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변신’ 포스터/사진제공=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영화 ‘변신’ 포스터/사진제공=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영화 ‘변신’ 포스터/사진제공=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영화 ‘변신’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신’은 지난 27일 하루 동안 8만167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94만509명이 영화를 봤다.

‘엑시트’는 하루 동안 5만9214명을 불러모아 2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848만712명이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하루 동안 5만3252명을 모아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07만8381명을 기록했다.

‘광대들: 풍문조작단’은 이날 하루 3만5401명을 동원하면서 4위로 한 계단 올랐다. 이날까지 50만2072명이 영화를 봤다.

‘봉오동 전투’는 5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 3만4053명, 누적 관객 수 457만9786명을 기록했다.

이어 ‘커런트 워’ ‘애프터’ ‘우리집’ ‘레드슈즈’ ‘유열의 음악앨범’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실시간 예매율은 28일 오전 9시 기준, 이날 개봉한 ‘유열의 음악앨범’이 31.3%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개봉 전날 한국영화 멜로 장르 최초로 사전 예매량 10만장을 넘어서는 기록을 세웠다. 2위는 ‘변신’(13.2%), 3위는 ‘엑시트’(11.8%)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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