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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이명행에 "백성들에 땅 나눠주는 꿈 이뤄보자" 설득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이명행에 "백성들에 땅 나눠주는 꿈 이뤄보자" 설득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김명민이 이명행을 설득했다. 21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정도전(김명민)이 정전제 등 토지개혁에 대해 연구한 조준(이명행)을 설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명민은 고려에서는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없다고 자조하는 조준에게 “자네는 엄청난 자료를 만들었다. 자네가 만들었다고 온전히 자네의 것이 아니다. 세상으로부터 숨길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다”라고 말...

  •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조희봉에 "재주는 많고 대의는 없는 책략가" 정곡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조희봉에 "재주는 많고 대의는 없는 책략가" 정곡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김명민이 조희봉의 정곡을 찔렀다. 21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정도전(김명민)이 하륜(조희봉)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도전은 하륜에게 왜 조민수(최종환)를 도왔는지를 물었다. 이에 하륜은 “대단하다. 벌써 아신 거냐”라며 왜 세자 창을 왕위에 올렸는지 이유를 맞춰보라고 농을 걸었다. 정도전은 “가진 게 망치인 사람은 세상이 온통...

  • '육룡이 나르샤' 하륜 조희봉, 반전의 주인공 "김명민 내게 당했다"

    '육룡이 나르샤' 하륜 조희봉, 반전의 주인공 "김명민 내게 당했다"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육룡이 나르샤’ 하륜 조희봉이 첫 등장했다. 15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장돌뱅이 행세를 한 하륜(조희봉)이 백성들에게 ‘십팔자위왕설’ 노래를 퍼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방원(유아인)은 ‘십팔자위왕설’ 노래를 퍼뜨려 이성계(천호진)를 위험에 빠뜨리려는 것이 이인겸(최종원)일 것이라 확신하고 그의 유배지...

  • '육룡이 나르샤' 신세경, 김명민 나라에서 이루고픈 꿈.. 유아인과의 사랑?

    '육룡이 나르샤' 신세경, 김명민 나라에서 이루고픈 꿈.. 유아인과의 사랑?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육룡이 나르샤’ 신세경이 변요한에게 꿈이 있다고 말했다. 15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분이(신세경)가 이방지(변요한)에게 꿈이 있다고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분이는 “삼봉(김명민) 아저씨 동굴에서 아저씨가 만드려고 하는 나라를 몰래 훔쳐봤었다”라며 “그 나라에서는 내 꿈을 이룰 수 있을 것 같다”라고...

  •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김명민에 "천호진 대신 우리가 배신해줘야 해"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김명민에 "천호진 대신 우리가 배신해줘야 해"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유아인이 김명민을 설득했다. 8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성계(천호진)가 정변을 포기하고 요동정벌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방원(유아인)은 정도전(김명민)을 찾아가 “언제까지 생각만 할 거냐”라며 “아버지께서는 배신을 절대 못 하신다”라고 말했다. 이방원은 “최영(전국환) 장군이든 고려이든 배신은 우리가 대신 해 드려야 ...

  • '육룡이 나르샤' 천호진, 김명민에 "나는 보통 사람" 정변 포기

    '육룡이 나르샤' 천호진, 김명민에 "나는 보통 사람" 정변 포기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천호진이 김명민이 제안한 정변을 포기했다. 8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정도전(김명민)이 이성계(천호진)에게 요동정벌을 막을 책략으로 정변을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도전은 정변의 준비를 마치고 이성계를 찾아가 정변을 일으킬 것이라면 흑마를, 포기한다면 백마를 선택하라고 말했다. 약속장소에서 나타난 것은 백마였다. 이성계는 정도전에게 “나는 대의보다, 백성보다 내 ...

  •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천호진에 "책략은 정변 뿐.. 새 나라의 왕이 되겠냐"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천호진에 "책략은 정변 뿐.. 새 나라의 왕이 되겠냐"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김명민이 천호진에게 왕의 자리를 권했다. 8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정도전(김명민)이 이성계(천호진)에게 요동정벌을 막을 책략으로 정변을 제안했다. 이날 정도전은 이성계에게 “새나라의 왕이 되실 것이냐. 왕이 되시려는 게 아니면 이 책략은 의미가 없다”라며 “왕이 되시려는 게 아니면 역사속에서 장군과 소생의 악명만 남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

  •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유아인에 "곧은 바늘로 아무것도 잡을 수 없어"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유아인에 "곧은 바늘로 아무것도 잡을 수 없어"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김명민이 결단을 내렸다. 8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정도전(김명민)이 이방지(변요한)와 낚시를 끝낸 후 이방원(유아인) 등을 불러 모았다. 이날 정도전은 “곧은 바늘로는 아무것도 잡지 못 했다”라며 “강태공도 낚시로는 아무것도 낚지 못했다. 낚시터에서 일어나 대업을 이룬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방원은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결...

  • '육룡이 나르샤', 드디어 요동정벌...조선건국 불씨 당겨졌다

    '육룡이 나르샤', 드디어 요동정벌...조선건국 불씨 당겨졌다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육룡이 나르샤' 드디어 조선 건국이 불씨가 당겨졌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 19회에서는 역사적으로 조선 건국의 결정적 계기가 된 '요동 정벌'이 어떻게 시작됐는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계(천호진)의 새로운 대립 세력으로 최영(전국환)이 떠올랐다. 최영과 이성계는 과거 고려를 위해 함께 전장을 누비던 장수였지만, 정치적 이해관계 속에 관계가 틀어지게 된...

  • '육룡이 나르샤", 자체 최고 시청률 16.7%.. "고려에 희망은 없다" 전노민의 진심

    '육룡이 나르샤", 자체 최고 시청률 16.7%.. "고려에 희망은 없다" 전노민의 진심

    [텐아시아=김주리 기자] 부러질지언정 휘어지지 않는 강직한 두 남자 천호진과 전국환이 정면 승부를 선포한 18회가 전국 13.6%, 수도권 1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8회는 끝내 죄를 인정하진 않았지만 무사다운 죽음을 맞이한 길태미(박혁권 분)의 최후로 포문을 열었다. 길태미는 삼한 제일검답게 까치 독사 땅새(변요한 분)에게 치명적 부상을 입히는 등 팽팽한 경합을 펼쳤다. 그러나 이내 검의 흐름을 읽고 매서운 공격을 퍼붓는 땅새의 ...

  •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천호진에 "전국환 배신해야 조선 만든다"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천호진에 "전국환 배신해야 조선 만든다"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김명민이 천호진에게 전국환을 배신해야 한다고 말했다. 1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정도전(김명민)이 이성계(천호진)에게 이인겸(최종원)의 세력을 흡수하라고 조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성계는 정도전의 조언에 발끈하며 그 이유를 물었다. 이에 정도전은 새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최영(전국환)을 실각시켜야 한다고 설명했다. 정도전이 백성들이 땅을 가지게 하기 위해서는 권문세족의 땅을 ...

  •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사대부의 의심하는 성질을 체제로.. 3사 체계화"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사대부의 의심하는 성질을 체제로.. 3사 체계화"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김명민이 정치 체제를 사간원-사헌부-홍문관을 체제화시키고자 했다. 1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정도전(김명민)이 신조선 건설의 기반을 닦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도전은 이방원(유아인)에게 “사대부의 의심을 체계로 만들 것”이라면서 “왕과 항상 의심하는 사헌부, 항상 질책하는 사간원, 항상 떠들어대는 홍문관을 만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vs전노민 최후의 독대..명배우들 연기호흡 폭발 예정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vs전노민 최후의 독대..명배우들 연기호흡 폭발 예정

    [텐아시아=김주리 기자]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과 전노민, 이들이 나눈 마지막 대화는 무엇일까. 한 때 두 사람은 뜻을 함께 나눈 동지였다. 하지만 권력의 잔혹한 짓눌림을 당한 뒤 다른 선택을 했다. 한 사람은 뜻을 굽히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절치부심했지만, 다른 사람은 변절자가 되었다. 그것도 모자라 권력에 맛에 취해 더욱 잔인한 괴물로 변해갔다. 바로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

  •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유아인 기지에 "이번엔 내가 배웠다" 인정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유아인 기지에 "이번엔 내가 배웠다" 인정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김명민이 유아인을 인정했다. 30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방원(유아인)이 해동갑족 전원의 연명을 받아와 정도전(김명민)에게 전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영(전국환)과 이성계(천호진)는 진퇴양난에 빠졌다. 홍인방(전노민)과 길태미(박혁권)의 역모를 알고도 막을 길이 없었기 때문. 이때 이방원이 홍인방 대신 이성계를 지지한다는 해동갑족 전원의 연명서를 받아 정도전에게 전달했다. ...

  • '육룡이 나르샤' 이방지 변요한, 김명민에 "내 사람들의 꿈 지킬 것"

    '육룡이 나르샤' 이방지 변요한, 김명민에 "내 사람들의 꿈 지킬 것"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변요한이 김명민에게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3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방지(변요한)가 정도전(김명민)에게 자신도 힘을 합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방지는 정도전에게 “내 쓰임새가 있다면 나도 여기 남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도전이 깜짝 놀라자 이방지는 “나는 여전히 당신을 믿지 않는다”라며 “다만 내 남은 사람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