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가 오는 8일부터 일요일 밤 9시 15분으로 방송 시간을 옮긴다.
‘슈돌’은 2013년 11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오랫동안 일요일 오후 5시 시간대를 지켜왔다. 당시 ‘슈돌’은 20%(닐슨코리아)가 넘는 시청률을 유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3월에는 ‘1박 2일’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오후 6시 시간대로 방송 시간을 옮겼다. 이후로도 탄탄한 고정 시청층을 유지하며 74주 연속 동 시간대 1위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에 9시 15분으로 이동하는 ‘슈돌’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 시간대는 ‘미운 우리 새끼’ 등 다수의 인기 프로그램이 포진되어 있어 예능 최대 격전지로 불리는 곳이라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시간대 변경과 함께 ‘슈돌’에도 변화가 찾아온다. 도장부부(도경완·장윤정 부부)가 새 가족으로 합류하는 것. 2014년 첫째 아들 꼼꼼이(연우)의 탄생이라는 의미 있는 순간을 ‘슈돌’ 시청자와 공유했던 이들이 지난해 11월 출생한 둘째 딸 또꼼이(하영)와 함께 돌아온다. 특히 또꼼이는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는 것으로 더욱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매주 아빠와 함께 다양한 경험을 하며 자라나는 아이들의 성장기와 그 안에서 빛나는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은 그대로 유지된다.
‘슈돌’ 제작진은 “어려운 시간대인 걸 알지만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시청자들에게 힐링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슈돌’은 2013년 11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오랫동안 일요일 오후 5시 시간대를 지켜왔다. 당시 ‘슈돌’은 20%(닐슨코리아)가 넘는 시청률을 유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3월에는 ‘1박 2일’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오후 6시 시간대로 방송 시간을 옮겼다. 이후로도 탄탄한 고정 시청층을 유지하며 74주 연속 동 시간대 1위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에 9시 15분으로 이동하는 ‘슈돌’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 시간대는 ‘미운 우리 새끼’ 등 다수의 인기 프로그램이 포진되어 있어 예능 최대 격전지로 불리는 곳이라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시간대 변경과 함께 ‘슈돌’에도 변화가 찾아온다. 도장부부(도경완·장윤정 부부)가 새 가족으로 합류하는 것. 2014년 첫째 아들 꼼꼼이(연우)의 탄생이라는 의미 있는 순간을 ‘슈돌’ 시청자와 공유했던 이들이 지난해 11월 출생한 둘째 딸 또꼼이(하영)와 함께 돌아온다. 특히 또꼼이는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는 것으로 더욱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매주 아빠와 함께 다양한 경험을 하며 자라나는 아이들의 성장기와 그 안에서 빛나는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은 그대로 유지된다.
‘슈돌’ 제작진은 “어려운 시간대인 걸 알지만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시청자들에게 힐링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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