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나고 자란 오애순과 일평생 오애순을 사랑한 팔불출 양관식의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넷플릭스 시리즈. 박해준은 소중한 가족을 위해서라면 어떤 궃은 일도 마다하지 않는 가장 양관식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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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식은 말년에 혈액암 투병을 하다 세상을 떠난다. 노역 분장을 한 박해준은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났다. 아버지가 암 투병도 하셨고 여러 수술도 하셨다. 대장암, 위암으로 인해 많이 드시지 못해 마르셨다. 노역 분장을 하니 아버지 얼굴이 나한테 보여서 좀 이상하더라"고 털어놓았다.
박해준은 암 투병하는 관식을 표현하기 위해 단기간에 7~8kg 정도 감량했다고 밝혔다. 그는 "핼쑥한 모습을 위해 저도 노력을 좀 했다. 단기간 그런 모습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했다. 운동 선수들, 격투기 선수들이 체중 조절을 위해 수분을 빼는 방법이 있더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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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속았수다'는 지난 3월 7일부터 4주간 매주 금요일 4회씩 공개, 지난 3월 31일로 총 16부작의 시리즈가 마무리됐다. 3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프로그램 1위(한국갤럽),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 3주 연속 1위(펀덱스)를 차지했다. 또한 3막 공개 후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시리즈(비영어) 부문 1위를 기록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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