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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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은가은이 '함께 야구 직관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6월 24일부터 30일까지 '함께 야구 직관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은가은이다. 은가은은 MBC ON '트롯챔피언' 초대 MC와 KBS 해피FM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 DJ를 꿰차고, 꾸준한 앨범 발매를 통해 가수로서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발매된 '귀인'으로 은가은은 SBS M '더트롯쇼'에서 1위 후보에 올랐다. 또한, 은가은은 지난 1일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대전 블루스' 무대를 선보였다.

2위에는 김다현이 이름을 올렸다. 김다현은 2일 밤 10시 방송 예정인 MBN '한일톱텐쇼'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1학년 같은 반 친구들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김다현의 X짝꿍이었던 한 남학생이 때아니게 '김다현 짝사랑남'으로 꼽히면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고 알려졌다. 또한, 지난달 30일 김다현은 일본 도쿄로 건너가 '트롯걸즈 재팬' 콘서트에 스페셜 게스트로서 일본 첫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3위는 전유진이다. 전유진은 전유진은 MBN '현역가왕' 1위로서 톱7 멤버들과 함께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한일톱텐쇼'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지난달 22일과 23일 열린 '2024 현역가왕 전국투어 콘서트' 포항 공연에 참여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함께 워터파크 놀러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 '함께 워터파크 놀러 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 '함께 워터파크 놀러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ㅍ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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