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3333
3333
‘육룡이 나르샤’의 김명민이 이성계(천호진)를 죽이려던 자가 자결한 것에 대해서 의문을 품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앞서 조민수(최종환) 일당과의 혈투로 나온 시신 사이에서 천호진을 공격하려던 자가 자결한 것에 대해 김명민이 수상하게 생각했다.

김명민은 “자결을 할 때는 자기 신분을 숨기거나 배후를 숨기고자 할 때 두 경우”라며 “조민수가 배후인 걸 모두가 아는 상황에서 그 자가 자결한 것은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자 함이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에 김명민은 천호진에게 “알 수 없는 또 다른 누군가가 장군의 목숨을 노렸다는 얘기다”라고 말했고, 유아인도 “어디서 본 듯한 얼굴이다”라며 알아보겠다고 나섰다.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SBS ‘육룡이 나르샤’ 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