 남겼다.
마지막으로 도망치지 않고 네온 웹툰 편집부에 녹아들며 마음과 함께 다이내믹한 성장사를 함께 쓴 구준영에 분한 남윤수는 “개인적으로 이번 작품을 통해 준영과 같이 단단하게 성장하는 느낌이 들어 정말 좋았다”고 운을 뗐다. 이와 더불어 “‘오늘의 웹툰’을 통해 만화 같은 세상 속에 살고 있는 여러분들께 따뜻한 공감을 드리고 싶었다. 하루하루 자신만의 ‘웹툰’ 한 페이지를 넘기고 있는 모든 분을 늘 마음속으로 응원하고 지지하겠다”는 진심으로 시청자들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제작진 역시 “꿈을 꾸는 사람들, 이룬 사람들, 현실의 벽에 결국 포기해버린 사람들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서로를 위로할 수 있는 작품으로 남길 바란다. 인생은 장편이다. 무한한 가능성 속에서 매일매일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는 ‘오늘의 웹툰’처럼 하루하루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계신 모든 분을 응원한다. 그리고 그동안 ‘오늘의 웹툰’과 함께 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마음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먼저 마지막 페이지까지 감동적인 성장사로 꽉 채운 온마음 역의 김세정은 “인생의 중요한 시기에 좋은 곳에서 중요한 교훈을 얻을 수 있었던 현장”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혼자 연기할 때보다 함께 씬을 채워가고 고민하는 시간들이 즐겁고, 행복했고, 또 많은 걸 배웠다”며 팀워크의 중요성을 새삼 다시 느낀 현장에 대해 소회했다.
이어 ‘꿈을 꾸는 사람들’에 대한 메시지도 남겼다. “꿈을 대하는 자세에 있어 잊고 있던 부분들을 다시금 떠올리게 하는 좋은 작품이었다”며 “꿈꾸는 수많은 분이 그 과정에서 조금만 아프길, 다가오는 파도와 날씨에 무너지지 않고 노를 저으며 언젠가 멋진 여행이었다고 말할 수 있길 응원하겠다. 정말 멋지고 재미있는 여정이었다”는 진심을 가득 전하며 소감을 마무리했다.
이어 현실에 꼭 있었으면 좋겠는 유니콘 같은 선배 석지형으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로맨스보다 더 설레고 따뜻한 ‘심쿵’을 선사했던 최다니엘. “최전방에 나서진 않더라도, 묵묵히 선배와 후배들을 동시에 아우르는 석지형이란 인물을 표현하기 위해 고민을 거듭했다. 과하지도, 약하지도 않게 중심을 잡고, 모두를 서포트해주는 모습을 잘 보여드리고자 노력했다”는 지난 과정을 회고했다.
이어 “새로운 소재, 감독님, 동료 배우들과 촬영하며 정말 즐거웠고 많은 경험을 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을 항상 응원하겠다. 늘 행복하시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하며 “그동안 ‘오늘의 웹툰’과 석지형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저는 또 좋은 작품과 활동으로 찾아뵙겠다”는 각오를 남겼다.
마지막으로 도망치지 않고 네온 웹툰 편집부에 녹아들며 마음과 함께 다이내믹한 성장사를 함께 쓴 구준영에 분한 남윤수는 “개인적으로 이번 작품을 통해 준영과 같이 단단하게 성장하는 느낌이 들어 정말 좋았다”고 운을 뗐다. 이와 더불어 “‘오늘의 웹툰’을 통해 만화 같은 세상 속에 살고 있는 여러분들께 따뜻한 공감을 드리고 싶었다. 하루하루 자신만의 ‘웹툰’ 한 페이지를 넘기고 있는 모든 분을 늘 마음속으로 응원하고 지지하겠다”는 진심으로 시청자들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제작진 역시 “꿈을 꾸는 사람들, 이룬 사람들, 현실의 벽에 결국 포기해버린 사람들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서로를 위로할 수 있는 작품으로 남길 바란다. 인생은 장편이다. 무한한 가능성 속에서 매일매일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는 ‘오늘의 웹툰’처럼 하루하루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계신 모든 분을 응원한다. 그리고 그동안 ‘오늘의 웹툰’과 함께 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마음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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