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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뭐 봤어?]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김명민, 잔인한 역사는 이미 시작됐다

    [어제 뭐 봤어?]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김명민, 잔인한 역사는 이미 시작됐다

    SBS '육룡이 나르샤' 40회 2016년 2월 16일 화요일 오후 10시 다섯줄 요약 이성계(천호진)는 이방원(유아인)을 불러 무명과 연관이 있냐고 묻고 방원은 아니라며 거짓을 말한다. 조직원의 죽음으로 정도전(김명민)이 여진족과 나눈 밀약 문서를 얻게 된 분이(신세경)는 방원, 정도전의 타협을 이끌어내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고, 결국 문서로 거래하며 떠나게 해달라고 한다. 정도전에게 지나치게 쏠린 권력과 화사단을 통한 정도전의 독단적인...

  • '육룡이 나르샤' 신세경, 유아인·김명민 화해 촉구...실패

    '육룡이 나르샤' 신세경, 유아인·김명민 화해 촉구...실패

    신세경이 김명민과 유아인의 화해를 촉구했다.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40회에서는 용들이 신조선방 동굴에 모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자리에서 분이(신세경)는 자신의 조직원이 죽은 것을 알고 정도전(김명민)과 이방원(유아인)을 비롯한 이방지(변요한), 무휼(윤균상)을 '신조선방' 동굴로 불러 모았다. 이후 분이는 “두 분(정도전-이방원)이 싸우면 우리가 죽는다. 제발 밟지 말고 ...

  •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공승연, 신세경 두고 부부싸움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공승연, 신세경 두고 부부싸움

    유아인과 공승연이 신세경을 두고 대립했다.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40회에서는 이방원(유아인)과 민다경(공승연)이 다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방원은 민다경이 자신 몰래 정도전(김명민)에게 분이(신세경)의 조직원을 붙인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이방원은 “분이의 조직 사람을 삼봉 선생에게 붙였단 말이오”라며 물었고, 민다경은 “분이는 아직 아무것도 결정을 ...

  •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무명과 연관 있냐”는 천호진 추궁에 거짓말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무명과 연관 있냐”는 천호진 추궁에 거짓말

    유아인이 천호진에게 거짓말을 했다. .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40회에서는 이성계(천호진)가 이방원(유아인)에게 무명과 연관이 있느냐고 추궁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방원을 부른 이성계는 “요즘 무엇을 하고 다니느냐”고 물었고, 이에 이방원은 “책이나 읽고 형님들 말동무하고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성계는 이방원에게 “너 무명이란 놈들과...

  •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VS 안석환, 팽팽한 신경전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VS 안석환, 팽팽한 신경전

    김명민과 안석환이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정도전(김명민)과 육산(안석환)이 서로의 의중을 간파하기 위해 신경전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도전은 여진족에게 이북 땅을 팔기 위해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나섰고 그 곳에서 무명의 인장과 육산을 만났다. 정도전과 육산은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눴지만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정도전은 자신이 만날 상단...

  •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VS김명민, 혼란의 육룡들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VS김명민, 혼란의 육룡들

    유아인과 김명민의 대립이 살벌해지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 (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39회에서는 머지 않아 피의 전쟁을 벌이게 될 두 인물 이방원(유아인)-정도전(김명민)의 숨막히는 신경전이 펼쳐졌다. 각자 원하는 것, 욕망이 달랐던 두 사람의 대립각은 안방극장의 숨통을 틀어쥐었다. 적장자의 원칙이 무너진 가운데 이성계(천호진)는 여덟째 아들 이방석을 세자로 책봉했다. 정도전(김명민)도 이성계와 뜻을...

  •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무명 본거지 찾았다 '전쟁 신호탄'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무명 본거지 찾았다 '전쟁 신호탄'

    [텐아시아=장진리 기자]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이 무명과 맞닥뜨렸다.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는 정도전(김명민)이 육산선생(안석환)과 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군권을 위임받은 정도전은 갑작스럽게 국경으로 향했는데, 이는 모두 여진족과 땅 거래를 하기 위한 것이었다. 사량상단의 대방 행세를 하고 북방을 찾은 정도전 일행에게 상단 사람은 &#...

  •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VS 유아인, 극과 극 표정 담은 엔딩 '최고의 1분'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VS 유아인, 극과 극 표정 담은 엔딩 '최고의 1분'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천적이 된 유아인과 김명민, 두 남자의 극과 극 표정을 담은 엔딩이 분당 최고 시청률 18.1%(수도권 기준)를 기록, '육룡이 나르샤' 38회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지난 9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38회에서는 자취를 감춘 진안대군 이방우(이승효)를 대신할 세자 책봉 전쟁이 그려졌다. 조준(이명행) 등은 정안군 이방원(유아인)이 그 자리에 오름이 마땅하다 주장했고, 신덕왕후(김희정)는 의안군 방석을 세자에 올...

  • [어제 뭐 봤어?] '육룡이나르샤' 왕 되려는 유아인, 이제 무서울 게 없다

    [어제 뭐 봤어?] '육룡이나르샤' 왕 되려는 유아인, 이제 무서울 게 없다

    SBS ‘육룡이 나르샤’ 38회 2016년 2월 9일 화요일 오후 10시 다섯줄 요약 이방원(유아인)은 두문동에 불을 지른 후, 도망쳐 나온 이들은 잡아 가두어 마음을 흔드는데 성공하고, 관직에 돌아오는 이들이 늘어나게 된다. 이성계(천호진)와 정도전(김명민)은 이방우(이승효)를 세자로 책봉하려 하지만 설득에도 흔들리지 않던 방우는 결국 종적을 감춰버리고, 무명의 계략으로 이성계는 막내 방석을 세자로 책봉하자고 정도전에...

  • '육룡이 나르샤' 천호진, 새로운 왕 됐다…새 시대 열려

    '육룡이 나르샤' 천호진, 새로운 왕 됐다…새 시대 열려

    이성계가 드디어 왕이 됐다. 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37회에서는 공민왕(이민엽)을 끌어내리고 새 왕이 된 이성계(천호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대신들은 공민왕을 찾아 “하늘에서 현미하고 법에 어긋난 행동을 하므로 여러 사람이 배반해 자리를 보존할 수 없어 하늘이 폐하는 바이다”라고 폐위를 전했다. 이후 정도전(김명민)은 옥새를 들고 이성계의 집으로 향했다. 대신들은 R...

  •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vs 김명민, 점점 멀어지는 관계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vs 김명민, 점점 멀어지는 관계

    유아인과 김명민 사이의 틈이 점점 벌어지고 있다 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37회에서 정도전(김명민)은 이방원(유아인), 분이(신세경), 조영규(민성욱), 이방지(변요한) 등 심복들을 모은 후 이방원에게 정몽주(김의성)를 죽인 책임을 떠안겼다. 정도전은 “이제 새 나라가 건국되려 한다. 이방원은 그 과정에서 독립돼야 한다”면서 “정몽주를 죽인 걸로부터 이성계 장군은 ...

  • '육룡이 나르샤' 윤균상-한예리 “소중한 사람 지키고 싶어 무사 됐다”

    '육룡이 나르샤' 윤균상-한예리 “소중한 사람 지키고 싶어 무사 됐다”

    윤균상이 한혜리를 살렸다. 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37회에서는 척사광(한예리)과 무휼(윤균상)이 마주했다. 이날 척사광은 포은 정몽주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고 자신을 구하러 온 무휼에게 공양왕 상태를 물었다. 무휼은 “상태가 좋지 않으실 거다”라고 답했다. “왜 나를 죽이지 안았냐”는 물음에는 “낭자도 벽란도에서 절 죽이지 않았잖아요”라고 답했다. 무휼은 “소중한 사람들, 내 꿈 지키고 싶어서 ...

  •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유아인에 “김의성 죽인 자리가 네 자리”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유아인에 “김의성 죽인 자리가 네 자리”

    김명민과 유아인의 갈등이 깊어졌다. 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37회에서는 정도전(김명민)과 이방원(유아인)이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방원은 정도전에게 “처음부터 이 대업에 저의 자리는 없었던 거 아닙니까”라고 따져 물었다. 이에 정도전은 “그래. 원래 이 대업에 네 자리는 없었다. 헌데 네가 만들어냈구나. 포은이 죽은 자리가 너의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일갈했다. ...

  • '육룡이 나르샤' 천호진 왕 됐다…유아인vs김명민 '극과극 표정'

    '육룡이 나르샤' 천호진 왕 됐다…유아인vs김명민 '극과극 표정'

    천호진이 드디어 왕좌에 오른다. SBS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는 썩은 고려를 뒤엎고 새 나라 조선을 세우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 지난 10월 5일 방송된 1회부터 36회까지, 여섯 용은 탄탄하고 촘촘한 스토리 속에 조선 건국을 위해 숨가쁘게 달려왔다. 이런 가운데 지난 35회, 36회 방송을 통해 여섯 용이 큰 전환점을 맞이했다. 혁명의 뜻은 같았으나 끝까지 고려를 지키...

  • '육룡이 나르샤', 이방원-정도전 갈등 재점화 '긴장감 증폭'

    '육룡이 나르샤', 이방원-정도전 갈등 재점화 '긴장감 증폭'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포은 정몽주의 죽음으로 신조선 건국의 포문을 연 SBS ‘육룡이 나르샤’ 36회가 전국 16.8%, 수도권 19.3%의 시청률(닐슨 코리아 기준)을 기록, 또 한 번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폭발적인 상승세의 신호탄을 쐈다. 방원(유아인)은 끝까지 고려에 대한 충을 저버리지 못하는 정몽주(김의성)를 눈물로 처단했다. 고려의 대유자를 살해한 대가는 혹독했다. 방원의 폭두짓에 사대부들은 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