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수영복 화보를 통해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나나는 지난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글귀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한 수영복 브랜드 화보 촬영 당시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나나는 민소매 래시가드(티셔츠형 상반신 수영복)에 팬츠를 입었다. 나나가 첫 번째로 내놓은 사진 속 그는 팔다리를 쭉 뻗은 자세를 해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또한, 나나의 몸에 새겨져 있던 타투가 보이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나나는 앞서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이 지난해 8월 공개한 영상에서 나나는 "심적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해소법으로 문신을 택했다"고 말했다. "어머니의 부탁으로 전신 문신을 지우고 있다. 엄마는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하셨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너 때문에'로 데뷔했다. 이후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 애프터스쿨 레드 멤버로도 활약했다. 2016년 tvN 드라마 '굿 와이프'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도전했다.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는 지난해 8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활약해 화제가 됐다.
차기작으로 류승완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휴민트'를 선택했다. '휴민트'는 오는 10월 크랭크인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나나는 지난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글귀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한 수영복 브랜드 화보 촬영 당시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나나는 민소매 래시가드(티셔츠형 상반신 수영복)에 팬츠를 입었다. 나나가 첫 번째로 내놓은 사진 속 그는 팔다리를 쭉 뻗은 자세를 해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또한, 나나의 몸에 새겨져 있던 타투가 보이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나나는 앞서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이 지난해 8월 공개한 영상에서 나나는 "심적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해소법으로 문신을 택했다"고 말했다. "어머니의 부탁으로 전신 문신을 지우고 있다. 엄마는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하셨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너 때문에'로 데뷔했다. 이후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 애프터스쿨 레드 멤버로도 활약했다. 2016년 tvN 드라마 '굿 와이프'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도전했다.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는 지난해 8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활약해 화제가 됐다.
차기작으로 류승완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휴민트'를 선택했다. '휴민트'는 오는 10월 크랭크인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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