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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하이키 '미니 3집 '러브 오어 헤이트'으로 컴백'

    [TEN포토]하이키 '미니 3집 '러브 오어 헤이트'으로 컴백'

    그룹 하이키(H1-KEY/옐, 휘서, 서이, 리이나 )가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미니 3집 '러브 오어 헤이트'(LOVE or HATE)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뜨거워지자(Let It Burn)'는  묵직하면서 그루비한 붐뱁 힙합 리듬에 거칠고 공격적인 그런지 록 사운드가 얹어진 스타일리시한 곡.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7월1일 초고속 컴백' 베이비몬스터, '포에버'로 여름 가요계 정조준 [공식]

    '7월1일 초고속 컴백' 베이비몬스터, '포에버'로 여름 가요계 정조준 [공식]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 후 첫 여름 디지털 싱글 'FOREVER'로 돌아온다.YG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TITLE 'FOREVER''(베이비몬스터-타이틀 '포에버')를 게재했다. 신곡 제목 'FOREVER'를 최초 공개하고 오는 7월 1일 0시 발매를 공식화한 것이다.포스터 속 베이비몬스터의 로고로 꾸며진 초대장과 빛나는 스틸 구두가 시선을 끌었다. 심플하지만 세련된 분위기가 인상적. 'RSVP'가 새겨졌던 앞선 티저와도 연결되는 지점이라 신곡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무엇보다 그간 베이비몬스터가 보여줬던 모습과는 무드가 사뭇 달라 주목된다. 에너제틱한 매력부터 힙합, 팝 발라드까지 한계 없는 소화력을 자랑해온 이들이 이번엔 어떠한 색다른 변신으로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아직 제목 외 신곡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지난 4월 1일 첫 번째 미니앨범 'BABYMONS7ER'(베이비몬스터)로 공식 데뷔한 지 3개월 만에 이어지는 초고속 컴백인 데다 이들의 첫 여름 발매곡인 만큼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6개 도시 10회차에 달하는 데뷔 첫 팬미팅 투어를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오는 8월에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4'에 출격해 글로벌 존재감을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연출부터 가수까지…소이, 7년 만에 라즈베리필드로 돌아왔다 "나를 모르는 분들도 소중해" [일문일답]

    연출부터 가수까지…소이, 7년 만에 라즈베리필드로 돌아왔다 "나를 모르는 분들도 소중해" [일문일답]

    가수 소이가 라즈베리필드라는 이름으로 7년 만에 돌아왔다. 라즈베리필드는 지난 7일 글로벌 뮤직 플랫폼 AURORA(오로라)와 함께 전 세계 모든 음원사이트에 새 디지털 싱글 ‘Come Play With Me(컴 플레이 위드 미)’를 발매했다. 신곡 ‘Come Play With Me’는 길 잃은 모든 꿈꾸는 자들을 위해, 부디 우리의 빛이 서로의 길을 비춰 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완성된 곡으로, 라즈베리필드가 직접 보컬과 작사 및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진정성을 높였다. 차분하고 잔잔한 멜로디와 아름다운 노랫말에 라즈베리필드의 담백하고 청아한 보이스가 얹어져 극강의 감성을 자극한다. 몽환적이면서도 따뜻한 이 곡은 많은 리스너의 공감대를 끌어올리며 뜨거운 반응을 자아내고 있다. 라즈베리필드는 소이라는 이름으로 대중에게 더 친숙하다. 소이는 1999년 티티마 1집 앨범 ‘In The Sea(인 더 시)’로 가요계 데뷔한 이후 걸그룹 리더이자 싱어송라이터, 감독, 작가, 배우, MC, 예능인, 그리고 14년 차 인디밴드 리더 겸 메인보컬 등 수많은 직업과 수식어를 갖고 있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다. 라즈베리필드는 비틀스의 명곡 ‘Strawberry Fields Forever(스트로베리 필즈 포에버)’를 오마주해 지은 활동명으로, 라즈베리필드로서 들려줄 소이의 음악적 세계관에 이유 있는 기대가 쏠린다. 특히 이번 신곡 ‘Come Play With Me’는 라즈베리필드와 다날엔터테인먼트의 AURORA(오로라)를 통해 발매하는 첫 싱글 앨범으로, 위로와 사랑, 꿈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AURORA 추천

  • [종합] 빌리 아일리시, 글로벌 스타 제니에 "오히려 인터뷰 해야할 사람"

    [종합] 빌리 아일리시, 글로벌 스타 제니에 "오히려 인터뷰 해야할 사람"

    세계적인 아티스트이자 팝스타인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가 한국에서의 첫 앨범 청음회(listening experience)를 통해 국내 팬들을 만났다.2년 만에 내한한 빌리 아일리시는 지난 18일 서울 광진구 빛의 시어터에서 세 번째 정규 앨범 '히트 미 하드 앤드 소프트'(HIT ME HARD AND SOFT) 발매를 기념, 약 600여 명의 팬들을 위한 독점 청음회를 열었다. 이는 지난 5월 영국 런던의 라이트룸(Lightroom) 아트센터에서 처음 공개한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된 행사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빌리 아일리시의 청음회이기도 하다.이번 청음회는 대형 스크린과 프로젝터, 최첨단 사운드 시스템을 이용해 현장 팬들에게 보다 몰입감 있고 색다른 청취 경험을 제공했다. 약 한 시간 동안 시각과 청각으로 앨범 전곡을 깊이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빌리 아일리시가 창조한 광대하고 신비로운 세계와 아티스트로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했다.이어서 진행된 질의응답 세션은 빌리 아일리시의 솔직한 이야기와 긴밀한 소통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빌리 아일리시는 팬들에게 직접 받은 질문을 토대로 음악과 창작 과정 등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별 게스트로 깜짝 등장한 글로벌 아티스트 제니(JENNIE)가 해당 세션을 함께 진행하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제니는 무대에 올라 "평소에도 빌리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팬으로서 오늘 인터뷰를 직접 하러 나왔다"고 팬심을 나타내며 "함성은 빌리를 위해 아껴달라"고 성숙한 태도를 보여줬다. 제니는 빌리 아일리시와 만나자 포옹을 하며 환대했고, 내내 유쾌하고 진솔한 분위기를 이끌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빌리

  • 너도 나도 밴드로 변신…라이즈→하이키, 올 여름 두드리네[TEN뮤직]

    너도 나도 밴드로 변신…라이즈→하이키, 올 여름 두드리네[TEN뮤직]

    밴드로 기획된 그룹 아님에도 밴드 콘셉트로 컴백하는 K-팝 아티스트들이 하나둘 등장하는 추세다. 콘셉트와 곡 스타일만 가져오는 이들부터, 직접 밴드 세션을 꾸려 밴드의 일원으로서 음악을 선보이는 아티스트까지 다양한 양상을 보인다.18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그룹 라이즈는 17일 타이틀곡 'Boom Boom Bass'(붐 붐 베이스)로 컴백했다. 'Boom Boom Bass'는 독특한 베이스라인이 특징인 곡이다. 노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베이스 기타가 메인 콘셉트다. 뮤직비디오에는 멤버들이 베이스를 잡고 줄을 튕기는 장면이 담겼다. 멤버 원빈은 직접 베이스를 연주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하이키는 오는 19일 컴백을 앞두고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텐츠에서는 하이틴 밴드 느낌을 물씬 풍긴다. 새 앨범 타이틀곡 '뜨거워지자'는 밴드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다. 하이라이트 메들리에 공개된 음원 일부에는 일렉, 베이스, 드럼 등 밴드 악기 소리가 풍부하게 담겼다. 콘셉트 포토에도 악기를 활용했다. 수호는 지난달 31일 전곡이 록 음악으로 채워진 새 앨범을 발매했다. 에스파는 5월 발매한 앨범에 'Live My Life'를 수록하며 밴드 옷을 입었다. 도영의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YOUTH)'에 담긴 곡들도 밴드 사운드가 두드러졌다.K-팝 아이돌 그룹의 성장과 이지리스닝의 유행 이전에 밴드 그룹이 있었다.1980~1990년대에는 부활, 들국화 등 밴드그룹이 왕성하게 활동하며 록 음악이 인기를 끌었다. 이후 2000년대로 넘어오면서 아이돌 그룹의 시대가 열렸고, 밴드음악의 인기는 시들해지는 듯했다. 그러나 최근 다시 밴드 음악이 주목

  • 뉴진스, 미 빌보드 글로벌 송차트 3주 연속 상위권…일본 데뷔 기대감↑

    뉴진스, 미 빌보드 글로벌 송차트 3주 연속 상위권…일본 데뷔 기대감↑

    그룹 뉴진스(NewJeans)의 'How Sweet'(하우 스위트)가 미국 빌보드 글로벌 송차트에서 3주 연속 상위권을 지켰다.18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22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 더블 싱글 'How Sweet'와 동명의 타이틀곡 'How Sweet'가 '글로벌(미국 제외)' 21위, '글로벌 200' 28위에 올랐다. 이 곡은 6월 8일 자 두 차트에 각각 7위, 15위로 진입한 뒤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수록곡 'Bubble Gum'은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에서 각각 44위, 77위에 자리했다. 뉴진스는 전 세계 200개 이상 지역의 스트리밍 및 음원 판매량(다운로드)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송차트에 두 곡 모두 올려놓으며 폭넓은 영향력을 입증했다.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뉴진스의 인기는 굳건하다. 'How Sweet'는 멜론, 지니, 벅스 주간 차트(집계기간 6월 10일~16일)에서 3주 연속 2위를 유지했다. 'Bubble Gum' 역시 멜론 3위, 벅스 4위 등 최상위권을 지키며 쌍끌이 흥행 중이다.이처럼 국내외 차트에서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뉴진스인 만큼, 오는 21일 발매되는 이들의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슈퍼 네추럴)에 대한 관심도 더욱 커지고 있다.지난 17일 선공개된 수록곡 'Right Now'(라이트 나우) 뮤직비디오 반응이 뜨겁다. 애니메이션 요소가 더해져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 뮤직비디오에는 전작에서 선보인 '파워퍼프걸X뉴진스' 캐릭터는 물론 일본 팝아트 거장 무라카미 다카시(Murakami Takashi)와 컬래버레이션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시청각적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Right Now' 뮤직비디오는 한국(1위)을 비롯해 호주, 캐나다, 미국, 일본, 프랑스, 영국 등 여러 국가/지

  • 아일릿, '슈퍼 신인'의 저력…미 빌보드 글로벌 송차트 12주 연속 진입

    아일릿, '슈퍼 신인'의 저력…미 빌보드 글로벌 송차트 12주 연속 진입

    그룹 아일릿(ILLIT)이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18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22일 자)에 따르면 아일릿의 미니 1집 타이틀곡 'Magnetic'(마그네틱)이 '글로벌(미국제외)'에 19위, '글로벌 200'에 25위로 랭크되며 12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와 함께 미니 1집 'SUPER REAL ME'(슈퍼 리얼 미)가 '월드 앨범' 12위에 올랐으며, 아일릿은 '이머징 아티스트' 32위에 자리했다.앞서 'Magnetic'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100'(4월 20일 자)에 K-팝 그룹 데뷔곡 최초로 진입한 바 있다. 또한 'SUPER REAL ME'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93위(5월 11일 자)로 입성했다. 이로써 아일릿은 데뷔앨범과 데뷔곡을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에 모두 올려놓는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다. 국내 음원 차트 역시 아일릿의 존재감이 빛난다. 'Magnetic'은 써클차트 글로벌 K-팝 부문 월간 차트에서 4~5월 두 달 연속 정상을 차지해 롱런 인기를 보여주었다.한편 아일릿은 '나의 진짜 이야기가 곧 최고의 이야기'라는 10대들의 리얼함과 상상력을 담은 앨범 'SUPER REAL ME'로 지난 3월 25일 데뷔했다. 이 앨범 타이틀곡 'Magnetic'은 좋아하는 상대방에게 전속력으로 달려가는 10대 소녀의 마음을 표현해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방탄소년단, 군백기 체감 '제로'…지민 솔로 2집 프로모션 스케줄 공개

    방탄소년단, 군백기 체감 '제로'…지민 솔로 2집 프로모션 스케줄 공개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 2집 프로모션 일정이 공개됐다. 19일 0시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지민의 새 앨범 'MUSE'(뮤즈) 프로모션 스케줄이 게재됐다. LP 음반처럼 디자인된 이번 이미지에 따르면, 오는 21일 'MUSE'의 수록곡을 확인할 수 있는 트랙리스트가 공개된다. 이어 오는 28일 오후 1시 'MUSE'의 선공개 곡과 트랙 비디오가 베일을 벗는다.지민의 신보는 'BLOOMING'(블루밍)과 'SERENADE'(세레나데) 버전으로 제작된다. 오는 22, 23일 'BLOOMING' 버전의 무드 포토와 콘셉트 포토, 클립이 차례로 오픈된다. 이어 7월 6, 7일 'SERENADE' 버전의 사진, 영상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7월 14일 'MUSE'의 전곡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에 이어, 7월 17일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된다. 7월 19일 오후 1시에는 마침내 'MUSE'가 세상에 나온다. 신보 발매 이후에도 콘텐츠 릴리스는 멈추지 않는다. 지민은 8월 4일 보너스 라이브 클립 공개도 예고했다.또한 7월 9일과 23일에는 이름을 공개하지 않고 물음표로 남겨둔 콘텐츠가 준비돼 있어 전 세계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를 끌어올렸다.지민의 솔로 2집 'MUSE'는 영감의 원천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작품으로, 지난해 12월 공개된 팬송 'Closer Than This'를 포함해 총 7곡이 수록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블랙핑크 로제, 테디 향한 신뢰 굳건 "내 꿈 이루도록 도와줄 회사" 직접 소감

    블랙핑크 로제, 테디 향한 신뢰 굳건 "내 꿈 이루도록 도와줄 회사" 직접 소감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더블랙레이블 수장 테디와 손잡게 된 것에 대해 직접 소감을 밝혔다.19일 로제는 "오래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다. 여러분들이 제 소식을 듣고 싶어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내 음악이 나올 수 있도록 모든 것이 정리되기 전에 어떤 것도 말하거나 발표하고 싶지 않았다. 좋은 것들로 뒷받침할 준비를 하고 싶었다"고 운을 뗐다.그는 "여러분 모두 저를 알겠지만, 저는 제대로 하기 전에 뭔가 있다고 말하는 것이 싫다. 지난해 말부터 올해까지 내내 거의 매일 스튜디오에 갔고, 새로운 음악 작업을 하고 있다. 내가 어디에 있고, 앞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찾아보는 한 해였다. 나를 위해 독립적인 사람이 되는 법을 배웠다"고 했다.또한 로제는 "더블랙레이블과 함께 공식적으로 일을 하게 되어 기쁘다. 내 커리어를 관리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줄 회사다. 빠른 시일내에 좋은 발표들을 할 것"이라며 "제 음악을 기대해달라. 이건 훨씬 더 큰 그림을 위한 첫 번째 퍼즐 조각"이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앞서 더블랙레이블은 "아티스트 로제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오랜 시간 프로듀서와 아티스트로서 호흡을 맞춰온 테디 프로듀서와 아티스트 로제가 서로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졌다"고 지난 18일 공식 발표했다.그러면서 "현재 로제는 새로운 음악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날 준비 중이며, 앞으로 글로벌 음반사와 함께 전 세계에서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독보적인 음악적 색채를 지닌 로제와 아티스트의 자유로운 활동을 추구하는 더블랙레이블이 만나 보여드릴 최고의 시너지

  • 엔플라잉, '선업튀' 인기 업고 달린다…6월 신곡 발매

    엔플라잉, '선업튀' 인기 업고 달린다…6월 신곡 발매

    엔플라잉이 신곡 발매를 예고했다.엔플라잉은 1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컴백 예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하트를 배경으로 'Into You "N.Flying" would like to share a new song' ("엔플라잉"이 새로운 노래를 공유하고 싶어 한다)'라고 적힌 안내창이 떠 있어 궁금증을 키운다.이번 타이틀곡은 지난 2024년 6월 개최된 엔플라잉 단독 콘서트 '2024 N.Flying LIVE 'HIDE-OUT''에서 선공개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곡 중 하나다. 엔플라잉의 색이 가득 담겼던 만큼, 콘서트 후에도 각종 SNS 등을 통해 정식 발매 요청이 쏟아졌다. 엔플라잉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발매를 결정했다.이승협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밴드 이클립스의 리더 백인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엔플라잉으로서 '선재 업고 튀어' OST 'Star'에 참여해 많은 사랑을 받았고, 유회승이 부른 '그랬나봐' 역시 음원 차트에 오르며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드라마의 신드롬급 인기로 엔플라잉 단독 콘서트 'HIDE-OUT'이 매진돼 1회차 추가 공연이 열리기도 했다.또한, 엔플라잉의 팬송 'Blue Moon(블루문)'은 멜론 일간 차트 100위에 진입하며 '옥탑방'에 이어 또 한 번의 역주행 신화를 썼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블랙핑크 제니, 빌리 아일리시 청음회 MC 나서…"박수는 빌리에게" [TEN이슈]

    블랙핑크 제니, 빌리 아일리시 청음회 MC 나서…"박수는 빌리에게" [TEN이슈]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미국 팝 스타 빌리 아일리시를 만났다. 빌리 아일리시는 18일 오전 세 번째 정규 앨범 '히트 미 하드 앤드 소프트'(HIT ME HARD AND SOFT) 홍보 프로모션을 위해 내한했다. 지난 2022년 이후 2년 만에 한국을 찾은 빌리는 입국 직후 KBS로 향해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이하 '지코의 아티스트') 녹화에 참여했다. 이후 빌리는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 내 빛의 시어터에서 '하트 미 하드 앤드 소프트' 처음회를 열어 팬들을 만났다. 이 청음회 MC로는 제니가 나서 더욱 화제를 모았다. 제니는 무대에 올라 "평소에도 빌리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팬으로서 오늘 인터뷰를 직접 하러 나왔다"고 팬심을 나타내며 "함성은 빌리를 위해 아껴달라"고 성숙한 태도를 보여줬다. 제니는 빌리 아일리시와 만나자 포옹을 하며 환대했고, 내내 유쾌하고 진솔한 분위기를 이끌어 눈길을 끌었다. 빌리 아일리시는 이번 내한에서 '지코의 아티스트' 외에도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공연이 아닌 신보 홍보 프로모션차 내한한 만큼 다양한 일정을 통해 신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 5월 21일 발매된 빌리 아일리시 신보 '히트 미 하드 앤드 소프트'는 모든 수록곡이 이어지도록 작업한 긴 호흡의 앨범으로 알려져 있다. 이 앨범은 수록곡 전체를 감상할 경우 한 편의 영화를 본 듯한 특별한 청각적 경험이 가능하도록 기획됐다. 해당 앨범은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고,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선 2주 연속 2위를 차지했다. 아일리시의 이번 내한은 공연

  • 망고팔트, 여심 저격 러브송 싱글 ‘너가 더 예뻐’ 발매

    망고팔트, 여심 저격 러브송 싱글 ‘너가 더 예뻐’ 발매

    밴드 망고팔트 (MangoPhalt)의 신곡 ‘너가 더 예뻐’가 18일 낮 12시 발매됐다.신곡 ‘너가 더 예뻐’는 비가 갠 후의 핑크색 노을보다 사랑하는 사람이 더 예쁘다는 전형적인 어쿠스틱 러브송 발라드.망고팔트 소속사 (주)어썸트레인 관계자는 “아름다운 가사와 망고팔트 멤버들의 감미로운 연주 그리고 보컬로 참여한 맑그린 (Creen)의 맑은 음색이 잘 어우러져 들으면 들을수록 기분 좋아지는 노래”라고 소개했다.한편, 밴드 망고팔트는 보컬&기타에 심민규, 기타 강신혁, 베이스 이종민으로 이루어진 밴드로 ‘사랑에 빠졌나봐’, ‘요즘같이 꽃 피는 계절에’, ‘넌 나의 봄 같아’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에이스, 美 최고 라디오 차트 11위→ABC 대표 아침 방송까지 '눈도장'

    에이스, 美 최고 라디오 차트 11위→ABC 대표 아침 방송까지 '눈도장'

    그룹 에이스(A.C.E)가 미국 주요 방송에 출연했다. 에이스(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 강유찬)는 지난 17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대형 방송국 ABC의 대표 지역 방송인 'Good Morning texas'(굿모닝 텍사스), 18일 'Your CALIFONIA Life'(유어 캘리포니아 라이프)에 각각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이어 26일 'Great Day Live!'(그레잇 데이 라이브!)까지 순회하며 미국 ABC의 프로그램 3곳을 차례로 방문한다. 이는 K-POP 아티스트 역대 최초의 일정이라 현지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본격적인 미국 프로모션이 시작되며 에이스는 현지 음악 차트 위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에이스가 지난달 31일 미스터리프렌즈와 공동 제작해 전 세계에 발매한 스페셜 싱글 'Supernatural'(슈퍼내추럴)은 'Good Morning texas' 방송 직후 미디어베이스(Mediabase)에서 발표한 라디오 차트 'Top 40 Independent chart rolling'에서 11위를 기록했다. 이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권위 있는 라디오 차트로, 지난주보다 23계단 오른 성과에 해당한다.그뿐만 아니라 15일 기준 미국 DRT(Digital Radio Tracker) 글로벌 라디오 차트(Global Top 200 Airplay Chart)에서 135위, 미국 빌보드 매거진이 매주 발행하는 주간 리드믹 차트(The Rhythmic chart, Rhythmic Airplay)에서도 199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가시화했다.이에 미국 CVS, Target, Walgreens 등 Pharmacy(약국)의 매장 음악 큐레이션을 담당하는 Comcast ENM 담당자는 "에이스의 이번 방송을 통해 매우 높은 미국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엿보았다"라며 "현재 각 브랜드 담당자들과 인스토어 프로모션(현지 매장 배경음악 활용)을 위해 협력하고 있으며, 1~2주 내로 미국 리테일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을

  • '日 쟈니즈 출신' 넘버아이, 오늘(18일) 미니 앨범 발매

    '日 쟈니즈 출신' 넘버아이, 오늘(18일) 미니 앨범 발매

    그룹 넘버아이(Number_i)가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 자니즈를 퇴소한 킹앤프린스 출신의 히라노 쇼(Hirano Sho), 진구지 유타(Jinguji Yuta), 키시 유타 (Kishi Yuta)로 구성된 일본의 투비(TOBE) 소속 3인조 그룹 '넘버아이(Number_i)'가 바로 오늘 새로운 미니 앨범 ‘넘버링(No.O-ring-)’을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발매한다. 이번 미니 앨범은 히라노 쇼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타이틀곡 ‘본(BON)’은 일본을 대표하는 음악 프로그램인 뮤직스테이션에서 선보인 화려한 컴백무대는 소셜 미디어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타이틀곡 ‘본(BON)’의 뮤직 비디오는 일본의 컬처를 주제로 하고 있으며, 일본어 외에도 한국어, 영어, 태국어, 필리핀어, 인도네시아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중국어 등 10개 언어로 자막이 제공되어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한편, 지난 1월 1일 발매한 데뷔 싱글 ‘GOAT’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3일 만에 1,000만뷰를 돌파하여 유튜브 일일 뮤직비디오 순위 (2024년 1월 3일 기준)에서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빌보드 재팬 종합 송 차트인 JAPAN Hot 100에서 1위를 달성했다. 6월 18일 현재 ‘GOAT’의 뮤직비디오는 5700만뷰를 돌파했다.  올해 4월에는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중 하나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2024에서 88 Rising Futures 공연에 참여하며 주목을 받았다. 데뷔 싱글 ‘GOAT’는 미국 전체 아이튠즈 차트에서 10위, 힙합 차트에서 3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인 국제 데뷔를 기록했다.그룹명 넘버아이(Number_i)는 ‘단 하나의 존재’, ‘사랑’, 그리고 ‘우리를 지지하

  • '트로트 디바' 박혜신, 생애 첫 단독 콘서트…전석 매진

    '트로트 디바' 박혜신, 생애 첫 단독 콘서트…전석 매진

    가수 박혜신이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박혜신은 지난 15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 특설무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박혜신은 ‘연정’, ‘가인’, ‘비의 초상’, ‘화끈하게 신나게’ 등 특유의 허스키한 음색과 시원한 가창력, 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였다.이번 공연은 여수국가산업단지의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자리였다. 박혜신은 특유의 흑진주처럼 매력적이고 열정적인 무대를 펼쳤다. 2회 공연은 전석 매진되며 여수 시민들의 관심을 받았다.공연을 마친 박혜신은 “처음으로 혼자서 콘서트 무대를 꾸미는 만큼 긴장도 되고 설레는 마음이 컸는데 자리를 꽉 채워주시고 큰 소리로 응원해 주신 분들께 너무나 감사드린다. 저에게 너무 잊지 못할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박혜신은 MBN ‘현역가왕’에 이어 ‘한일가왕전’에 출연했다. 국내 및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