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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식스, 드디어 주제 파악했나…"월드컵경기장서 공연하고파"[일문일답]

    데이식스, 드디어 주제 파악했나…"월드컵경기장서 공연하고파"[일문일답]

    그룹 DAY6(데이식스)가 오는 2일 오후 6시 새 미니 앨범 'Band Aid'(밴드 에이드)와 타이틀곡 '녹아내려요'를 발매하고 컴백한다.DAY6는 올해 3월 약 3년 만의 미니 앨범 'Fourever'(포에버) 및 타이틀곡 'Welcome to the Show'(웰컴 투 더 쇼)를 발표하고 성공적인 완전체 컴백을 알렸다. 'Welcome to the Show'는 지난달 30일 오전 기준 멜론 톱 100 차트 8위에 올라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역주행 신화를 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는 28일 오전 기준 멜론 톱 100 차트 6위를 찍어 커리어 하이를 이뤘고, '예뻤어' 역시 10위권에 꾸준히 자리했다.새 앨범 'Band Aid'는 록 그룹을 뜻하는 'Band'와 도움을 의미하는 'Aid'를 더해 언제 어디서든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것을 약속한다. 타이틀곡 '녹아내려요'는 세상의 절망에 얼어버릴 것 같을 때 '너'로 인해 모든 것이 녹아내린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경쾌하면서도 강렬한 단짠의 매력, 멜로딕한 펑크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드럼 비트, 드라마틱한 코드 구성의 사운드가 더 큰 응원과 희망의 힘을 북돋운다.일상의 순간을 노래하며 모든 계절 속에 자리한 DAY6가 가을의 문턱에서 마음에 치유를 전할 포근한 'Band Aid'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전한다.Q. 2024년 3월 미니 8집 'Fourever' 이후 약 6개월 만에 새 앨범 'Band Aid'를 발매했습니다. 컴백 소감 부탁드립니다.- Young K(영케이): 저희가 만든 음악을 빨리 들려드리고 싶었고 콘서트로도 찾아뵙고 싶었어요. 이렇게 컴백하게 되어 기쁘고, 새 앨범이 팬분들 마음에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원필: 아홉 번째 미니 앨범 'Band Aid'로 DAY6가 돌아왔습니

  • 인피니트 김성규, 홍콩서 아시아투어 대미 장식…"올해 또 좋은 소식 있다" 예고

    인피니트 김성규, 홍콩서 아시아투어 대미 장식…"올해 또 좋은 소식 있다" 예고

    가수 김성규가 홍콩에서 아시아 투어의 대미를 장식했다.김성규는 지난달 31일과 9월 1일 양일간 홍콩 맥퍼슨 스타디움(MACPHERSON STADIUM)에서 펼쳐진 공연을 끝으로 단독 콘서트 '[LV] 3'(Let's Vacay) 아시아 투어를 마무리했다.2022년 '[LV] 1'이 '라이트 & 보이스(Light & Voice)', 지난해 '[LV] 2'가 '라이크 유어 바이브(LIKE YOUR VIBES)'의 의미를 담은 것에 이어 이번 '[LV] 3' 콘서트는 '렛츠 베케이(Let's Vacay)'의 줄임말로, 동일한 타이틀의 서로 다른 풀이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3일과 4일 서울에서 '[LV] 3'의 첫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한 김성규는 말레이시아, 대만, 태국, 홍콩까지 아시아 5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이날 웅장한 밴드 사운드와 함께 등장한 김성규는 '렛츠 베케이' 타이틀에 걸맞은, 여름휴가처럼 시원하고 설렘 가득한 분위기의 '다이빈(DIVIN')'을 오프닝 무대로 선보였다. '샤인(Shine)', '레디 투 고(Ready To Go)'까지 연달아 선보인 그는 "오랜만에 뵙네요. 김성규입니다"라며 미리 준비한 현지어로 다정한 인사를 전하는 센스를 뽐냈다.김성규는 '비커즈(Because)', '41일', '섬타임즈(Sometimes)', '너여야만 해', '센티멘털(Sentimental)', '쏘리(Sorry)', '틸 선라이즈(Till sunrise)', '클라이맥스(Climax)', '스몰 토크(Small Talk)', '60초', '고 어게인(Go Again)', '세이비어(Savior)', '잇 윌 비(It Will Be)' 등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명곡들을 열창해 분위기를 달궜다. 또한 인피니트와 인스피릿(인피니트 공식 팬클럽명)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

  • '새출발' 피프티 피프티, '큐피드' 넘길 명곡 낼까…'러브 튠'으로 도전장

    '새출발' 피프티 피프티, '큐피드' 넘길 명곡 낼까…'러브 튠'으로 도전장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미니 앨범 2집 앨범 명이 공개됐다.2일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는 두 번째 미니 앨범 명을 공개했다. 이들은 오는 20일 오후 1시'LOVE TUNE'(러브 튠)으로 대중 앞에 선다.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이미지에는 피프티 피프티 그룹 로고의 컬러이기도 한 핑크로 'LOVE TUNE'라는 문구가 수놓아져 있다. 새로운 피프티 피프티의 컬러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곡일 것으로 예상된다.피프티 피프티는 앨범 발매에 앞서 지난 30일 선공개 곡 'Starry Night'(스타리 나잇)을 발표했다. 멤버들의 톡톡 튀는 매력이 인상적인 신곡을 통해 다양한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준 피프티 피프티이기에 새롭게 보여줄 앨범과 콘셉트에도 기대가 모인다.소속사 어트랙트는 "앨범 명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이어질 피프티 피프티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가하고 있다"며 "피프티 피프티만의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 '러브 튠' 앨범에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오는 20일 앨범 발매를 앞둔 피프티 피프티는 선공개 곡 'Starry Night'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를 기록하는 등 케이팝 팬들에게 큰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2024년에 빅뱅 완전체 무대라니…태양 콘서트서 GD·대성 깜짝 등장[TEN이슈]

    2024년에 빅뱅 완전체 무대라니…태양 콘서트서 GD·대성 깜짝 등장[TEN이슈]

    가수 태양의 콘서트에서 2세대 대표 보이그룹 빅뱅 완전체 무대가 성사됐다.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태양의 단독 콘서트 '태양 2024 투어 더 라이트 이어'(TAEYANG 2024 TOUR [THE LIGHT YEAR])가 열렸다. 지드래곤과 대성이 이날 공연을 찾았다.대성은 지난 31일에 이어 1일에도 특별 게스트로 무대에 올랐다. 그는 태양과 함께 '뱅뱅뱅'(BANG BANG BANG), '판타스틱 베이비'(FANTASTIC BABY) 무대를 펼쳤다. 이어진 '위 라이크2 파티'(WE LIKE 2 PARTY) 무대에는 객석에 있던 지드래곤이 깜짝 등장했다. 뒤이어 지드래곤과 태양은 'GOOD BOY'(굿보이) 무대를 선보였다.이로써 빅뱅 3인이 모두 무대 위에 모이며 완전체 무대가 완성됐다. 약 7년 만의 완전체 무대에 객석에서는 환호성과 떼창이 쏟아졌다. 팬들은 "단체 무대를 볼 줄은 상상도 못 했다", "2024년에 빅뱅 완전체라니", "움직이는 지드래곤 실화인가", "눈물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빅뱅은 2006년 데뷔해 '거짓말',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 '붉은노을' 등의 히트곡을 내며 사랑받았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살 안찌는 맛집' 스키즈, 콘서트장 씹어먹었다…"좁다, 다음엔 더 큰 곳" [TEN현장]

    '살 안찌는 맛집' 스키즈, 콘서트장 씹어먹었다…"좁다, 다음엔 더 큰 곳" [TEN현장]

    '무대 체질'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새 월드투어 신호탄을 힘차게 쏘아 올렸다.스트레이 키즈(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는 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새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도미네이트) 서울 공연을 열었다. 지난달 24~25일, 31일에 이은 마지막 회차다.이날 오프닝 무대를 마친 멤버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인사를 건넸다. 승민은 "'도미네이트'가 시작됐다. 오늘 마지막 공연이다. 정말 오랜만에 새로운 투어로 인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무대 맛있게 씹어먹어 봤는데 어땠냐"며 자신감을 내비쳤다.현진은 "벌써 세 번째 투어를 맞이하게 됐다. 덕분에 더 커진 스크린으로 함께할 수 있게 돼서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한은 "역대급 투어의 시작을 여러분과 함께 시작하게 된 만큼 새로운 무대도 많이 준비했다"며 기대감을 키웠다.오프닝 두 번째 무대인 '소리꾼'부터 밴드 세션이 함께 무대에 올랐다. 방찬은 "멋진 스키즈 밴드 분들이다. 한명 한명 소개해 드리겠다"며 밴드 구성원들을 소개했다. 밴드 세션은 베이스, 키보드, 드럼, 일렉기타 순으로 개인 연주를 하며 관객에게 인사했다. 찬은 "밴드팀에 큰 박수 부탁드린다"며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키보드 연주자는 스트레이 키즈의 새 앨범 타이틀곡 '칙칙붐'(Chk Chk Boom)을 연주해 큰 반응을 끌어냈다.솔로 무대로 8인 8색 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은 'Hold my hand'(홀드 마이 핸드)를 부르며 무대를 자유롭게 누볐다. 일렉기타를 치며 록스타 같은 매력을 풍기기도 했다. 알록달록한 콘

  • '전원 재계약' 스트레이 키즈 "마의 7년 걱정 말라던 말, 책임질 수 있어 기뻐"

    '전원 재계약' 스트레이 키즈 "마의 7년 걱정 말라던 말, 책임질 수 있어 기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무대를 향한 진심을 내비쳤다.스트레이 키즈(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는 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새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dominATE>'(도미네이트) 서울 마지막 공연을 개최했다.올해로 데뷔 7년 차를 맞은 스트레이 키즈는 앞서 소속사 JYP와 전원 재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날 창빈은 "'마의 7년' 걱정하실 필요 없다고 했는데 그 말을 책임질 수 있어 기쁘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울컥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JYP 식구들께 너무 감사하다"며 재차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이어 승민은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까 오늘이 9월 첫날이더라. 올해도 어느덧 4분의 3이 지나갔다. 특히 올해는 많은 일들을 겪으며 많이 성장하고 많은 것들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걸 알아주면 좋겠다. 우리가 장난도 많이 치곤 하지만 무대 위에 서 있는 순간만큼은 진심이라는 것을 알아달라"고 말했다.스트레이 키즈는 자체 최대 규모의 새 월드투어로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 멜버른 마블 스타디움, 시드니 알리안츠 스타디움,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 방콕 내셔널 스타디움,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마디아 스타디움을 비롯한 스타디움 무대에 선다.이들은 오는 28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 10월 19일 호주 멜버른, 26일 시드니, 11월 2일 대만 가오슝, 11월 14일과 16일~17일 일본 도쿄, 23일 필리핀 마닐라, 29일~30일 마카오, 12월 5일과 7일~8일 일본 오사카, 14일 태국 방콕,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025년 1월 18일~19일 홍콩에 이어 향후 라틴 아메리카

  • '파격 탈의' 스키즈 방찬, 자신감 이유 있었네…승민 "닭가슴살 얼마나 먹었는지"

    '파격 탈의' 스키즈 방찬, 자신감 이유 있었네…승민 "닭가슴살 얼마나 먹었는지"

    그룹 스트레이 키즈 방찬이 솔로 무대에서 과감한 상의 탈의 퍼포먼스를 보여줬다.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는 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새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dominATE>'(도미네이트) 서울 공연을 열었다. 지난달 24~25일, 31일에 이은 마지막 회차다.이날 스트레이 키즈는 각자의 매력을 담은 솔로 무대를 선보였다. 방찬은 솔로 무대 '레일웨이'(Railway)에서 상의를 탈의했다. 깜짝 퍼포먼스에 객석에서는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솔로 무대를 모두 마친 후 진행된 토크 타임, 방찬을 항해 "벗어라, 벗어라"라는 소리가 터져 나왔다. 리노는 "비욘드 라이브(온라인)로 보고 계시는 팬들도 있기 때문에 한 번 보여주는 것도 좋다"며 그를 부추겼다. 다른 멤버들도 "(상의 탈의가) 너무 짧았다"고 덧붙였다.승민도 "나는 알고 있다. 형이 오늘을 위해 얼마나 많은 닭가슴살을 먹었는지"라며 방찬의 탈의를 유도했다. 방찬은 "저 벗으면 아이엔도 벗어야 한다"며 막내 아이엔을 향해 "벗지 말까"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스트레이 키즈는 자체 최대 규모의 새 월드투어로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 멜버른 마블 스타디움, 시드니 알리안츠 스타디움,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 방콕 내셔널 스타디움,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마디아 스타디움을 비롯한 스타디움 무대에 선다.이들은 오는 28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 10월 19일 호주 멜버른, 26일 시드니, 11월 2일 대만 가오슝, 11월 14일과 16일~17일 일본 도쿄, 23일 필리핀 마닐라, 29일~30일 마카오, 12월 5일과 7일~8일 일

  • "무대 맛있게 씹어먹었다" 스트레이 키즈, 새 월드투어 배부르게 시작

    "무대 맛있게 씹어먹었다" 스트레이 키즈, 새 월드투어 배부르게 시작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무대를 씹어 먹으며 새 월드투어의 막을 올렸다.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는 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새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dominATE>'(도미네이트) 서울 공연 마지막 회차를 열었다.이날 오프닝 무대를 마친 멤버들은 땀에 젖은 채 인사를 건넸다. 승민은 "'도미네이트'가 시작됐다. 오늘 마지막 공연이다. 정말 오랜만에 새로운 투어로 인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무대 맛있게 씹어먹어 봤는데 어땠냐"며 자신감을 내비쳤다.현진은 "벌써 세 번째 투어를 맞이하게 됐다. 덕분에 더 커진 스크린으로 함께할 수 있게 돼서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한은 "역대급 투어의 시작을 여러분과 함께 시작하게 된 만큼 새로운 무대도 많이 준비했다"며 기대감을 키웠다.스트레이 키즈는 자체 최대 규모의 새 월드투어로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 멜버른 마블 스타디움, 시드니 알리안츠 스타디움,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 방콕 내셔널 스타디움,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마디아 스타디움을 비롯한 스타디움 무대에 선다.이들은 다가오는 9월 28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 10월 19일 호주 멜버른, 26일 시드니, 11월 2일 대만 가오슝, 11월 14일과 16일~17일 일본 도쿄, 23일 필리핀 마닐라, 29일~30일 마카오, 12월 5일과 7일~8일 일본 오사카, 14일 태국 방콕,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025년 1월 18일~19일 홍콩에 이어 향후 라틴 아메리카, 북미, 유럽 개최 지역을 추가로 발표하고 글로벌 관중을 만날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미국 간 거 아니었나…제시, 백호와 여수 해안가서 낯 뜨거운 스킨십 포착

    미국 간 거 아니었나…제시, 백호와 여수 해안가서 낯 뜨거운 스킨십 포착

    가수 백호가 오는 4일 신곡을 발표한다. 제시와의 ‘핫’한 컬래버레이션이 예고됐다.백호는 지난달 31일 진행된 '워터밤 여수 2024'(이하 '워터밤')에 출연해 신곡 'Nutty Nutty (Feat. 제시)' 무대를 선공개했다. 앞서 1월 31일 제시의 전 소속사인 모어비전은 그와의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10월 제시는 모어비전의 대표로 있는 박재범의 불화설이 일기도 했다. 제시가 '껌(GUM)' 활동 중 모어비전과 갈등을 겪었고 결국 제시는 컨디션 난조를 이유로 음악방송에 불참했다는 추측이 제기됐다. 그러나 이러한 불화설에 제시와 박재범 양측은 불화설을 부인했다.'Nutty Nutty (Feat. 제시)'는 반복되는 후렴구와 강렬한 비트가 강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키는 곡이다. 퍼포먼스에는 백호와 제시의 터질 듯한 에너지가 응축돼 있다.두 사람은 여수 엑스포 스카이타워 해안가 특설무대를 뜨겁게 달구며 이를 증명했다. '워터밤' 현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처음 들어본 곡임에도 일부 구간을 다 함께 따라 부르고 몸을 흔들며 흥겨워했다.백호는 "이번 여름이 제게는 너무나 뜻깊은 시간이었다. 그냥 넘기기가 아쉬워 여러분께 새로운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백호 특유의 섹시 아우라가 기대를 모은다. 그의 여유롭고 관능적인 퍼포먼스와 노련한 가창은 곡이 지닌 매력과 폭발력을 배가할 전망이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190cm' 문상민, TXT 연준과 이런 인연이…재벌남 되더니 새로운 인맥 자랑 ('신데렐라')

    '190cm' 문상민, TXT 연준과 이런 인연이…재벌남 되더니 새로운 인맥 자랑 ('신데렐라')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로맨틱한 목소리로 '고막남친' 타이틀을 예고했다.연준이 가창한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 OST Part 4 'Boyfriend'가 오늘(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음원 발매와 동시에 드라마의 비하인드 스케치 장면으로 구성한 뮤직비디오도 공개될 예정이다.리드미컬한 신스팝(Synth Pop) 장르의 'Boyfriend'는 친구 혹은 동료였던 상대에게 설렘이라는 특별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연준의 로맨틱한 목소리로 내뱉는 솔직하고 담백한 가사가 듣는 이들에게 몽글몽글한 기분을 선사한다. 곡의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사운드가 특징인 이 곡은 지난달 24일 방송된 1회 엔딩 장면에 삽입돼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했다.'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완벽한 재벌남 주원(문상민)과 헤어지려는 극현실주의 능력녀 윤서(신현빈)의 고군분투를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쿠팡플레이에서 매주 토, 일 오후 9시 공개되고 채널 A에서 오후 9시 20분부터 방송된다.연준이 혼자 드라마 OST를 부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압도적인 퍼포먼스 실력으로 대중에게 각인된 연준은 이번 곡을 통해 트렌디한 음색을 들려줄 예정이다. 'Boyfriend'로 활동 확장에 나선 그에게 많은 이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연준이 속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오는 7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Singapore Indoor Stadium)에서 월드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PROMISE>'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데뷔 20주년' 윤하, 오늘(1일) 정규 7집 발매…"1년간 준비했다, 전시회 개최 예정" [TEN이슈]

    '데뷔 20주년' 윤하, 오늘(1일) 정규 7집 발매…"1년간 준비했다, 전시회 개최 예정" [TEN이슈]

    가수 윤하가 특별한 성장 이론서로 20주년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윤하는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오늘(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일곱 번째 정규앨범 'GROWTH THEORY (그로우스 띠어리)'를 발매한다.'GROWTH THEORY'는 윤하가 약 1년간 준비한 정규앨범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하는 지난 2021년 11월 발매한 6집 'END THEORY (엔드 띠어리)' 이후 2년 10개월 만에 'THEORY' 3부작 시리즈의 다음 편을 선보인다. 이를 위해 윤하만의 스타일과 감성을 담은 총 10곡의 자작곡을 수록했다.음악에 과학을 접목해 새롭게 풀어내는 윤하의 시선이 이번엔 바다와 다양한 생물에게로 향했다. 윤하는 소녀와 개복치, 그리고 작고 낡은 요트가 함께하는 장대한 여정을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냈다. 또한, 여정의 전 과정에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주체들과 교감하며 깨닫게 되는 성장의 의미도 만날 수 있다.타이틀곡 '태양물고기'는 윤하의 취향이 물씬 느껴지는 록 넘버로 앨범 프리뷰와 뮤직비디오 티저부터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타인의 평가나 타인의 잣대가 아닌 스스로 치열히 옳다고 여기는 길을 가면 그것으로 충분하다는 메시지를 개복치(SUNFISH)라는 소재와 함께 뭉클하게 전한다.이번 앨범에는 왈츠를 연상시키는 '맹그로브', 강렬한 록 사운드로 이뤄진 '죽음의 나선', 도전하는 이들을 위한 '케이프 혼', 아코디언·휘슬·장구·꽹과리 소리를 조합한 '은화', 경쾌한 리듬의 '로켓방정식의 저주', 시니컬한 보컬로 가창한 '코리올리 힘', 몽환적 사운드로 감정을 고조시키는 '라이프리뷰', 이별과 기억에 대한 '구름

  • '학폭 부인' 전종서가 문 열었다 'SNL 코리아' 시즌 6…"미칠 수 있어서 너무 기분 좋아" [TEN이슈]

    '학폭 부인' 전종서가 문 열었다 'SNL 코리아' 시즌 6…"미칠 수 있어서 너무 기분 좋아" [TEN이슈]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6 가 1회 호스트 전종서와 함께 화려하게 돌아왔다.앞서 전종서에게는 학폭 의혹이 제기됐다. 이를 거듭 부인해온 전종서는 지난달 27일 열린 티빙 오리지널 '우씨황후' 제작발표회에서 '학폭 소문'의 진위를 묻는 말에 "이전에 회사를 통해 입장을 밝혀드렸다시피 전혀 사실이 아니다. 그게 사실이라면 제가 대중분들 앞에서 작품을 내고 이 자리에 나올 수 없었을 거다"라고 말했다.전종서는 "그런 일에 휘말려서 정말 유감이고, 그로 인해 상처받으셨을 분들에게는 좋은 작품을 통해 회복할 수 있도록 전념하겠다. 이 부분은 잘 정리가 될 수 있도록 저와 회사가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출연 전부터 'SNL 코리아'에 가장 어울리는 호스트로 꼽힌 전종서는 기대에 부응하듯 신들린 코미디 본능을 거침없이 쏟아냈다. 전종서는 애교와 광기를 오가는 일본 덕후 여친으로 변신, 연하 남친 유토짱 김원훈을 꼼짝 못 하게 하는 마성의 매력을 뿜어내는가 하면, 힙한 MZ 무당으로 몽환적 접신 댄스를 선보이며 무대를 완벽하게 장악했다.특유의 현실 연기도 빛났다. 출퇴근 지하철에서 모든 것을 소화하는 갓생러 경기도인을 연기해 관객들의 200% 공감을 끌어냈고, 'MZ 오피스 in 대기업'의 미스테리하고 오싹한 디자인팀 사원으로 소름 돋는 캐릭터 착붙 연기를 완성했다.모든 것을 쏟아부으며 'SNL 코리아' 시즌 6의 첫 회를 장식한 전종서는 "크루들과 같이 '미칠 수'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SNL 코리아' 시즌 6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만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

  • "또 슈퍼다" 에스파→프미나, 가요계가 푹 빠진 '슈퍼' 유행[TEN뮤직]

    "또 슈퍼다" 에스파→프미나, 가요계가 푹 빠진 '슈퍼' 유행[TEN뮤직]

    가요계에 '슈퍼' 열풍이 불고 있다. 근래 들어 '슈퍼'라는 표현이 활용된 곡 발매가 두드러진다. 가사는 물론, 제목에서도 '슈퍼'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가요계를 휩쓸고 지나간 그룹 에스파의 '슈퍼노바'(Supernova)가 대표적이다. '슈퍼노바'는 지난 5월 발매된 에스파의 정규 1집 선공개 더블 타이틀 곡이다. 에스파는 이 곡으로 이례적인 성적을 써 내리며 입지를 탄탄하게 다졌다. 지난 26일 발표된 멜론과 지니의 주간 차트(8월 19~25일)에서 14주 연속 1위를 차지, 올해 발매 곡 중 최장기간 1위를 달성했다.에스파가 '걸스'(Girl)로 주춤하던 지난 2022년, 뉴진스와 르세라핌이 데뷔하고 아이브가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뉴아르'라는 신조어가 생겼을 정도로 이들 그룹이 빠르게 성장하며 에스파의 입지가 흔들리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왔다. 에스파가 효자곡 '슈퍼노바'로 당당히 정상에 오르며 그런 이야기는 언제 나왔냐는 듯 쏙 들어갔다.그룹 뉴진스는 지난 6월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을 선보였다. 발매 이후 3달가량 지났지만 여전히 국내는 물론 해외 음원차트에서도 기세를 떨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31일 자)에 따르면 '슈퍼내추럴'은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에서 각각 80위, 165위로 9주 연속 차트인했다.'슈퍼소닉'(Supersonic)으로 7년 차에 상승세를 탄 그룹 프로미스나인도 빼놓을 수 없다. 지난 12일 발매된 이 노래는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의 '톱 100' 차트에서 29일 오전 9시 기준 28위까지 올랐다. 프로미스나인의 자체 최고 순위다.

  • "빌보드 가자" 피프티 피프티, 반응 터졌다

    "빌보드 가자" 피프티 피프티, 반응 터졌다

    피프티 피프티가 'Starry Night'(스타리 나잇)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컴백에 날개를 달았다.'Starry Night'은 '큐피드' 이후 19개월만에 컴백하는 피프티 피프티 미니 2집 발매에 앞서 지난 30일 발표한 곡으로 반응이 폭발적이다.같은 날 공개된 'Starry Night'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 조회수는 공개 당일 100만을 넘겨 현재 300만을 코앞에 두고 있다. 더불어 음원은 멜론 등 국내 음원사이트 주요차트에 진입하는 등 쾌거를 이루어 냈다."음악 관계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더니 헛소문이 아닌듯 음악 안무 뮤비 할 거 없이 완성도가 미쳤는데", "뭐야뭐야 눈물 날 것 같아요. 우린 해냈고 너넨 별처럼 빛날거야. 두려워하지마 빌보드가자~"' "큐피드의 성공은 우연이 아니었다는 걸 보여주는 퀄리티. 믿고 듣는 걸그룹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가사 하나 하나 뜯어보면 진짜 좋다. 힘든 어둠의 시기를 이겨내고 별처럼 빛나길 바란다" 등 반응을 남겼다.선공개 곡 'Starry Night'은 피프티 피프티의 벅차오르는 감정이 담긴 곡으로 여름 밤 드라이브가 떠오른다. 뮤직비디오는 끊임없이 전환되는 장소와 의상 역시 'Starry Night' 만의 영상의 환상미를 더한다. 캐주얼 히피, 하이틴 교복, 그리고 핑크 드레스까지 다양한 스타일과 함께 방과 지붕 위, 도시의 거리, 핑크빛 행성 등 다양한 장소들을 넘나드는 멤버들의 모습은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Starry Night'을 시작으로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이 더해지는 가운데, 피프티 피프티 미니 2집은 오는 9월 20일 발매될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단독] 빅뱅 태양 콘서트, 전소미·부석순 뜬다…오늘(31일) 7년 만에 개최

    [단독] 빅뱅 태양 콘서트, 전소미·부석순 뜬다…오늘(31일) 7년 만에 개최

    가수 태양의 콘서트에 가수 전소미와 그룹 세븐틴 유닛 부석순(승관 호시 도겸)이 게스트로 뜬다. 31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는 태양 2024 투어 '더 라이트 이어'(The Light Year)에는 전소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관객들을 만난다. 2회차인 9월 1일 오후 5시 공연에는 부석순이 출격해 관객들과 호흡한다. 전소미는 소속사 선배로 돈독한 친분을 쌓고 있는 태양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고, 부석순 은 K팝 역사의 큰 발자취를 남긴 빅뱅 태양의 콘서트인 만큼 기쁜 마음으로 초대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이번 태양의 단독 콘서트는 2017년 이후 7년여 만에 열리는 것으로 여러 모로 의미가 깊다.대체 불가능한 보컬과 퍼포먼스로 대중을 사로잡은 태양이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지역 투어도 계획되고 있어 해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태양은 빅뱅 뿐 아니라 솔로 가수로 '나의 마음에', '나만 바라봐', '눈, 코, 입', '링가링가', 새벽한시' 등 많은 히트곡을 보유했다. 2023년 'Vibe', '슝! (Shoong!)', '나의 마음에 (Seed)' 등 다채로운 수록곡들로 채운 두 번째 EP 'Down to Earth'(다운 투 얼스)를 발매하며 꾸준히 음악 활동을 잇고 있다.지난달 종영한 엠넷 'I-LAND2 : N/a'에 출연, 데뷔조를 선발하는 프로듀서 사단의 메인 프로듀서로 활약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