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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디유 김민서, 즐거운 데뷔 무대[TEN포토]

    비디유 김민서, 즐거운 데뷔 무대[TEN포토]

    그룹 비디유(B.D.U/제이창, 승훈, 빛새온, 김민서) 김민서가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 앨범 '위시풀(Wishpool)'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마이 원(My One)'은 내 목소리를 들어주는 팬들을 만나 비로소 자신의 이야기를 청량하면서서도 아련하게 담아냈다.비디유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빌드업'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팀명은 '보이즈 디파인 유니버스(Boys Define Universe)'의 약자로,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4인이 모여 새로운 유니버스를 창조해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비디유 김민서, 막내의 귀여움[TEN포토]

    비디유 김민서, 막내의 귀여움[TEN포토]

    그룹 비디유(B.D.U/제이창, 승훈, 빛새온, 김민서) 김민서가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 앨범 '위시풀(Wishpool)'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마이 원(My One)'은 내 목소리를 들어주는 팬들을 만나 비로소 자신의 이야기를 청량하면서서도 아련하게 담아냈다.비디유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빌드업'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팀명은 '보이즈 디파인 유니버스(Boys Define Universe)'의 약자로,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4인이 모여 새로운 유니버스를 창조해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비디유, 타이틀곡 '마이 원'으로 데뷔했어요[TEN포토]

    비디유, 타이틀곡 '마이 원'으로 데뷔했어요[TEN포토]

    그룹 비디유(B.D.U/제이창, 승훈, 빛새온, 김민서)가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 앨범 '위시풀(Wishpool)'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마이 원(My One)'은 내 목소리를 들어주는 팬들을 만나 비로소 자신의 이야기를 청량하면서서도 아련하게 담아냈다.비디유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빌드업'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팀명은 '보이즈 디파인 유니버스(Boys Define Universe)'의 약자로,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4인이 모여 새로운 유니버스를 창조해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비디유, 드디어 데뷔[TEN포토]

    비디유, 드디어 데뷔[TEN포토]

    그룹 비디유(B.D.U/제이창, 승훈, 빛새온, 김민서)가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 앨범 '위시풀(Wishpool)'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마이 원(My One)'은 내 목소리를 들어주는 팬들을 만나 비로소 자신의 이야기를 청량하면서서도 아련하게 담아냈다.비디유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빌드업'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팀명은 '보이즈 디파인 유니버스(Boys Define Universe)'의 약자로,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4인이 모여 새로운 유니버스를 창조해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규빈, 5개월 만에 컴백…위로와 사랑 메시지 담았다

    규빈, 5개월 만에 컴백…위로와 사랑 메시지 담았다

    규빈이 정식 데뷔곡 'Really Like You'에 이어 5개월 만에 두 번째 활동 곡으로 컴백한다.라이브웍스컴퍼니 소속 규빈은 오늘(26일) 신곡이자 두 번째 싱글 'Satellite'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신곡 'Satellite'는 10대의 풋풋한 사랑을 노래했던 데뷔곡 'Really Like You'와는 상반된 밝은 10대의 모습 그 이면의 혼란과 고민, 그리고 위로를 담은 곡으로 "네가 모르게, 언제나 너를 비추는 나"를 위성(Satellite)에 빗대어 풀어냈다.특히 벅찬 밴드 사운드와 시원하게 지르는 훅과 고조되는 브리지의 상반된 매력이 녹아든 규빈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음악적으로 한층 더 성숙해진 규빈의 음악 세계를 느껴볼 수 있으며 가사를 통해 위로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신곡 'Satellite'에 대하여 규빈은 "리스너 여러분들의 마음에 따라 제목처럼 밤하늘의 별이나 위성 또는 광활한 우주, 그리고 시원한 여름 바람 같은 다양한 그림을 연상케 해줄 신비스러운 곡입니다"라는 말과 함께 "그림자처럼 숨겨둔 가장 소중한 우리의 아이에게 잘해주지 못했던 미안한 과거는 뒤로하고 이제는 너의 'Satellite'가 되어주겠다는 약속과 다짐으로 조용히 곁을 맴돌며, 하루를 비추는 위로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이와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의 경우 데뷔곡 'Really Like You' 뮤직비디오 마지막 장면에서 떨어진 유성을 찾으러 떠나는 규빈, 그리고 그 규빈을 위성처럼 맴돌며 길을 인도하는 규빈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Satellite'의 웅장함과 그에 걸맞은 광활한 세르비아의 자연을 담아 빼어난 영상미를 보여주며 듣는 이

  • [단독] 세븐틴 조슈아, 오늘(26일) 유네스코 임명식서 연설 이끈다

    [단독] 세븐틴 조슈아, 오늘(26일) 유네스코 임명식서 연설 이끈다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조슈아가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 임명식에서 연설을 이끈다. 조슈아는 26일 오전 10시 30분(현지시간, 한국시간 26일 오후 5시 30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 임명식 직후 진행되는 수락 연설에서 전면에 나서 발언한다. 대부분의 연설은 조슈아가 맡고, 연설 말미 세븐틴 멤버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조슈아는 미국에서 나고 자라 영어가 모국어다. 유창한 영어 실력을 보유한 조슈아는 이날 전면에 나서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로서 세븐틴이 머금은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슈아의 영어 연설이 글로벌 팬들에게 큰 영감과 용기를 건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세븐틴은 이날 오드레 아줄레(Audrey Azoulay) 유네스코 본부 사무총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는다. 이에 앞서 세븐틴과 오드레 아줄레 사무총장은 임명식에 앞서 짧은 환담도 나눌 예정이다.유네스코는 사회 각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인사를 친선대사로 위촉하고 있다. 유네스코의 이념과 활동에 대한 전 세계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함이다. 세븐틴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유네스코 공식 친선대사가 된다. 유네스코가 자신들의 우선 순위 그룹(Priority Group)인 청년을 위해 친선대사를 위촉하는 사례도 이번이 처음이다.외신 또한 주목하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는 “세븐틴이 기나긴 성취 목록에 새로운 영광을 덧붙였다”라고 전했고, 영국 음악 전문 매거진 클래시(CLASH)는 “세븐틴은 음악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전 세계 청년들에게 영감

  • 방탄소년단 뷔, 7월 포토북 공개…촬영지→구성품 직접 기획

    방탄소년단 뷔, 7월 포토북 공개…촬영지→구성품 직접 기획

    방탄소년단(BTS) 뷔(V)가 직접 기획에 참여한 포토북이 공개된다. 다음 달 9일 발간되는 포토북 'TYPE 1'(타입 1)에는 바쁜 일상을 떠나 잠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뷔의 모습이 담겼다. 입대 전 촬영된 이번 포토북을 통해 뷔의 꾸밈없는 모습을 만날 수 있다.방탄소년단의 공식 SNS에 게재된 메인 포스터에서도 편안한 분위기가 물씬 뭉겼다. 사진 속 뷔는 힘을 빼고 편한 자세로 벽에 기대서 있다. 헝클어진 머리카락, 자연스러운 표정과 자세에서 '쉼'의 순간을 엿볼 수 있다.메인 포스터는 흑백으로 처리돼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다가온다. 또한 포스터 상단에는 'I still wonder wonder beautiful story'(아이 스틸 원더 원더 뷰티풀 스토리), 'Still wonder wonder best part(스틸 원더 원더 베스트 파트)', 'I still wonder wonder next story'(아이 스틸 원더 원더 넥스트 스토리), 'I want to make you mine'(아이 원 투 메이크 유 마인) 등 뷔의 자작곡 '풍경'의 가사가 적혀 있어 한층 기대감을 높인다.뷔는 포토북의 기획 단계부터 적극 참여해 촬영지와 타이틀을 직접 선정하고 북마크, 엽서 세트, 포토 스티커 등 구성품까지 세심하게 준비했다. 그는 ARMY(아미.팬덤명)와 함께 나누고 싶은 순간들을 골라 총 224페이지에 달하는 포토북을 완성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하성운, 전역 후 물오른 비주얼…"정답이 아니더라도 제 선택을 믿어요"

    하성운, 전역 후 물오른 비주얼…"정답이 아니더라도 제 선택을 믿어요"

    가수 하성운이 한층 깊어진 속내를 고백했다.하성운은 26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지큐 코리아(GQ Korea) 화보에서 군 전역 후 한층 물오른 비주얼을 뽐냈다.하성운은 흰 피부와 밝은 미소로 '청량의 아이콘'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그런가 하면 한층 성숙해진 눈빛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숨겨왔던 남성미를 발산했다,이어진 인터뷰에서 하성운은 군 복무를 하며 느꼈던 솔직한 감정들을 털어놨다.하성운은 "'남자는 군대를 갔다 와야 한다'는 전에는 이해 못 했던 말이 이해가 됐다. 생각을 많이 하다 보니 조금 의젓해진 것 같다. 너무 힘드니까 위로도 받고 싶어졌고, 그동안 내가 누군가에게 실수한 건 아닌지 미안한 마음도 생기고 고마웠던 것도 생각났다. 마침 그 순간 연락해 주는 사람이 너무 고맙고 감동이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군복무를 하며 '들어주는 것'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는 하성운. 그의 성장은 새로운 음악에도 고스란히 영향을 미쳤다. 하성운은 "신곡을 처음 들었을 때 걱정이 앞섰지만 새로운 시도를 하려는 회사의 방향성도 고려해야 하고, 이미지 변신하기 가장 좋은 시기가 전역 후인 만큼 노래를 계속 듣고 따라 해보며 제대로 해보자고 마음이 바뀌었다"고 털어놨다.또 "좋은 음악을 듣는 귀, 센스 덕분에 지금까지 살아남았다. 정답이 아니라도 내 선택을 믿으려 한다. 내가 선택한 거니까 후회도 안 한다. 실수하고 후회해도 다시 잘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하성운은 "30대에는 하고 싶은 것도 더 많이 생길 것 같고 새로운 시작이라 생각한다. 제 일을 음악이나 가수로만 한정할 필요도 없을 것 같다. 다른 분야에서 아이디어를 내

  • 블랙핑크 리사, 파격 스타일링의 연속…'ROCKSTAR' MV 티저 공개

    블랙핑크 리사, 파격 스타일링의 연속…'ROCKSTAR' MV 티저 공개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리사가 역대급 퍼포먼스로 돌아온다.26일 리사는 라우드 컴퍼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싱글 'ROCKSTAR(락스타)'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속 리사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메가 크루에 둘러싸인 채 시작부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 그는 텅 빈 거리에서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당당한 워킹으로 분위기를 압도한 리사는 영상 말미 기타를 치는 듯한 포인트 동작이 엿보이는 안무를 일부 선보이며 파워풀한 춤선을 자랑했다. 이로써 리사는 새 앨범을 향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리사는 앞서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을 통해 솔로 컴백을 깜짝 스포하고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그는 비주얼 콘셉트 포토로 180도 새로워진 변신을 예고해 이번 신보로 보여줄 매력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이번 앨범은 리사가 라우드 컴퍼니 설립 내는 첫 앨범이다. 리사가 'ROCKSTAR'로 솔로 뮤지션으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색다른 콘셉트로 대중을 찾을 리사의 'ROCKSTAR'는 한국 시간 기준 오는 28일 오전 9시 전 세계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데뷔 10주년' 레드벨벳, 원동력 밝혔다…조이 SM 저격 속 빛난 우정

    '데뷔 10주년' 레드벨벳, 원동력 밝혔다…조이 SM 저격 속 빛난 우정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의미를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레드벨벳은 글로벌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코리아와 함께 7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 낮과 밤의 상반된 무드 속에서 여유로우면서도 에너지 가득한 매력을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공개된 이미지 속 레드벨벳은 여름 한낮의 녹음을 배경으로 컬러감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은 채 몽환적인 비주얼을 선사, 레드벨벳만의 신비로우면서 청량한 아우라를 발산해 시선을 끈다.또한 해가 진 뒤에는 화려한 스타일의 파티룩으로 변신, 갖가지 아이템과 조명을 활용해 10주년을 자축하는 포토제닉한 컷을 완성하며 낮의 싱그러움부터 밤의 고혹적 자태까지 반전된 이미지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감탄을 자아낸다.더불어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레드벨벳은 데뷔 10주년에 대한 소회와 지난 24일 공개한 새 앨범 ‘Cosmic’(코스믹)의 준비 과정을 전했으며, 특히 10주년을 달려올 수 있었던 원동력에 대해 “다섯 멤버가 여전히 함께하고 싶다는 게 가장 큰 동력이지 않을까 싶다”라고 진심을 밝혔다.새 앨범 ‘Cosmic’에 대해서는 “10년간 희로애락을 함께해 준 팬들을 향한 무한한 사랑을 담고 싶었다. 저희 음악 안에서만큼은 동화 속의 행복한 세상을 꿈꾸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나타냈다.한편, 조이는 뮤직비디오 관련 리액션을 요구하는 팬의 요청에 " "글쎄 우리 의견을 아예 들어주지 않고 기다리라고만 하더니 수정된 부분이 하나도 없는 뮤직비디오를 봐서"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공개 저격,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다만, 조이의 이같은 행동에 대해서는 팬들

  • 박재범, 상의 탈의한 채 여성 속옷을…성인 플랫폼 '온리팬스' 개설에 '시끌' [TEN이슈]

    박재범, 상의 탈의한 채 여성 속옷을…성인 플랫폼 '온리팬스' 개설에 '시끌' [TEN이슈]

    가수 박재범이 신곡 발매를 앞두고 '온리팬스' 계정을 개설했다. 성인 사이트처럼 활용되고 있는 채널을 활용해 신곡 홍보에 나선 것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오는 30일 신곡 'McNasty'(맥네스티) 발매를 앞둔 박재범은 신곡 홍보의 일환으로 '온리팬스'를 개설했다. '온리팬스'는 유료 구독형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으로. 포르노 사이트는 아니지만 유료 구독의 폐쇄성을 이용해 성인용 콘텐츠를 사고파는 용도로 주로 쓰인다는 특성이 있다. '온리팬스'가 이같은 특징을 가진 탓에 박재범의 신곡 홍보 방식을 두고 일부 팬들의 지적이 나왔다. 박재범은 자신의 온리팬스 계정에 여러 콘텐츠를 올렸다. 유료 구독형 플랫폼이지만, 무료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그는 상의를 탈의한 채 여성의 속옷을 신체에 올리고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어 땀 흘리며 말하는 영상, 춤 추는 영상 등도 공개했다.박재범이 '온리팬스'라는 플랫폼을 택하고, 이 채널에 노출이 있는 사진을 올린 것을 두고 대중의 반응은 극명하게 갈렸다.일부 대중은 그간 박재범의 음악 활동 콘셉트 등을 고려했을 때, 신곡 홍보에 온리팬스를 활용하는 게 영리한 전략이었다는 의견을 내기도 다. 이들은 "해외 스타들도 홍보용으로 온리팬스를 자주 쓴다", "신곡 콘셉트에 맞게 잠깐 하는 것일 텐데 왜 진지하게 비판하냐", "온리팬스가 포르노 사이트는 아니다", "평소 박재범이 SNS에 올리던 콘텐츠와 크게 다르지 않다"며 그를 응원했다.반면 박재범의 행보에 대해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들은 "온리팬스에 노출 사진을 올렸다는 점에

  • 뉴진스, 결국 도쿄돔 시야제한석까지 오픈했다 "티켓 동나자 추가 요청 쇄도"

    뉴진스, 결국 도쿄돔 시야제한석까지 오픈했다 "티켓 동나자 추가 요청 쇄도"

    그룹 뉴진스(NewJeans)가 일본 내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도쿄돔 팬미팅 시야제한석을 오픈한다.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26일과 27일 양일간 도쿄돔에서 ‘Bunnies Camp 2024 Tokyo Dome’을 개최한다. 이 팬미팅은 평일 행사임에도 전 회차 티켓이 일찌감치 매진됐다.소속사 어도어(ADOR)는 “티켓이 모두 동 나면서 추가 공연 요청 및 관련 문의가 쇄도했다”라며 “현지 팬분들의 성원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시야제한석을 열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Bunnies Camp 2024 Tokyo Dome’ 시야제한석 티켓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티켓피아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팬클럽뿐만 아니라 일반 예매도 가능하다. 뉴진스는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다채로운 무대로 팬미팅 이상의 음악 페스티벌을 예고했다. 프로듀서 250의 오프닝 디제잉 후 뉴진스는 약 150분간 총 20곡이 넘는 히트곡 퍼레이드를 펼친다. 멤버들의 솔로 무대를 비롯해 스페셜 게스트인 일본 혼성 듀오 요아소비(YOASOBI)와 싱어송라이터 리나 사와야마(Rina Sawayama)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을 최근 발매한 뉴진스는 주요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Supernatural’ 음반은 발매 당일(21일)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1위로 직행한 뒤 3일 연속 왕좌를 지켰고, 동명의 타이틀곡 음원 또한 일본 라인뮤직 일간 차트(22~24일 자) 정상에 올랐다.신곡뿐 아니라 기존 곡들도 여전히 인기다. 지난 25일 일본 레코드협회에 따르면 뉴진스의 ‘Super Shy’와 ‘ETA’가 2024년 5월 기준 누적 재생 수 1억 회를 넘기며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뉴진스는 ‘Ditt

  • BTS RM 솔로 2집, 빌보드-롤링스톤-NME 선정 '2024 상반기 최고의 앨범·노래'

    BTS RM 솔로 2집, 빌보드-롤링스톤-NME 선정 '2024 상반기 최고의 앨범·노래'

    방탄소년단 RM의 솔로 2집이 해외 유수의 매체들이 선정한 2024년 상반기 '최고의 앨범', '최고의 노래'에 이름을 올렸다.26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발매된 RM의 솔로 2집 'Right Place, Wrong Person'(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이 최근 빌보드(Billboard), 롤링스톤(Rolling Stone), NME가 발표한 '2024년 상반기 최고의 앨범'에 선정됐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2022년 발매된 RM의 첫 솔로 앨범 'Indigo'(인디고)도 무척 다채로웠지만 'Right Place, Wrong Person'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그의 큰 도약을 보여줬다"라고 호평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은 K-팝의 경계를 확장시켰지만, RM은 신보에 수록된 재즈, 펑크, R&B, 아프로비트(Afrobeat)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통해 K-팝에 경계가 있다는 인식 자체를 허물었다"며 그의 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이번 음반이 올 상반기 발매된 앨범 중 가장 풍성한 사운드를 갖고 있다고 극찬했다. 빌보드 선정 '2024 상반기 최고의 앨범 50선'에는 RM 외에도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비욘세(Beyoncé), 포바츠(4batz),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작품이 이름을 올렸다.미국 음악 전문 매체 롤링스톤은 "RM은 솔로 2집에서 세계 음악시장을 정복한 자아와 평범한 청년 '김남준' 사이를 깊이 파고든다"라며 음반의 시작점에 대해 짚었다. 또한 "사이키델릭하고 감성적인 이 앨범은 자기 탐구적인 가사와 새로운 탐험으로 초대하는 것 같은 음악이 조화를 이룬다"라고 말했다.영국 음악 매거진 NME는 "RM은 격렬하고 자기 성찰적인 이 앨범을 통해 예상하지 못한

  • FT아일랜드, '밴드 붐' 속 7월 컴백 확정 [공식]

    FT아일랜드, '밴드 붐' 속 7월 컴백 확정 [공식]

    밴드 FT아일랜드(이홍기, 이재진, 최민환)가 8년 만에 컴백한다.26일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FT아일랜드는 공식 SNS를 통해 정규 7집 'Serious'(시리어스)의 플랜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장미, 와인, 베이스의 다양한 오브제들이 새 앨범 콘셉트와 어떤 연관성이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FT아일랜드는 오는 27일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BURN IT'(번 잇)의 음원과 뮤직비디오 선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프로모션에 나선다. 이어 트랙리스트, 무드 포스터, 재킷 포스터,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정규 7집 발매일인 다음 달 10일까지 공개할 예정이다.이번 앨범은 FT아일랜드가 2016년 발매한 정규 6집 'Where's the truth?'(웨어스 더 트루스?) 이후 약 8년 만에 선보이는 일곱 번째 정규 앨범이다. 선공개되는 더블 타이틀곡 'BURN IT'(번 잇)과 동명의 더블 타이틀곡 'Serious'(시리어스)를 포함한 전곡 작업에 멤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FT아일랜드만의 음악적 색깔이 담길 전망이다.발매에 앞서 FT아일랜드는 오는 29~30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4 FTISLAND LIVE 'PULSE''(2024 에프티아일랜드 라이브 '펄스')를 개최한다. 컴백 전 진행하는 이번 공연에서 신곡을 공개할 것으로 예고해 기대감을 키운다.FT아일랜드 정규 7집 'Serious'(시리어스)는 7월 10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세븐틴, 오늘(26일)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 임명…10분 연설 나선다

    세븐틴, 오늘(26일)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 임명…10분 연설 나선다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드디어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로 첫 발을 내디딘다.세븐틴은 26일 오전 10시 30분(현지시간, 한국시간 26일 오후 5시 30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 임명식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멤버들은 오드레 아줄레(Audrey Azoulay) 유네스코 본부 사무총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10분간 수락 연설을 할 예정이다. 세븐틴과 오드레 아줄레 사무총장은 임명식에 앞서 짧은 환담도 나눈다.유네스코는 사회 각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인사를 친선대사로 위촉하고 있다. 유네스코의 이념과 활동에 대한 전 세계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함이다. 세븐틴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유네스코 공식 친선대사가 된다. 유네스코가 자신들의 우선 순위 그룹(Priority Group)인 청년을 위해 친선대사를 위촉하는 사례도 이번이 처음이다.외신 또한 주목하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는 “세븐틴이 기나긴 성취 목록에 새로운 영광을 덧붙였다”라고 전했고, 영국 음악 전문 매거진 클래시(CLASH)는 “세븐틴은 음악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전 세계 청년들에게 영감과 응원을 전해 왔다”라는 오드레 아줄레 사무총장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프랑스 유력 일간지 르 피가로(Le figaro)는 세븐틴을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그룹 중 하나”라고 소개하며 이들의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 임명식을 조명했다. 또 다른 현지 주간지 파리스 매치(Paris Match)는 “세븐틴은 음악을 통해 캐럿(CARAT. 팬덤명)과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라며 “이들은 진정성과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