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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이도·UUi·박민제·강시오·A.L, 6월 3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 TOP5 주인공 됐다

    로이도·UUi·박민제·강시오·A.L, 6월 3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 TOP5 주인공 됐다

    금주 ‘위클리 키트앨범’ 주인공들이 공개됐다. 오늘(21일) 키트베러(KiTbetter) 측은 6월 3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Weekly KiTalbum)’을 발표했다. ‘위클리 키트앨범(Weekly KiTalbum)’은 아티스트의 비용 부담 없는 쉽고 빠른 키트앨범 제작, 출시 서비스인 키트스튜디오로 출시된 국내외 키트앨범 중 매주 다섯 장의 앨범을 선정해 발표하는 프로모션으로, 스마트 기기용 실물 음반인 키트앨범을 제작, 서비스하는 키트베러(KiTbetter)에서 제공한다. 6월 3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으로는 로이도(ROYDO), 우의(UUi), 박민제, 강시오(XIO), A.L이 낙점됐다. 금주 위클리 키트앨범에서 1위를 차지한 주인공인 로이도의 ‘KPOPSINGERSONGWRITER(케이팝싱어송라이터)’는 현재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그의 정체성을 담은 앨범이다. 세븐틴, NCT, 엔하이픈 등의 K팝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작업한 작곡가 SOFTSERVEBOY를 포함해 moon to stereo, 권디엘, Konquest, baek B와 같은 동료들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인 ‘비밀연애 (Secret Love Affair)’를 포함한 4곡의 수록곡을 통해 지나간 20대에 대한 회상과 사랑 등의 주제를 노래하고 있다. 지난 2018년 첫 번째 싱글인 ‘Raincoat(레인코트)’로 데뷔해 꾸준히 신곡을 발매하며 활동 중에 있는 싱어송라이터 우의의 새로운 싱글 ‘바람’은 너와 나, 우리의 바람이 이뤄지길 바라는 진심 어린 마음을 담은 곡으로, 어쿠스틱한 기타와 우의 만의 감성적인 보컬이 매력적인 앨범이다. 2022년에 발표한 싱글 &lsqu

  • '락스타 변신' 리사, "새로운 파격 콘셉트" VS "난해하고 매니악한 비주얼" [TEN이슈]

    '락스타 변신' 리사, "새로운 파격 콘셉트" VS "난해하고 매니악한 비주얼" [TEN이슈]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리사가 새 싱글 'ROCKSTAR'(락스타)의 비주얼 콘셉트를 공개한 가운데, 팬들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리사는 21일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ROCKSTAR'의 비주얼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비주얼 콘셉트 포토 속 리사는 파격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고글과 체인, 투스젬을 매치한 리사는 그 동안 보여주지 않은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반면, 과도하게 큰 오버사이즈 고글과 피어싱, 투스젬은 '투머치'라는 인상을 불러일으기도 한다. 이와 관련 팬들 사이에서도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일부 팬들은 "역시 리사다. 전례 없는 비주얼 파격으로 새로운 변신을 보여줬다", "예쁨보다 콘셉트에 집중한 모습이 진짜 멋지다"는 등의 의견을 내놨다. 반면, 일각에서는 "너무 과도한 콘셉트 아니냐, 매니악하다", "난해한 비주얼이라 대중성이 전혀 없을 거 같다"라는 등의 목소리도 냈다. 한편, 라우드 컴퍼니(LLOUD Co.) 설립 이후 첫 컴백을 알린 리사의 'ROCKSTAR'는 미국 3대 유통사 중 하나인 소니뮤직 산하 레이블 RCA 레코드와 파트너십 체결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이다.라우드 컴퍼니 측은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을 통해 순차적으로 티징 콘텐츠도 오픈한 리사는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계정 개설 2시간 만에 1백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달성하며 남다른 인기를 자랑했다"고 화제성을 소개했다. 리사는 'ROCKSTAR'를 통해 솔로 뮤지션으로서 활동하며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ROCKSTAR'는 오는 28일 오전 9시 전 세계 음원사이트에

  • '♥하하'가 또 반하겠네…F사 명품백 멘 별, 20대 같은 미모 자랑[TEN★]

    '♥하하'가 또 반하겠네…F사 명품백 멘 별, 20대 같은 미모 자랑[TEN★]

    가수 별이 화창한 날씨의 일상을 공개했다.별은 2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말 저말 써봤다가 지우고 또 쓴다. SNS 업로드는 늘 어렵다. 딱히 생각나는 멋진 말도 없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오늘도 모두 행복한 하루 되길 바란다"고 스푼라디오 청취를 부탁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별은 생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브라운 톤의 오버롤을 착용해 따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F사 로고 패턴인 가방을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별의 사진을 본 누리꾼은 "자주자주 사진 올려주라", "점점 미모에 물이 오른다", "20대 같다. 너무 이쁘다" 등 댓글을 달았다.그는 2002년 정규 1집 '12월 32일'로 데뷔했다. 2012년 하하와 결혼해 2013년 장남 드림이, 2017년 차남 소울이, 2019년 장녀 송이를 품에 안았다. 별은 2월 앨범 '진심'을 발매했다. 이어 그는 지난 16일 '별다방'을 통해 DJ로 데뷔를 알렸다. '별다방'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월드게이 MV' 케이윌 "요즘 욕망의 아이콘 됐다"

    '월드게이 MV' 케이윌 "요즘 욕망의 아이콘 됐다"

    가수 케이윌이 최근 자신이 '욕망의 아이콘'이 됐다고 언급했다.21일 케이윌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그는 지난 20일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올 더 웨이(All The Way)' 발매 기념 '컴백 라이브'로 팬들과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6년 만에 컴백 소식을 전한 케이윌은 "오랜 시간을 공들여서 준비한 앨범인데,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되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또 케이윌은 2012년에 발표한 '이러지마 제발' 뮤직비디오 속 두 주인공, 배우 겸 가수 서인국, 배우 안재현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타이틀곡 '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 (Prod. 윤상)' 뮤직비디오 티저와 관련한 토크로 흥미를 유발했다. 케이윌은 "요즘 저에게 욕망의 아이콘이라고 하시는 걸 봤다"며 "새로운 곡들이 주목받기가 힘든 상황이라는 건 다들 공감하실 것 같다. 그래서 기대하지 말고 앨범을 준비하자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해 준비하는 게 저에게는 당연한 몫이었기 때문에 많은 것들을 준비하게 됐고, 긍정적인 반응을 해주셔서 너무 사실 감사한 상황이다"고 밝혔다.이어 케이윌은 "예전에 회사에서 저에게 '왜 네가 뮤직비디오에 나오려고 욕심을 부리니'라는 말을 했다. 그 말이 얼토당토않게 들리던 시간이 있었는데 이번만큼은 그 얘기가 명확했다"라고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앨범 언박싱을 진행한 케이윌은 앨범에 담긴 사진들을 보며 "뉴욕에서 앨범 재킷 촬영을 진행했다. 공을 많이 들였다"라며 "하나 아쉬운 건 촬영 때보

  • '컴백 D-5' 규빈, 신곡 콘셉트 포토 공개…상큼한 보헤미안 감성

    '컴백 D-5' 규빈, 신곡 콘셉트 포토 공개…상큼한 보헤미안 감성

    규빈이 보헤미안 감성을 담은 두 번째 싱글 'Satellite' 3차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지난 20일 오후 6시 규빈의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Satellite'의 '보헤미안(Bohemian)' 버전 3차 콘셉트 포토를 게재하며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공개된 3차 콘셉트 포토에서는 규빈이 오묘하고도 신비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러블리한 보헤미안 감성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어 신곡 'Satellite'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특히 '보헤미안(Bohemian)'이라는 주제 안에서 좀 더 성숙해진 10대 소녀로 변신한 규빈의 아름다운 자태에서 음악적으로 한층 더 깊어진 그녀의 모습을 엿볼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또한 그동안 발표했던 음악들을 통해 10대를 대표하는 여자 솔로 가수의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신곡에서 역시 규빈 만의 특별한 감성을 느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컴백 포스터를 시작으로 프로모션 타임 테이블, 1차 콘셉트 포토, 2차 콘셉트 포토, 3차 콘셉트 포토까지 공개한 규빈은 이후 리릭 포스터, 뮤직비디오 오프닝 시퀀스 등 오감을 자극할 다양한 티징 콘텐츠로 전 세계 K-POP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예정이다.한편, 규빈은 오는 6월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Satellite'를 발표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제로베이스원 장하오·리키 중국판 '런닝맨' 출격…승부욕 불태운다

    제로베이스원 장하오·리키 중국판 '런닝맨' 출격…승부욕 불태운다

    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 멤버 장하오와 리키가 중국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장하오와 리키는 21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중국 절강TV '달려라'에 출연한다. '달려라'는 다양한 명소에서 레이스를 펼치는 중국판 '런닝맨'으로, 지난 2014년 첫 방송 이래 중국 현지에서 꾸준히 높은 시청률을 기록 중인 인기 시리즈다.이날 방송에서는 '최강 동아리 대항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다양한 게임이 진행된다. 장하오와 리키는 승부욕을 불태워 '100인 숨바꼭질' 등 다양한 게임에 적극 참여, 뜨거운 현장 반응을 이끌었다는 전언이다.장하오와 리키가 속한 ZEROBASEONE은 오는 9월 20~22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 세계 8개 도시에서 첫 번째 해외 투어 '2024 ZEROBASEONE THE FIRST TOUR'(2024 제로베이스원 더 퍼스트 투어)에 돌입한다. 또한, ZEROBASEONE은 일찌감치 오는 7월 중화권 내 대형 음악 페스티벌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어워즈 2024'와 8월 일본 최대 도심형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4'에 참석을 확정, '5세대 아이콘'다운 글로벌 행보를 펼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국힙 딸내미' 영파씨, 엄브로 새 캠페인 첫 주자로 발탁

    '국힙 딸내미' 영파씨, 엄브로 새 캠페인 첫 주자로 발탁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스포츠 브랜드 엄브로(UMBRO)의 새 캠페인의 첫 주자로 발탁됐다. 엄브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영파씨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엄브로가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언더독 아티스트를 조명하고, 그들과 함께 브랜드의 100년을 넘어 새로운 영광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 'UMBRO FIELD PLAYER CREW'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공개된 화보 속 강렬한 레드 컬러를 배경으로 영파씨는 5인 5색 긍정 에너지를 과시했다. 캐주얼한 스포티룩과 잘 어울리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K-팝씬 청개구리'다운 유쾌하고 힙한 매력을 자랑했다.화보 촬영과 함께 인터뷰도 진행됐다. 리더 정선혜는 영파씨에 대해 "자유분방한 걸 좋아하는 멤버들이 모여 재미있는 음악을 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막내 한지은은 올해 계획에 대한 물음에 "'ROOKIE OF THE YEAR'(루키 오브 더 이어)라는 두 번째 EP에 담긴 메시지처럼, 영파씨가 '올해의 신인'이 돼 신인상을 받았으면 좋겠다. 텔레파씨(공식 팬덤명)들도 더 많이 만나고 싶다"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영파씨는 첫 번째 EP 'MACARONI CHEESE'(마카로니 치즈)에 이어 두 번째 EP 'XXL'(엑스엑스엘)까지 힙합 노선을 추구하며 '국힙 딸내미' 수식어를 꿰찼다. 특히, 두 번째 EP와 동명의 타이틀곡 'XXL'은 영파씨의 야망과 포부를 경쾌한 올드스쿨 힙합 리듬 위에 그려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곡은 '힙합 본고장'인 미국 현지 인기 라디오에서 플레이되는 등 'XXL' 사이즈로 커진 영파씨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괄목할 성장세 속에 영파씨는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대형 음악 페스티벌 &

  • 블랙핑크 리사, 몰라볼 뻔…록스타로 파격 변신

    블랙핑크 리사, 몰라볼 뻔…록스타로 파격 변신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리사가 락스타로 변신했다.21일 소속사에 따르면 리사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 싱글 'ROCKSTAR'(락스타)의 비주얼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공개된 비주얼 콘셉트 포토 속 리사는 파격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고글과 체인, 투스젬을 매치한 리사는 전례 없던 '락스타' 콘셉트로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라우드 컴퍼니(LLOUD Co.) 설립 이후 첫 컴백을 알린 리사의 'ROCKSTAR'는 미국 3대 유통사 중 하나인 소니뮤직 산하 레이블 RCA 레코드와 파트너십 체결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이다.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을 통해 순차적으로 티징 콘텐츠도 오픈한 리사는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계정 개설 2시간 만에 1백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달성하며 남다른 인기를 자랑했다.블랙핑크에 이어 '글로벌 팝 아티스트'로 새로운 활동의 시작을 알린 리사는 'ROCKSTAR'를 통해 솔로 뮤지션으로서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뽐내며 탄탄한 존재감을 입증할 전망이다.컴백 준비에 한창인 리사의 'ROCKSTAR'는 오는 28일 오전 9시 전 세계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데뷔 20주년' 김재중, 새 앨범 트랙리스트 공개…작사 참여 눈길

    '데뷔 20주년' 김재중, 새 앨범 트랙리스트 공개…작사 참여 눈길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레전드 앨범으로 돌아온다. 김재중은 20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정규앨범 'FLOWER GARDEN(플라워 가든)'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새 앨범은 오랜만의 정규앨범인 만큼 14개 트랙으로 꽉 채워졌다. 이에 김재중의 다채로운 음악을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미지 또한 블랙 배경에 자개 무늬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장미꽃들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이번 정규앨범은 타이틀곡 'Glorious Day(글로리어스 데이)'를 필두로 김재중이 작사에 참여한 다수의 수록곡과 마마무의 문별, 록뮤지션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일본 가수 미야비(MIYAVI)가 피처링한 트랙이 눈길을 끈다.앞서 지난 19일에는 타이틀곡 '글로리어스 데이'의 티저가 공개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청량한 분위기의 신나는 멜로디와 김재중의 눈부신 비주얼이 기대감을 키웠다.김재중은 데뷔 20주년 정규앨범 컴백을 앞두고 다양한 티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업로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는 공식 SNS를 통해 21일 '글로리어스 데이' 등 앨범 온리 곡을 제외한 13곡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할 예정이다.김재중은 오는 7월 20일과 21일 앨범명과 동명의 콘서트 '20TH ANNIVERSARY 2024 KIM JAE JOONG ASIA TOUR CONCERT "FLOWER GARDEN" in SEOUL'(플라워 가든 인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개최하고, 전 세계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김재중의 데뷔 20주년 기념 정규앨범 'FLOWER GARDEN'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지플랫, 눈썹 탈색하고 주근깨 찍었다…스타일 파격 변신 무슨 일

    지플랫, 눈썹 탈색하고 주근깨 찍었다…스타일 파격 변신 무슨 일

    고(故) 배우 최진실의 아들인 가수 지플랫(최환희)이 파격적인 비주얼로 컴백을 알렸다.지플랫은 신곡 'SUNBURN'(선번) 발매 소식을 전하며 "뮤직비디오는 22일 지플랫 오피셜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다"고 설명을 더했다. 이번 컴백과 관련 지플랫은 "곡을 만들기 시작하면서부터 발매까지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간 거 같네요. 이번 발매를 준비하면서 제 옆에는 너무나 좋은 사람들이 한가득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라며 "2024년도의 남은 여름이 이 노래와 함께 오래 기억 됐으면 하네요. 'SUNBURN' 많이 들어주세요!"라고 전했다.이와 관련 가수 겸 배우 엄정화는 "지플랫의 싱글 #sunburn 나른한 여름과 어울리는 김미로음!!!! 모두에게 추천"이라며 홍보 지원사격에 나서 훈훈함을 안겼다.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지플랫은 헤어와 눈썹을 모두 탈색학 얼굴에는 주근깨를 찍는 등 전에는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으로 시선을 끌었다. 스타일 변신과 더불어 알 수 없는 눈빛에 눈길이 모아진다.한편 지플랫(본명 최환희)은 배우 故최진실의 아들로, 2020년 로스차일드와 전속계약 체결 후 그 해 11월 싱글 앨범 '디자이너' 등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해 활동했다. 지난 4월 소속사를 떠나 홀로서기 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지민, 솔로 2집 'MUSE' 트랙리스트 공개…작사·작곡 참여

    방탄소년단 지민, 솔로 2집 'MUSE' 트랙리스트 공개…작사·작곡 참여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 2집 'MUSE'(뮤즈) 트랙리스트가 공개됐다.지민은 21일 0시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새 앨범 'MUSE'의 트랙리스트를 게재했다. 각양각색의 카세트 테이프 이미지로 구성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MUSE'에는 'Rebirth (Intro)', 'Interlude : Showtime', 'Smeraldo Garden Marching Band (feat. 로꼬)', 'Slow Dance (feat. Sofia Carson)', 'Be Mine', 'Who', 'Closer Than This' 등 총 7곡이 담긴다. 지민은 6곡의 작사·작곡에 참여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지난 2023년 3월 공개된 지민의 첫 솔로 앨범 'FACE'가 온전한 '나'를 직면하는 과정이었다면, 이번 솔로 2집 'MUSE'는 영감의 원천을 찾아가는 여정을 다룬다. 앨범을 관통하는 '사랑'을 주제로 7곡이 긴밀히 연결돼 있다.'MUSE'의 타이틀곡은 'Who'. 이 곡은 힙합 R&B 장르로, 강렬한 바운스와 기타 연주가 특징이다. 피독(Pdogg), GHSTLOOP을 비롯해 '그래미 어워드'에 노미네이트된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존 벨리언(Jon Bellion), 프로듀서 피트 내피(Pete Nappi), 텐락(Tenroc) 등이 뭉쳐 만들었다. 세 번째 트랙에 자리한 'Smeraldo Garden Marching Band (feat. 로꼬)'는 오는 28일 선공개 예정이다. 이 곡은 행진하면서 연주하는 '마칭밴드'를 기반으로 해 듣는 이들에게 경쾌함을 선사한다. 빅밴드(대규모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사운드에 힙합 장르를 가미해 시작부터 끝까지 활기찬 바운스와 리듬감, 역동적인 분위기가 이어진다. 특히 래퍼 로꼬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지민과 색다른 시너지를 낸다. 지민의 솔로 2집 마지막을 장식하는 곡은 'Closer Than This'이

  • 뉴진스, 오늘(21일) 열도 상륙…데뷔 싱글 'Supernatural' 발매→음방 출격

    뉴진스, 오늘(21일) 열도 상륙…데뷔 싱글 'Supernatural' 발매→음방 출격

    그룹 뉴진스(NewJeans)의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슈퍼네추럴) 발매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21일 오후 1시 전 세계 동시 공개되는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Supernatural’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Supernatural’과 수록곡 ‘Right Now’(라이트 나우), 그리고 각 곡의 연주곡(Instrumental)을 더해 총 4곡이 실린다.▼ 뉴 잭 스윙⋅드럼 앤 베이스 장르로 올여름 달린다 노스탤지어 감성이 돋보이는 뉴 잭 스윙 스타일의 타이틀곡 ‘Supernatural’이 가장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노래의 크레딧에는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 15일과 20일 차례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음원 일부가 공개됐는데, 귀에 꽂히는 인트로부터 흥얼거리게 되는 후렴구까지 놓칠 구간이 없다.   수록곡 ‘Right Now’ 역시 뮤직비디오 한 편으로 반응이 뜨겁다. 이 노래는 드럼 앤 베이스 장르의 빠른 비트감과 멤버들의 통통 튀는 보컬이 특징이다. 앞서 CM송으로 일부 공개돼 이미 입소문을 타고 있다. 누구나 듣기 편한 세련된 팝 스타일의 곡으로 꾸준한 인기가 기대된다.▼ 문화예술계 거장들과 역대급 협업  매번 획기적인 프로모션과 협업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뉴진스. 일본 데뷔 역시 남다른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무라카미 다카시(Murakami Takashi), 히로시 후지와라(Hiroshi Fujiwara) 등 문화예술계 거장들과의 협업이 단연 화제다. 무라카미 다카시와는 그의 시그니처 플라워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히로시 후지와라와는 티셔츠, 반다나, 모자, 가방 등 스트리트 패션 아이템을 함께 작업해 전 세계 Z세대 취향을

  • WOOAH, 러블리 벗고 카리스마 장착…여전사 '폼 폼 폼'('엠카')

    WOOAH, 러블리 벗고 카리스마 장착…여전사 '폼 폼 폼'('엠카')

    그룹 WOOAH(우아)가 걸크러시 여전사가 되어 컴백했다. WOOAH는 2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 앨범 'UNFRAMED(언프레임드)' 타이틀곡 'POM POM POM(폼 폼 폼)'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WOOAH는 등장부터 시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에게 강렬함을 선사했다. 그동안 귀엽고 러블리한 소녀 감성으로 사랑받았던 멤버들은 기존의 이미지를 과감하게 탈피하고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WOOAH는 무대 위에서 짜임새 있고 역동감이 느껴지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매혹적인 표정 연기 및 제스처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POM POM POM'은 도입부터 웅장하고 강렬한 느낌으로 시작하며, 다채로운 구성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전작 'BLUSH' 작곡가 라이언전을 비롯해 수많은 K팝 아티스트와 작업한 실력파 프로듀서진이 뭉쳐 WOOAH가 가진 당당한 매력을 극대화했다.안무에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잼 리퍼블릭의 댄서 오드리와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우승팀 턴즈의 리더이자 저스트절크 소속 조나인이 참여했다.WOOAH는 음악 방송 출연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크러쉬, 허리 디스크 터졌다 "급격히 악화돼 수술 필수, 활동 중단" [공식]

    크러쉬, 허리 디스크 터졌다 "급격히 악화돼 수술 필수, 활동 중단" [공식]

    가수 크러쉬가 허리 디스크 수술이 불가피해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크러쉬 소속사 피네이션은 20일 "최근 크러쉬의 디스크 질환이 급격히 악화되어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의료진으로부터 허리 디스크 수술이 필수적이란 진단을 받았다"고 운을 뗐따.이어 "이와 같은 의료진 소견에 따라 크러쉬는 예정되어 있던 스케줄을 잠정 중단하고 수술 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라며 "당사는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으로 두고, 크러쉬가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찾아뵐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크러쉬는 지난 4월 신곡 '바이 유어 사이드'(By Your Side)를 발매하고 음악팬들을 만났다. 최근 이효리가 엄마와 함께 여행하는 이야기를 담은 예능프로그램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OST를 가창했다.이하 피네이션 공지 전문.안녕하세요. 피네이션입니다.당사 소속 아티스트 크러쉬 건강 상태 및 향후 스케줄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최근 크러쉬의 디스크 질환이 급격히 악화되어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했습니다.그 결과 의료진으로부터 허리 디스크 수술이 필수적이란 진단을 받았습니다.이와 같은 의료진 소견에 따라 크러쉬는 예정되어 있던 스케줄을 잠정 중단하고수술 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회복에 전념할 계획입니다.당사는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으로 두고, 크러쉬가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찾아뵐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크러쉬를 향해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감사합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K밴드 대표주자답네…루시, 월드투어로 아시아→북미 주요 도시 섭렵

    K밴드 대표주자답네…루시, 월드투어로 아시아→북미 주요 도시 섭렵

    밴드 루시(LUCY)가 캐나다 밴쿠버에서 첫 월드투어의 북미 공연을 장식한다.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20일(현지시간) 밴쿠버에서 첫 월드투어 'LUCY 1st WORLD TOUR written by FLOWER in NORTH AMERICA'를 개최한다. 보스턴, 뉴욕, 산호세에 이어 이번 밴쿠버 공연 역시 전석 매진되며 루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루시는 3월 서울을 시작으로 마카오, 타이베이, 도쿄 등 아시아 4개 도시에서 성황리에 투어를 마쳤다. 지난달부터 토론토, 보스턴, 뉴욕, 시카고,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 시애틀 등 북미 주요 도시에서 열기를 이어갔다. 루시는 밴쿠버를 끝으로 북미 공연의 방점을 찍는다.투어를 통해 루시는 데뷔곡 '개화 (Flowering)', '히어로', 'Boogie Man' 등 대표곡을 비롯해 도시마다 재해석한 커버 무대로 밴드 플레이의 정수를 보여 왔다. 북미 공연의 대미를 장식하는 밴쿠버 공연에서는 루시의 모든 것을 쏟아부은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게 만든다.루시는 20일 오후 7시 캐나다 밴쿠버 Rio Theatre에서 공연을 가진 뒤, 내달 14일 태국 방콕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