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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김명민 진심 알고 변했다 '더 이상 어린애 아니다'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김명민 진심 알고 변했다 '더 이상 어린애 아니다'

    [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유아인이 김명민의 마음을 알고 다른 마음을 품었다. 18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정도전(김명민)에게 자신의 본색을 숨기고 책략을 이야기하는 이방원(유아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방원은 자신을 고려하지 않은 정도전(김명민)의 진심을 알게 됐고 충격을 받은 뒤, 상투를 틀고 정도전을 찾아갔다. 이어 그는 “무명을 발본색원하려면 다른 방도를 써야할 것 같다. 내...

  • '육룡이 나르샤' 윤손하, 유아인 설득 "사실 우리는 같은 편"

    '육룡이 나르샤' 윤손하, 유아인 설득 "사실 우리는 같은 편"

    [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윤손하가 유아인을 설득했다. 18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정도전(김명민)의 말에 충격을 받은 이방원(유아인)에게 회유의 말을 하는 초영(윤손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초영은 이방원이 아니면 말을 꺼내지 않겠다며 이방원을 불렀고 “이성계 장군을 왕이라는 감옥에 가둔다” 라며 정도전에게 들었던 말을 꺼냈다. 이방원은 “공민왕이 무너져가는 것을 보...

  •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김의성에 무릎 꿇었다 "새 나라 재상이 되어 달라"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김의성에 무릎 꿇었다 "새 나라 재상이 되어 달라"

    [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김명민이 김의성에 무릎을 꿇고 애원했다. 18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정도전(김명민)이 정몽주(김의성)에게 새로운 나라를 세우는 것에 동참해달라고 설득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정몽주는 정도전에게 “왕위가 세습되는 일을 막겠다. 종친으로부터 모든 권력을 빼앗고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할 것이다. 사형이 재상이 되어 달라”라고 간절하게 부탁했다. 이방원(유아...

  •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무릎 꿇고 열변 토해 '명연기 예고'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무릎 꿇고 열변 토해 '명연기 예고'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이 무릎을 꿇는다. 배우 김명민은 SBS'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 정도전(김명민)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육룡이 나르샤'가 중반부를 넘어서며 새 나라 '조선 건국'을 향한 육룡의 날갯짓이 더욱 가열차지고 있다. 조선의 설계자인 정도전은 이성계(천호진)의 곁에서 토지개혁을 시작으로 차근차근 혁명의 불씨를 당기고 있다. 특히 조선의 근간이 될, 정도전...

  •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스승 김명민과 미묘한 관계 변화 예고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스승 김명민과 미묘한 관계 변화 예고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폭두 유아인의 기막힌 수사 본능이 또 한 번 극의 반전을 몰고 올 예정이다. 11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29회는 베일에 싸여있던 무명의 수장 육산(안석환)이 정체를 드러내고, 전설의 무림고수 척사광이 왕요(이도엽)의 여인 윤랑(한예리)이었음이 밝혀지며 안방극장을 충격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이어 방송될 30회에는 거래의 달인 방원(유아인...

  • '육룡이 나르샤' 역사가 스포일러? 그래서 더 재밌다

    '육룡이 나르샤' 역사가 스포일러? 그래서 더 재밌다

    [텐아시아=장진리 기자] ‘육룡이 나르샤’에 있어 역사는 정말 스포일러일까. 역사를 알고 보면 인물 간의 관계는 더욱 흥미진진하다.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는 첫 회부터 단 한 차례도 내주지 않고 월화극 1위를 달리고 있다. ‘육룡이 나르샤’의 인기 원동력 중 하나는 입체적인 캐릭터들이 선보이는 유기적인 관계의 변화다. 역사가 스포일러인 드라마...

  •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김의성에 "신조선 건국, 사형과 약속 위한 것"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김의성에 "신조선 건국, 사형과 약속 위한 것"

    [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김명민이 김의성에게 신조선을 건국하려는 이유를 털어놨다. 4일 SBS ‘육룡이 나르샤’ 27회에서는 정도전(김명민)이 정몽주(김의성)에게 비밀기지의 정체와 조선 건국에 대한 이유를 털어놓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명조직의 음모로 정몽주가 정도전의 아지트에 와서 신조선 혁명에 대해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몽주는 의문의 서찰을 받고 왔다며“내가 꼭 알아야할 중대한 사실이 있...

  • [어제 뭐 봤어?]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김의성의 엇갈린 운명은 지금부터

    [어제 뭐 봤어?]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김의성의 엇갈린 운명은 지금부터

    SBS '육룡이 나르샤' 26회 2015년 12월 29일 화요일 오후 10시 다섯줄 요약 연회에서 조민수(최종환)를 잡고 돌아가는 이성계(천호진)를 시체 더미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내가 공격하려한다. 이방원(유아인) 등이 이를 저지하고, 의문의 사내는 결국 자결한다. 그의 존재에 의문을 품고 추적하던 방원은 시신에서 발견한 이름 모를 조직의 문양으로 정도전은 무명이라는 조직을 알게 된다. 그 조직의 계략으로 정도전(김명민)의 동굴에 정몽주(김...

  •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비밀조직 문양에 “노국 공주 죽음 뒤에 있던 비밀 조직”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비밀조직 문양에 “노국 공주 죽음 뒤에 있던 비밀 조직”

    [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이 비밀 조직이 노국 공주의 죽음과 연관이 있음을 언급했다. 29일 오후 SBS '육룡이 나르샤' 26회에서 이방원(유아인)과 정도전(김명민)이 비밀 조직의 문양을 보고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방원은 자객의 시체 속에서 비밀 조직의 특정 문양을 발견했고 이를 정도전에게 보고했다. 이어 이방지(변요한)는 같은 문양이 새겨진 자신의 칼을 보여주며“어린시절 조직에 어머니...

  •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김의성, 개혁 두고 미묘한 충돌...갈등 시작?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김의성, 개혁 두고 미묘한 충돌...갈등 시작?

    [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육룡이 나르샤'김명민과 김의성이 개혁을 두고 말싸움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정몽주(김의성)와 정도전(김명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몽주는 정도전의 빠른 개혁을 비판하며 “이성계 장군에 대해 차마 입에 담기 힘든 말들이 있네. 혹시 다른 뜻이 있나?”라고 말했다. 이에 정도전은 “이성계 장군이 무슨 뜻이 있겠습니까”라고 ...

  •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이성계 죽이려다 자결한 자에 대해 의문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이성계 죽이려다 자결한 자에 대해 의문

    [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육룡이 나르샤'의 김명민이 이성계(천호진)를 죽이려던 자가 자결한 것에 대해서 의문을 품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앞서 조민수(최종환) 일당과의 혈투로 나온 시신 사이에서 천호진을 공격하려던 자가 자결한 것에 대해 김명민이 수상하게 생각했다. 김명민은 “자결을 할 때는 자기 신분을 숨기거나 배후를 숨기고자 할 때 두 경우”라며 “조민수가 배후인 걸 모두가 아는 상황에서 그 자가 자결한 것은 자신의 신분...

  •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vs조희봉, 한밤중 '일촉즉발' 만남 예고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vs조희봉, 한밤중 '일촉즉발' 만남 예고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과 조희봉, 두 천재 지략가가 또 한 번 대면한다.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가 '핏빛 도화전'을 예고하며 시청자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앞서 공개된 예고 스틸만으로도 '강렬함' 그 이상의 것을 상상하게 만들었기 때문. 이와 함께 또 하나의 일촉즉발 만남도 이뤄질 전망이다. 바로 정도전(김명민)과 하륜(조희봉)이다. '육룡이 나르샤...

  •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유아인에 "김의성 함께 대업 이루고픈 사람"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유아인에 "김의성 함께 대업 이루고픈 사람"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김명민이 김의성에 대한 신뢰와 두려움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방원(유아인)이 정도전(김명민)에게 정몽주(김의성)에게 대업에 대해 알리지 않는 이유를 물었다. 이날 정도전은 “사형은 진정으로 대업을 같이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서 그에게 신조선의 중요한 직책을 맡기고 싶다고 밝혔다. 정도전은 이어 “언제 어느 시점에 말해야할...

  • '육룡이 나르샤' 김의성, 김명민에 "기어이 스승과 척을 지냐" 정몽주VS정도전 갈리나

    '육룡이 나르샤' 김의성, 김명민에 "기어이 스승과 척을 지냐" 정몽주VS정도전 갈리나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김명민이 김의성에게 입장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정도전(김명민)이 분열책을 이용해 토지개혁의 첫 발을 내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몽주(김의성)는 정도전이 토지개혁을 성공시키기 위해 이색(김종수)과 대립하는 것을 두고 고민에 빠졌다. 정몽주는 정도전이 은밀히 일을 진행한 것을 사과하자 “내가 은밀히 일을 진행한 것 때문에 이러는 것 같냐...

  •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vs 조히봉, 희대의 지략 싸움..결말은?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vs 조히봉, 희대의 지략 싸움..결말은?

    [텐아시아=김주리 기자]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과 조희봉이 지략싸움을 벌인다.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는 고려 말이라는 혼란스러운 시대적 배경 속에서 권력의 움직임을 쫄깃하게 묘사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그 중심에는 천재 책략가 정도전(김명민 분)이 있다. 정도전은 현재 이성계의 책사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책략이 있소?”라는 이성계의 한 마디면 기막힌 책략을 내놓는 유능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