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선호 SNS
사진=김선호 SNS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최종회를 앞두고 극중 금명(아이유)의 남편이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이 쏠린 가운데, 특별 출연했던 배우 김선호의 의미심장한 미소가 회자됐다.
김선호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하나의 사진과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 속에서 김선호는 촬영에 쓰였던 자신의 사진을 배경으로 두고 수줍은 듯 웃어 보이는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폭삭 속았수다'에 특별 출연한 자신에 놀랐을 팬들을 향한 웃음인지 결말을 알고 있는 의미심장한 미소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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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폭싹 속았수다'는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애순이(아이유 역)와 관식(박보검 역)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이야기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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