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달한 기부금은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차은우는 첫 단독 사진전 수익금을 기부한 바 있다. 이외에도 코로나19 피해 돕기, 소아암 환우 지원, 루게릭 환우 지원 등의 성금 기부를 이어가며 선한 행보를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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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기준 1,599명의 직원 및 봉사원이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긴급구호세트 1,268개, 담요 4,865매, 쉘터 385동, 생수 및 기타물품 86,813개 등 구호물자를 지원했다. 진화요원 및 이재민 40,750명에게 급식지원을, 2,441명에게 재난심리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현장에 이동진료소를 설치해 진료를 시작했으며, 이동급식차량, 회복지원차량, 이동샤워차량, 구호지원차량 등 13대의 구호장비도 운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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