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홍현희가 자신의 취향이 아닌 음식에 도전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홍현희와 제이쓴의 패러디 촬영기가 공개된다. 열심히 촬영에 임하면서도 몰래카메라 의심의 끈을 놓지 않는 이들의 모습이 유쾌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홍현희와 제이쓴은 모든 일정이 끝난 후 식사 메뉴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의견 차이를 보인다. 홍현희는 한식을 좋아하고 제이쓴은 양식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의논 끝에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가기로 결정한다. 자신이 맛있게 먹을 수 있을지 걱정하는 홍현희에게 제이쓴은 “밥도 있고 국물 요리도 있다”며 안심시킨다.
이후 본격적으로 식사를 시작한 홍현희는 생소한 음식의 맛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식파 홍현희와 함께 하며 입맛이 변한 매니저도 음식을 먹고 말없이 웃음을 터트린다. 그런 홍현희와 매니저의 반응에 당황한 제이쓴은 열심히 이탈리안 음식의 매력을 어필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홍현희가 자신의 취향을 저격하는 음식에 대해 묘사하자 매니저는 공감하며 군침을 꼴깍 삼킨다. 제이쓴은 죽이 척척 맞는 홍현희와 매니저를 ‘소울 메이트’라고 칭하며 질투하기도 한다. 과연 홍현희가 자신의 취향과 맞지 않는 음식을 극복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또한 매니저는 이날 식사에서 본인조차 깨닫지 못했던 자신의 음식 취향을 정확하게 알았다는 후문이다. 과연 현장을 초토화시킨 매니저의 음식 취향은 무엇일지, 극과 극 음식 취향을 가진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식사시간이 기대를 모은다.
홍현희의 이탈리안 음식 적응기는 이날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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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홍현희와 제이쓴의 패러디 촬영기가 공개된다. 열심히 촬영에 임하면서도 몰래카메라 의심의 끈을 놓지 않는 이들의 모습이 유쾌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홍현희와 제이쓴은 모든 일정이 끝난 후 식사 메뉴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의견 차이를 보인다. 홍현희는 한식을 좋아하고 제이쓴은 양식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의논 끝에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가기로 결정한다. 자신이 맛있게 먹을 수 있을지 걱정하는 홍현희에게 제이쓴은 “밥도 있고 국물 요리도 있다”며 안심시킨다.
이후 본격적으로 식사를 시작한 홍현희는 생소한 음식의 맛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식파 홍현희와 함께 하며 입맛이 변한 매니저도 음식을 먹고 말없이 웃음을 터트린다. 그런 홍현희와 매니저의 반응에 당황한 제이쓴은 열심히 이탈리안 음식의 매력을 어필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홍현희가 자신의 취향을 저격하는 음식에 대해 묘사하자 매니저는 공감하며 군침을 꼴깍 삼킨다. 제이쓴은 죽이 척척 맞는 홍현희와 매니저를 ‘소울 메이트’라고 칭하며 질투하기도 한다. 과연 홍현희가 자신의 취향과 맞지 않는 음식을 극복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또한 매니저는 이날 식사에서 본인조차 깨닫지 못했던 자신의 음식 취향을 정확하게 알았다는 후문이다. 과연 현장을 초토화시킨 매니저의 음식 취향은 무엇일지, 극과 극 음식 취향을 가진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식사시간이 기대를 모은다.
홍현희의 이탈리안 음식 적응기는 이날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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