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위, 김영광, 전여빈, 정해인(왼쪽부터)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양조위, 김영광, 전여빈, 정해인(왼쪽부터)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개막 이틀째를 맞았다. 이날도 다양한 행사가 준비됐다. 양조위부터 김영광, 정해인 등이 부산 관객과 직접 만난다. 개봉을 앞둔 할리우드 대작 '아바타: 물의 길' 푸티지 영상이 국내 최초 공개된다.

양조위는 6일 오전 11시 부산 해운대구 우동 KNN타워 KNN시어터에서 '올해의 아시아 영화인상'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앞서 그는 지난 5일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올해의 아시아 영화인상' 트로피를 받았다.

'올해의 아시아 영화인상'은 한 해 동안 아시아 영화 산업과 문화발전에 있어 가장 두드러진 활동을 보인 아시아 영화인에게 수여된다. 올해 수상자는 영화 '비정성시', '중경삼림', '해피 투게더', '화양연화', '무간도' 등 유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홍콩 영화를 이끌고 아시아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양조위로 선정됐다.
영화 '아바타: 물의 길' 존 랜도 프로듀서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영화 '아바타: 물의 길' 존 랜도 프로듀서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양조위는 '올해의 아시아 영화인상' 기자회견을 통해 수상 소감 및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 또한 오는 7일 영화의 전당 BIFFXGENESIS 야외무대에서 핸드 프린팅 및 오픈 토크 '양조위의 화양연화'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영화의 전당 BIFFXGENESIS 야외무대에서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 야외무대 인사를 시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썸바디' 오픈 토크, '글리치' 오픈 토크, 디즈니+ '커넥트' 오픈 토크가 진행된다.

'썸바디', '글리치', '커넥트'는 부산국제영화제 OTT 시리즈 섹션인 온 스크린 섹션에 초청됐다. 온 스크린 섹션은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뿐만 아니라 그 외의 플랫폼에서 방영될 화제의 드라마 시리즈를 월드 프리미어 혹은 아시안 프리미어로 미리 선보인다.

'썸바디'는 소셜 커넥팅 앱 '썸바디'를 매개로 살인사건이 벌어지면서 개발자 섬과 그녀 주변의 친구들이 의문의 인물 윤오와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 '글리치'는 외계인이 보이는 지효(전여빈 역)와 외계인을 추적해온 보라(나나 역)가 흔적 없이 사라진 지효 남자친구의 행방을 쫓으며 '미확인' 미스터리의 실체에 다가서게 되는 4차원 그 이상의 추적극이다.
/사진=넷플릭스 시리즈 '썸바디', '글리치', 디즈니+ '커넥트' 포스터
/사진=넷플릭스 시리즈 '썸바디', '글리치', 디즈니+ '커넥트' 포스터
'커넥트'는 죽지 않는 몸을 가진 새로운 인류, '커넥트' 동수(정해인 역)가 장기밀매 조직에게 납치당해 한쪽 눈을 빼앗긴 뒤, 자기 눈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살인마에게 이식됐다는 것을 알고 그를 쫓는 지독한 추격을 담아낸 이야기.

'썸바디' 오픈 토크를 통해 김영광, 정지우 감독 등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전여빈은 '글리치' 오픈 토크, 정해인, 고경표, 김혜준은 '커넥트' 오픈 토크로 관객과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아바타: 물의 길'의 존 랜도 프로듀서가 오후 4시 기자 간담회를 연다. 이에 앞서 오후 2시 약 18분가량의 '아바타: 물의 길' 풋티지 영상이 국내 최초 공개된다. 이와 함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참여해 존 랜도 프로듀서와 함께 라이브 Q&A를 진행한다.

부산=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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