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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김세정, '템플' 타이틀 롤…첫 연극 도전

    [공식] 김세정, '템플' 타이틀 롤…첫 연극 도전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연극 무대에 첫 도전 한다. 28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세정은 오는 12월 15일부터 서울 대학로 서경대 공연예술센터 스콘1관에서 열리는 연극 '템플'에서 타이틀 롤을 맡아 무대에 선다. 특히 이번 무대는 김세정이 연기 데뷔 이래 처음으로 연극에 도전하는 작품이다. 김세정이 출연하는 연극 '템플'은 자폐 스펙트럼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동물학자가 된 템플 그랜딘의 학창 시절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대사 등 소통하는 정보를 넘어 신체의 움직임을 최대한 활용해 인물의 심리, 상태, 감정을 심도 있게 전달해야 하는 일종의 신체 연극이다. 고정된 연극 양식을 극복하고 참신한 시도가 담기는 '템플'에서 김세정은 자기 세계를 받아들여 자폐를 극복하고 세계적인 동물학자가 된 템플 그랜딘 역으로 활약한다. 김세정은 디테일한 연기로 템플 박사의 성장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관객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전망. 또한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템플이 자신만의 세계를 받아들이는 모습 등 인물 특유의 깊은 감정선을 다양한 신체 움직임으로 전달할 예정이라 김세정이 선보일 새로운 연기 도전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템플'로 첫 연극 무대에 나서는 김세정은 끊임없는 캐릭터 연구와 연기 연습을 통해 다양한 히스토리를 지닌 인물의 서사를 설득력 있게 표현하겠다는 각오다. 앞서 출연한 작품들에 이어 연극 '템플'에서도 안정적인 호흡과 캐릭터 해석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며 활약할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오디션 출신' 김세정, '조심스런 독설'에 담긴 온정과 냉정…"실력 안 중요해"[TEN피플]

    '오디션 출신' 김세정, '조심스런 독설'에 담긴 온정과 냉정…"실력 안 중요해"[TEN피플]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인 김세정이 이제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어엿한 심사위원이 됐다. 온정과 냉정이 모두 담긴 김세정의 심사평은 시청자들을 공감하게 했다. 김세정은 SBS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의 심사위원 '유니콘(유니버스 아이콘)'을 맡았다.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82명의 소녀들이 걸그룹 데뷔를 목표로 경연에 참가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유니버스 티켓' 1회에서는 본격적인 배틀에 앞서 첫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이번 순위는 지난 7월 프로필 선공개를 통해 사전 투표로 결정된 것. 첫 배틀은 1대1 지목으로, 상위권 참가자들은 하위권 참가자 중 이길 수 있을 만한 상대를 선택했다. 참가자 가운데 다이아 출신 권채원과 버스터즈 전지은의 대결은 심사위원들의 관심을 얻었다. 두 사람 모두 걸그룹 활동 경력이 있었기 때문. 권채원은 2위라는 높은 순위의 참가자기도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기대 이하의 무대를 펼쳤다. 불안한 음정과 엉성한 댄스는 실망감을 안겼다. 이때 김세정의 심사평이 눈길을 끌었다. 김세정은 "감히 말을 해보자면"이라며 조심스레 운을 뗐다. 이어 "저는 걸그룹한테 그렇게 실력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대신 무대에서 그 실력이 드러나서는 안 된다. 들켜서도 안 된다. 들키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피, 땀, 눈물 흘려서 무대를 완벽히 만들어 내는 게 아이돌이라고 저는 생각한다. 부족할지언정 완성은 해내야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 분은 현직 걸그룹을 하고 있고 한 분은 걸그룹이셨다. (그 타이틀이) 많이 무의미한 것 같다"고 심사했다. 그러면서 "20초만 부르는 멤버일지라도, 20초 동안만큼의 자신의 실력을 들켜서는 안 된다. 82초를 불렀다고

  • 김세정, 서울부터 시드니까지…첫 솔로 투어 성료

    김세정, 서울부터 시드니까지…첫 솔로 투어 성료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2023 KIM SEJEONG 1st CONCERT TOUR ‘The 門’’ 글로벌 투어를 성료했다. 지난 9월 23일부터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생애 첫 단독 글로벌 투어를 시작한 김세정은 9월 29일 홍콩, 10월 1일 마닐라, 10월 14,15일 타이페이, 10월 21일 도쿄, 10월 27일 싱가포르, 10월 29일 쿠알라룸푸르, 11월 4일 방콕, 11월 17일 멜버른, 11월 19일 시드니까지 약 두 달에 걸쳐 총 9개국 10개 도시를 감동의 꽃길로 만들며 글로벌 세상(공식 팬덤명)들과 만났다. 김세정은 이번 글로벌 투어를 위해 기획부터 구성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다. ‘Whale‘로 시작해 ‘모르고 그려도 서로를 그리다’, ‘Teddy bear‘, ‘Indigo Promise‘, ‘화분’, ‘편지를 보내요’, ‘Jenga’ 등으로 이어지는 셋리스트는 김세정이 노래 분위기와 스토리 라인을 살린 디테일한 구성으로 감동을 더했다. 여기에 첫 번째 정규 앨범 더블 타이틀곡 ‘항해‘와 ‘Top or Cliff‘를 비롯해 수록곡 ‘If We Do‘, ‘바라던 바다’, ‘빗소리가 들리면‘ 메가 히트곡 ‘꽃길’ 등 대표 인기곡들을 완벽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선보여 현지 팬들을 열광시켰다. 무대 자체가 한 편의 뮤직비디오가 될 수 있도록 굵직한 노래마다 다채로운 드레스를 착용해 생동감을 더했으며 컬러풀한 조명과 대형 LED 화면 등을 접목시켜 감동의 정교함을 얹었다. 솔로 여가수의 면모뿐만 아니라 배우 김세정의 매력도 되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직접 가창한 O.S.T인 ‘경이로운 소문‘의 ‘재회 (再會)‘부터 ‘푸른 바다의 전설‘의 ‘만에 하나‘, ‘사랑의 불시착‘의 ‘나의 모든 날‘, ‘사내맞선‘의 ‘사랑인가 봐‘까지

  • 김세정, 후배 맞아? 선배 걸그룹 무대 혹평…"연습 많이 해야할 것 같아" ('유니버스티켓')

    김세정, 후배 맞아? 선배 걸그룹 무대 혹평…"연습 많이 해야할 것 같아" ('유니버스티켓')

    '유니버스 티켓' 82명 참가자가 희망찬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 1화에서는 케이팝 가수라는 꿈을 위해 전 세계에서 모인 82명 소녀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배틀에 앞서 첫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이번 순위는 지난 7월 프로필 선 공개를 통해 사전 투표로 결정된 것. 트롯 요정 임서원이 9위, 티저 영상에서 화제를 모은 황시은이 5위를 차지하는 등 순위가 매겨진 가운데, 미얀마 출신의 리엘이 1위를 차지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첫 배틀은 1대1 지목 대결인 만큼, 상위권 참가자들이 하위권 참가자 중 이길 수 있을 만한 상대를 선택해 시작부터 오디션 프로그램의 열기를 높였다. '인싸' 참가자 18위 코토코는 깜찍한 매력으로 등장부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참가자들에게도 사랑받은 코토코는 나연의 '팝'을 선곡해 특유의 발랄함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효연은 "참가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이유를 알 것 같다. 존재만으로도 뿜어져 나오는 매력이 있다. 제가 연습생 때 가장 부러워했던 부분"이라고 언급했다. 본국에서 활동 경력이 많은 참가자도 등장했다. 일본 걸그룹 프리킬의 비주얼을 맡고 있는 19위의 나나는 "목표는 '유니버스 티켓'의 센터"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선미의 '가시나'를 소화한 나나를 보며 김세정은 "감히 말하자면 센터감"이라고 평가했다. 31위 방윤하는 유니콘(유니버스 아이콘)인 그룹 ITZY(있지)의 '스니커즈' 노래와 랩을 완벽하게 구현해 유니콘들에게 실력을 인정받았다. ITZY(있지) 예지는 "이 노래의 포인트를 알고 있다"며 만족했고, 윤하는 "나와 이름이 같다는 게 자랑스러울

  • [종합] 트와이스 지효 "작곡, '절친' 김세정 작업실에 무작정 쫓아가 시작"

    [종합] 트와이스 지효 "작곡, '절친' 김세정 작업실에 무작정 쫓아가 시작"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작곡을 배운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싱글즈 매거진'에는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멘탈 케어법까지‼️ 원스가 궁금한 모든 것 #지효에게 물어봤지효'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지효는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하는 일은?'이라는 물음에 "알람을 가장 먼저 끄는 것 같다. 요즘 너무 피곤해서 제가 알람을 잘 듣는 편인데도 알람을 못 듣는 날들이 많다. 알람을 여러 개 맞춰두고 끄는 편"이라고 답했다. '이번 솔로 앨범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이라는 질문에 지효는 "이번 제 앨범명이 'ZONE'이다. 제 SNS 아이디에 Z를 따서 만든 앨범 제목이다. 말 그대로 저를 가장 많이 표현한 앨범이지 않을까 싶다"라고 설명했다. 지효는 힘들거나 우울할 때 어떻게 극복하느냐는 질문에 "사실 우울한 감정은 조금 즐기는 면도 있는 것 같다. 어떻게 해도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차라리 이 감정을 충분히 느낀 후에 새로운 일, 즐거운 일을 찾는 것 같다"라고 했다. "진한 메이크업을 좋아하지 않는다"라는 지효. 그는 "자연스러운 제 모습을 많이 살리려고 노력한다. 속눈썹 있는 거에 뷰러하고 피부하고 립밤이나 립 정도 한다. 데일리한 색으로 바르고 난다. 블러셔를 좀 좋아하는 것 같다"라며 웃었다. 지효는 "콘서트에서 앙코르를 좋아한다. 앙코르만 콘서트를 하고 싶다고 한 적이 있다. 그만큼 앙코르가 가장 재밌는 것 같다. 앙코르곡이 중요하다기보다 앙코르 하면서 콘서트는 안무랑 같이하고 정해진 틀에서 하는데 앙코르 때는 자유롭게 팬분들과 호흡할 수 있어서 어떤 노래든 다 좋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투어를 돌면서 좀 생긴 게 있는데 무대 올라

  • 김세정, 서울→방콕 8개 도시 달궜다…첫 단독콘 2개월째 금빛 항해 中

    김세정, 서울→방콕 8개 도시 달궜다…첫 단독콘 2개월째 금빛 항해 中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2023 KIM SEJEONG 1st CONCERT TOUR ‘The 門’’ 8개 도시 투어 대단원의 막바지를 향해 달리고 있다. 지난 9월 23일부터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단독 글로벌 투어 출발을 알린 김세정은 9월 29일 홍콩, 10월 1일 마닐라, 10월 14,15일 타이페이, 10월 21일 도쿄, 10월 27일 싱가포르, 10월 29일 쿠알라룸푸르, 11월 4일 방콕까지 현재 총 8개 도시에서 공연을 마쳤다. 남은 일정은 호주 멜버른과 시드니 공연이다. 서울 콘서트 매진 소식을 시작으로 ‘믿듣보’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발휘하며 인기 항해를 시작한 김세정은 글로벌 세상(공식 팬덤명)으로부터 뜨거운 환대를 받으며 도시 곳곳에서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확인하고 있다. 지난 4일 방콕 공연장에서 김세정은 "한태 상호방문의 해 홍보대사로도 활동해 인연이 깊은 도시인데 올 때마다 반겨주시는 세상들 덕분에 든든하다. 제게 의미가 큰 단독 콘서트에 와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방콕을 비롯해 전 세계 어디를 가나 환대해주는 팬들 덕분에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세정은 글로벌 세상에게 단 하나뿐인 공연을 선물해주기 위해 기획부터 구성까지 전 과정에서 구슬땀을 흘린 알찬 무대로 받은 감동을 되돌려주고 있다. 특히 ‘Whale‘, ‘Teddy bear‘, ‘Indigo Promise‘, ‘화분’, ‘편지를 보내요’, ‘Jenga’ 등으로 이어지는 셋리스트는 김세정이 노래 주제와 분위기에 맞춰 직접 순서까지 구성해 스토리 라인이 살아있는 감성의 셋리스트로 각 도시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김세정은 전곡을 안정된 음색과 탁월한 가창력으로 표현해내고 있다. 최근 발표한 신보 더블 타이틀곡 ‘항해‘와 ‘Top or Cliff

  • 김세정, 홍콩·마닐라 단독 콘서트 눈물 속 마무리…글로벌 투어 포문

    김세정, 홍콩·마닐라 단독 콘서트 눈물 속 마무리…글로벌 투어 포문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2023 KIM SEJEONG 1st CONCERT TOUR 'The 門'' 홍콩과 마닐라에서 개최한 공연을 각각 성료하며 글로벌 투어의 포문을 힘차게 열었다. 김세정은 지난달 23, 24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뜨겁게 성료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9월 29일 홍콩 ROTUNDA 3, KITEC과 10월 1일 마닐라 NEW FRONTIER THEATER에서 각각 열린 공연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글로벌급 인기를 이어간다. 서울 및 주요 도시에서 티켓을 매진시키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드러낸 김세정은 홍콩과 마닐라에서도 만난 글로벌 '세상(공식 팬덤명)' 팬들로부터 환호를 받으며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확인했다.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위해 기획부터 구성까지 전 과정에 참여한 김세정은 팬들을 떠올리면서 일일이 선곡해 한층 더 풍성해진 셋리스트가 무대 위에서 빛났다. 첫 번째 디지털 싱글 'Whale'로 콘서트의 포문을 연 김세정은 'Teddy bear', 'Warning', '밤산책 (Do dum chit)', 'SKYLINE', '집에 가자' 등을 탄탄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쏟아내 박수를 이끌어냈다. 세 번째 젤리박스 프로젝트 곡인 '꽃길'부터 이번에 발표한 첫 번째 정규 앨범 '문(門)'까지 솔로 아티스트 김세정의 음악적 성장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는 구성으로 꾸며져 현지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으며, 김세정도 열띤 환호와 팬이벤트 영상에 결국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무엇보다 이번에 발표한 첫 번째 정규 앨범 '문(門)' 신곡들을 고퀄리티 라이브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글로벌 팬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 김세정은 더블 타이틀곡 '항해'와 'Top or Cliff', 수록곡 'Indigo

  • 김세정, 첫 단독 콘서트 눈물 속 성료…"홀로 서기까지 많이 배워"

    김세정, 첫 단독 콘서트 눈물 속 성료…"홀로 서기까지 많이 배워"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김세정은 지난 23, 24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2023 KIM SEJEONG 1st CONCERT 'The 門''을 개최하며 팬들을 뜨겁게 만났다. 이번 공연은 데뷔 이래 첫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아티스트에게는 감격의 순간을 관객들에게는 명곡 퍼레이드로 감동의 150분으로 꾸며졌다. 대형 LED에서 문이 열리고 고래가 유영하는 오프닝 인트로를 배경으로 펄 드레스를 착용하고 나타난 김세정은 첫 디지털 싱글 'Whale'을 불러 관객들에게 신비로운 인어처럼 다가와 설렘을 선사했다. 곧이어 첫 정규 앨범 '문(門)' 수록곡 '모르고 그려도 서로를 그리다'를 열창하며 종이꽃을 뿌려 초반부터 열기를 끌어올렸다. 생애 첫 단독 콘서트의 서막을 연 김세정은 "초반부터 울지 않기로 다짐하고 겨우 노래를 마쳤다"라며 쏟아지는 눈물을 참아냈다고 털어놓으며 "오늘 공연은 저와 세상이 다른 세계로 함께 들어가 우리만의 세계를 가졌으면 좋겠다 생각해서 꾸며봤다. 세상이 저에게 힘이 돼준 순간이 많았다"라며 이 자리에 오기까지 세상(팬덤명) 덕분이라며 팬들을 향한 달달한 인사를 잊지 않았다. 이어 'Teddy bear', 'Warning', '밤산책 (Do dum chit)', 'SKYLINE', '집에 가자' 등 다양한 앨범에 수록된 자작곡 및 명곡 퍼레이드를 선보이며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첫 정규 앨범 '문(門)' 더블 타이틀곡 '항해'와 'Top or Cliff', 수록곡 'Indigo Promise', 'Jenga', 'If We Do', '빗소리가 들리면' 등을 풀어내며 음악적 성장을 무대로 보여줬다.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위해 기획부터 구성까지 함께한 김세정의 세심한 배려는 브릿지 영상, 셋리스트 순서, 팬서비스 등

  • 초심 돌아본 김세정 "첫 정규 앨범, 1춤 1눈물"

    초심 돌아본 김세정 "첫 정규 앨범, 1춤 1눈물"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첫 번째 정규 앨범의 제작기를 공개했다. 약 2년 5개월만에 첫 번째 정규 앨범 '문(門)'으로 컴백한 김세정은 지난 22일 공식 SNS를 통해 신보의 제작 과정 속 비하인드를 풀어내며 음악적 진정성을 드러냈다. "오랜만의 컴백이자 첫 정규 앨범인만큼 부족하지 않은 모습으로 나오고 싶어 열심히 준비했다"라며 인사를 건넨 김세정. 그는 이번 앨범의 키워드인 '문'에 관한 설명을 시작으로 더블 타이틀곡을 포함한 수록곡들의 제작 과정 속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문 뒤에 닫혀 있는 나만 알고 있는 감정'의 이야기들을 담아낸 내용과 '문 밖으로 열고 나갔을 때 미지의 세계를 만났던 감정' 두 가지의 콘셉트로 앨범을 만들었다고 밝힌 김세정은 "3년 전 만들었던 곡들을 포함해 다채로운 느낌의 음악들을 담아내고자 했다"라며 이번 신보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할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밝혔다. 특히 파격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타이틀곡 'Top or Cliff' 속 숨겨진 김세정의 노력들이 전해져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해보지 않았던 무드에 대해 걱정이 앞섰다"라고 전한 김세정은 "걱정을 뒤로한 채 많은 준비와 노력으로 심혈을 기울였다. 이번 앨범에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춤이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번 앨범에서 춤이 가장 힘들었기에 '1춤 1눈물'이었다"라고 표현한 김세정은 안무를 통해 'Top or Cliff'의 메시지가 더욱 명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했다는 이야기를 전해 최상의 무대 탄생 배경에는 남다른 열정과 함께 인고의 시간을 보냈음을 밝혔다. 김세정이 밝힌 뮤직비디오 속 숨겨진 관전 포인트 또한 재미를 더했다. '항해'의 뮤직비디

  • 김세정 "최근 '뱉는 말의 무게만큼 열심히 하는가' 고민 중" 솔직 고백

    김세정 "최근 '뱉는 말의 무게만큼 열심히 하는가' 고민 중" 솔직 고백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신보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김세정은 지난 18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문(門)’에 관한 이야기들과 첫 번째 단독 콘서트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은 Q&A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은 해맑고 밝은 모습을 띄는 ‘KEY’ 버전의 김세정과 무심한 듯 시크한 ‘LOCK’ 버전의 김세정이 등장해 질문을 주고받으며 토크를 펼쳐 보는 재미를 더했다. 요즘 가장 큰 관심사는 ‘연습’이라고 전한 김세정은 바쁜 스케쥴에도 틈틈히 시간을 할애하여 취미로 ‘작곡’을 하고 있다고 밝혀 음악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했으며, 아직 해보지 않은 것 중에서는 ‘연극’을 도전하고 싶다고 전해 연기와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올라운더’의 면모를 보였다. 계속해서 이야기를 이어간 김세정은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이 팬들과 함께 했던 ‘연탄 봉사’라고 밝혔으며, 데뷔 이후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세상’이라는 팬명이 만들어졌을 때라고 전해 남다른 팬사랑을 느끼게 했다. 이어 “최근 제가 뱉는 말의 무게만큼 열심히 하고 있는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고 진솔한 내면의 이야기를 전한 김세정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열심히 해서 후회하지 않을 만한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하자고 생각한다”고 밝혀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첫 번째 단독 콘서트 '2023 KIM SEJEONG 1st CONCERT 'The 門’’에 대한 이야기 또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단독 콘서트에서 가장 기대가 되는 부분이 ‘떼창’이라고 대답한 김세정은 “팬들 앞에서 제대로 춤을 선보이는 것은 처음이기에 많이 떨린다”고 밝혀 귀여운 매력을 느끼게 했다. 한편

  • [TEN포토] 김세정 '포인트 안무도 귀엽게'

    [TEN포토] 김세정 '포인트 안무도 귀엽게'

    가수 김세정이 1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홀에서 진행된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김세정 '수수한 화장에도 빛나는 미모'

    [TEN포토] 김세정 '수수한 화장에도 빛나는 미모'

    가수 김세정이 1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홀에서 진행된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김세정 '카메라에 넣고싶은 미소'

    [TEN포토] 김세정 '카메라에 넣고싶은 미소'

    가수 김세정이 1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홀에서 진행된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세정, 정규 앨범 '문(門)' 첫 주 활동 성공적 마무리

    김세정, 정규 앨범 '문(門)' 첫 주 활동 성공적 마무리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더욱 성숙해진 매력을 과시하며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4일 첫 번째 정규 앨범 ‘문(門)’을 발매, 약 2년 5개월만에 화려하게 컴백한 김세정은 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8일 KBS2TV ‘뮤직뱅크’ 9일 MBC ‘쇼! 음악중심’, 10일 SBS ‘인기가요’까지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더블 타이틀곡 ‘Top or Cliff’와 ‘항해’의 무대를 선보였다. 김세정의 파격 변신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Top or Cliff’의 무대는 김세정의 무결점 몸매와 유려한 춤선, 퇴폐미 넘치는 눈빛으로 완성해 감탄을 자아냈다. 올 블랙과 올 화이트, 올 레드 등 심플한 컬러의 컷 아웃 슬림핏 드레스로 스타일링한 김세정은 볼륨감 넘치는 바디라인을 드러내며 매혹적인 춤선을 뽐냈다. 특히 김세정의 화려하면서 세련된 비주얼과 깊이 있는 표정은 치명적인 섹시함을 전해 관객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이에 더해 베이스, 브라스 사운드와 함께 펼쳐지는 ‘Top or Cliff’의 몽환적인 멜로디는 김세정의 짙은 보컬과 어우러지며 눈과 귀를 사로잡아 강한 중독성을 안겼다. 강렬한 비주얼 뿐 아니라 짜임새 있는 안무 구성 또한 돋보였다. 부드럽게 이어지는 웨이브는 우아한 블랙 스완을 연상케 했으며, 박자감 있게 떨어지는 리드미컬한 모션은 김세정의 관능적인 아우라를 드러내며 성숙함을 배가시켰다. 대규모의 댄서들에게 에워싸인 김세정은 과감한 듯 절도 있는 동선으로 맨발 퍼포먼스를 선보여 강렬한 곡의 느낌을 더했다. 정상과 절벽을 묘사하며 가사의 서사를 전하는 안무는 깊이가 다른 무대를 느끼게 해 강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더블 타이틀곡 ‘항해’의 무대는 ‘Top

  • 김세정, 美 포브스 등 주요 외신서 극찬 "새로운 시대의 문을 여는 가수"

    김세정, 美 포브스 등 주요 외신서 극찬 "새로운 시대의 문을 여는 가수"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포브스 등 주요 외신의 호평을 받고 있다. 김세정은 지난 4일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 ‘문(門)’을 통해 분야를 막론한 해외 주요 매체들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미국의 경제 전문 매체 ‘포브스(FORBES)’는 ‘드라마 팬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 있다면, 김세정은 이미 음악적으로 다양하고 성공적인 경력을 쌓았다’라며 연기 뿐 아니라 음악까지 완벽함으로 만들어낸 김세정의 ‘올라운더’ 능력에 찬사를 보냈다. 이어 ‘감미롭고 거친 목소리는 소름 돋을 정도로 부드럽다’라며 김세정의 독보적인 음색을 극찬했으며, ‘탈출 과정 속의 김세정의 움직임은 너무 우아하다’라며 유려한 춤선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미국의 유명 일간지 ‘USA 투데이 (USA TODAY)’ 또한 호평을 남겼다. ‘새로운 시대의 '문'을 여는 김세정’이라고 소개하며 ’김세정은 가수로서, 또 넷플릭스의 '사내 맞선'과 '경이로운 소문'의 주역으로 요즘 가장 유명한 셀러브리티 중 하나란 영예를 얻었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김세정이 하는 모든 일에는 겸손한 사고방식이 드러난다. 자신의 시작을 잊지 않고 감사와 열린 시각으로 삶에 접근한다.’라며 ‘'문'을 통해 김세정은 작사, 작곡 능력과 공연 능력 모두를 부각시키며 음악적인 기량을 더욱 강화했다.’라고 전해 김세정의 남다른 커리어를 재조명했다. 패션 매거진 ‘엘르 인디아(ELLE INDIA)’는 ‘김세정은 많은 이름을 갖고 있다’, ‘그녀의 행보는 멈추지 않았다’라고 설명했으며, 미국의 유명 일간지 ‘시카고 트리뷴(The Chicago Tribune)’ 또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김세정의 가수와 배우 활동이 흥미롭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