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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안국진 감독-손석구-김성철-김동휘-홍경 '댓글부대 기대하세요'

    [TEN포토]안국진 감독-손석구-김성철-김동휘-홍경 '댓글부대 기대하세요'

    안국진 감독, 손석구, 김성철, 김동휘, 홍경이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댓글부대'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댓글부대'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손석구, 김성철, 김동휘, 홍경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안국진 감독 '댓글도 너무 기분 안나쁠정도가 좋지않을까?'

    [TEN포토]안국진 감독 '댓글도 너무 기분 안나쁠정도가 좋지않을까?'

    안국진 감독이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댓글부대'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댓글부대'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손석구, 김성철, 김동휘, 홍경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홍경 '상상속에서 이런애기를 다룰수 있어서 호기심이...'

    [TEN포토]홍경 '상상속에서 이런애기를 다룰수 있어서 호기심이...'

    배우 홍경이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댓글부대'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댓글부대'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손석구, 김성철, 김동휘, 홍경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김동휘 '댓글부대 기대하세요'

    [TEN포토]김동휘 '댓글부대 기대하세요'

    배우 김동휘가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댓글부대'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댓글부대'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손석구, 김성철, 김동휘, 홍경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김성철 '영화 좋네요'

    [TEN포토]김성철 '영화 좋네요'

    배우 김성철이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댓글부대'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댓글부대'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손석구, 김성철, 김동휘, 홍경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손석구 '좋은기자로 표현할려고 노력했다'

    [TEN포토]손석구 '좋은기자로 표현할려고 노력했다'

    배우 손석구가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댓글부대'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댓글부대'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손석구, 김성철, 김동휘, 홍경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손석구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배우'

    [TEN포토]손석구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배우'

    배우 손석구가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댓글부대'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댓글부대'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손석구, 김성철, 김동휘, 홍경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희귀암 극복' 남우현, 납치된 母 구하기 위한 사투…'더 가디언' 크랭크업

    '희귀암 극복' 남우현, 납치된 母 구하기 위한 사투…'더 가디언' 크랭크업

    인피니트 멤버 겸 솔로가수 남우현 주연의 액션 영화 '더 가디언'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모든 촬영을 마치고 한국에서 후반 작업에 돌입했다.'더 가디언'은 필리핀 한인조직에 납치된 엄마를 구하기 위해 모든 걸 건 청년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이다.태권도 국가대표의 꿈을 접고 엄마를 위해 필리핀에 정착한 박도준(남우현 분). 필리핀 마닐라에서 성공한 한인 커리어우먼으로 명성을 날리다가 도박으로 한순간 나락에 빠졌지만, 아들을 지키기 위해 엄마의 모성을 다하는 김미진(박은혜 분). 베트남과 중화권 등 해외 활동에 주력했던 배우 한재석이 필리핀 최대의 한인조직 보스 차동철 역을 맡아 최악의 빌런으로 돌아오며 존재감을 과시한다. 또한 영화 '서울의 봄'에서 전두광의 아내 역으로 출연하며 주목받은 김옥주, 연극과 뮤지컬 등 다양한 작품에서 오랫동안 연기력을 쌓아온 신스틸러 김지오, 인스타 팔로우 1030만의 필리핀 청춘스타 야시(Yassi Pressman) 등 개성과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특히 희귀암을 극복하고 첫 액션 영화에 도전한 남우현의 화끈한 액션이 주목된다.'더 가디언'은 후반 작업을 마치고 올 하반기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윤제문, 재벌집 장남에서 짠내 풀풀 밴드 리더로…'은하수' 4월 10일 개봉 확정

    윤제문, 재벌집 장남에서 짠내 풀풀 밴드 리더로…'은하수' 4월 10일 개봉 확정

    배우 윤제문이 영화 '은하수'에 출연, 다시 한번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윤제문이 오는 4월 10일 개봉하는 '은하수'에서 꿈을 위해 멤버들을 이끄는 큰형이자 리더 '동은' 역을 맡아 큰 웃음을 예고한다. '은하수'는 빛을 쫓지만 늘 빚에만 쫓기며 번번이 오디션에 떨어지는 3인조 밴드 ‘은하수’가 중고거래로 팔아버린 기타를 되찾는 과정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낸 음악 드라마.'동은'은 겉은 무뚝뚝하지만 사실 마음의 결핍을 가진 채 음악에만 전념하는 겉바속촉 반전 매력을 지녔다. 배우 윤제문은 특유의 자연스러운 연기를 통해 완벽하게 '동은' 역할을 소화했다. 매번 오디션에 떨어져 실망하는 은하수 멤버들을 다독이기도 하고 어딘지 짠한 모습부터 아이처럼 철없는 모습까지 '은수', '은하'와 호흡을 맞춰 유쾌한 코믹 시너지를 발산한다. 배우 윤제문만의 에너지로 영화의 완성도를 높여 기대감을 증폭시킨다.'은하수'에서 은하수 밴드는 기타를 되찾기 위해 다양한 사람을 만나게 되면서 예상하지 못한 상황들로 웃음을 자아낸다. 소중한 인연으로 음악의 의미를 깨달아가는 은하수 밴드를 통해 성별, 나이를 초월해 모두에게 찐한 공감과 위로를 전할 것이다.'은하수'는 오는 4월 10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공식] 봉준호 신작 '미키17', 2025년 설 연휴에 한국 최초 공개

    [공식] 봉준호 신작 '미키17', 2025년 설 연휴에 한국 최초 공개

    봉준호 감독 새 영화 '미키17'이 내년 1월 국내에서 최초 공개된다.14일 워너브러더스코리아는 봉준호 감독의 '미키17'을 내년 1월 28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설 연휴에 한국 관객들은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미키17'을 만나게 됐다.'미키17'은 봉 감독이 '기생충'(2019) 이후 내놓는 첫 영화다. 에드워드 애쉬턴 작가의 소설 '미키7'이 원작이다. 로버트 패틴슨, 스티븐 연,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 등이 출연하며 미래를 배경으로 얼음 행성을 식민지화하기 위해 파견된 복제인간의 이야기를 그린다.당초 '미키 17'은 이번 달 개봉 예정이었지만, 미국배우방송인노동조합(SAG-AFTRA)·미국작가조합(WGA) 파업의 영향으로 후반 작업이 밀리면서 개봉이 연기됐다.앤드큐 크립스 워너브러더스 모션픽쳐그룹 해외배급 사장은 "봉 감독의 창의성은 언제나 관객 예상 저 너머로 우리를 데려간다"며 "'미키1' 또한 독창적인 스토리와 캐릭터,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유머, 뛰어난 프로덕션 퀄리티로 모두를 놀라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우리는 봉 감독 모국인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영화를 개봉하기로 결정했다. 워너브러더스 전 직원은 모두 '미키17'을 한국에서 먼저 선보인 후 전 세계 관객에게 보여드릴 수 있게 돼 설렌다"고 덧붙였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사운드 오브 프리덤', 화병 나도 봐야 하는 이유

    '사운드 오브 프리덤', 화병 나도 봐야 하는 이유

    영화 '사운드 오브 프리덤'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인 명장면을 공개했다.'사운드 오브 프리덤'은 참혹한 아동 인신매매의 실체를 알게 된 정부 요원이 전 세계에 밀매되는 아이들을 위한 구출 작전을 담은 실화 범죄극. 지난 10일 누적 관객 수 5만 명을 돌파했다.영화의 오프닝에 등장하는 CCTV 장면은 관객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화면 속의 인신매매 범죄자들은 길거리에서 평소처럼 놀고 있는 아이들을 예고도 없이 납치한다. 무방비 상태의 아이들이 납치되는 장면은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만든다. 실제로 전 세계에서 약 800만 명의 아이들이 지금까지 사라졌으며, 아동 인신매매 범죄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사운드 오브 프리덤'에서 가감 없이 담아낸 CCTV 장면은 실제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며 화제를 모았다.두 번째 명장면은 납치당한 아이들을 구출하는 주인공 ‘팀 밸러드’가 아동 인신매매 범죄에 대한 실태를 고발하는 장면이다. 구출작전이 현실적인 문제들에 부딪힌 ‘팀 밸러드’는 왜 아이들을 구해야 하는지 진심을 다해 말한다. “이들은(아동 인신매매 범죄 조직) 가장 빠르게 커지고 있는 국제 범죄 조직이에요. 불법무기거래를 이미 넘어섰고, 곧 마약 거래보다 더 커질 거예요. 왜인지 알아요? 약 한 봉지는 한 번밖에 못 팔지만, 어린이. 가장 귀한 존재인데… 5살짜리 아이는 하루에 5-10번도 팔아요. 그것도 10년 내내” 라는 ‘팀 밸러드’의 대사는 영화를 넘어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며 충격을 준다. 이어 “근데 평범한 일반인들은 이런 건 듣기도 싫어해요”라는 대사는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들에게도 온전히 전해지

  • 성유빈·원지안·조현철 '유쾌한 왕따', 제7회 칸 국제 시리즈 공식 초청

    성유빈·원지안·조현철 '유쾌한 왕따', 제7회 칸 국제 시리즈 공식 초청

    시리즈 '유쾌한 왕따'(감독 민용근)가 제7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Cannes International Series Festival)에 비경쟁부문으로 초청됐다.'유쾌한 왕따'는 원인불명의 이유로 무너진 학교에 고립된 학생들의 어두운 본성이 드러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김숭늉 작가의 웹툰 [유쾌한 왕따] 1부 원작으로 바탕으로 제작된 10부작 재난 스릴러 학원물. 지난해 8월 개봉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는 [유쾌한 왕따] 2부를 원작으로 했다.해당 시리즈의 각본은 넷플릭스 시리즈 'D.P.'(2021), '황야'(2024)의 김보통 작가와 민용근 각본이 집필했다. '유쾌한 왕따'의 연출을 맡은 민용근 감독은 영화 '혜화, 동'(2011), '소울메이트'(2023)를 제작한 바 있다. '유쾌한 왕따'는 롯데컬처웍스와 클라이맥스 스튜디오가 공동 제작했다.영화 '카운트'(2023), '마녀(魔女) Part2.'(2022), '장르만 로맨스'(2021),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2018)의 배우 성유빈, 넷플릭스 'D.P.', '오징어 게임2'(2024)의 배우 원지안, 넷플릭스 'D.P.'의 배우 조현철이 출연한다. 롯데컬처윅스 최병환 대표이사는 "'유쾌한 왕따'가 칸 시리즈에서 최초로 글로벌 관객과 만나게 된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 상상을 초월하는 극한의 상황에 놓인 아이들의 불안한 감정과 긴장감을 유발하는 여러 갈등이 에피소드별로 펼쳐지는 만큼 눈을 뗄 수 없는 흡인력으로 글로벌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클라이맥스 스튜디오 변승민 대표는 "22년 시리즈 '괴이', 23년 시리즈 '몸값'에 이어 세 번째로 칸 시리즈에서 '유쾌

  •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상영작 출품 접수 시작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상영작 출품 접수 시작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공식 상영작 모집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영화제 준비에 나섰다.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개최되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올해의 공식 상영작 출품 접수를 시작한다.출품작은 2023년 10월 이후 제작된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을 대상으로 오는 9월까지 완성 가능한 작품에 한한다. 러닝타임이 60분 이상인 경우 장편으로, 60분 미만인 경우 단편으로 구분하며, 와이드앵글-한국단편경쟁과 아시아단편경쟁 부분은 30분 이하의 작품만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아시아 및 비아시아의 단편 다큐멘터리와 비아시아권 단편 극영화는 출품할 수 없으며 이전 부산국제영화제에 출품되었던 작품은 제외된다.공식 상영작 출품 접수는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단편은 6월 19일 18시, 장편은 7월 17일 18시에 마감하며, 출품 자격 및 방법, 마감 일정 등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출품/신청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는 한자리에 모여 영화를 함께 즐기는, 영화제의 본질에 집중한 결과 14만 명이 넘는 관객과 함께 어느 해보다 알차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국내·외 영화인이 대거 참석하고, 할리우드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재미교포 영화감독과 배우들을 한자리에 모은 특별전을 개최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볼거리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권유리, 첫 단독 주연 영화에 옷 돌려입은 이유 "생활감 때문"('돌핀')

    권유리, 첫 단독 주연 영화에 옷 돌려입은 이유 "생활감 때문"('돌핀')

    권유리 주연의 영화 '돌핀'이 오늘(13일) 개봉한다.권유리의 첫 단독 주연작 영화 '돌핀'은 삶의 변화가 두려운 30대 여성이 우연히 발견한 즐거움을 통해 용기를 얻어 세상으로 튀어 오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권유리는 평생 살아온 서촌 마을을 꿋꿋이 지키며 새 가족과 마을 사람들을 챙기는 보람으로 살아가는 지역 신문 기자 나영 역을 맡았다. 그는 일상에 있을 법한 서정적인 이야기를 특유의 감성을 통해 풀어낸다.권유리는 불의의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받았던 상처로 자신의 울타리를 지키려 애쓰던 나영이 볼링을 만나 용기 내 세상에 부딪히는 모습을 담백하지만 흡인력 있게 표현, 관객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녹일 전망이다.권유리는 '돌핀' 촬영기간의 대부분을 촬영지에서 머물렀다. 또한 자신의 아이디어로 의상을 돌려 입으며 생활감이 묻어나도록 했다. 밝은 에너지로 현장을 활기차게 이끌고 감독, 배우들과 작품에 대해 소통하는 것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다고 한다.'돌핀'은 전주국제영화제부터 서울독립영화제, 무주산골영화제, 캐나다 벤쿠버아시안영화제 등 국내외 영화제에 초청됐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험한 것' 위에 선 최민식·김고은·유해진·이도현, 섬뜩한 분위기('파묘')

    '험한 것' 위에 선 최민식·김고은·유해진·이도현, 섬뜩한 분위기('파묘')

    영화 '파묘'가 호기심을 유발하는 아트 포스터를 공개했다.'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어두운 톤으로 연출된 아트 포스터는 영문 제목인 'EXHUMA'와 'THE VICIOUS EMERGES(험한 것이 나왔다)'라는 카피와 함께 땅 속과 땅 위에 자리한 '험한 것'의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첫 번째 아트 포스터는 땅 아래 묻혀 있는 '험한 것' 위로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4인이 올라서 있는 모습. 파묘하기 전 이들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긴장감을 전달한다. 두 번째 포스터는 땅 위로 나온 '험한 것'의 뒷모습을 그려내 파묘를 시작한 후 벌어질 기이한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인터내셔널 포스터부터 캐릭터 포스터, 메인 포스터, 스페셜 포스터까지 '파묘' 측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파묘'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